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총무위원회 회의록

  • 제5일차
  • 통영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6월 9일(화요일)  오전10시
장 소 :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O 보    건    소 소관 
   - 보 건 위 생 과  
   - 건 강 증 진 과  
   - 건강치매정책과  
O 통영관광개발공사 

(10시 02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미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기획총무위원회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감사일정에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보건소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건강치매정책과 및 통영관광개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O 보    건    소 소관 
○위원장 김미옥   먼저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우선 보건소장님으로부터 출석공무원 소개와 증인 선서를 마친 후 담당과장으로부터 감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보건소장님께서 대표로 하시고, 출석공무원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며,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님, 간부소개 및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지숙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강지숙입니다.
  존경하는 김미옥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연일 계속 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보건소 소속 과장과 담당 팀장은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겠습니다.
  평소 저희 보건소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하여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시민이 행복한 통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 소속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소개 및 선서)
  선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9일.  증인 보건소장 강지숙  
   (보건소장 선서)
○위원장 김미옥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위생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보건위생과장님 외 출석공무원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립니다.
  (보건위생과장 외 퇴실)

   - 보 건 위 생 과
(10시 05분)

○위원장 김미옥   그럼 감사일정에 따라 보건위생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입니다.
  코로나19대응에 있어 김미옥 위원장님 의원님들의 격려와 응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종식과 청정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바이러스 감염병에는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그럼 2020년도 보건위생과 행정사무감사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별책)
(보건위생과 소관)

○위원장 김미옥   과장님, 코로나19사태로 해서 전 직원들이 수고하시고 또 기온이 올라가다 보니까 요즘 또 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또 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정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유정철 위원   과장님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시는데 하필 우리 지역에는 확진자가 한명 없어서 정말 고생하셨고 우리 과장님 보건소 전 공무원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그렇지 않으냐 싶은 생각에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감사합니다.
유정철 위원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보건 위생업무 뭐 방역, 식품위생, 감염병 이건 놓을 수 없는 부분인데 그쪽 업무도 그대로 하고 다 추진하고 계시지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렇습니다.
유정철 위원   여름철 되면 그런 게 많이 식품위생 부분에도 많이 나올 건데.
  본인의 업무에도 좀 충실히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드리고.
  한 가지 물어보겠는데 24페이지 65세 이상 보건기관 이용 진료비 감면 현황인데 이게 보건소에 와서 진료하시는 분만 감면되는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렇습니다.
유정철 위원   보건소 치료하시는 분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유정철 위원   전 병과는 관계.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아니고, 전 병원은 어차피 기초수급 수급자라든지 그런 분은 혜택을 보실 거고.
  저희 보건소는 2009년부터 저희들이 조례를 제정해가지고 오시는 분들한테 무료로 합니다.
유정철 위원   이게 연간 한 9,500만 원 정도 된다 하는 것 같으면 금액이 큰데.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유정철 위원   보통 과목이 과가 어떤 과 정도 혜택을 다 보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주로 우리 어르신들이 오시는 분들이 물리치료실에 오시고 또 한방에 오시고 또 일반 내과에 진료받으러 오시고 거의 다 처방전을 저희들이 해 드린 거고 물리치료실 같은 한방 같은 경우는 침놓고 하는 것 그겁니다.
유정철 위원   물리치료 한방 그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많이 오십니다. 어르신들이.
유정철 위원   베드가 몇 개나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물리치료실은 베드가 한 10개, 7~8개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한방실은 4~5개 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유정철 위원   잘 하신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게 이게 병원에 가보면 어른들이 물리치료실 전부 차지다 하고 계시거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저희들도.
유정철 위원   보건소에서 이런 거를 확대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확대를 했으면 싶은 바램에서 한 번 더 짚어봅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알겠습니다.
유정철 위원   고생하셨고 코로나 때문에 준비하기도 그랬을 건데 질문 이까지만 할게요. 수고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감사합니다.
유정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승민 위원님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민 위원   예. 과장님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이 되고 있는 추세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우리 통영은 확진자 제로라는 상황까지 이렇게 만들어 주시고 임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감사합니다.
이승민 위원   지금 날씨가 많이 무더워지고 있어서 모기 유충 방제 소독하고 지금 우리 각 읍면동 그리고 보건소에서 지금 실시하고 있는 방역 소독 업무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사실은 저희들이 1월 20날 국가 국내 첫 확진자 발생해서 저희들이 좀 살충을 했어야 되는 건데 저희들이 코로나 대비 한다 해서 살균만 사실 저희들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시기가 늦어가지고 저희들이 원래 작년에 시장님 지시사항도 있으셨고 또 민원도 발생이 많아가지고 2020년도는 신 방역사업 추진해 가지고 읍면동에 있는. 
  저희들이 흡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열여섯 분으로 해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2개소 1명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1개소에 2명이 나가는데.
이승민 위원   1개소에 2명.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이승민 위원   각 읍면동에.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각 읍면동에 2개 해가지고 나가시는데 사실 이번에 코로나19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초미립자 방역기기를 저희들이 52대를 구입해가지고 각 동에 2대씩 해가지고 저희들이 또 배정을 했었고.
이승민 위원   예. 그게 어떤 효과가 있는 거죠? 초미립자.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주민들이 혹시 자기 또 이웃이라든지 불편하면 대여해 줄 수도 있는 거고.
이승민 위원   예.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그래서 저희들이 조치를 했었고 또 이제 지금 저희들이 방역하신 분들이 나가시면 항상 동에 들르셔가지고 우리 계획상 있지만은 또 혹시 동에도 민원 접수되는 경우는 미리 사전에 해가지고 또 이렇게 해드리고 그렇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러면 지금 각 읍면동에서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이승민 위원   자체적으로 방역 모기 유충이라든지 하는 이런 방역소독 분무소독이나 이런 것을 안 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읍면은 기존대로 하고 있고.
이승민 위원   동은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동은 저희들이 가서 해드리고.
이승민 위원   동은 그럼 자체적으로. 예전에는 자체적으로 했는데.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지금은 저희들이 다.
이승민 위원   업무가 이관된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저희들이 보건소로 다.
  그래 일부 시민들이 사실은.
이승민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이승민 위원   지금 1개소에 두 분이 오셔서 한 동을 이렇게 처리하시기에는 너무 면적이 크고 또 동의 사정을 잘 모르시니까 그분들 오셔서 방역하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지금 당장 만약에 급하게 오늘 내일 중이라도 지금 날이 많이 무더워지면서 모기들이 들끓기 시작해서 벌써 이렇게 연락이 온다 그렇게 해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해야 되는데 예전에는 그러면 동에서 바로 나가서 바로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시간적인 것도 많이 걸리고 또 그분들 오셔서 이 동에 어느 구역에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이렇게 짚어서 하지를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지금 주민들께서 조금 불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좀 해결할 것인가.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제가 좀 또 덧붙여서 함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예.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우리 시민들이 다 만족은 할 수는 없겠지만은 그래도 저희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동에는 저희들이 한 3차례 정도 이렇게 면담을 다 거쳤습니다.
  그런데 주 한 2회 정도 동에서는 방제사업을 했었고 지금 같은 경우는 주 5일로 다 합니다.  그리하고 저희들이 조금 그런 단체이다 보니까 그런 불만들도 저희들은 제가 다 이야기를 다 듣고 작년에 그렇게 했는데. 
  아마 그래도 작년에 했던 것보다는 올해 하는 게 그래도 저희들이 주 5일로 두 분들이 가기 때문에 혹시 또 그렇게 시민들 몇 분 불편하신 분들은 또 저희나 동에 담당자한테 연락 주시면 즉각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예. 1개소에 두 분이 파견되시는 분들이 주에 5일을 방역하신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이승민 위원   횟수는 더 많아졌다는 말씀이시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횟수도 많아지고 사실은 저희들이 사전에 그분들을 그 동에 골목골목에 그런 분들도 그분들이 주소지를 봐서 또 그렇게 배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이승민 위원   그러면 1개소에 두 분씩 배치가 됐는데.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이승민 위원   이분들은 어디 소속이시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우리 보건소 입니다.
이승민 위원   보건소에.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보건소에서 32분을 저희들이 23명을 저희들이 관리를 하면서 그분들을 어느 동, 어느 동하면서.
이승민 위원   이 방역소독 업무를 위해서 따로 채용을 하신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따로 했습니다.
이승민 위원   하면은 그래도 두 분씩 1개소에 배치를 하실 때 그래도 그 해당 지역에 동에 계신 분들을 좀 하신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그렇게는 되지는 않고요. 이게 공개 채용이다 보니까 또 면접도 보고 첫째는 실기와 체력검사를 합니다.
이승민 위원   예.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그래 다 그분들이 보는 앞에서 저분은 어떻다 이렇게 다 알기 때문에 어떻게 저희들이 할 수는 없는 거고.
  공정하게 저희들이 채용해가지고 그리하고 지금 열심히 잘 하시고.
이승민 위원   체계를 조금 더 갖췄다고 이렇게 보면 되는 건데.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렇지요. 그래서 아마 올해도 코로나19대응하는데 좀 저희들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래서 지금 횟수는 5일로 늘었고 잘 모르시는 주민분들께서는 당장 급하게 지금 동네 골목에 지금 모기가 끌고 하면서 악취가 나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신청은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게 배치된 두 분이 좀 각 동에 파악을 잘 하셔서 골목마다 좀 꼼꼼하게 그런 부분을 좀 해결해 주실 수 있게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이옥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또 소장님도 코로나 때문에 전부다 또 너무 또 여자분들만 다 한과에 다 해가지고 좀 힘쓸 일도 있을 텐데 왜 여자분만 또 몽땅 배치를 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그런데 우리 여자가 더 강하다 아닙니까.
이이옥 위원   강하기는 강하지요.
  그런데 그동안에 너무 해가지고 또 턱도 갸름해지고 우리 과장님은 예뻐졌습니다.
  수고는 많이 하셨는데.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감사합니다.
이이옥 위원   우리 지금 통영은 한 명도 없어가지고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데 고성에도 2명이 생기고 거제에는 7명인가 그렇네요.
  그런데 우리 통영은 너무 또 청정구역이다 보니까 너무 사람들이 약간 해이해져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임도 지금 시작해가지고 많이 하고 이래서 또 우리 과에나 시에서는 조금 더 아직까지 그래도 수도권에서 많이 생기고 하니까 조금 더 경각심을 일으켜서 좀 홍보하는데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고.
  지금 앞에 이승민 의원님이 언급하셨는데 우리 읍면동에 지금 방역을 지금 하고는 있겠지만은 날파리나 이런 게 지금 쓰레기장 주변으로 해가지고 많이 보면은 되게 갑자기 날씨 좀 뜨거워진 것도 있죠.  있는데.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맞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 조금 철저하게 조금 해야 되겠다 싶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리하겠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리고 또 여름마다 우리가 이제 이야기하는 거지만은 식당에 바이러스.
  바이러스보다도 식중독 있지 않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이이옥 위원   식중독 그것 요번에 또 코로나도 있고 하니까 더욱더 좀 우리 관광객이 지금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은 그래도 식당들에 조금 더 손님들이 없다 보니까 조금 더 허술하게 할 수도 있거든요.
  많이 오면은 또 하는데 좀 철저하게 소독 같은 것도 하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또 그런 것도 있고,  저기 식당 학교 구내식당 있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저희들 급식소.
이이옥 위원   예. 급식소 같은데 진짜 철저하게 애들이 또 학교 가면은 혹시나 지금 또 너무 걱정하는 일이 많고 하니까 그런데 좀 철저하게 좀 해주시고 부탁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리하겠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리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이옥 위원   31페이지 보면 밑에 무허가 지도 단속이 있습니다.
  식당에 이게 무허가가 이렇게 많이 있는데 이게 보면은 행정처분 내역에 99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다양합니다 보면은 식중독에서부터 이물질 너무너무 종류가 많은데 이게 무허가 업소가 이렇게 많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이 무허가 업소는 저희들이 섬에 욕지라든지 한산도, 사량도에 물량장에 그거 없이 해놓으신 분들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쪽에 계신 분들이 민원을 저희들한테 제기를 합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가게에서 일을 하시는데 그 외에 물량장 다라이 라든지 그런 것 놓고 하시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주민들이 고발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조치한 상황입니다.  그거는.
이이옥 위원   전부 그렇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이이옥 위원   정상 식당 같은 곳도 있는 것 같은데 보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그런데는 영업을 하다가 우리한테 폐업신고를 안 하고 그런 게 있고. 요외 3개 업소는 거의 다 섬에 민원들 그런 사항입니다.
이이옥 위원   그래서 이게 우리가 식당에 뭐 일반 사람들은 모릅니다.
  사실 이런 데가 더 일반 사람들은 뭐 맛이 있다고 생각하고 갈 수도 있거든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추억을 즐기는 분들은 그런 데서 이렇게 드시고 하니까요.
이이옥 위원   그런데 추억을 즐기는 것도 있고 그래야 우리가 맛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런데 일수록 소독이라든지 그죠?
  그런 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맞습니다.
이이옥 위원   여름 되면은 식중독 될 가능성도 있고 이래서 조금 철저히 좀.
  그런데 요즘에는 너무 또 생활하는 게 어려우니까 이런 것도 못하게 다라이를 발로 차거나 옛날에는 그리하고 하는데 요즘도 그런데도 또 안 할 수도 없고 어쨌든 간에 균형잡기가 힘든데 어쨌든 우리 과에서는 건강에 우리가 중점을 둬야 되니까 더욱더 좀 철저하게 단속이나 이런 것을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리하겠습니다.
이이옥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정광호 위원님.
  김혜경 위원님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경 위원   과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감사합니다.
김혜경 위원   항상 수고로 인해서 여러분 다 하지만 그쪽 과에서 열심히 하셔서 우리 코로나 발생이 조금 안 됐고 그래서 이제 어떤 말을 하고 싶어도 너무 수고하는데 물어보기가 좀 그렇는데 그래도 잘 한 것들도 있고 보니까 또 여러 가지 조금 더 짚고 넘어갈 게 있어서 말씀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조금 펴 주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김혜경 위원   21페이지 보면 보건소하고 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 복무를 하고 있는 현황이 있는데.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김혜경 위원   지금 관내에 보니까는 우리가 병원 일선에 병원에 들어가 있는 공중보건의가 5명이 있고 그 나머지는 보건소 하고 보건지소에 있는데.
  이분들이 보니까 우리 통영에서 자체 사업으로 2억 얼마 들여가지고 공중보건의 인력 운영을 위해서 지역 사업으로 지금 하고 계시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김혜경 위원   그 사업을 하는 주 이제 이유가 아마 이제 공중보건의가 1년 이상 하면 또 다른 데로 갈 수 있는데 머물게 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서 그렇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지침상 우리 시뿐 만 아니고 특히 우리 시는 섬도 있으니까 그렇지만은 전체 어떤 지자체 다들이 공공의료기관에서는 국가가 하는 어떤 그런 기관에서는 공보의를 배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렇게 다섯 분을 배치를 하는 거고 그 외 이제 우리는 또 섬에 보건소나 이렇게 하는 겁니다.
김혜경 위원   배치는 다 하는데 여기 보면.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김혜경 위원   다른 지자체에서 안 주는 특수직 근무수당이라든지 위험수당이라든지 시간외 근무 수당이 2억 얼마가 여기서 주고 있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그래서 우리가 새 통영 병원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인건비가 나가고 그 외에는 그러니까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것은 지침상 공공의료기관이라든지 또 적십자 같은 경우 그렇게 저희들이 주게 되어 있습니다.
김혜경 위원   그러면 시비로 나가는 부분도 있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김혜경 위원   보니까 또 치과 관련해서 제가 물어 보겠는데.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김혜경 위원   욕지 같은 경우에는 치과가 있고 사량도 같은 경우에는 치과가 있었는데 제가 가보니까 치과치료실은 있는데 인력은 배치가 안 되어 있으니까.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치과에 있을 때 좀 편하게 자주 이용을 했는데 치과가 없어져서 많이 불편한데 뭐 특별한 부분에서 다시 올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조금 물어보시더라고요 여러분이.  예.  예.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우리가 예전에는 공보의 선생님들이 자기들 전공하는 과목에 사실 치과도 배치를 했었습니다.
  많이 내려오는데 갈수록 치과가 줄어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섬에는 욕지는 그 당시에 환자가 많고 인구수가 많다 보니까 욕지는 겨우 저희들이 하나 했는데 그 외에 그때는 저희들이 치과 전공하신 분들이 좀 적게 내려오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한산이라든지 사량도 같은 경우는 또 저희들이 배치를 못 했었고.
  또 그분들이 사량도는 삼천포로 많이 가시고 또 한산은 배가 자주 있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공보의가 그 당시에 수급이 잘 안돼서 그렇고 지금도 가면 갈수록 저출산이 되어 가지고 사실은 조금.
김혜경 위원   가장 멀리 있는 섬인 욕지도를 조금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서 하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그랬습니다.
김혜경 위원   최 근래에 들어보니까는 사량도 보건지소에 하루에 한방진료하는데 거의 100명 육박할 정도로 줄을 서가지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맞습니다.
김혜경 위원   한다고 제가 해서 가서 저도 보니까 기분은 참 좋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김혜경 위원   우리 보건지소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건데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갈 때는 제가 보니까 믿고 신뢰를 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배를 타고 시내에 안 나가고 물리치료를 받는 것 같던데 거의 보니까 하루에 작게 올 때는 60명 많이 올 때는 7~80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나 인센티브 이런 것은 없습니까? 이쪽에 있는 보건지소에 너무 지금 풀가동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보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저도 저희 담당 팀장하고 같이 격려를 하기 위해서 갔더만은 점심을 밥 먹고 커피를 제가 한잔했더니 커피도 못 드시고 하는데 그런데 그 분처럼 이렇게 업무를 함에 있어 복무를 하시면서 열심히 해주신 분이 있는 반면에 또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는데.
  어쨌든 그분은 정말 열심히 해주시고 또 자기가 전공한 게 다른 분들하고 좀 남다르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그분은 저희들한테 너무 유익하고 우리 사량도 주민들이 진짜 지금은 많은 혜택을 보고 계시는데 그런 분 또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은 어떻게 저희들이 혜택 최대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해드리려고 하는데 딱 저희들이 규정상 있고. 
김혜경 위원   규정상 특별히 해 줄 것은 없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또 초과하는 것 있고 저희들 그렇습니다.
김혜경 위원   제가 보니까 오래 머물 수밖에.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자주 가서 격려만 하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없겠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김혜경 위원   1년 하고 나서 자기가 더 머물고 싶으면 조금 더 기간을 늘릴 수밖에 없는 사량도에서는 완전히 거의 보건소 칭찬을 너무 많이 하시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김혜경 위원   이렇게 좋은 사람 보내 줬다면서.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안 그래도 우리 그 선생님 덕분에. 예.
김혜경 위원   그리하고 한 가지 더 물어보겠는데 건강증진용 보건지소 있다 아닙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김혜경 위원   사량도는 지금 이제 설계 들어가 가지고 지금 실시를 하고 있는데 SOC 사업인데 한산도하고 욕지는 차질 없이 계속 우리가 계획한 대로 진행을 할 수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SOC 사업은 건강증진과 업무가 돼서 그쪽에 나중에 하실 때 한번 해주시고.
김혜경 위원   조금하고 연결고리가 있긴 있는데 이 사업 쪽으로는 그죠?
  내부적으로는 여기서 파악을 하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또 예산 부분이 달라서 좀 그렇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예. 알겠습니다. 너무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감사합니다.
김혜경 위원   예. 예.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호 위원   고생 많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감사합니다.
정광호 위원   고생의 덕택으로 보건복지부에서도 상도 받고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거기 과는 다릅니다만은 도지사로부터 상도 받고 했던데 정말 고생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조금 몇 개 물어볼게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정광호 위원   다들 안 물어보셔서.
  22페이지 보니까 공중보건의 임기가 만료된 보건의들이 보이는데 인력수급은 별 차질이 없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이분들이 원래는 3년 근무입니다. 그런데 섬에 있으신 분들은 1년에 또 가고 자기들이 원하는데 가기 때문에 딱 이거는 도에서 파악을 합니다. 저희들뿐만 아니고 그렇습니다.
정광호 위원   인력수급은 차질이 없네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차질이 없습니다. 좀 전에 아까 김혜경 의원님처럼 치과 전공하신 분들이 안 오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 말씀드립니다.
정광호 위원   30페이지 보건소 주차장 관련해서 함 물어볼게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정광호 위원   처음에는 32면으로 되어 있다가.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30면 예.
정광호 위원   예. 21면으로 줄었는데 지금 주차장 쓰는데 우리 주민들이 쓰기에는 별문제가 없습니까?
  안 그러면 지금도 이것도 부족하지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사실 부족하지요.
  예.  부족하고 그래도 그나마 이 일을 해주셔서 그나마 저희들이 숨통도 터지고 또 보건소 자체가 확 트이니까 보기도 좋은데 저희들이 관제 시스템이 있는 바람에 그걸 또 설치를 안 했으면 안 되고.
  이게 사실은 기재부 예산 아닙니까?
  거지요.
  반은 기재비로 쓰고 반은 우리 시비에서 그 집을 터를 산 것이고 해서 그나마 그래도 이번에 코로나 터졌을 때 이것을 미리 확충을 해놔 놓으니까 저희들이 대처하기도 쉬웠고 많이 편리 했습니다.
정광호 위원   혹시나 해서 제가 물어보는 건데 직원들 차량으로 다 도배가 되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물어봅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저희들이 직원들도 현재 99명하고 우리 기간제하고 하면 우리가 100명이 넘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러니까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래서 조금 5부제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시행을 하고 있고 그 외에 분들은 줌 아울렛 좀 세우고 옆에 중앙교회 좀 세우고 그렇습니다. 그것은.
정광호 위원   우리 민원인들보다 직원들이 차를 더 많이 대어 가지고 민원인들.
  정작 민원인들이 와서 일을 보고 갈 때 차 세울 곳이 없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안 되겠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제가 한 번 더 정비를 함 해보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과장님께서 더 특별하게 배려를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그리하겠습니다. 예. 예.
정광호 위원   37페이지, 38페이지 공중위생업소에 관련해서 함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에어비앤비.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공유 숙박업소.
정광호 위원   공유 숙박을 하는 것이 지금 불법입니까? 합법입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지금은 현재는 불법입니다.
정광호 위원   불법이지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정광호 위원   그래서 지금 그것 관련해서 민원들도 좀 들어오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정광호 위원   특히나 우리 봉평 이쪽 지역은 관광지고 하다 보니까 또 그리고 아파트가 가격이 낮고 하다보니까 이걸 전세 내어 가지고 방을 이런 식으로 숙박 대용으로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정광호 위원   그래가지고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아파트에 와서 떠들고 해가지고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런 것은 조금 철저하게 지도단속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게 제 생각인데.
  이런 부분들도 세심하게 한 번 더 살펴봐 주십사.  그런 식으로 안 할 수 있도록 지도계몽이 먼저 우선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사실은 이걸 드러내고 하지는 않는데 주민 신고도 있고 이래서 저희들이 하는데 올해도 지금 6월 달부터 저희들이 불법에 대한 숙박업소에 대해서 지도점검한다고 저희들이 지금 해놨습니다.
  계획을 세워 놨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특히나 또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또 그런 일들이 일어나가지고 한 번 더 아파트 주민자치회에다가 이야기도 하고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강력하게 고발조치하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아파트 자체에도 그런 홍보를 좀.
  홍보활동을 강화를 좀 시켜주십사.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리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39페이지 식중독 발생 현황 관련해서 조서에 보니까 짜장면 집인데 추정 식품은 회로 되어 있는데 이건 왜 그런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이 집이 아마 서호동 쪽에 있는데 아마 핫 한 가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리하는데 거기서 음식을 하다 보면 짬뽕 같은 경우도 해산물 넣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런 과정에서 이게 아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래 저는 뭐 짜장면 집에 회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 싶어서.
  아.  짬뽕 관련해서도.
  이런 것도 한 번 더 특히 여름철이니까 한 번 더 챙겨 봐주십사.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리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41페이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관련해서 지정 업소가 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나눴는데 이런 부분은 지금 우리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나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게시를 하고 저희들이 총 69개소에 대해서 저희들이 평가를 하고 다 했는데 사실은 이 등급제가 참 쉽지는 않습니다.
  매우 우수,  우수 이런 게 항목도 많고요.
  그런데 조금 완화된다 하는데 이게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식약청에서 인정하는 그 어떤 평가단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오셔가지고 다 점검을 하기 때문에 그래도 올해는 저희들이 조금 실적이 참 좋습니다.
  현재까지 실적이 좋아가지고 어제도 우리가 4개 업소 중에 3개 업소는 매우 우수가 되었는데 1개 업소는 그 집에 초상이 부고가 나서 못 했는데 그래도 우리 지금 현재 시민들이 많이 동참도 해주시고 또 사실 가능하면 장사 잘 되는 집에서 잘 안 하려고 하시거든요.
  그런데 또 저희들이 가서 설득도 시키고 하면 같이 동참해서 올해는 좀 실적이 좋은 편입니다.
정광호 위원   예. 그래서 저도 이걸 보면서 이런 부분들은 좀 보건소 차원이라든지 우리 시 홍보 차원에서도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홍보를 많이 해서 앞으로 우리 음식점들이 매우 우수, 우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하나의 일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러면 인센티브도 주는데 하여튼 당초 내년 당초 예산 할 때 좀 의원님들 많이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새는 뭐 좀 안 드리면 안 됩니다.
정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좀 저희들도 좀 배려를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감사합니다.
정광호 위원   43페이지 아까 우리 이승민 위원이 방역사업 관련해서 질문을 했는데 사실 주민자치 위원회나 우리 통장회의를 가면은 최고 민원이 많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안 그래도 저번에 과장님하고 이야기할 때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했을 때 좀 더 방역을 철저히 하겠다 하셨는데 코로나19로 인한 그것도 있을 수 있고 또 얼마 전에 비가 많이 오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그런데 그런 부분은 없잖아 있어요.
  자꾸 동에서 할 때는 그 어떤 발생 민원이 생겼을 때 조금 선제적으로 대처도 하기도 하고 그때그때 대처하는 게 빠른데 반해서 시에서 보건소에서 직접 하니까 그런 대처가 조금 더 느리지 않으냐 그런 불만들이 우리 주민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예전에는 동에다가 이야기하면은 바로바로 와서 그 동장들이 해주기도 하고 그때 새마을에서도 해주기도 하는데 시에서 하니까 그런 대처가 너무 늦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그래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은 또 동에서 하니까 보건소를 해 달라는 그런 게 작년에는 여론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실은 동에도 분무기라든지 방역기기가 있습니다.  있고 또 올해도 코로나19관련해서 초미립자도 2대씩 배 정도 했었고 그렇다고 해서 약품을 또 안 드리는 것도 아니거든요.
  약품도 드리고 하는데 아마 또 다른 자생단체들이 있다 보니까 어떤 그런 불만일 수도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하도 답답해서 통장님들 하도 답답해서 제가 칠거니까 약하고 주라고 그런 분들도 없잖아 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하여튼 의원님 그런 일이 계시면은 저희들한테 항상 연락 주시면은 또 저희들이 그 2분 말고도 또 저희들이 조금 일곱 분 정도 계시거든요.
  그런 분들 또 저희들이 활용하고 하니까 연락주시면 저희들이 즉각 대처를 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예. 조금 재빠르게 대처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리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46페이지 법정 감염병에 대해서 47페이지 16번 법정 감염병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2, 3급은 어떤 기준으로 나눕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이거는 정부에서 국가에서 1급, 2급, 3급 정말로 우리 지금 요번에처럼 어떤 그런 것 지금 코로나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이렇게 1급을 정하고 또 그다음에 2급은 그 외에 중간적인 어떤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여건에 따라서 분류를 합니다. 이것은. 예. 그리 분류를 합니다.
정광호 위원   지금 우리 C형간염 같은 경우에는 특이하게 좀.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많습니다.
정광호 위원   맞지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정광호 위원   그런데 이 C형간염이 다른 감염보다 우리 통영에서도 많이 발생한 것 같은데 주사로 인한 또 감염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그런 지금 주사기 일회용을 안 쓰는 의료기관은 아마 없을 겁니다.
  요새는 그렇게 했다가는 그에 대한 벌칙이 크기 때문에 그러지는 않을 거고 올해 C형간염이 사실은 저희들이 그전에는 보고하는 체계에서 국가에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 했는데 올해는 조금 이게 보고하는 체계가 많이 있다 보니까 작년 그 작년 안 했던 걸 이게 많이 된 겁니다.
  그래도 C형간염이 일단은 그래도 많이 발병을 한다고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러니까 이 C형간염의 지금 경로는 우리가 파악이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경로는 유전적도 있지만 일단은 개인위생이 제일 중요합니다.
정광호 위원   지금 C형간염 같은 경우는 백신도 없다 하고.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없습니다.
정광호 위원   또 이게 병원비도 상당히.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비쌉니다.
정광호 위원   예. 비싸게 든다 하는데 이런 부분들 좀 더 한번 세심하게 챙겨봐주십사.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리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고생 많고 앞으로 더 많은 고생을 필요로 하는데 통영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린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감사합니다.
정광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우리 보건위생과는 이은주 과장님이하 팀장님께서 선제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행정사무감사장인지 미담사례 발표장인지 하여튼 노력하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위원들도 방역에 대해서 했는데 저도 한 3일 전에 통장회의를 갔다 왔는데 제가 북신, 무전, 정량 3개동이 지역구 아닙니까?  그래서 갔었는데 이 방역 부분이 지금 상당히 이제 날씨가 기온이 따뜻해지고 기온이 지금 요 며칠은 폭염이라고 할 정도로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방역에 대한 지금 통장님들 말이 나오는데. 
  우리 정광호 위원도 이야기를 했지만은 전에는 저녁에 통장회의 때 이야기를 하면 그 다음날 아침에 바로 이게 방역이 시행이 되고 그다음에 자기 사는 곳에 새마을협의회에서 한다든지 이렇게 하다 보니까 위치나 지역을 너무 잘 알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느 길에 작은 길 조그마한 사람 하나 겨우 들어가는 그런 길 까지도 지리를 잘 알다 보니까 제때제때 잘 이루어지는데 그런 부분에 좀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감안해서 제가 할 수없이 통장님들한테 가장 자기 지역에 꼭 해야 되는 부분을 정확한 위치하고 그 부분을 취합을 동에 직원을 보고 취합을 해가지고 넘겨주라 그러면은 정량동 13통하면 나도 정확하게 13통의 위치가 어딘가를 모르는데 그리하지 말고 정확하게 하고자 하는 13통이면 13통 전역을 물론 다 쳐야 되겠지만 집중적으로 쳐야 되는 곳을 상세하게 위치를 해서 달라고 해서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넘겨 드릴 테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위원장 김미옥   그런 부분들에 선제적으로 좀 해주시고 지금 북신시장에는 매일매일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러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래서 조금 모기로부터 모기하고 해충으로부터 좀 수월하다고 지금 상인들이 말씀을 전해달라고 해서 전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예.
○위원장 김미옥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종결하고 보건위생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 건 강 증 진 과  
(10시 53분)

○위원장 김미옥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 오영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기획총무위원회 김미옥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수감 자료 설명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건강증진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별책)
(건강증진과 소관)

○위원장 김미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혜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2페이지.
  32페이지 보면 저소득층 산후조리비용 지원 사업이 시비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한해 한해 할 때마다 인원이 얼마큼 감소되고 있지요?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맞습니다. 출산율이 저하되면서 감소되고 있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감소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보니까 6박 7일 해서 9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산후조리원에 일반 산모들이 6박 7일 할 때 금액은 원래 얼마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그건 서비스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김혜경 위원   통영에는 많지 않으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90만 원보다는 더 비쌉니다.
김혜경 위원   비싸죠?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김혜경 위원   보통 제가 알기로는.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저희들이 드리는 것은 최소.
김혜경 위원   최소 비용인데. 우리가 봤을 때 저소득층이기 때문에 사실은 90만 원에서 아마 알파 해서 한 30만 원에서 한 50만 원 정도가 자기 돈을 출혈하면서 아마 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우리 점차적으로 산모 출산하는 인원수 감소되고 있고 또 우리가 첫째 아부터 이제 지원이 다른 과에서 업무에서 했을 때는 출산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장려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그럴 것 같으면 매칭이 아니고 우리 시비이기 때문에 최소한 거기에 맞게 해주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보니까는 171명인데 올해는 아마 더 줄어들 것 같고 이분들이 더 줄어들면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사업비 예상보다는 축소되고 있으면 그걸 축소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제 출산하는 산모한테 조금 더 혜택을 줄려면 최소 120만 원에서 130만 원 정도는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제가 보니까 기본으로 6박 7일 하는데 그렇고 거기서 또 산모들이 여러 가지 혜택을 받기 위해서 추가로 추가로 하는 것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혜택들은 다 못 받더라도 최소 실비 정도에 대한 보장은 되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긍정적이십니까? 검토 부분은.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저희가 산후조리 비용은 저희 시 밖에 경남에서는 저희 시 밖에 주지 않거든요.
김혜경 위원   예. 예.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그래서 저희들이 출산율도 자꾸 낮아지는데 뭔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좀 담당 팀장님하고도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걸.
김혜경 위원   똑같은 예산이면.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대상을 좀 늘리는 쪽으로 할까 아니면.
김혜경 위원   대상을 늘릴까 아니면 예산 지원을 더 많이 할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예. 그래서 대상은 저희들이 여론을 하기를 이야기가 되기를 대상을 늘리는 쪽이 났지 않느냐라고 좀 얘기를 중지가 모아져 가지고.
김혜경 위원   저는 제가 보기에는 저소득이라든지 최소 이런 비용을 마련 못하는 사람들한테 오롯이 혜택이 가는 게 더 났지 않을까 제 소견으로는 그렇고 어차피 대상을 늘리든 지금 있는 현행으로 하든 간에 어차피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예산 소요가 육박해서 급격하게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안에서 아마 매년 왔다 갔다 할 건데 30만 원을 더 주든 하든 인구가 출산하는 그게 줄어들기 때문에 그거를 잘 보시고 그러면 어느 게 우리 시 로서 수혜자들한테 혜택이 되는지 보시고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예.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10페이지 보면 걷기 좋은 길 해가지고 26선이 되어 있는데 이걸 매년 지금 계속 추가를 하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당초에는 18길이었는데 작년에 8길을 더 추가로 해가지고 제작을 새로 했습니다.
김혜경 위원   걷기 좋은 길 되어있는데 이것의 기준이 아마 관광 위주보다는 우리 시민들이 걷기 좋을 길을 하는 것 같은데 이걸 선택하는 기준은 뭡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일단은 저희들이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고 저희들이 직접 가서 한번 재보고 우리가 걷기에 편한가 안 하는가 확인도 해보고.
김혜경 위원   이거에 걷기 좋은 길을 걷는 사람들이 연령 때가 노약자까지 다 포함해서 누구나 걸어도 걷기 편하고 좋은 길이라서 이걸 선택하신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예. 그럼 모두 다 걸어가 보셨겠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전체 다는 못했습니다. 섬 쪽은.
김혜경 위원   해당 담당자가.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최대한 가보려고 했었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예. 제가 걷기 좋은 길이 계속 이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도 책자도 제작되는 걸 보는데 시민들이 물어볼 때 이게 기준이 뭔가요? 그러고 누가 걷기 좋은 길인가요?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을 아마 올려놓았을 겁니다.  하니까 그럼 장애인도 가도 되나요?  안 그러면 유모차 끌고 가도 되나요?  이렇게 하는데 어차피 책이 이렇게 26선이 되어 있다면 여기 중에서 체크를 해서 장애인이 가도 좋은 길 그리고 어르신들 중에 노약자 중에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가도 좋은 길이 있으면 별점처럼 있다 아닙니까 무작정 사람들이 걷기 좋은 길이라면 우리가 등산로나 이런 걸 생각하는 게 아니고 편안하게 힐링하는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서 무작정 갔는데 부모님들하고 같이 갔는데 부모님들이 못 올라가는 그런 길을 갔을 때 와닿는 거 보다는 어차피 책자를 만드신다고 돈을 600얼마를 들으셔 가지고 하시니까. 
  이 부분에서 다음에 어차피 올해는 이제 내셨는지 모르겠지만은 조금 체킹을 해서 어떤 부분에 편의시설이 되어 있는지를 조금 봤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알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이왕 요쪽과는 그것 하고 또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김혜경 위원   장애인 쪽에 관계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왕 우리가 똑같은 걸 책자로 했을 때는 누구나 봤을 때 공감이 가는 안내 책자가 되어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알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그 부분에 조금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고.
  27페이지 한번 펴 주십시오.
  제가 작년에 말씀을 많이 드린 부분이라서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제가 자료를 조금 받아 봤습니다.
  관심이라면 관심이고 과에 또 너무 잘하셔서 조금 더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가 모색한다고 우리가 말씀을 많이 드린 것 같은데 재활 사업 관련해서 장애인들 건강 관리사업 부분에 대해서 작년에 이야기를 많이 했고 그 부분이 변화가 있는지 조금 제가 살펴봤습니다.
  살펴보니까 노력은 많이 하신다고 변화한다고 제가 아까 받아본 것 보니까는 이것 시에서 직접 제작하기 참 힘들 건데 장애인 건강 증진 길잡이 이걸 직접 하셔 가지고 보니까는 노트처럼 해가지고 체크 운동 일지도 다 되어 있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맞습니다.
김혜경 위원   그래서 이걸 의뢰를 하셨는지 안 그러면 과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했는지 모르겠는데 상당한 변화를 제가 조금 봤고 그다음에 재활보조 기구 대여사업도 보니까 홍보를 많이 하셨는데.
  이건 제가 보니까 재활이 단계적인 부분도 있으니까 병원 있다 아닙니까?
  연계해서 병원에 이거를 조금 놔두심이 좋을 것 같은 게 저도 이제 한시적으로 우리 가족이나 어떤 부분들이 목발이 필요할 때 병원에서 돈을 주고 사면 참 아까운 게 그걸 사고 나면 거의 창고에 넣어놓거나 안 그러면 집에 있으면은 우리가 또 이런 일이 생길까 봐서 어떨 때는 이걸 그냥 남한테 줘버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걸 보면서 아.  여기서 대여사업을 해서 참 좋구나 했는데 대여사업을 하면 홍보가 일단은 제일 크기 때문에 신문이나 여러 가지 기관에 내는 것도 좋은데 이걸 봤을 때 바로 눈에 띄려면 병원에 사실은 조금 놔두는 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저희들 병원에도 다 나갔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그리해서 조금 원활하게. 왜냐하면 이게 몇 십만 원 이상 드는 것들이거든요.
  그랬을 때 여기서 했을 때 우리 통영에 있는 쪽에서는 이런 세세한 것도 신경 쓰는가 하는 부분들이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해주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이야기할 건 장애인 재활 관련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시니까 집단에 가는 것도 절반 그리고 개인을 찾아서 방문을 하시는 부분도 진짜 좋은 게 욕창이나 이런 것 때문에 못 움직이는 분들이 진짜 많거든요.  척추 쪽에는 신경 자체가 다 죽었기 때문에 그분들은 보니까는 자기가 느낌은 없는데 엄청나게 아프다는 있다 아닙니까 저리고 이런 것 온도 자체를 못 느끼기 때문에 너무 그래서 척추 장애인 쪽에 있다 아닙니까 이 부분에서 재활 쪽에 조금 더 신경을 저는 모든 지체라든지 다 있지만은 몸으로 움직이거나 조금 그래도 활동은 가능한 분들도 있는데 아예 보니까는 와상으로 누워 계신 분들 있다 아닙니까 그 분들 조금 생각을 했으면 좋겠고.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이 가끔은 병원에 오는 것 때문에 내려오고 가는 것 때문에 하루에 저번에도 말했지만은 택시 기사한테 의뢰를 해가지고 업고 내려오는 어르신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7만 원에서 4만 원에서 7만 원 정도를 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저소득층이라도 그런 우리 혜택은 없으니까 그러고 뭐 한 달에 한 번씩 병원 가야 되면 구급차를 부르는데도 7만 원 왔다 갔다 하면 14만 원의 돈이면 그분들이 기초 생활수급이라든지 장애인 연금 받은 그 돈이 있다 아닙니까 10분의 1은 거의 그 돈으로 다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방문해서 하는 건강보건 관리 사업이 되게 중요한 것 같고.    이 부분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가장 필요한 사람한테 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발굴하는 것도 이 과의 몫이기 때문에 조금 발굴을 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알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이옥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35페이지 보면은 제일 위에 14번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추진현황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면은 일반 우리 어르신들이나 현상으로 혈압이 나타난 사람들 등록 관리한 사람들만 지금 하는 거지요.  여기.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저희들한테 등록되어 있는 분들은 다. 예.
이이옥 위원   그러면은 우리가 지금 요즘 사회에 너무 식품 섭취하는 게 많이 서구화되어 가지고 젊은 사람 청소년들이 많이 이제 심정지 이런 이유로 많이 좀 갑자기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지금 우리 통영시에서 예방 차원에서 하는 것은 홍보하는 그런 건 없습니까?  지금.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일단 저희들이 청소년들도 보건교육을 가게 되면은 영양교육을 합니다.
이이옥 위원   교육을 한다.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영양교육하면서 질환에 대한 예방 방법도 이야기를 하고 예. 시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를 하고.
이이옥 위원   하는데 지금 이게 얼마나 중요한 거면 지금 당연히 어른 들은 다 이 질환을 조금씩 가지고 있고 지금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만 하다 보면은 어른들에 한정돼서 자꾸 되는데 지금 우리 통영시에 청소년들을 이런 예방을 진짜 예방사업으로 하려고 하면은 청소년들의 학교에 이런 일정한 일주일에 한 달에 한 번이라든지 상반기 후반기를 해서 몇 번씩이라든지 정기적으로 예방하는 그 시간을 정해서 방법은 연구를 해서 이런 거를 한 번씩 교육하는 그런 거는 방법은 연구하면 안 되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이옥 위원   너무나 이게 중요한 것 같은데.
  식품을 좀 어떻게 너무 달게 먹으니까 애들이.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영양교육을 더 확실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 차원에서 한번 이것 해보면 괜찮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알겠습니다.
이이옥 위원   새로운 사업으로 조금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이이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호 위원   고생 많습니다.
  22페이지 한번 보입시다.
  금연사업 추진 현황 우리 과에서 금연 관련 예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전체 예산이 지금 3억 1,400만 원 정도.
정광호 위원   저도 제가 봐도 조금 많은듯한데.
  교육 사업이고 이런 쪽으로 금연 관련 투자가 많이 되고 실질적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우리 금연 아파트 관련해서 추진도 많이 하고 있잖습니까?  그죠?  추진실적은 어떻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지금 저희 시에 금연아파트는 2군데입니다.
  올해 저희들이 한번 야심차게 2군데를 더 늘려 볼까 하고 담당자랑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주민들 동의 받기가 쉽지 않아서 잘 될는지 그건.
 적극 저희들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제가 봐도 금연 아파트만 지정이 되어 있다 할 뿐이지 인센티브나 혜택이 없다 보니까 아마 안 하는 것 같거든요.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저희들이 홍보할 때 홍보물이라든지 유인물 같은 것도.
정광호 위원   그런 것 가지고는 택도 아닌 사항이고 제가 볼 때는 실질적인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돼야 되는데.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은 금연 홍보만 해서는 안 되고 거기에 금연할 수 있는 어떤 환경을 조성해 줘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그 이유는 뭔가 하면은 아파트 자체에서도 금연을 하시는 분들이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있단 말입니다.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하루아침에 담배를 피우지 마라 하면 그것도 안 된다 아닙니까?
  개인의 끽연을 갖다가 강제할 수는 없으니까.  나라에서 담배도 팔고 하는데 그런데 그걸 좀 금연 부스를 만들어 준다든지 해서 실질적 그런 금연할 수 있는 그런 지원이 가능해야 되는데 그냥 금연 아파트만 지정해가지고는 답이 없다 나는 그리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검토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이런 거는 조금 검토를 해가지고 조금 예산이 지원이 되더라 해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가지고 그런 많은 금연아파트가 늘어날 수 있게끔 그렇게 가야지 자꾸 이것만 지정만 해놓고 아무런 실질적 도움은 안 준다 하면은 누가 하겠어요? 안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잘 조절도 잘 하시고 아파트 홍보도 잘 하셔가지고 많은 금연아파트가 생겨나길 그렇게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알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유정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철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1페이지 건강도시사업 추진 그 앞 페이지 건강생활실천사업 추진 현황 보니까 건강체육 건강복지 노인들에 대한 부분이 좀 약한 것 같아.
  성인 영양교육  어른신 영양교육 이런 거는 있는 것 보다는 조금 걷고 운동할 수 있는 이런 것도 한번 넣었으면 싶은데 과장님이.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저희들 건강 십 리 걷기라고 해가지고 그 연령층이 한 50대에서 60대 어르신들입니다.
유정철 위원   어디 있습니까? 그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있습니다. 해마다 하고 있고 반응이 억수로 좋습니다.
유정철 위원   예? 몇 분이나 참여를 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한 40여 분 되시고 계속 꾸준히 하시고요.
  올해부터는 조금 방법을 달리해가지고 동아리 형태로 한번 움직여 보려고 합니다.
유정철 위원   어르신들만 옵니까? 가족들도 같이 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때로는 가족도 같이 오는 분들도 계시고요.
유정철 위원   가족들도 같이 어르신을 동반한 가족이 같이 오셔야 안전사고도 예방을 할 수 있고 어르신도 같이 가면서 대화도 좀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게 추진하면 좋겠는데.
  그걸 올해도 지금 예산이 되어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오시는데 같이 동참하셔가지고 같이 걸으시면 되니까.
유정철 위원   예산은?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산은 크게 반영되는 것 없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래도 오시면 뭐. 음료수라도 한 개 드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홍보물 드리고 있고 오신다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뭘 드리고 이거는 없고요.
  같이 걸으면서 우리 안전요원이 따라가.  
  대신 안전요원이 더 가야 되겠죠.  안전요원이 따라가면서 앞뒤로 이렇게 같이 따라다니면서 같이 걷고 이리 하거든요.
  그럼 결국 이분들이 마일리지를 4km 하는데 1점씩 해가지고 마일리지를 연말 되면 자기들이 한 34,000원 80회 하거든요.
  그러면 한 34,000원 됩니다.
  그걸 갖다가 쌀을 사가지고 저소득층이나 이런데 기부를 하십니다.
유정철 위원   아.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이거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럼 그걸 1년에 몇 회 정도 합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80회요.
유정철 위원   80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우리 건강걷기 좋은 길 26선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그 길을 최대한 또 연령이 있으시니까 최대한 좀 안전한 쪽으로 해가지고.
유정철 위원   거기까지 수송은.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각자 모여가지고 그리합니다.
유정철 위원   각자 차타고 오셔가지고.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예. 그렇게 먼 데는 가지는 않습니다.
  가까이 용화사나 인평동 또 이순신공원이라든지.
유정철 위원   그걸 좀 활성화시켜서.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예. 그럴 예정입니다.
유정철 위원   어르신들이 교통이 불편하신 분들은 자녀분들하고 차를 같이 와가지고 손자도 될 거고.
  같이 손잡고 걸으면서 예산을 조금 요구를 하시지.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알겠습니다.
유정철 위원   물이라도 오시면 다과라도 음료 빵 한 개라도 조금 시장하신데 드릴 수 있게끔 인센티브를 해주는 것은 해주는 거고. 그렇게 해서.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저희들 음료수 물 정도는 저희들이 공급을 해드리는데 드시는 것은 각자 도시락 싸오셔가지고.
유정철 위원   그래도 한 번쯤은 다 80회를 다 드리지는 못해도.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알겠습니다.
유정철 위원   한 번쯤은 야외에 앉아서 도시락 잡수시는 그런 것도 기분 좋거든. 밖에 나가면 밥맛도 있고 그래요.
  그리 걷고 나서 하는 그런 것도 괜찮다 싶어서.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그리하겠습니다.
유정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이옥 위원   예. 제가 추가로 덧붙여서 지금 4km에 1점이라고 했죠?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예.
이이옥 위원   4km 되게 멀지 않습니까? 1점 너무 짜게 주는 것 아닌가 좋은 일 하는데.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그 정도는 다 걸으십니다.
이이옥 위원   그래요? 4km에 1점 하면은 한 사람이 그러면 얼마 정도 그 점수를 모읍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작년에 80회를 다 걸으신 분은 없으셨고 한 73회 정도 걸으신 분이 있으셔가지고 우리가 연말 되면 표창을 또 하거든요.
  1등, 2등, 3등 뭐 이렇게 연령대별로  해가지고 상품도 드리고 이리 합니다.
이이옥 위원   잘 걸어도 4km에 1점이면 50세에서 한 60 몇 세까지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되게 연령층이 50대에서 60. 많게는 80대도 1~2 분씩 계시고.
이이옥 위원   조금 점수 후하게 주셔가지고 좀. 4km 면 너무 먼 것 같은데 4km에 아무리 잘 걸으시는 분도.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그럼 km 수를 조금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이이옥 위원   예. 조금 낮추든지 3km도 멀어요.
  3km도 우리가 보면 산양면에서 미수동까지 걸어와야 되거든.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저희들 제목이 건강 십 리 걷기 이다 보니 4km 로 잡은 겁니다.
이이옥 위원   그래요?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이이옥 위원   그리고 여기에 8페이지에 하나 좀 8페이지 밑에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에 보면은 지금 여기 수당은 안 나갔습니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네.
이이옥 위원   그런데 기타 운영비에 52만 원인가 있는데 이것은 식사대용으로 식사하는 겁니까? 뭐 하는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아닙니다. 우리 사업 예산 쓴 겁니다.
이이옥 위원   예산 쓴 거네요.
  그런데 보통 위원회에 또 이거 하면은 시간은 어느 정도 걸립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약 1시간 정도.
이이옥 위원   1시간 정도. 예.
  그런데 보통 보면은 이게 보통 위원회 보면은 7만 원씩 많이 나가는 데는 많이 있고 이런데 여기는 또 안 드려도 괜찮은데 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서면으로 했습니다.
이이옥 위원   서면으로 해서.
 서면으로 할 때도 있고 또 모여도 할 때도 있고 그런데 이거는 전부다 할 때마다 서면으로 하는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아닙니다. 그때 상황에 따라서.
이이옥 위원   상황에 따라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이이옥 위원   그래서 딴 데는 하도 많이 주는 데는 지적하고 하는데 이거는 하나도 없어서 제가 물어봅니다.
  그럼 애초에 정할 때 요 위원회 정할 때 수당 안 나간다는 것을 정해놓은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아닙니다. 수당 나갈 때도 있습니다.
  서면으로 할 때는 수당이 안 나가고 오셔가지고 회의하시면 그때 수당이 나갑니다.
이이옥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거는 어찌 생각하면 공평한 거 같네요. 그죠?
  딴 데는 그거 없이 무조건 일괄 돈이 지급되고 이러는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 2019년도 사업 중에서 국 도비 반납 현황에 대해서 7페이지, 8페이지에 걸쳐서 되어 있는데.
  우리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하고 신생아난청조기진단금이 국비와 도비가 많이 지금 반납 액이 큽니다.
  이것은 출산율이 저조해서 그렇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러면 난임 부부 그 부분은 출산율하고 관계가 되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난임 부부.
○위원장 김미옥   난임 부부도 많이 그런데 지금 지원 사항을 보면 난임 부부는 기준 주민소득 180% 이하 가구의 사실혼까지 포함이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맞습니다. 연령도 제한이 풀렸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럼 이게 기금이 50% 들어가다 보니까 기준 주민소득 180%라는 어떤 이런 제한이 있습니까? 줘야 되는 제한이.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제가 잘.
○위원장 김미옥   기준 주민소득 180% 이하 가구라고 되어 있는데.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이게 기금으로 나가다 보니까 이 제한이 상위법위에 법적 기준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 지침이.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지침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왜 그러냐 하면은 이게 출산율이 워낙 저조하다 보니까 출산율을 좀 향상시키는 뜻에서 기준 주민소득 180% 이하라는 이 지침이.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그래서 지금 도에서 거기에 해당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난임 부부 지원이 있습니다.
  난임 쪽에는 기준이 거의 다 풀린 거죠.
○위원장 김미옥   그게 풀려야지.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위원장 김미옥   난임 부부한테까지.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연령제한은 풀어진 것은 다행이고 이런 기준 소득 관계도 풀어져야 되는 부분이 돼서.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그거는 도에서 우리 경상남도에 도 사업으로 해가지고 그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들에 대한 그게 있습니다. 사업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러면은 우리 난임 부부 시술비 사업에 대상은 기준 주민소득 180% 이하 가구 해가지고 있고.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위원장 김미옥   그다음에 이거는 기금 도비 25%, 시비 25%이네요.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위원장 김미옥   그런데 그 외에 도비사업으로 하는 게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도비사업으로 예.
○위원장 김미옥   주민소득 180% 이하에.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해당되지 않는.
○위원장 김미옥   해당되지 않는 부분에.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래서 뭐 난임 부부들이 어떤 이런 시술받는데 대해서는 크게 애로점 없이 본인들만 원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맞습니다. 부부같이 한의학 검진도 가능하고 난임 쪽 모든 게 다 풀려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래서 우리 각 읍면동에 보면은 그 통장들이 준 공무원 체제로 해가지고 잘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위원장 김미옥   그래서 간혹 보면은 홍보하게 되면은 통장회의 조금 직전에 한 10분 정도나 이렇게 허락을 맡아서 하는 수가 있던데 이런 난임 부부도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홍보를 중간 중간 홍보 한번 해볼 그런 생각은 없으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저희들 읍면동장 회의 자료도 내고 매스컴도 언론에도 내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가능하다면 그리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홍보방법을.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위원장 김미옥   아시다시피 아침에 하루 벌어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돌아오면은 언론 볼 시간도 없고 그 읍면동에 각 동장님들의 역량이라고 할까.
  동장님들의 스타일에 따라서 또 좀 다르시더라고 이게.
  그래서 보건소에서 건강증진과에서 한 번씩 순회를 하면서 하면은 제일 파급효과가 좋고 통장님들이 자기 동에 누가 지금 난임부부에 해당되는지를 가장 잘 알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통장님들을 통해서 그런 해당되는 가정에는 집중적으로 통장님들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면은 통장님들을 홍보를 시켜야만이 가능한 일이니까.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저 출산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전방위적으로 써봐야지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렇게 한번 해봤으면 싶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오영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종결하고 건강증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 건강치매정책과  
(11시 35분)

○위원장 김미옥   다음은 건강치매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치매정책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반갑습니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총무위원회 김미옥 위원장님을 위시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건강치매정책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별책)
(건강치매정책과 소관)

○위원장 김미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민 위원   예. 과장님 업무에 수고 많으십니다.
  16페이지 우리 지역 거점병원 적십자 병원에 관해서 조금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BTL 사업으로 결정은 났지요?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아직 결정된 게 아니고. 19년도에 복지부에서 신축대상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지금 진행사항이 하나도 없습니다.
  원래는 올해 초에.
이승민 위원   예. 용역이.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아니요. 아직 사업설명회도 안 했습니다.
  복지부에서 발표도 안 했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렇습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언론 발표 그것으로 딱 끝났습니다.
이승민 위원   전혀 지금 진행사항은 없습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예.
이승민 위원   물론 코로나 때문에 지금 그렇기도 하겠지만.
  원래대로라면 하반기 때 지금 용역이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던 거죠?
  2020년 하반기에.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원래대로면 올 초에 시군 자치단체 담당을 모아서 회의를 하고 그러면 업무지침을 내릴 건데 지침조차 지금 못 받고 있거든요.
이승민 위원   예. 지난 연도에 우리 부시장님께서도 보건 복지부도 방문하시고 하셨는데.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아. 예. 그렇게 열심히 방문하고 해서 이게 지금 신축대상에 넣은 거거든요.
이승민 위원   네. 된 거죠?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이승민 위원   어떻습니까? 지역에서 여론은 지금 적십자 병원이 지금 우리 원도심에 그대로 좀 존치가 돼야 된다 계속돼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전체적인 지역 여론은 어떻습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마이크를 좀 끄고 이야기해도 됩니까?
이승민 위원   네. 뭐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마이크 끄고 답변)
이승민 위원   네. 2군데 부지가 이야기가 되었었죠?
  현재 병상이 몇 병동입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마이크 끄고 답변)
이승민 위원   106동 병상입니까? 신축하게 되면 최소 300병상은 되어야 되죠?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마이크 끄고 답변)
이승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좀 신중하게 해주셔야 될 것 같고 아직 결정 난 사항은 없고 아직 진행도 지금 아직까지는 시작이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은.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스톱 상태입니다.
이승민 위원   예. 지금 통영 시내에 어떤 거점 병원으로써 지금까지 쭉 역할을 해 왔던 적십자 병원이 어디에 있어야만 과연 제일 효과적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우리 지역주민들의 말씀도 많이 들어주셔야 될 것 같고 또 그 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지 그것도 좀 많이 고려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충분히 검토를 좀 신중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행될 경우에.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여러 가지 상황을 해서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김혜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경 위원   예. 과장님,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
  19페이지 한번 펴주십시오.
  관내에 보면 치매노인 현황이 2,076명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고 이분들은 등록 환자기 때문에 치매 판정이 난 사람들이죠?  어떻습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김혜경 위원   맞죠?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김혜경 위원   그리하고 작년에도 이제 우리가 이야기를 했는데 치매에 대해서 예방하는 것도 좋고 여러 가지 하는 일들이 여기에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변화를 가져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고맙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예. 저는 이제 하면서 중점적으로 본 게 뭐였냐면 우리 아동들 실종되고 나면 가족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듯이 치매 같은 경우에도 얼마 전에도 보니까 산양 쪽에도 그렇고 한 3~4일을 못 찾고 헤매고 이런 분들이 많아서.
  제가 작년에도 말씀할 때 예산이 크게 안 들어가는 상황이면 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드렸고 치매노인 실종 예방사업에 위치 추적기 같은 경우에는 돈이 조금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35명이 되어있고 배회 인식표 같은 경우 84명, 지문 사전등록이 108명인데 이 부분에서도 제가 한 게 이건 거의 돈이 안 들어가는데 경로당이라든지 어르신들이 좀 많이 모여 있는데서 정확하게 이렇게 지문인식하고 이렇게 하면은 조금 더 많이 상향될 수 있지 않느냐고 했는데.
  이 3개가 보통 보면은 우리가 어르신들이 치매로 인해서 집을 못 찾은 현상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들인데. 
  이 부분에서는 276명의 치매노인 환자가 있는 것에 비해서 병원에도 아마 노인 병원에도 들어가 있었고 여러 가지 들어가 있지만은 그래도 빈도가 좀 낮다는 생각이 들고.    
  예방에 대해 들어가는 예산에 비해서 진짜 치매가 걸려있는데 우리가 실종이 되었을 때 예방하는 사업은 조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좀 적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그렇지 않아도 작년에 의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제가 자료를 다 찾아보고 했는데 말씀하신 그 지문 사전등록 사업은 예산도 안 되는데 좀 더 해라고 말씀도 하셨고 그래서 그 당시보다는 많이 했거든요.
  지문 사전 등록 같은 경우는 작년에 66명에서 108명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이 못 한 이유는 이게 보호자가 동의를 해줘야 됩니다.
  지문 사전등록 사업이라는 게 금방 의원님 말씀대로 실종아동법에 의해서 하고 있거든요.  경찰청에서.
  예.  경찰청 안전드림 시스템에 이걸 등록합니다.
김혜경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실종아동 시스템을 쓰다 보니까 치매환자 사업이 확대되니까 이것도 여기다 하자 그래서 치매환자도 등록하게 되었거든요.
  되었는데 저희들은 경찰서에서 연계가 오거나 저희들은 홍보를 해서 생기면 등록하고 신청서도 경찰서에 다 보내가 하거든요.
  제일 문제가 보호자가 동의를 해야 되는 거예요.
김혜경 위원   보호자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부분에 대한 자료나 이런 걸 배부를 좀 해주면서 활동을 계신데도 보호자들이 이걸 등록 안 하는 이유는?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안 계신다는 거죠?
김혜경 위원   보호자 자체가 없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네. 저희들이 방문했을 때.
김혜경 위원   보호자 자체가 없으면 이게 그러면 본인이 스스로 성인이기 때문에 이걸 요청 자체가 안 된다 지금 법률상.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올해부터요. 올해부터 보호자 동의가 필수로 바뀌었거든요.
김혜경 위원   올해부터 동의가 필수다. 그러면 더 어렵겠네요. 보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예.
김혜경 위원   그럼 어르신 중에서 독거노인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그러니까요.
김혜경 위원   그 부분에 있는 분들은 그러면은 배회 인식표라든지 지문 말고 다른 부분으로 더 하고 보호자 등록 허락한 분들은 좀 늘리고 계속 작년에 그래 제가 하면서.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말씀하셨어요.
김혜경 위원   함께하면서 조금 많이 해 주라고 왜냐면 이게 빠른 시일에 한 1,000명까지도 가능하더라고 보니까 단체 집단적으로 이렇게 딱 나가면은 그리하였는데 이런 애로점이 계시겠네요. 또 올해는.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말씀하셔서 저희들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계속 지적을 해주셨고 해가지고.
김혜경 위원   예. 이 부분에 조금 더 있다 아닙니까 조금 인식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조금만 더 있다 아닙니까 신경을 쓰셔가지고 조금 해 주시면은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28페이지 펴주세요.
  이 부분도 제가 작년에 말씀드린 것 같은데 보호자 없는 365 안심 병동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2017년부터 2019년 현황을 보면 환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줄어들고 있고 그다음에 병상 수나 이런 부분에서도 줄어들고 있는데 예산은 또 우리가 2019년도 20년 되면서 도비도 올라가고 있고 시비는 거의 2배 정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환자 인원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도비하고 시비는 계속 올라가는 건 아마 거기에서 기본 운영을 함에 보니까는 계속해서 어쩔 수 없이 사람을 간병사를 쓰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작다고 해서 줄이거나 이게 아니고 계속 유지를 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인건비가 늘어나는 겁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네. 네.
김혜경 위원   그런 것도 있는데 제가 쳐다보니까는 원래 적십자 병원에서 하고 있는데 적십자 병원의 자부담도 좀 줄어드는 것도 아닙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환자가 줄어든다고 말씀하셨듯이 지금 전체적인 환자도 줄어들고 있어요. 적십자 병원에 일반 환자도 그러다 보니까 365 이용하시는 분도 줄어들고 있고 병상이 90%에서 지금 한 80%까지 내려갔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그 병상에 네 분씩 근무하는 사람을 줄일 수는 없잖아요.  그지요.
  그러니까 간병사는 그대로 돌아가고 있고 그리고 기본 인건비로 책정을 하니까 예산은 자꾸 조금조금 늘어나고.
김혜경 위원   그러면 만일에 앞으로 계속 이렇게 환자 수가 줄어들면은 기본 간병사 같은 경우에도 재고를 해봐야 되는데 이게 도에서 주는 거니까 변동을 할 수 있는 겁니까? 변동을 할 수 없는 겁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간병사를 줄인다고요?
김혜경 위원   왜 그러냐면 계속 만일에 우리가 환자 수가 줄어드는 상황이 계속 만일에 생겨서 가동률이 예를 들어서 80% 이상이 안 되고 60% 이렇게 가동률이 되는데도 계속 그러면 운영비를 그대로 유지를 하실 겁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아니요. 지금 80% 된 것도 작년에 일반 환자가 줄어들었고 해서 이렇게 됐지만 올해 사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제가 작년에 이거를 적십자 병원에다가 많은 이야기를 했거든요.
  통영시민들이 이 혜택을 보게 해야지 어떻게 10% 내려가게 그냥 두느냐?
  저희들이 점검도 몇 번을 나갔습니다.  이거는 아니다.  이런 사업을 다른 병원에서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적십자 병원이라서 할 수 있는 사업인데.  시민들한테 혜택이 줄어드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올해부터는 정말 제대로 하자라고 했었는데 또 코로나가 오는 바람에 올해도 병상을 채우지 못했거든요.
  그래 60%까지 내려가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올려야 됩니다. 
김혜경 위원   그래 만일에 더 이상 엄청나게 내려간다면 운영비에 대한 재고도 저는 한번 해봐야 된다는 게 맞고.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병상이용률을 높이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예. 이용률을 높이는 것은 둘째 치고 또 그 안에서 이왕 적십자 병원에서도 이익이 되는 부분은 있지 않습니까?
  환자를 치료함으로써 병원에서 얻는 부분도 사실은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어있으면은 2층 병원에 4개 병실에 24병상인데.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 남자들은 또 5인, 5인 되어있어서 괜찮은데 여자 병실에 7인이 있으니까 너무 많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혹시나 적십자 병원에서 어차피 이 부분을 계속 유지해 나갈 거면 병실 하나를 더 늘려서 조금 5명씩은 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겁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그 부분은 다시 병원하고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요즘에 누가 7인이나 되는 데에 만일에 풀가동 됐을 때 예를 들어서 없을 때는 엄청 없다가 있을 때 풀가동되었을 때 일곱 분이 되었을 때 그러면 예를 들어서 201호에 7명이 풀가동이 되어서 들어가 있으면 간병사는 시간대로 3교대를 하는데 한 교대시간에 몇 분이 여기도 그냥 한 분이 들어가 있습니까? 7인 병실에도.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한 분이 그 실을 담당을 하는데.
김혜경 위원   그러면 혹시 호실에 따라서 있다 아닙니까 3교대, 3교대, 3교대 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이 호실에 따라서 그렇게 되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옆에 호실에는 환자가.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시간대로 나누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경 위원   시간제로 나누어지는 것은 아는데 예를 들어서 202호실에 환자가 3명 있고, 201호실에 환자가 7명이 있다 나누다 보니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 수가 있잖아요.
  그리되었을 때도 간병사가 예를 들어서 여기도 한 명 저기도 한 명이 배치되느냐 아니면 여기 퍼센트 따져서 급할 때는 비는 갭이 있기 때문에 조금 2명을 넣어주는지 그걸 제가 묻고 싶습니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그 정도는 유동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김혜경 위원   그것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어차피 이게 우리가 서비스 차원에서 복지 서비스 차원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7명이 여기 병동에 있고 여기에는 4명이 있는데 1명씩 똑같은 사람이 있을 때는 손이 덜 갈 수밖에 없고 그분들이 다 노약자고 긴급의료 여러 가지 차상위 이런 분들 중에서 쇠약해서 어차피 병원에 가서 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조금 각도를 달리해본다면은 생각을 해보셔야 될 부분이거든요.
  왜냐면 가동률이 80% 이하 이면은 사람들을 원활하게 교대하는 방법도 찾아보면은 찾을 수 있다는 말이거든요.
  예.  이 부분에 조금 봐서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간병사들이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보니까 어차피 야간 조가 새벽에 오시는데 밤에 10시부터 오시는데 이분들이 아무리 야간을 한다 해도 어차피 조금은 기대어 있거나 어떤 부분이 있는데 간이 침실 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 조금 그분들.
  거기 일곱, 7인 병실이 좁다는 게 제가 뭐냐면 그 사람들이 일지도 기록해야 되고 조금 휴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한쪽에 0.5평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게 있을 수 있으려면 7인 병실은 너무 풀가동 지금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 병실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들도 사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왔지만은 그 부분은 최소 좀 보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된다고 약간 휴식을 할 수 있는 내가 휴식을 한다 해서 완전히 거기서 눈에서 벗어나지는 않겠지만 앉은 자리에서 조금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과장님은.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병실을 벗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달라는 말씀이지요?
김혜경 위원   예. 예. 침상이 너무 낮아서 보통 우리 침상 보면은 환자들 침대에서 밑에서 끌어들였을 때 우리 보통 가도 우리가 거기서 하루나 며칠 이렇게 하면은 너무 불편하거든 일어서기도 너무 불편해서 그럴 때 조금은 완화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꺼냈더라도 조금 높게 할 수 있는 것도 있거든요.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그거는 바꾸기로 했습니다.
김혜경 위원   바꾸기로 했습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예.
김혜경 위원   예. 예. 그런 부분들이 원래 관리하는 사람들이 편해야 환자들도 어차피 잘 보호가 되니까 이런 부분들은 조금 잘 생각해서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예.  그리고 30페이지 펴주십시오.
  우리 통영 관내에는 응급환자 이송 업체가 몇 군데 있습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1개소.
김혜경 위원   1개소가 있다는 건 경쟁업체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고 그렇다 보면은 경쟁업체가 없으니까 자기 서비스 수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보통 기준점은 있지만 조금 더 업그레이드돼서 쓰는 소비자, 소비자라면 좀 이상하지만 응급환자니까 그래도 어쨌든 업그레이드돼서 더 나음을 해서 경쟁이 있는 게 원래는 구도가 좋은데 이게 1개밖에 없다면 우리 과에서 자주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봐야 되는데 살펴보는 주기가 어떻게 됩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응급환자 이송 업체는 영업허가도 경상남도에서 하고 지도 점검 행정처분 다 경상남도에서 하거든요.
김혜경 위원   우리는 점검하는 게 없습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없습니다.
김혜경 위원   전혀 없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김혜경 위원   그럼 경상남도에서는 와서 얼마만큼 하는지는 알고 계시겠네요.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그것은 점검 기준이 있겠지요. 도에서 예. 자기들이 행정처분을 하고 하기 때문에 그 기준에 의해서 점검을 하고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경 위원   그러면 요청사항이 몇 개가 있는데 체크하셔가지고 요청을 조금 했으면 좋겠습니다.
  구급차 주요 장비 연식을 제가 조금 찾아봤는데 연식이 너무 오래되어 갖고 9년,  10년째 되는 심장박동 차가 지금 보니까 5대가 있는데 10년이 연식이 되어 있는 2000년도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신체검진 쪽에 보면 2011년 9년 된 것들도 상당히 여기 신체검진 쪽은 거의 다 되어 있고.
  여기서 보면은 아마 긴급으로 있다 아닙니까 구급차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거를 기본으로 되어 있을 건데. 
  이랬을 때 장비 연식이 이 정도 돼도 가동이 가능하겠지만 가동하니까 점검을 했을 때 통과가 되었을 건데 그래도 1개밖에 없다면 최소한 시민들을 위해서 조금 장비는 교체를 조금 해주시면서 해야 되는데 이게 법적으로 큰 그게 없다고 해서 그대로 놔뒀을 때 우리가 촬영을 하거나 이걸 봤을 때 내가 이 좋은 장비로는 조금 더 나은 진료가 그래도 응급이지만 될 수 있는데 10년 이상 된 것들은 옛날에 나왔던 거기 때문에 내용이 조금 다를 수도 있거든요 이게.
  그러면 여기에다가 조금 이야기를 해서 통영에서 1군데 밖에 없다는데 그런 부분들을 통영시민들이 말도 못 할 거고.
  어차피 응급으로 실려 가다가 그걸 살펴보지도 않을 거니까.
  어차피 우리 시에서 볼 일이거든요.  이일은요.
  그래서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에다가 어차피 여기 페이지에 나온 것 보면 우리 시에도 어떤 부분에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나온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조금 잘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을 의뢰는 해 줄 수 있죠?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도에 이야기하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이옥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8페이지에 7번에 위원회 운영 현황 보겠습니다.
  그 위에 보면은 제일 위에 거 정신건강 심사 위원회 운영 횟수가 12번입니다. 
  12번이 두 달에 한 번씩 양이 좀 많습니다.
  이게 업무가 기능이 정신 의료기관 연장 입원 및 퇴원 처우 개선 심사인데 이렇게 두 달에 한 번씩 회의를 자주 해야 되는 업무 기능이라든지 그런 걸 설명을 좀 함 해봐 주세요.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월 1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신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환자는 2개월 되면 다 퇴원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퇴원하고 싶다 하는데. 
  정신 환자잖아요. 환자인데 퇴원하고 싶다고 다 무조건 퇴원하세요라고 할 수가 없으니까 전문가들 모여서 전문가 위원님들이 7명들이 모여서 이 환자를 퇴원을 시켜야 될지 말지를 결정하는 위원회거든요.
이이옥 위원   그러면은 이 환자들이 두 달에 한 번씩 계속 보통.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청구를 합니다. 퇴원시켜 달라고.
이이옥 위원   나가고 싶어 하겠죠. 될 수 있으면 빨리 나가려 하는데 그때 그럼 적당한 기준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기준에 따라서 하는데 여기 전문가라는 말은 정신건강 의사하고 그다음에 위원 학교 보건 대학 종합사회복지 관장님 또 변호사, 우리 정신 전문 요원들 모여서 그러니까 이분이 퇴원을 해도 될지 안 될지 그걸 거기서 결정을 합니다.
이이옥 위원   환자가 한 명이라도 나왔을 때마다 어차피 의논을 해야 되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한 달을 다 모아서 이때 위원회 할 때에 심사를 하는데 어떨 때는 20명이 될 수도 있고요.
이이옥 위원   보통 그러면 두 달에 한 번씩 몇 명 정도 됩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월 1회 합니다.
이이옥 위원   월 한 번씩 이제 환자들이 나가고 들어가고 한다 그 말이죠?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네.
이이옥 위원   어차피 횟수는 12번 이지만은 거의 한 달에 한 번 할 수도 있고 두 달에 한 번 할 수도 있고 그렇다 말이죠. 회의는.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만약에 퇴원하고 싶은 신청자가 없으면 안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작년 봐서 월 1회는 운영이 되었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러네요 보니까 12번이다 보니까 그래서 이게 참 조금 불합리한 게 한 명이 나왔을 때 이 사람이 다 모여서 또 그걸 결정해야 되고.
  그런데 거의 이게 환자들이 이렇게 이럴 때는 어떻게 한다 정해져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 명이 생겼을 때 여러 사람이 다 모여서 또 이렇게 의논을 해야 되고 한다는 것은 조금은 이해가 안 가는 것 같기도 해서.
  한 몇 명 모여서도 한 달에 한 번씩 계속 이렇게 회의를 해서 또 결정을 그렇게 해야 됩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이이옥 위원   그것 참.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회의도 월 1회 하게 되어 있지만 2개월에 1회씩 심사를 하게 되니까 계속 거기 입원해 있는 환자들이 청구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해줘야 돼요. 우리가 열어 줘야 되는 거죠.
이이옥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하려면은 번거롭고 일도 많고 제때 제때 이 사람 모아가지고 회의해가지고 결과 내 보내줘야 되고 그러면 즉각 즉각 업무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기는 사실 힘들 것 같은데.
  그러면 그거에 대한 체크를 일일이다 해서 그동안에 그런 것이 있을 거 아입니까
  그러면은 이런 이런 경우에 어떻게 내보내줘야 된다 좀 더 있어야 된다 하는 기준을 이렇게 통계적으로 한 거는 없습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없고 병원에서 의견 본인이 원하고 그 병원에서의 환자 상태 같은 자료를 가지고 심사를 합니다.
이이옥 위원   그러면 우리 과에서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네.
이이옥 위원   그래요. 그것 참 그게 참 문제인 거 같은데.
  그런데 이게 인력이 금방 이렇게 빨리빨리 이리 모아가지고 금방 해야 되고 하는 게 참 그런데.
 그러면 이거에 대한 대책으로 뭐 이 방법 말고는 연구해본 적은 없습니까?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지침상 이렇게 해야 되고 또 이 부분 관계는 정신 보건법은 예.
  인권 관련해서 엄청 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놓쳤다가는 안 되는 그런 규정들이 참 많거든요.
이이옥 위원   그러니까 시시비비가 많이 있을 것 같기도 안 보내 준다고 또 난리치고.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29페이지 유효기간 지난 의약품 및 폐의약품 처리 현황 요것 좀 잠깐 보겠습니다.
  농촌의 밭에 이거 약품 같은 것 버린 거 이런 거 말하는 거죠?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버리지 않게.
이이옥 위원   우리가 이제 밭을 파거나 깔거나 하다 보면 약품 쓰다가 노인들이 보통 보면은 병이고 뭐고 다 던져 놓거든요.
  던져놓고 가루도 든 게 오래전에 옛날 것도 나오고 그런 것도 있어가 이게 사실은 토지를 병들게 한다 해야 되나 이게 약이 아니고 나중에는 땅에 이게 독이 되어가지고 우리가 요즘 이거를 수거 방법이 그렇게 어른들이 버리고 하는 것을 잡을 수는 없겠지만은  그래도 이거를 좀 홍보를 좀 대대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게 뭐 좋은 거름이 나와 가지고 거름을 하고 농사를 지어도 이게 채소가 건강하지를 않습니다.  사실 우리가 땅에 심어가 먹고 하지만은.
  옛날에는 우리가 상추고 뭐고 이렇게 심어가지고 빼다 놓으면 물에 안 담그면 싱싱해 있습니다.  골아지는 것만 골아지고 요즘은 이틀만 가도 밭에서 우리가 재배를 한다고 해도 땅에 거름 좋은 것 막 갖다 주고 해도 이틀만 되면 그게 물러져가 못 쓰거든요.
  토마토도 그렇게 그래서 이런 게 원인인 아닌가 싶거든요.
  그래서 요런거를 수거하는 것에 대한 홍보를 좀 다양하게 방법을 연구를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뭐 뒤처리 신고하는 것만 해가지고는 이게 전부다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읍면동에 가보면은 땅에 사실.
  밭에다가 그냥 묻어버리고 하거든요.  보통 던지고 이런 거에 대한 조금 심도 있게 연구를 해볼 필요가 안 있나 싶습니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폐의약품 처리 현황 관계는 수거하고 보관하는 거는 저희 과에서 하고 또 운반은 자원순환과 생활 폐기물 팀에서 해가지고 또 자원시설 환경 센터에서 소각을 하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논, 밭에 버려지면 안 되기 때문에 자원 순환과 에서도 폐의약품 관리 조례를 내용을 이런 거를 넣어서 폐 배출의약품 수거 처리 관리 개선을 하겠다고 하고요. 
  저희 과에서도 약국 의약품 포장 봉투에다가 폐의약품 수거 안내 문구를 넣어가지고 약을 줄 때에 꼭 보건소나 약국으로 가져 오세요 하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런 거는 당연히 하는데도 그걸 봅니까. 어디 뭐? 그런 거를.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그리고 또 저희들 또 지금 현수막을 걸었거든요 약국이나 보건소로 가져오라고.
이이옥 위원   각 읍면도 경로당에다가 홍보를 한 번씩.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읍면동에도 발송할 겁니다. 이달에.
이이옥 위원   이장님들한테 읍면동 회의할 때 그거를 꼭 한 번씩 하라고 하던지 그런 거를 한 번씩 주지 안 시켜 주면은 이거는 영원히 해결 안 될 겁니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지금 저희들이 그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이이옥 위원   갈수록 약을 많이 쓰니까. 예.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현수막을 했고 읍면동에도 보내고 그다음에 폐의약품 수거함도 지금 예산해가지고 편성해가지고 스티커도 제작해서 배포하도록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이옥 위원   예. 홍보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건강치매정책과장 한수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종결하고 건강치매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잠깐만 자리 앉아 계시고요.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 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를 선언 합니다.
(정회 12시 15분)
(속개 14시 02분)

O 통영관광개발공사
○위원장 김미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통영관광개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으로부터 출석 직원 소개와 증인 선서를 마친 후 감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사장님께서 대표로 하시고, 출석 직원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며,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직원 소개 및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김혁   위원장님 죄송합니다만 제가 마스크를 하면 김이 올라와가지고 안경이 안 보여서 이걸 좀 벗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통영 개발공사 사장 김혁입니다.
  존경하는 김미옥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출석한 저희 직원들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석 직원 소개 및 선서)
  선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9일.  증인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선서)
○위원장 김미옥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른 출석 직원들은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김혁   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별책)
(통영관광개발공사 소관)

○위원장 김미옥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은 이사장님과 정성근본부장님께서 적절하게 대답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유정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철 위원   사장님 보고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30페이지 한번 봅시다.
  방송 및 언론 홍보 이래가지고 9회가 나왔는데 전년도에는 몇 회 정도 나왔습니까?
○사장 김혁   19년, 20년 전체 토탈 해서 나온 겁니다.
  19년 6월에서 20년 1월까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럼 18년 6월부터 19년 1월까지 계산하면.
○사장 김혁   예?
유정철 위원   그 앞에는 몇 회 정도 나왔습니까?
○사장 김혁   관련해서 저희들 지금 기록은 없습니다.
  앞에 제가 기억하기로 약 5회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5회?
○사장 김혁   예.
유정철 위원   그럼 지금 앞에 보다 더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이죠?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예.  6회입니다.
유정철 위원   6회입니까?
○사장 김혁   예.
유정철 위원   6회인데 8회, 2회가 더 나온 거는 우리가 노력해서 더 나온 겁니까? 환경이 그래서 그런 겁니까?
○사장 김혁   아무래도 지난해에 저희들이 조금 눈에 띄는 이벤트를 많이 했고 관련해서 뉴스 시간 요런 것도 조금 더 길어졌는데 아무래도 뉴스거리가 되는 것을 저희가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뉴스거리를 제공해서 그렇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그 앞에 페이지를 보면 홍보 마케팅이라든지 경영혁신을 하신다는 사장님 오셔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장님 오시고 나서 우리가 탑승료 인상하기 전으로 계산했을 때 인상이 안 됐었다고 계산했을 때 코로나 위기를 접하기 전에 계산을 해보면 어떻습니까?
○사장 김혁   정확한 수치를 계산할 수 없고 하지 않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추세를 봤을 경우에는 지난해에 제가 왔을 때 계속 하락 추세에 있었습니다.
  특히, 사천 케이블카 저희들하고 경쟁이 되고 있는 사천 케이블카 같은 경우는 작년에 이미 사천 케이블카가 입장료 요금 대비하기 전에 쭉 내려갔던 게  41%가량 내려갔었고요.  감소 추세가.
유정철 위원   예.
○사장 김혁   저희들도 40%까지는 아니었지만 30% 가까이 낮춰지고 있다가 16% 정도 낮아지는 것으로 약간 브레이크를 걸었다는 표현을 좀 쓸 수 있는데.
  저희들이 아무래도 이제 언론에 많이 노출이 되는 그런 쪽으로 집중을 해서 마케팅을 했기 때문에 약간의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닌가라고 평가를 합니다.
유정철 위원   16% 선까지 내려오다가 다시 우리 이벤트를 한다든지 해서 조금 더 올라갔습니까?
○사장 김혁   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사천 케이블카는 요금 인상하지 않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작년에 전체적인 하락률이 41%였습니다.
유정철 위원   예. 예.
○사장 김혁   저희들도 연초에는 2018년도, 2019년도 연초에는 약 30% 정도 가까이 하락을 25%, 30% 정도 하락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마케팅을 집중하면서 그 하락 폭이 16% 정도 조정이 되었습니다.
유정철 위원   폭이 줄었다.
○사장 김혁   예. 예. 그렇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것은 효과가 있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죠?
○사장 김혁   저희들 스스로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1페이지 이익배당금 지급 현황이 나오는데 이익배당금이 18억이 배당을 하셨죠?
○사장 김혁   예. 예.
유정철 위원   이건 모든 각종 충당금을 다 적립을 하고 나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사장 김혁   우리가 아까 보고 드렸던 스포츠 시설이나 수탁 시설의 모든 적자를 다 메꾸고.
유정철 위원   메꾸고.
○사장 김혁   다른 것들 다 정리하고 그러고 나서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이익 배당금입니다. 특별하게 요율을 정하는 것은 아니고 계속 기존에 해 왔던 정도의 어떤 이익을 시에 환원하는 형태로.
유정철 위원   우리 관광공사에서 충당금 종류가 몇 개나 됩니까?
○본부장 정성근   제가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유정철 위원   예.
○본부장 정성근   2019년도 당기 순 이익이 22억 1,900만 원이었습니다.
  그래 그중에서 이익 배당금이 18억 200만 원이었는데 인재 육성기금을 저희들이 6,700만 원, 이익 준비금을 2억 2,200만 원 그리고 사내 복지 기금을 1억 2,800만 원 그렇게 해가지고 그중에서.
유정철 위원   아니 아니 그것 말고 충당금. 우리가 기업 경영을 하면 충당해야 될 부분 당연히 충당해야 될 충당금을 충당을 해가지고 적립을 시키지 않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그게 이익 준비금이 충당금입니다. 전체 22억 중에서.
유정철 위원   퇴직 적립금도 충당금이고.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유정철 위원   퇴직 적립 충당금이고 거기에 그러면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그렇습니다.
  2억 2,200만 원 중에서.
유정철 위원   감가상각충당금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유정철 위원   그게 얼마라고요?
○본부장 정성근   인재 육성기금, 사내 복지 기금, 방금 배당한 배당금 빼고 나면 이익 준비금이 2억 2,200만 원입니다.
유정철 위원   2억 2,200.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전체.
유정철 위원   이게 세분화된 것 내용이 나옵니까?
○본부장 정성근   이것은 법상으로 이익 준비금의 10분의 1 이상을 자본금에 2분의 1 달할 때까지 계속 적립해 나가는 부분인데 그것은 전체 한 과목이 되겠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러면 그게 세분화되지는 않네.
○본부장 정성근   예. 세분화되지는 않습니다.
유정철 위원   이익 준비금이고.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유정철 위원   바꿔 이야기하면 다음 사업을 위한 준비금이지 않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예. 그건 계속 적립해 이걸 계속 적립해 나가는 겁니다.
유정철 위원   내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충당금 퇴직 적립 충당금이라든지 감가상각충당금이라든지 충당금 말씀을 충당금이 얼마나 되느냐고요?
○본부장 정성근   지금 전체 우리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충당금이 5월 30일 현재 60억 6,500만 원이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충당금 세분화된 내역이 나옵니까?
○본부장 정성근   이건 전체 금액이 그렇습니다.
유정철 위원   아니.
○본부장 정성근   세분화된 것은 없습니다. 충당금은 전체로써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충당금을 그렇게 퇴직금 충당금은 어떻게 해요 그러면.
  퇴직 충당금은 얼마입니까?
  아니 직원들 복리 차원에서 퇴직 적립 충당금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본부장 정성근   지금 매년 이게 적립되는 부분이 이익 준비금 중에서 이 충당금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전체 금액은 현재 약 98억을 현재 보유하고 있고요. 그중에서.
유정철 위원   그러니까 98억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충당금 중에서 이익 준비금을 세분화 시켜서 거기서 충당금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그러는데 세분화된 내역이 나옵니까?
○본부장 정성근   그거는 결산서에 보면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나와 있는 게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 결산서를 가지고 계십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결산서에 충당금 내역을 한번 보십시오.
○본부장 정성근   예. 전체 결산 중에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퇴직급여는 약 3억 2,300만 원 정도 2019년도에 그렇게 결산이 되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럼 장기수선 충당금은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그것은 저희들이 결산서 상에 감가상각비로써 현재 분류하고 있는데 약 7억 9,000만 원 정도 2019년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겁니다.
유정철 위원   7억 9,000요?
○본부장 정성근   예. 7억 9,000만 원 정도.
유정철 위원   당해 연도가 아니고 계속 지금 해 온 게 그 정도라는 이야기입니까?
○본부장 정성근   아닙니다. 2019년도에만 그렇습니다.
유정철 위원   7억 9,000.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유정철 위원   내가 왜 이걸 물어보느냐면 이런 충당금이 있는데 장기수선충당금이 감가상각충당금이 있는데. 왜 우리 통영시 재정을 물론 우리가 서로 한 집인데 한솥밥인데도 그래도 회계라는 게 투명성이 있어야 되는데 이런 충당금을 가지고 페인트를 한다든지, 도색을 한다든지, 수리를 한다든지 이렇게 가야 되는데.
  그 이익 배당을 결산을 좀 모양 좋게 하기 위해서 이익 배당을 하고 이런 충당금을 적립을 시켜 놓지 않고  이 충당금을 안 쓰면서 왜 이걸 시에다 재정을 요청을 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말씀함 해보십시오.
○본부장 정성근   지금.
유정철 위원   잠시만 사장님 말씀하십시오.
○사장 김혁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은 처음에는 저희들이 요청했던 올 초부터 지정했던 것이 코로나19상황이라는 어떤 이런 급속한 상황, 급박한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실이 있고 이 충당금을 사용하기 까지는 과연 그렇게까지 되겠는가라는 좀 막연한 어떤 여러 가지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 보수적인 경우로 봐왔었는 부분들이 있고.  
  저희들이 지금 수탁 시설들을 받게 된 것이 회사의 어떤 성격에도 맞지 않고 전체적인 요런 부분들이지만 수탁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예전에 시에서 채무 제로 전략을 표방하시면서 저희 시로 대거 수탁이 되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저는 어떻게 위원님들한테도 말씀드린 적도 있었고 여러 가지에 의해서 시로 환원을 돼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가 너무 공단적인 성격이 있다라고 해서 그 부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좀 애로사항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시에서 이런 부분들을 처음에 사실은 관광진흥 기금을 사용하는 것이 어떻겠는가를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관광진흥 기금은 사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표방하셨고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조금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이 있으니.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유정철 위원   제가 들은 것은, 제가 알기로는 예산 시기에서 나온 것은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사장 김혁   예. 그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예.
유정철 위원   그건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편법을 썼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죠?
○사장 김혁   편법을 쓴 것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제가 죄송합니다만은.
유정철 위원   있는 그대로 평가를 받아야지.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이익배당을 좀 더 하고 충당금을 제대로 적립을 안 시켜서 그런 이유가 생겼다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는데 법정적립금을 적립을 안 했다는 이야기는 뭐입니까?
○사장 김혁   법정적립금을 적립을 했습니다.
유정철 위원   적립을 했으면 그 돈 가지고 써야지.
  다시 말씀드리면 평가를 잘 받기 위한 것은 편법을 활용하셨다는 것 아닙니까?  나는 그렇게 이해가 되는데.
○사장 김혁   그렇게 말씀하시면 죄송합니다. 그렇게 제가 편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었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게 정상적인 절차입니까?
○사장 김혁   충분히 저희는 요청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라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 돈을 가지고 이익 배당금을 이익금을 가지고 쓰시고 장기 수선도 하시고 나머지를 시에다가 넣어야지요.
  넣고 다시 빼 간다는 그게 말이 되는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장 김혁   모양새나 이런 부분들이 썩 이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 경영 평가 아까 말씀을 두 번째로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것인데 경영 평가의 내용이 누구를 탓하려는 것은 아니고요.
  구조적으로 저희들이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속한 카테고리가 굉장히 어떤 쉽게 말해서 사과 공사, 양평, 기타 공사, 공단 공사로 분류가 되면 저희들이 평가에 있어서 굉장히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어떤 상황이 나빠지면은 이게 이제 작년에 라 급을 받았는데요.
  저희들 직원들 사기 문제도 있고 그리고 결국은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고.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도 일정 신경을 썼습니다만 그게 편법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정철 위원   편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러면.
○본부장 정성근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유정철 위원   아니, 아니 본부장님 계시고.
○사장 김혁   저는 편법이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경영 평가를 있는 그대로 평가를 받아야지 잘 받기 위해서 예? 충당을 하지 않고 그 충당에 장기 수선을 해야 될 부분을 시에다 요청한다는 것은 편법이지요? 편법 아닙니까?
○사장 김혁   현실적으로 그 충당금을 사용하는 것에도 상당히 저희들이 어떤 여러 절차나 이런 문제들이 많이 있었고요.
  저희들이 보시면 직원들 추석 선물을 15,000원짜리를 줬습니다.  작년에 명절에 제가 그 직원들 선물 못 줘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가슴이 아팠고요.
  직원들 열심히 일하고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그 친구들 직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경영 평가 그나마 한 등급이라도 더 높게 나와야 될 것 같았고 우리가 좀 더 많은.
유정철 위원   사장님,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것은 일단은 편법을 쓴 겁니다. 예?
  편법을 쓴 거고 경영은 가장 중요한 게 최소의 비용을 들여서 최대의 효과를 누리는 것 아닙니까?
○사장 김혁   예.
유정철 위원   그런데 법정적립금이 적립이 안 되고 법정적립금을 적립해야 될 돈을 갖다가 수선.
  다시 말씀드리면 장기수선충당금을 써야 될 돈을 안 쓰고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시에 별도로 요청했다는 것은 잘못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은 분명히 지적을 하니까 고쳐 가십시오.
○사장 김혁   명심하겠습니다.
유정철 위원   예. 다음 우리가 케이블카나 모노레일이나 이게 휴장이 생기면 예측된 휴장은 현수막을 걸고 하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면 시에다 보고합니까?
○사장 김혁   예. 보고합니다.
유정철 위원   지난번에 토, 일요일에 욕지 모노레일이 뭐입니까? 정기점검입니까?
○사장 김혁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오늘, 내일 사실 저희 오늘 끝나고 욕지를 들어가야 되는데요.
  6월 화요일, 수요일이 교통안전 관리공단에서 정기 검사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예정되어 있었는데 지난 6월 3일 그 한 그로부터 한 일주일 전부터 약간 좀 흔들림이 있었다는 이상한 낌새가 있어서 저희 직원들이 걸어서 일일이 다 점검을 했는데. 
  6월 3일 날 전 직원이 거기서 레일을 다 걸어서 전수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있다는 것이 보고가 되었고 급히 공사 중인 한국 모노레일 측에서 전문가가 내려왔고 6월 4일 오후 4시에 더 이상 운행을 하면 안 되겠다라고 판단이 되어서.  
  긴급 6월 4일 30명 남았던 부분들만 아주 저속으로 안전하게 내려보내드리고 6월 4일 오후 2시, 3시경부터 휴장을 시작을 했습니다.
  어차피 화요일, 수요일까지 오늘, 내일 6월 9일 6월 10일은 교통안전 관리공단 지금 현재 전문가들이 내려와서 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 사이에 긴급하게 결정이 되면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선사에도 가서 포스터를 붙이고 시에도 보고를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정철 위원   사고가 아니고.
○사장 김혁   예.
유정철 위원   예측된 게 아니고 점검에 대비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다.
○사장 김혁   아니.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는데.
유정철 위원   그래 점검받기 위해서.
○사장 김혁   그게 아니고 일종의 T 레일이 3m 정도 되는 레일이 모노레일이 총 약 700개 정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700개 정도 연결이 되어 있는데 경사가 급한 구간하고 휘어지는 구간에는 6T가 들어가고 나머지는 4.5T 들어간 구간이 있는데 이 4.5T 구간이 눌러져서 밑에 브레이크 걸리는 구간이 약간 미세하게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아마 조금 더 2~3일 더 운영을 했으면 굉장히 큰 사고가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저희 직원들이 미세한 흔들림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타면서 탑승을 하고 검증을 하거든요.
  그러면서 6월 3일 최종적으로 발견을 했고 6월 4일 전문가가 내려와서 조치를 하면서 급박하게 된 겁니다.
유정철 위원   선사에 보고하고 시청에 보고하고.
○사장 김혁   예.
유정철 위원   그다음에 어디다 했습니까?
○사장 김혁   저희들이 중단된 것을 먼저 시에 보고했고 여기저기 문자나 예약하신 분들 못 오시는 분들한테 보고드렸고 그랬습니다.
유정철 위원   선사에도 했고?
○사장 김혁   예. 선사에도 하고 관광객들이 갈 수 있는 접근할 수 있는.
유정철 위원   선사에서 했는데 왜 갔다 오시는 분들이 거기에 들어가고 나왔다 하시는 분들이 불평불만이 나오는 것은 선사에서 홍보가 안 됐다는 이야기입니까?
  우리 직원이 거기에 파견이 되어 있었습니까?
  이런 상황 생기면 만약 긴급 이런 상황이 생기면.
○사장 김혁   포스터를 만들어서 전 매표소 어떤 이런데 다 부착을 했습니다. 120매 정도 부착을 했습니다. 플래카드는 제작 기간이 이틀 걸린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긴급히 프린터 A3 사 이즈로.
   A3 사이즈인가요? 포스터를 제작을 해서 일일이 다 직원들이 토요일 날 다 붙였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런 상황들이 생겼을 때 포스터 붙이는 것도 붙이는 거고, 우리 직원이 파견이 되어서 관공서 직원이 파견이 되어서 관광객들한테 이런 상황이 생겨서 운행을 못합니다 하고 홍보가 됩니까?
○사장 김혁   6월 4일 날 같은 경우 직접 욕지에 들어가 가지고 관광객들을 오시는 분들한테 사과 말씀을 드렸고요. 다행히 제가 6월 4일 아침 8시 30분 배로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있었는데 있는 동안에 특별하게 세 분 정도가 모르고 오셨더라고요.
  저도 왜냐면 배에 붙어있는 것, 선사 티켓 창고에 붙은 것, 욕지에 도착해서 버스에 붙은 것 다 확인을 하고 제가 올라갔었거든요.
  그리했을 때 세 분 정도 오셔서 노여움 말씀하셨는데 제가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정철 위원   배속에서 그런 말씀이 났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그다음에 선사에도 했고 집행부서에도 보내야 되겠습니다만은 우리 의회는 좀 연락을 해주면 안 되겠습니까?
  의회가 우리 사장님 우리 의원들이 이런 사항이 생기면 우리 의원들한테 제일 먼저 옵니다.  연락이.
  먼저 오고 우리 주위에 아시는 손님들도 그런 상황이 생기는지는 모르고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고 이러면 갈 수 있다 이렇게 된다 말이죠.
  우리도 모르니까.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우리 의회 의원들한테 문자 한 개 넣어주면 된다 말이죠.
  그런 것 하면 안 됩니까?
○사장 김혁   죄송합니다.
  제가 좀 워낙 경황이 금요일 오후에 결정이 되고 토요일 날 오전에 제가 포스터 지키고 욕지도 들어가 진두지휘하면서 그 부분들 제가 세세한 부분 좀 놓친 것 같습니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앞으로 그리 좀 해주시고.
○사장 김혁   예. 명심하겠습니다.
유정철 위원   코로나 때문에 지금 우리 지역에는 없는데 지금 토요일, 일요일, 금요일 되면 관광객이 많이 오십니다.
  지금 우리 케이블카는 어떻습니까?  지금.
○사장 김혁   극단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3월 1일 기준으로 2019년 3월 1일 저희 케이블카 탑승객이 9,80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가 아주 위기 상황이 되니까 2020년 3월 1일이 저희들 입장 탑승객이 390명이었습니다.
  20분의 1 이하로 줄어드는 극단적인 경우까지 있었는데 5월 초를 기점으로 지난해 대비 조금 한 60% 정도까지는 지금 올라오고는 있는데.
  통영이 청정지역이라.
유정철 위원   60% 면 6,000명 정도 온다 말입니까?
○사장 김혁   그 정도는 평일 기준해서 한 50%, 60% 정도 오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러면 한 5,000명 정도 온다는 이야기입니까?
○사장 김혁   3,000명 정도 오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60% 면 9,800에 60%이면.
○사장 김혁   아니, 아니 3월 1일이라는 휴일 특수한 상황이었고요. 그 달만.
유정철 위원   지금 그래 지금 얼마나 옵니까?
○사장 김혁   지금은 평일 기준 약 1,000명 정도.
유정철 위원   토요일, 일요일은?
○사장 김혁   토요일 기준 2,000명에서 2,500명 정도 오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리 오시는 분들이 케이블카를 많이 안타신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장 김혁   아니 그분들이 다 케이블카 타신 탑승객 기준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유정철 위원   많이 오시는 분들이 케이블카 안타시나?
○사장 김혁   케이블카 탑승 경우를 말씀드린 겁니다.
유정철 위원   콘도라 안에 몇 분 지금 탑니까?
○사장 김혁   원래 정원은 8명입니다만 현재는 관광객 방문객 자체도 다른 사람들 하고 같이 타기를 꺼려하시기 때문에.
유정철 위원   예. 예.
○사장 김혁   그냥 오시는 분들이 두 분이면 두 분이 타시고, 네 분이면 네 분이 타시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정철 위원   아. 그렇게 하십니까?
○사장 김혁   예.
○본부장 정성근   작년 대비 지금 63.3% 5월 30일 현재 감소 추세입니다.
유정철 위원   아. 떨어졌다 63% 떨어졌다.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예. 작년 대비해가지고.
○사장 김혁   1월부터 5월까지 평균하면 63.3%가 떨어졌습니다.
유정철 위원   아까 나는 올랐다 최근에.
○본부장 정성근   아닙니다. 떨어졌습니다.
유정철 위원   60% 정도 올라갔다 30% 떨어졌다.
○본부장 정성근   작년 5월 말 현재 40만 4,000명인데, 금년 5월 30일 현재 14만 8,000명 탑승했습니다.
유정철 위원   그래서 나는 요즘 주말 되면 죽림에 고속도로에 지금 차가 막힙니다.
  막혀서 이분들이 시장하고 케이블카하고 욕지 모노레일하고 이것 때문에 안 오시겠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
○사장 김혁   예.
유정철 위원   그래서 우리 통영에서 그런 분들 오시면서 조금 나아질까 중앙시장 같은 데는 좀 웃음소리가 난다는데 그래서 케이블카도 관광공사도 좀 그렇게 안 되나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아무쪼록 고생하십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시는데 우리 지역은 다행입니다만은 거기에도 관광객이 많이 오니까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은 그 부분에 대해서 특히 좀 안전에 신경을 써 주셔서 빠른 시일 안에 작년 전 좋은 호황기를 누릴 때까지 도달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장 김혁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민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이사장님 그냥 바로 이어서  우리 앞에 유정철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조금 더 연계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노레일 관련되어서.
  지금 그러면 이상이 지금 있다고 판단이 되는 곳이 지금 레일이 6T가 있는 곳이 매바위 쪽입니까?
○사장 김혁   아. 그게 아니고 전체 정확한 수치는 우리 강철호 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숫자를 말씀 좀 주십시오.
이승민 위원   예. 발언대로 나오셔서.
  네.  말씀을 좀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레일이 2.1km인데 여기서 4.5T 두께입니다.
이승민 위원   네.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두께가 4.5T로 된 게 187개.
이승민 위원   레일 T죠?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예. 레일 T입니다. 그리고 6T로 된 게 515개입니다. 총 70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네. 네. 그래서 지금 이상 징후가 발견된 곳이 어느 지점이죠?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지점은 아니고.
○사장 김혁   띄엄띄엄 입니다.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그 4.5T가 사용된 부분은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이승민 위원   전체적으로 그렇습니까?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예.
이승민 위원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죠?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지금 저희들이 한국 모노레일에서 지금 57개를 어제까지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무리를 하고.
이승민 위원   예. 그러면 가장 경사도가 지금 높은 32도의 매바위 부분. 올라가는 부분은.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지금 그 부분은 아닙니다.
이승민 위원   그 부분은 괜찮습니까?
○사장 김혁   6T입니다. 예.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곡선 부분하고 경사 심한 데는 자기들이 6T를 사용했습니다.
이승민 위원   했으니까 해서 지금 이상이 없고?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예. 문제가 없고 다른 그냥.
이승민 위원   4.5T 자리가.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예. 그 내려오는 구간 있지 않습니까?
이승민 위원   네. 네.
○케이블카팀장 강철호   이런 부분은 거의 4.5T를 썼는데 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사장 김혁   제가 보충 설명을 좀 드리면.
이승민 위원   네. 네.
○사장 김혁   4.5T도 그냥 막연하게 4.5T를 쓴 게 아니고.
이승민 위원   네.
○사장 김혁   일본에서 이걸 설계를 했습니다.
이승민 위원   네. 네.
○사장 김혁   일본에서 설계를 한 것에.
이승민 위원   레일도 ㈜가오에서 했습니까?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레일도 ㈜가오에서 했습니까?
○사장 김혁   주식회사 한국 모노레일에서 그쪽에서 다 자기들이.
이승민 위원   캐빈 뿐만아니고 레일까지도.
○사장 김혁   그렇습니다. 공사 자체를 한국모노레일에서 통으로 공사를 하는 방식이더라고요.
이승민 위원   네. 네.
○사장 김혁   설계 자체가 4.5T로 되어있습니다. 해서 저도 의아한 부분들이 있는데 설계 자체가 4.5T로 되어 있고 곡선 부분이나 급경사 부분은 6T로 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데 공사하는 사람들이 임의로 4.5T라고 된 부분도 부분적으로 6T로 공사를 한 겁니다.
  아마 자제 수급이나 이런 문제들 때문에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이승민 위원   네.
○사장 김혁   좀 자존심 상하는 말입니다만은 일본에서 수입한 자재가 있고 한국산 자재가 있는데 한국산 자재에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육안으로 눌러진 부분들이 확인되는 것이 85개를 확인했는데요.
이승민 위원   예.
○사장 김혁   전문가들이 와서 판단해서는 65개 정도가 문제가 있고 나머지는 긴급하지는 않다.
  그래서 65개 정도로 보고.
  현재 어제같이 57개를 그 위에 상판 보강 작업을 해서 3m 강판을 얹고 용접을 해서 얹는 식으로 수정을 했습니다.
  올해 이제 성수기가 지나고 나면 4.5T로 되어있는 모든 레일을 6T로 교체해 주겠다라는 구두 약속 현재 한 상태이고.
이승민 위원   국산자재는 어디 회사입니까?
○사장 김혁   한국 모노레일에서 수입을 했는데 아마 한국 철강하고 포스코 이런 데서 납품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렇겠죠? 그럼 한국 모노레일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여기 지금 부실에 대한 거에 대해서 자재부실에 대해서.
○사장 김혁   자기들이 일단 자기들도 현재 잘 모르겠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모르겠다라고 합니다.
  저는 설계상의 오류가 아닌가라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저도 토요일 날 들어가고 또다시 들어가고 오늘 저녁에 들어가 봐야 되는데.
이승민 위원   예.
○사장 김혁   가서 볼 때 아마 설계상의 오류고 이런 방식으로 공사하는 경우가 자기들도 처음이라고 그럽니다.
이승민 위원   그래서 저도.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저도 이제 수없이 가봤지 않습니까?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갔는데 이게 지금 상당히 심각한 문제이거든요.
○사장 김혁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승민 위원   이게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지금 경우입니다.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한국모노레일에서도 자재 부분에서도 지금 조금 불량스러운 게 있었고, 그런데 이게 지금 저는 지주에도 문제가 있다고 봐지거든요.
  우리 콘크리트 지주 방식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그래서 지주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분명히 이 문제가 레일에 불량자재 일수도 있고 마모현상이 일어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는 분명히 이 구간에서 지주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지금 지주가 튼튼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흔들림이 온다고 레일이 틀어지고 흔들림이 온다고 봐집니다.
  기초가 지금 잘못됐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레일이. 
  레일이 흔들리는 현상이 오고 휘어지는 현상이 온다 저는 그렇게 보죠?
  왜냐하면 캐빈과 레일을 같은 회사에서 똑같은 회사에서 같이 규격 맞춰서 제작을 했기 때문에.
  저는 좀 원인은 지주 쪽에 더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장 김혁   저도 그런 의심을 강력하게 했고요. 그런데 문제가 저희들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모노레일 저희 기술진들도 판단하기에 지반침하로 일어났으면은 전체적으로 휘어지면서 내려가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 딱 그 4.5T 구간만 떡이 눌러지는 것처럼 딱 눌러진 겁니다. 그러니까 바로 옆에 있는 6T로 연결된 부분은 또 안 그렇습니다.
  만약에 지반침하가 있으면 6T가 있는 부분도 같이 내려앉아야지 그게 이제 합리적인 의심이 될 건데.
  그 부분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지금 개인적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 친구가 있어가지고,  교수가 친구가 있어가지고 이번 주말에 한번 내려와라 그래가지고 개인적으로라도 보라고 할 생각인데 지금 연락을 해 놓은 상태인데 현재 지반침하는 아니다고 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이승민 위원   네. 뭐 좀 더 명확하게 검사를 해봐야 되겠죠?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그리고 레일을 갖다가 지금 일부 구간을 3T 정도 올려서 용접을 하셨다고 하셨습니까?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이승민 위원   하면은 이걸 지금 깐깐하게 처리를 하더라도 또 나중에 정상적 운행이 될 때 뭐 걸린다거나 이렇게 해서 조금 흔들림. 거기에 의한 흔들림이나 이런 것 불편함 없을까요?
○사장 김혁   이제 토요일 날 제가 가보니까 화물 모노레일 얹어가지고 계속 다니면서 두께를 정확한 자로 재서 3종류의 철판을 가지고 왔더라고요.
  1m, 3m, 4m 그래서 거기에 맞춰가지고 1m 얹을 경우, 3m 얹을 경우, 4m 얹을 경우 그때그때 맞춰가지고. 
이승민 위원   할 때 그러면 화물 케이블카에 탑승객 기준의 무게를 올렸습니까?
○사장 김혁   네. 그런 것들은 그 자체가 실제로 우리가 운행하는 탑승.
  그 워낙에 육중합니다.  그 화물용 모노레일들은.
이승민 위원   예. 그럼 1,550kg 정도 아니면 맥스가 1,580이죠?
○사장 김혁   네. 네.
이승민 위원   그럼 1,580kg을 한 상태에서 해보신 겁니까?
○사장 김혁   제가 정확하게 그 화물 모노레일 그 정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자체 동력을 가지고 있는 거라서 굉장히 육중한 모노레일인데 하다가 최근 이틀째 되는부터는 일괄적을 3m 강판을 얹어가지고 용접을 하고 다시 그라인더로 가는 작업 그렇게 해서 한국 모노레일 측에서도 보수가 되고 당분간은 아마 저도 오늘 저녁에 가서 타 볼 생각입니다만은 승차감이 조금 떨어 질 것이다 그렇지만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다.
  안전은 그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원래 예정된 오늘 하고 내일하고 예정되어 있던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가가 판단해서 만약 내일 저녁에 더 이상 운행하면 안 된다 하면 저희들 운행을 못 하는 거고요.
  운행해도 된다 하면 목요일부터 운행을 개시할 생각입니다.
이승민 위원   네. 그래서 아까 방금 보수하는 부분에서도 승차감이 분명히 문제가 될 거고 이게 캐빈 빼고 캐빈을 제외한 그냥 총 전체 우리 예산이 얼마 들어갔죠? 모노레일에.
○사장 김혁   캐빈 포함해서 117억이 들어갔습니다.
이승민 위원   117억.
○사장 김혁   네.
이승민 위원   상당한 금액입니다.
○사장 김혁   그렇습니다.
이승민 위원   예. 그렇습니다. 해서 지금 이거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벌써 이런 문제점이 들어 난다는 것은 아주 심각하게 우리가 받아들여야 될 문제입니다.
  해서 어제 관광과하고도 사무감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드렸지만.
  이거는 정확한 진단을 내려서 우리가 뭐 부실에 대한 것은 또 책임을 묻게 하고 해서 안전하게 운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좀 일단은 드리겠습니다.
○사장 김혁   명심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리고 결과 나오는 검사 부분 정확한 진단 결과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에도 보고를 좀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장 김혁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이어서 우리 수탁관리 시설물 중에서 통제영 주차장을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에 보시면 지금 주차장에 중간 부분에 주차장 매표에 정규직 2명 되어 있죠?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요게 지금 통제영 주차장입니까? 인원입니까?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이승민 위원   예. 예. 제가 또 한 번 민원에 대해서 제가 한번 전화도 드렸습니다만 우리 본부장님하고 사장님께서 한번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까? 본부장님.
  이게 한 3주 전에 주말에 차량이 소통이 안 되던 그런 상황이었죠?
  보시면은 이쪽은 편도 1차선입니다.
  그리고 통제영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곳하고 이쪽에는 이 구간은 2차선으로 되어 있죠?
  그러면 토성고개에서 내려와서 이렇게 우회전하고 또 항남동 쪽에서 들어와서 좌회전해서 들어옵니다.
 그러면 이 두 차선이 차량이 밀리게 되면 이렇게 되죠.
  그러면 데파트 쪽이나 항남동 쪽에서 좌회전하고 직진해서 그다음에 토성고개에서 내려와서 우회전하는 차가 충렬사 쪽으로 직진하려고 하면은 직진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4차선 십자 도로에 차량이 전부 마비가 되어 버리죠.
  이거 제가 직접 경험을 한 3~4번 했고 그날 이렇게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이 차량들이 전부 지금 통제영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거죠.
  그래서 한 차선이 마비가 다 되어버리고 시내 쪽도 다 마비가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고 사장님께서 아니면 또 본부장님께서 여기에 대한 강구책 왜 매표소에 두 분이 근무하시는가를 물어봤냐면요.
  평일 주 5일 근무입니다.  근무형태가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는 그러면 어떻게 근무를 합니까?
○사장 김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지금 거기에 주차요금 정산기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1층에.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네. 네. 어떻게 근무를 하지요? 주말에는.
  본부장님,  예.  말씀하십시오.
○본부장 정성근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차요금 정산기를 설치한 이후에 평일에는 근무를 하지 않고.
이승민 위원   예. 평일에는 단 한 명도 근무를 안 합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차가 막힐 때는 직원을 파견해서 근무를 시키고 장날하고 토요일, 일요일, 행사할 때는 직원을 배치를 해가지고 근무를 1명 내지 2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아까 위원님 지적을 해 주셨는데. 
이승민 위원   예. 예.
○본부장 정성근   아마 차가 밀리게 되면은 아마 우회전하면서 많은 정체가 발생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때 아마 우리 팀장이 아마 답변을 밖에 우리 직원이 밖에 부분은 우리가 아니다라는 잘못된 답변을 한 것 같은데.
이승민 위원   네. 네.
○본부장 정성근   그 부분은 저희들이 교통정책과 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시의 협조를 받든지 아니면 저희들이 하든지 해가지고 그 부분은 앞으로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물론 교통을 정리하고 하는 큰 도로에서의 정리하는 부분들은 우리 교통 담당하는 경찰관님들이 또 바쁠 때는 지원해 주고 하시는데 바로 매표소 앞에 매표소가 아니고 뭐죠?
○본부장 정성근   예. 매표소 앞에.
이승민 위원   예. 매표소 바로 앞에 정도는 진입하는 차량을 안내는 해주는 정도.
○본부장 정성근   예.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 정도는 할 수가 있다 말이죠.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답변이 좀 석연치 않은 답변을 하시길래 제가 그랬는데 그 부분과 연계되어서 우리 지금 친절교육을 전년도에 보니까 3번 하셨어요?
  상반기에 3월 6월에 했고,  하반기에 11월에 한번 하고.
  장소는 어디에서 했습니까?  친절 교육 어디서 이게 한 겁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저희 공사 회의실에서 하고 있고, 또 수시로.
이승민 위원   공사 회의실에 69명 92명이 다 들어갑니까?
○사장 김혁   순차로 들어갑니다. 번갈아 들어가기도 하고 그 일부 인원들이 전문적인.
이승민 위원   예. 팀장님 외 92명.
○사장 김혁   네. 네.
이승민 위원   팀장님 외 69명, 팀장님 외 56명 3월, 6월, 11월 이렇게 총 1년에 3번 친절교육하셨네요.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이승민 위원   예. 다 들어가서 가능합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뿐 아니고 주차장에는 저희 사장님이나 저나 수시로 가면서 또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날 위원님이 가시고 난 오후에 제가 직접 현장을 가봤습니다.
이승민 위원   네. 네.
○본부장 정성근   가봐 가지고 그 직원을 불러가지고 왜 친절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문제점이 있냐 지시도 하고 이야기를 하고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네. 네. 비단 어느 특정한 분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통제영 주차장은 통영으로 들어와서 딱 주차를 하는 어떻게 보면 첫 관문입니다. 거기가. 딱 처음 주차하는 장소이죠? 거기에서 통영의 이미지가 심어지는데 거기에서부터 벌써 불친절하게 되어 버리면 기분이 상하면은 통영에 다시는 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겠죠? 거기 주차를 하고 회도 먹고 관광도 즐기고 이렇게 하는 딱 장소인데.
  첫 시작부터 그렇게 되면 상당히 일반 우리 통영시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영시민들도 그렇고 관광객분들도 상당히 마음이 불편해져서 간다 그런 면에서 친절 교육에 있어서는 조금 철저히 하셔야 되겠다 하시는 말씀을 제가 전달하겠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알겠습니다.
○사장 김혁   제가 철저히 교육을 시키고 그날도 제가 많이 나무랬습니다만은 저희 그 반론하는 것이 아니고 직원들 그 직원의 변명을 조금만 말씀을 드리자면.
이승민 위원   예. 예.
○사장 김혁   일전에 그 해당당사자는 아닌데 다른 사람이 그 앞에 나와서 차를 좌회전 우회전 시켰는데.
이승민 위원   네.
○사장 김혁   같이 교통 모범운전자가 마침 지원 나오셔가지고 해주면서 이렇게 하다가 사고 나면 당신 책임이다라고 하더랍니다.
이승민 위원   네. 네.
○사장 김혁   예를 들어서 차를 유도하다가 접촉사고가 나면 좋은 일 하려다가 그 말이 좀 약간 좀 공포스럽게 다가왔던 것 같고 그 직원들에게 그래서 내가 왜 그렇게 하다가 내가 찻값을 물어 줘야 되느냐 요런 약간 오버를 좀 하면서 또 특유의 그 직원이 조금 성격도 무뚝뚝하고 항상 인상을 쓰는 듯한 그런 있습니다. 그런 개인적인 특성이 좀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네. 네. 알겠습니다.
○사장 김혁   그래서 제가 많이 혼을 냈는데.
이승민 위원   네. 네. 뭐 이 자리에서 어느 특정 개인 분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사장 김혁   예.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예. 예. 전체적인 친절교육은 철저히 좀 해주셔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장 김혁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우리 케이블카 하부역사에 26페이지 보시면 양 2마리가 있습니까? 지금.
○사장 김혁   지금은 없습니다.
이승민 위원   어디로 갔습니까?
○사장 김혁   원래 남해 양떼 목장에서 무상으로 빌려왔던 겁니다.
이승민 위원   무상입니까?
○사장 김혁   예. 예. 그래서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이승민 위원   그러니까 아이들도 만지고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사장 김혁   예. 겨울이 되면서 다시 양떼 목장으로 갔고 원래는 올봄에는 다시 양을 데리고 오던지 자이언트 토끼를 데리고 오던지.
  워낙 인기가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면 보이는 곳이 되어서.
이승민 위원   네. 네.
○사장 김혁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일단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승민 위원   그렇습니까?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알겠습니다. VR 체험존 지금 우리 통제영 안에 지금 운행해보시니까 어떻습니까?
○사장 김혁   사실은 원래 말씀을 의원님들 방문했을 때 보고드렸습니다만은 특히 통영 시간 여행 같은 자유 이동형 VR 같은 경우는 제작을 맡은 호주 측에서 워낙에 평가가 좋아가지고 자유 이동형이 크게 미국 보이드라는 회사하고 호주에 제로레이턴시 두 군데만 가지고 있는 기술력입니다.
  여러 명이 다인이 한 공간에 자유 이동형으로 상대방을 인식을 하면서 가는 것인데 너무 예쁘다고 그 회장님이 저한테 직접 제안을 했었습니다.
  통영에서 돈을 받지 않는다면 자기들이 운영하는 40개,  전 세계 40개 되는 매장에서 프리로 하겠다.
  나는 통영에 대해서 돈 받을 생각 없으니까 빨리 그렇게 하시라고 해서 3월 14일 멜버른 점에서 통영 워킹이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할 생각이었고, 5월 29일 날은 라스베이거스, 두바이, 런던에서 통영 워킹을 해서 5월 29일 날 시장님 모시고 사실은 가서 오픈 세리머니까지 하려고 했었는데 모든 게 다 지금 중단되어 버리는.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현재 저희들이 수익을 내야 되는 기업이지만 어떤 사회의 어떤 공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에서 공격적인 홍보를 전혀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에 개점할 때 유명한 사람 좀 부르고 해서 이렇게 막 그런 걸 전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름아름으로 오시는데 만족도가 대단히 높으십니다.
이승민 위원   네. 네.
○사장 김혁   그래서 VR 제가 알고 있는 VR 전문가들도 와서도 우리나라 국내에서 다른 어떤 VR 시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만족도가 높고 조금 상업적으로 이용을 했으면 폭력성도 배제된 상태에서 좋다라는 평가를 받고는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만은 조금 더 깎아나가면서 지금 전북 진안군 공무원부터 시작해서 속초, 밀양 뭐 이런 전국의 공무원들이 지금 견학을 오고 있고요.
  소문 들으신 콘텐츠 진흥 원장께서 직접 오셔가지고 시장도 만나서 체험을 하고 할 정도로 현재 운영은 제가 조금은 많이 아쉽고 부끄럽습니다만은  그 질적인 내용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네. 뭐 주말 관람객은 평일이나 주말이나 조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많지는 않다는 말씀이시죠?
○사장 김혁   현재 제일 많이 왔던 날이 80명 정도가 와서 이용을 하셨고요.
이승민 위원   네.
○사장 김혁   예. 그래서 평일에는 상당히 수가 적습니다.
이승민 위원   네. 네. 이 부분도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 부분이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이 종식이 되고 그러면은 또 홍보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 일단은 운영이 잘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장 김혁   네. 그렇습니다.
이승민 위원   지금 우리 관광개발공사에서 맡고 있는 모든 수탁기관들이 거의다 적자 운영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도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케이블카를 한번 제가 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케이블카가 12년째 입니까? 13년째 입니까?
○사장 김혁   횟수로 13년째입니다.
이승민 위원   13년째 입니까?
  13년째의 케이블카 치고는 제가 알기로는 전국에 있는 케이블카가 22곳에서 한 4곳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치가 상당히 빼어나기 때문에 올라가면 전부다 감탄을 자아내고.
  얼마 전에도 제가 또 올라갔었고 했는데 갈수로 지금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인데 이제 또 거제에 들어선다 말이죠?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이승민 위원   학동에. 아마 그 여파가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사장 김혁   저희들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다른 케이블카는 저희가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학동에 지금 들어서는 거제 케이블카가 우리 통영에 좀 영향을 많이 미칠 것이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조금 대책이라 할까요.  홍보는 충분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통영 케이블카 홍보는 최고로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을 조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사장 김혁   제가 직원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1921년도에 세워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당시에는 가장 높은 빌딩이었지만 그 이후에 약 20개가 넘는 더 높은 빌딩들이 생겼습니다.
이승민 위원   네.
○사장 김혁   109층을 넘는 빌딩이 많이 생겼는데.
이승민 위원   예. 그렇죠.
○사장 김혁   그렇지만 여전히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관광객 1, 2, 3위 안에 항상 들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네.
○사장 김혁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 정도의 우리가 전통은 아니지만 관광 케이블카라는 어떤 이런 기념탑을 쌓은 만큼 우리가 정체성은 명확하게 확인하자 그래 제가 아마 이번 여름에 7월 초부터 상부에서 맥주를 판매할 생각입니다.
  현재는 지금 휴게음식점이라서 안 되는데 탑승권에 펀칭을 해서 한 잔 정도 생맥주를 통영에서 생산되는 맥주에 한 해서 그래서 이제 그것을 판매할 생각인데 그게 왜 그러냐면 저희들 경쟁상대가 사실은 바다 케이블카입니다.
  부산, 여수, 사천 우리는 산으로 가는 케이블카라는 거죠?
  너희들은 바다를 건너지만 우리는 산으로 올라가서 시원한 맥주 한잔한다 이런 식의 느낌 정도처럼 우리가 가진 정체성을 명확하게 살려가지고 어떤 이런 사람들에게 굉장히 강한 인상을 주는 형태의 마케팅으로 가는 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학동 케이블카도 산악형 케이블카이기는 합니다만은 상대적으로 거리가 짧고요 그리고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아마 거기도 홍보가 상당히 힘들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초반에 조금 우리가 분명한 정체성을 확보해서 그걸 기반으로 하는 독특한 마케팅을 많이 펼치고 해서 경쟁력을 갖추는 쪽으로 발전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승민 위원   네. 어떤 운영 방식에 있어서 좋은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 요런 것들이 뒷받침되어 주어야 하나의 대책이 되지 않을까 어차피 지금 가지고 있는 우리 케이블카의 좋은 장점들은 저는 대한민국에서 통영인이라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 곳을 많이 가봤습니다만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사장 김혁   예.
이승민 위원   그 장점들 충분히 살려서 잘 해나가시리라 그렇게 좀 믿겠습니다.
○사장 김혁   명심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이옥 위원   예. 사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레스토랑에 대한 거를 조금 질문을 하겠습니다.
  레스토랑에 운영을 전반적으로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사장 김혁   하부 매점 말입니까?
이이옥 위원   예. 예. 지금.
○사장 김혁   하부 매점하고 상부 매점이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이제.
○위원장 김미옥   혹시 이이옥 위원님 음악당으로 생각하시는 겁니까?
이이옥 위원   예. 예. 매점.
○위원장 김미옥   매점.
이이옥 위원   매점 지금 위에 밑에.
○사장 김혁   예. 하부는 지금 충무김밥 집이 들어와 있고요. 매점이 운영하다가 코로나 상황이 벌어지면서 도저히 못하겠다라고 해서 지금 나간 상태에서 저희들이 제2사업자를 찾고 있는데 좀 상당히 난관에 봉착해 있는 것이 작년까지 사업자가 연간 저희들한테 입찰에 의해서 6천700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적지 않은 수입인데.
  저희들이 이거를 평가를 받아보면 연 72만 원 밖에 안 나옵니다.
이이옥 위원   연 72만 원.
○사장 김혁   예. 평가가 한 4평 정도 되는 매점 공간인데 그것을 만약에 저희들이 단순 입찰을 내어 버리면 아주 합리적으로 잠깐 간단하게 100만 원만 써내도 물론 다른 경쟁자가 없다라는 전제 하에서 지금 상황에서.
  누가 100만 원만 써  내면 우연히 소 뒷발에 쥐잡기 형식으로 100만 원에 우리 거를 임차를 해서 쓸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리되면 저희들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여러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운영하실 때 말씀을 드리면은 그 하부에는 지금 충무김밥 집이 운영이 되고 있고요.
이이옥 위원   충무김밥 집 하나만 지금은 하고 있다.
○사장 김혁   그렇습니다. 예. 상부에는 업자가 연간 4억 6천만 원의 임대료를 내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시설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러면 지금 손님이 없고 하면은 그거에 대한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사장 김혁   이건 시와 협의해서 2월부터 6개월간 임대료를 40%를 감해주고 있습니다.
이이옥 위원   요즘은 전부다 뭐 깎아달라고 하니까.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러면 계약금을 어떻게 하는 것은 아니고 달세를 깎아준다는.
○사장 김혁   예. 그렇죠. 연 받고 있는 금액을 월 계산해가지고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는 그렇지만 또 연말까지 사실 손님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안 된다 아닙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거의 또 거기도 깎아 주고  하면은 수익은 사실 특별한 게 나올 것도 없죠?
○사장 김혁   상당히 지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에 저희들도 공기업이어서 가지는 책임감도 있고 기업으로서도 수익을 내야 된다라는 부담감이 있어서 더 이상 깎아주기는 힘들다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또 공기업이어서 더군다나 그런 데에 모범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어떤 여러 가지 국가시책이나 어떤 시의 정책에 맞춰 가지고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래서 지금 사태가 전국적으로 이런 것도 있지만 우리는 케이블카 같은 것은 손님도 없지 또 거기에 다른 장사하시는 분들도 지금 이런 지경에 이르렀고 이래서 모든 게 너무 어려운데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전부다 가만히 있을 수도 우리 통영이 자립도가 몇 년 전보다 훨씬 낮아진 것 얼마 정도 되는지 사장님 아십니까?
  우리 통영 재정 자립도?
○사장 김혁   제가 수치는 정확하게 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이옥 위원   몇 년 전만 해도 16% 이러다 한 12% 가 안 됩니다. 지금.
  그래서 이 돈은 씀씀이는 이제 커져있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전부다 통영이 사실상 계속 그냥 계속 이렇게 깔아 내려가니까 그런데다가 또 지금 이거 수탁 시설 이게 전부다 마이너스 나지 않습니까?  그죠?
○사장 김혁   예.
이이옥 위원   지금 그런데 이 표를 보니까 지금 43페이지에 보시겠습니까?
  계속 이렇게 만일에 지금 마이너스가 이렇게 많이 나지 않습니까?  그죠?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이이옥 위원   지금 약 15억이죠? 15억.
○사장 김혁   예. 예.
이이옥 위원   약 15억 가운데서 지금 수탁 시설 중에서 지금 케이블카를 빼더라 해도 지금 이 시설에서만 그런데 여기에 보면은 밑에 지출 내역을 보면은 인건비가 벌써 26억이 나갑니다. 그죠? 26억이 나가고.
   딴 거는 지금 기본 비용이 들어가고 이런데 만약에 이런 일이 계속되면은 인력을 그대로 두어도 괜찮습니까?  그러면은 계속.
  계속 이렇게 옛날만큼 성황리에 이리 잘 될 것 같지가 않아서 걱정스러워서 제가.
○사장 김혁   저희들이 지금 작년에 조금 재작년에 비해서 2018년에 107만 명이 케이블카 탑승을 했고요.
  2019년에 90만 명이 탑승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케이블카가 그만큼 하락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약 8억 가까이 더 흑자가 났던 이유는 요금을 인상 시킨 것이 가장 큰 요인이었지만 직원들이 근무형태를 굉장히 많이 바꿨습니다.
  그래서 이제 추가 업무 같은 경우는 사장이 새로 와가지고 뭐 직원들 월급  깎는다는 소리를 들어가면서까지 그 오명을 우리 본부장님 뒤집어써가면서 까지 그렇게 했고. 
  그러다 보니 지금 직원들을 배치하는 것은 정말 쥐어짤 대로 짜고 있고 또 하나 문제가 또 우리가 쉽게 정리해고를 할 수가 없는 기존 법률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이번에 통영 VR 새로 할 때 용역에 의하면 14명인가요 원래 거기 근무할 인원을 그렇게 측정을 했었는데 한 명의 추가 인원도 선발하지 않고 기존 인원을 쥐어짜서 거기에 파견해서 근무를 하고 그런 식으로 지금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이이옥 위원   지금 이렇게 하고 있어도 지금 이 정도가 마이너스가 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만약에 우리가 개인 기업이라면 벌써 파산 다 해야 됩니다. 그죠?
  해야 되는데 공기업라고 이렇게 계속 가면은 이것도 무슨 한계가 있습니다.  그죠?
  시설은 이렇게 많이 만들어 놓고 그러면 시설도 자꾸 뭐라 할까. 
  이렇게 사용을 자꾸 안 하다 보면은 또 사용 시설도 없애야 될 수도 있고.
  그런데 이게 너무나 이게 방대하게 벌려놔 놓고 이렇게 공기업이라서 할 수 없어서 이제 한다 하지만 이게 이렇게 계속 만일에 몇 년이 간다 하면은 이거를 미리라도 조금은 손을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런 의논을 해본 적이 없습니까?
○사장 김혁   정확하게 제가 원하는 부분을 의원님이 지금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은 제가 지금 와서 우리가 공단이냐 공사냐라는 자조적인 질문을 했었습니다.
  공단은 사실 시에 일정한 자금 예산 집행으로 그걸 집행을 하고 부족하면 다시 추경을 받고 운영을 하지만은 공사는 스스로 수익을 내야 되는 기업입니다.
  그러면서 이게 통영시가 출자한 100% 출자한 공기업이라 보니 통영시 정책을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
  저도 민간 영역에서 왔지만은 만일에 제가 밖에서 이런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100% 출자한 투자자의 의지가 이 사업을 해라라고 하면 그건 사실은 주주의 회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도 사실은 통영관광개발 공사는 통영시가 출자를 통영시민의 회사이거든요.
  그래서 통영시가 필요한 시설들을 어느 정도 조금 속된 표현으로 케이블카 너 네 돈 많이 버니까 그거로 돈 벌어가 여기 다 메꿔 넣어라 저는 아닙니다.
  돈을 번만큼 시에 드리고 관광개발공사의 시설에 맞지 않는 시설은 좀 가져가시는 것이 시설관리공단이나 요런 걸 별도로 해서 하시는 것이 맞지 않겠나라고 여러 차례 걸쳐서 의견을 저는 개신하고는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순수하게 관광개발공사로의 성격을 가지고 어떤 사업을 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이옥 위원   그러면 지금 시에서 시장님하고 이런 거에 대한 전체적인 이게 지금 시민들을 위한 시설이라고 하지만 시민들의 돈을 가지고 이거를 전부다 사용을 하는 거라서 국비 도비가 오고 하지만 우리가 돈이 없으면은 그만큼 국비고 도비고 얻어 와서 쓴다는 게 얼마나 피곤한 일입니다.
  전 공무원이고 시민들이 애를 써야 하는 건데 이렇게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면 이대로 계속 놔 놓은 것은 진짜 낭비입니다.
 낭비인데 이거를 진짜 내가 기업을 운영한다 이렇게 방대한 걸 운영한다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될지 그런 생각도 한 번 해 봤을 겁니다. 그죠? 안 해봤을 겁니까?
 그런데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심각합니다.
  이게 지금 공기업의 것이라고 나 월급 받고 있다가 나가면 그만이지만 언제라도 딴 데 가시면 되겠죠?  그죠?
  그런데 이게 시민들의 거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겁니다.
  돈이 한정 없이 자꾸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거를 한 번쯤 지금 더 늦기 전에 앞으로는 더 옛날같이 그렇게 성황 이 돈이 벌어진다고는 예상이 되지 않아서 우리 시장님하고 전체 이런 거를 심도 깊게 진짜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될지 시설을 줄인다든지 더 쥐어 짜가 지고  경쟁을 하는 방법이 도출될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놔둬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 한 번 심각하게 의논해 보시는 것 하고 어떻게 의논을 하시는지에 대한 거를 좀 저한테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장 김혁   제가 지금 너무 심각하게 하고 있는 고민을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고요.
  제가 따로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의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관련해서 본 부장님이 의견을 좀 주시겠답니다.
이이옥 위원   예.
○본부장 정성근   예. 제가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스포츠 파크에 있는 구장 2군데와 평림 구장, 용남 구장, 실내수영장, 수산과학관, 통제영이 있는데요.
  지금 도내에 어느 시군이든지 인건비 운영비를 지급 안 하는 데가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통영 관광개발공사만 우리 예산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고성이나 사천이나 마산 창원이나 밀양이나 전부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지원해 줘 가지고 공단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거제 같은 경우에도 거제 공사 있습니다.  그쪽에 운영하는 스포츠 시설 전체 시에서 다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더 문제는 이 서설에 대한 요금이나 그런 부분들은 전부 조례에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무료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 수산과학관, 통제영3분의 1은 무료입니다.
이이옥 위원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그 부분입니다.
○본부장 정성근   예. 그리고요. 실내수영장 65세 이상은 입장료 700원 800원 수준입니다.
이이옥 위원   그러니까.
○본부장 정성근   일반 목욕탕 7천 원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 공사 적자를 많이 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한테 수차례 개선 사항을 보고를 드린 사항이고 시장님께서도 장기적으로 검토하자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이옥 위원   그래서 제가 이제 여기에 통영시에 14만이 안 되는 이 인구를 가지고 수영장이 또 생겨야 된다 또 옮긴다 지금 몇 개 있잖습니까. 그죠?
○본부장 정성근   예.
이이옥 위원   시민들이 체육시설 건강도 좋지만은 온 통 시 전체가 체육시설이 빽빽하다고 봐야 될 겁니다. 이 작은 도시에.
  그래서 이 돈을 전부다 이렇게 없애느니 효율적으로 그 한두 군데만 있어도 다 이용할 수 있고 한 가지 두 가지 체육시설이고 이런 거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관광회사에서도 어차피 이거를 지금 맡고 안 있습니까?
  전체 우리 관광 케이블카만 잘해가 우리만 하면 된다가 아니고 지금 상황에 와서는 전체 우리 시민들을 위한 이게 돼야 되니까 심도 있게 진짜 지금에 와서 수차례 의논을 드렸지만은 그때 하고 지금 하고는 조금은 받아들이는 것이 틀릴 겁니다.  틀려야 되고.
  시장님이 전체 우리 시를 이끌어 가야 되기 때문에 살림도 살아야 되고 다 같이 죽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거를 심도 있게 한 번 더 진짜 죽기 아니면 살기로 의논을 한 번 해보시고 이거를 어찌해야 됩니다.
  그리 안 하면은 전부다 앉아서 이렇게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사장 김혁   합리적인 변화가 있어야 될 것 같고.
이이옥 위원   예. 예.
○사장 김혁   예를 들어서 수산과학관 같은 경우는 통영지역에 있는 청소년은 입장료 750원입니다.
이이옥 위원   너무 무료가 많아가지고. 예.
○사장 김혁   통제영은 무료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수영장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게 1억 2,000만 원 정도 연간. 1억 5,000만 원?
○본부장 정성근   예. 1억 5,000만 원
○사장 김혁   1억 5,000 정도 나가고 있는데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곳이 김해하고 저희 밖에 없습니다.
  요런 부분들이 입장료 요금 시의회 조례로 결정된 부분이 돼서 저희들이 거기에 따라야 되고 저희들이 만약에 합리적으로 만일 내가 판단해서 우리가 판단해서 요금 올려야겠다 하면  그런 게 불가능합니다.
  시의회에서 다 조례를 정해주신 게 돼가지고.
이이옥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게 지금 앞으로는 조금씩 우리 시가 살아야 됩니다.
  이게 무조건 전부 다 공짜로 해주면 좋겠죠. 공짜로 해주면 좋겠지만은 이거를 전부다 어떻게 진짜 변화 있게  입장료를 전부다 받든지 받아서 운영을 하든지 어느 방법을 하든지 줄여서 하든지 경영방법을 혁신적으로 바꿔야 되는 것을 의논을 진짜로 한번 해보시고 조금 우리 의회에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원들한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김혁   예. 알겠습니다.
이이옥 위원   이상입니다.
○사장 김혁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그럼 김혜경 위원님 먼저 하시렵니까? 질의를.
  예.  김혜경 위원님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경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1페이지에 보면은 관리 운영 관련해서 아마 몇 가지 변화가 생길 것 같은데 통영 한산대첩 문화재단이 지금 조례 제정부터시 작해서 순차적으로 다 추진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되면 올해 안에 하반기에 여기에 있던 시설 중에서 VR이라든지 조선 군선이나 통제영 운영 자체가 이제 기관 되지요?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김혜경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정직원들의 이동이 있습니까?
  정직원들은 아마 이동이 없을 것 같고 이제 이동은 있을 것 같은데 관리하는 밑에 직원들은 한 몇 분 정도가 이동합니까?
○사장 김혁   그 부분은 정확하게 본부장님이.
○본부장 정성근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본부장 정성근   통제영에 근무하는 직원이 현재 약 한 17명가량 됩니다.
김혜경 위원   예. 17명.
○본부장 정성근   그중에서 저희 지금 문화예술과 와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인데.
김혜경 위원   예.
○본부장 정성근   현재 약 9명 정도를 시에서 받겠노라고 지금 하고 있고.
김혜경 위원   예.
○본부장 정성근   나머지 인력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나름대로 대처를 해가지고 환경 한 명은 본사로 저번에 전출을 시켰고. 또 한 명 야경하는 한 명은 6월 말에 퇴직예정에 있고 또 한 명은 자기 스스로 퇴직하겠노라고 되어 있어가지고 인력을 지금 많이 줄여 놨습니다. 줄여가지고 지금 아마 오늘 내일 중으로 인력 확진 되게 되면 한 9명 정도가 문화 재단으로 아마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김혜경 위원   9명 정도는 자기의 의사를 밝혀가지고.
○본부장 정성근   예. 다 본인들하고 면담을 다 했습니다.
김혜경 위원   조사를 하고 이제 넘어가는 거다 그죠?
○본부장 정성근   예. 본인하고 면담을 다 했고.
김혜경 위원   넘어갈 때 보면 이런 분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이제 자기가 받고 있던 급여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총체적으로 내려갈지 올라갈지 이런 급여에 대한 부분이 조금 우려를 하는데 이 부분은 여기서는 정할 수 없는 사항이고. 그죠?
○본부장 정성근   예. 그것은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도내에 있는 재단하고 우리 통영시에서 운영하는 RCE 재단 그리고 국제음악당 부분에 있는 그 사례를 참고해가지고 현재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고.
  거의 무기 계약직은 거의 비슷합니다.  비슷하고 이제 일반직의 조금 병화가 있을 수 있는데 저희들이 같은 호봉에 같은 직급으로 해 달라고 저번에 시장님한테 건의를 드렸고 시장님이 아마 그걸 검토하라고 지시가 내려 졌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그 부분은 정확하게 해야 되는 게 이 부분이 원래는 이런 일이 생길 줄 모르고 일을 하셨고 의사 표명이 월급이 내가 줄어드는데도 지금 워낙에 지금 일자리나 이런 게 부족하기 때문에 그냥 가야 되는 부분에서 내가 마지못해서 변동이 있을 때는 제가 보기에는 이런 부분은 고려해서 받는 곳도 그렇게 가는 곳에서도 조금 살펴서 잘 해서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여기 지금 통영 관광공사에서 잘 하고 계시는 게 자꾸 정규직으로 직원들을 다 돌려갖고 우수 사례가 있는데 여기 가는 사람들도 그런 부분에서 이제 어느 정도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가면서 이렇게 본의 아니게 급여나 이런 부분들이 떨어져 나간다면 내려간다는 것은 저는 조금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거든요.
○본부장 정성근   지금 예. 위원님 무기 계약직들은 제가 2012년도에 그 업무를 해봤기 때문에 그때 민주노총하고 협의할 때 제가 그 테이블을 만들었는데 무기 계약직은 아마 시청에 있는 무기 계약직하고 똑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좀 올라갑니다.
김혜경 위원   올라가게 된다.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올라가게 되어 있고.
김혜경 위원   그런 사항들을 조금 철저하게 반영이 되도록.
○본부장 정성근   예. 예.
김혜경 위원   저도 아마 여기 말고도 받는 곳에서도 아마 이야기를 저는 아마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는.
  그렇게 알게 되면 될 것 같고 그렇게 되었을 때 원래 관리하든 사람이 17명인데.  9명이 가고 나머지는 배치 인력이 이렇게 되는데 자진해서 사퇴할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래도 여기 약간 개입이 생기는 인력이 있는데. 
○본부장 정성근   그 나머지 인력은 VR 사업장으로 돌렸기 때문에 VR 사업장 당분간 저희들이 2년 동안 직영으로 하는 것으로.
김혜경 위원   아. VR 사업장 안 받기로 했습니까?
○사장 김혁   예. 2년 동안 저희들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혜경 위원   아.
○본부장 정성근   시에서 지금 받게 되면 당장 운영에 마인드가 없기 때문에 현 사장님 계실 때는 일단 당분간 운영하다가 한 2년 후에 검토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고.
김혜경 위원   원래는 VR까지 포함이 들어간다고 이야기를 들어와 있었거든요.
○사장 김혁   예.
○본부장 정성근   처음에는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김혜경 위원   여기서 저는 오늘 그 이야기를 처음 듣습니다.
○사장 김혁   VR만 한시적으로 저희들이 경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그리고 저희들 노무사 하고 그 부분을 협의를 많이 했습니다.
  일단 포괄승계의 원칙이라는 게 현재 가지고 있는 호봉 같은 직급 그대로 일단 주는 것으로 그렇게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특히 통영시에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 잡음이 나온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바로 해 주시면은 좋을 것 같고, VR 부분은 한 번 더 그쪽으로 안 움직여서.
○본부장 정성근   예. 그것은 불이익 없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예. 예.
김혜경 위원   38페이지 펴주십시오.
  38페이지 보면은 우리 통영 어드벤처 타워 있다 아닙니까?
○사장 김혁   예.
김혜경 위원   거기에 쭉 하니 처음부터 보니까 처음에는 오는 관광객 수 중에서 거기에 탑승하는 인원이 조금 늘었다가 어느 순간인가 똑같이 정체해서 같은 이렇게 됐다가 또 내려갔다가 올라갔다 이렇게 하는데 이게 제가 보니까 저도 그때 한 번 탔습니다.
  타다 보니까는 한 번 타고 나서 만족도나 이런 건 처음 한번 탔을 때는 있었는데 두 번 재고해서 재차 어른들은 제가 보니까 재차 탈 부분은 없을 것 같고 아이들은 보니까는 또 한 번 재차 재차 탈수 있는데 제가 이제 하나 묻고 싶은 것은 여기 코스 개발이 계속 가능한지 안 그러면 이 코스가 유지되면서 약간 이벤트성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요새 계속하시더라고요.  중간중간에 그것 빼고 코스 개발이 가능합니까?  이게?
○본부장 정성근   부분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코스 개발은 힘들고요.
김혜경 위원   만일에 코스 개발을 하면 그런 부분이 몇 년에 한 번씩 아마 일어날 건데 그럴 때 어떤 비용이나 이런 부분은 얼마만큼 들어갑니까?
○사장 김혁   기본적으로 이게 레고 블록처럼 자유롭게 자기들이 코스를 정해서 가는 것이어서.
김혜경 위원   예. 예.
○사장 김혁   이 코스를 가라 저 코스를 가라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색깔 별로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판단해서 이건 난이도가.
김혜경 위원   아니 저는 원래 있는 코스를 말하는 게 아니고 여기에다 업그레이드시켜가지고 어떤 장치나 이런 게 더 올라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
  왜냐면 향후 몇 년을 더 하다 보면 이 부분에 호기심이나 이런 게 떨어지고 나서 그 부분을 더 업그레이드해야 만이 사람들이 더 오게 되는데 그 부분은 전혀 보안장치가 없는 거죠?  여기는.
○사장 김혁   현재는 그리되면 상당히 많은 예산이 추가가 돼야 되고요.
  예를 들어서 부산에 있는 시설 같은 경우는 자전거를 달아가지고 줄 위로 자전거가 지나가도록 한다든지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안전도 검사나 이런 부분들도 새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은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만일에 우리가 획기적으로 다시 하려면 그 시설을 없애고 그 위에다 다시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다 그죠?
○사장 김혁   추가 확장할 수는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
김혜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계속 이제 보니까 이용객 수가 거의 굳혀지고 있어서 계속 특이하게 늘어나는 사항은 아닌 것 같아서 여기에는 케이블카처럼 큰 이벤트를 하거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기본 이정도로 제가 유지하는가 대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그다음에 32페이지 보면은 자판기 때문에 여쭤보겠는데 자판기가 2개가 있습니까?  하부역사 있는데.
○사장 김혁   4개인데. 2업체가 2개, 2개씩 하고 있습니다.
김혜경 위원   여기 보면 후부 역사 자판기해가지고 시설 임대 내역에 박ㅇ영, 장ㅇ군 해가지고 2개가 이렇게 되어있는데 그다음에는 어디에 있는데요? 자판기가 2개 있지 않습니까?
○사장 김혁   4개입니다. 전부.
김혜경 위원   총 4개 입니까?
○사장 김혁   4개인데 케이블카 역사를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야외 화장실 가는 쪽에 야외 여자 화장실 쪽에 가는 쪽에 보면 4개가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김혜경 위원   이게 그러면 2년에 한 번씩 다시 임대에 대한 위탁에 대한 공고가 내려지고 이루어지는데 특이하게 제가 이걸 본 게 장애인 단체나 장애인이 다 이렇게 된 거 보면은 거기에 대한 특히 조항이 있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한 겁니까?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김혜경 위원   그럼 이 부분은 계속 장애인들이 이제 하게.
○사장 김혁   우선을 주게 됩니다.
김혜경 위원   우선을 주게 된다. 1군데 장애인 단체에서는 여기서 계속하다가 보니까 2개를 하다가 1개가 탈락됐는지 모르겠는데 자판기 1대가 거의 사고 나서 몇 개월이 안 되고 나서 그걸 철거를 했다 하더라고요.
  다른 단체에서 되고 나서 그래서 그 부분에서 자판기를 어떻게 해야 될지 한 500만 원인가 주고 샀는데 철거를 하면서 우려를 하던데.
  이 자판기 이런 것들은 다음 위탁 했을 때 어느 정도 이게 넘겨지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여기서는 조절할 수는 없죠?
○사장 김혁   정해진 법에 의해서 입찰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특정업체를 지원한다든지 특정 개인을 지원한다든지.
  이 장애인을 우선한다라는 특례 조항이 있어서 우선할 뿐이지 그럴 수는 없습니다.
김혜경 위원   그럼 자판기도 새로 다시 입고를 시키는 겁니까?
○사장 김혁   아마 당사자들끼리 협의를 해서 그걸 구매 받는다든지 인수인계받는다든지 하면 모르겠지만 그런 조항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김혜경 위원   없으면 철거를 무조건 시킨다. 그죠? 해놨던 자판기를.
○사장 김혁   그렇습니다. 예. 저희들이 관여할 수 없습니다.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김혜경 위원   그게 그래 작은 돈이 아닌데 한 500 정도를 예상하고 사갖고 들어와서는 2년하고 나서 자기가 위탁이 안되니까 그거를 철거해서 창고에다가 넣어 놓으셨다고 이야기를 해서 제가 어떻게 자판기 자체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이 부분은.
○본부장 정성근   그걸 연결은 저희들이 시켜주고 있는데 뒤에 받는 사람이 안 받으려고 하면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김혜경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부장 정성근   일단 연결은 저희들이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김혜경 위원   요새는 자판기를 다른 데에 놓을 수 없으니까 사장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본부장 정성근   거의 대부분 렌탈을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더 많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한 곳에서는 그렇더라고요.
○사장 김혁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장애인 중간에 코로나 때문에 못하겠다라고 자진 철수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금 새로 입찰을 하고 있는데 1차는 유찰이 되었습니다.
  2차도 어제 설명회를 했는데 65세 이상 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한 분이 오셔서 듣고만 가셨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 주 금요일 날 개찰을 하겠지만은 아마 그것도 역시 유찰이 될 것으로.
김혜경 위원   유찰이 되면 지금 다른 데서 혹시 필요한 단체에서는 또 가능합니까?
○사장 김혁   그럴 경우에는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저희들이 그게 미관상 굉장히 지저분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래도 장애인 단체에서 하시다 보니 인력도 부족하시고 노하우도 떨어지고 하다 보니까 사실 저는 굉장히 고급 관광지로 만들고 싶은데 되게 지저분합니다.
  미관상이나 이런. 뭐라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 만일에 유찰이 되면 그걸 폐쇄를 하고.
김혜경 위원   아. 자판기 자체를 폐쇄를 하고.
○사장 김혁   제 복안입니다.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하부역사 매점도 지금 작년까지 우리가 6,700만 원 수입이 있었는데 지금 새로 공고를 내면 법적 근거로는 연 72만 원 밖에 안 되니까 73만 원만 써 내도 사실은 누군가 낙찰을 받을 수가 있는 그런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어서 당분간 1년 정도는 거기에서 우리가 직영을 하는 형태로 자판기를 좀 깨끗하고 깔끔한 것으로 해서 관광지답게 만드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을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김혜경 위원   예.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정광호 위원님.
  예.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호 위원   장시간 고생 많습니다. 저는 감사자료에 없지만은 조금 물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 상부역사를 가든지 하면은 기념품을 팔고 있지요?  그죠?
○사장 김혁   예.
정광호 위원   기념품 파는 게 주로 어떤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까?
○사장 김혁   저도 그 부분 상당히 아쉬운데요. 그분이 4억 6,000만 원의 연 임대료를 내고 지불하고 하기 때문에 미풍양속을 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라면 특별히 저희들이 뭐를 팔아라라고 규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판단을 하시는데 그분 역시도 처음에는 여러 가지 애기 장난감도 갖다 놓고 많이 했는데 거의 어떤 매출은 거기에서 파는 닭꼬치, 핫도그 이런 데서 마실 것 이런 데서 많이 나오고 애정을 크게 가지지는 않습니다.  누비 소품 소수 갖다 놓고 일부 자개도 조그만 기념품이 있습니다만은 통영을 특색 할 만한 케이블카를 특정할 만한 그런 기념품은 현재 저도 상당히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래 그 부분이 아쉬워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케이블카를 특정하든지 통영을 특정하는 어떤 그런 물건들이 전혀 없고 저는 2월 달에 디즈니랜드를 갖다 왔더니만은 우리 사장님께서는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진짜 뒤 호주머니를 자연스럽게 열게 만드는 좀 그런 그게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우리가 좀 관광개발공사에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신경 써야 되지 않느냐.
  우리 관광객이 오면은 정말 돈을 안 아끼고 쓸 수 있게끔.
  아. 이게 아깝지 않다라는 어떤 차원으로 가야 돼야 되는데 내나 산청에 가도 있는 기념품이나 우리 통영에 와도 있는 기념품이나 똑같은 변별력 없는 기념품들이 기념품 가게에 진열이 되어 있고 누가 사겠습니까?  그거. 
○사장 김혁   제가 상부의 사장하고 앉아가지고 그런 이야기 조금 해봤는데 좀 그렇게 파시라고 2가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팔게 없다고 당신도 이야기를 합니다.
정광호 위원   그러니까요.
○사장 김혁   그리고 몇몇 제품들을 제가 추천해 줘보면 마진을 많이 못 남긴다는 겁니다.
  자기는 이제 엄청난 돈을 금액을 우리에게 지불하고 장사를 하는데 그래서 많이 팔려야 되는데 뭘 조금 갖다 놓으려고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여기서 만 원에 파는 것인데 자기가 8,000원 받아서 만 원에 팔수는 없는 겁니다.  8,000원 받아서 16,000원 정도 받아야 되는데 당장 내려가면 인터넷으로 보면 만 원, 9,000원에 파니까 경쟁력이 떨어져 버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케이블카 장난감 모형도 갖다 줘보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참 조금 아이러니인데 장기적으로는 저희들이.
정광호 위원   제가 볼 때는 조금 이런 부분도 사실 공사에서 조금 한 번 정도 만들어 낼 수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라서 질문을 드리면서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사장 김혁   진지하게 고민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네. 네. 이런 부분 한 번 더 고민을 해봐 주십사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거북선이나 판옥선 안을 조금 우리가 물론 교육장으로 활용을 하는데 그걸 좀 더 활용할 수 있다면은 하나의 우리가 음악공연도 하고 이리 하니까 그런 공연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자꾸 일단은 음악당 밑에 있고 하니까.
  그리 한번 고민을 함 해보셨는지.
○사장 김혁   작년에 제가 3월에 도에 문화예술 관광국장님하고 자리를 하면서 플로팅 뮤지엄 떠있는 박물관에 대해서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북선 3척과 판옥선을 배다리로 연결시켜서 그걸 하나의 통으로 박물관을 만들자.  
  세계 최초로 바다에 떠있는 무슨 박물관.  거북선 박물관 일 수도 있고, 애니멀 셰이프 동물 모양을 한 어떤 전환 박물관일 수도 있고  그걸 마지막에 가서는 판옥선에서는 카페처럼 근처에 있는 김밥이나 음료수 갖고 와서 거기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한다면 이런 이야기를 해서 사실은 16억 정도를 이제 제가 요청을 했고 좋은 아이디어다라고 지사님까지 보고되어서 21억 정도가 지원금으로 그렇다고 무조건 특혜성으로 줄 수 없으니까 저희들이 조금 시에서 조금 준비 좀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이 조금 부족해서 그러는지 아직까지 결정은 정확하게 안 된 것 같습니다만 그런 고민들은 좀 하고 있고요.
  원래 강구안에 있을 때는 여름에 거북선 안에서 한 가족씩을 재워 주려고 했었습니다.
  거북선에 하룻밤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인근에 찜질방에서 샤워를 하시도록 하고 화장실이 있는 거북선이 하나 있으니까 그 안에서 모기장 쳐서 한 가족단위로 야경을 우리가 써주고 그렇게 하기로 했었는데 그 역시 또 관련 법률이 또 가로막고 또 모기 문제가 너무 심각하고 해서 만약에 다시 강구안으로 돌아오든지 한다면 그런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론 이제부터는 제가 저희 공사가 아니고 재단에서 활용하게 되겠지만 그런 부분도 끊임없이 제가 아이디어 제공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마지막으로 47페이지 한번 보입시다.
  수영장 셔틀버스 임차 용역비 지급 란을 보면은 다 입찰로 되어 있다가 48페이지 10월 18일 자 란에는 수의 계약으로 되어 있어요.
  전체는 다 입찰인데 왜 이날만 수의계약으로 되었는지 궁금해서 묻고 싶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예.
○본부장 정성근   셔틀버스는 추가로 연장할 경우에는 수의 계약으로 할 수 있다고 법령에 규정되어 있어가지고 그렇게 한 겁니다.
정광호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정광호 위원   그래서 저는 전체적으로.
○본부장 정성근   연장할 때는 그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전체적으로 볼 때는 다 입찰로 다 되었다가 수의 계약이 1건만 수의 계약이 되어 있어서.
○본부장 정성근   예. 연장하면서 그렇게 된 부분입니다.
정광호 위원   연장하면서 그랬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정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통영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정말 고생이 많고 물론 우리 청정지역이라서 나름대로 더 유리한 부분은 있습니다만은 그리해도 지금 관광업계가 최고 큰 타격을 입고 있지 않습니까?
  고생 많으시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우리 통영 발전을 위해서 좀 더 힘써달라는 격려성 발언을 좀 하고 싶습니다.
○사장 김혁   감사합니다.
정광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승민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이승민 위원   네. 본부장님 추가 질의 조금 하겠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이승민 위원   통제영 주차장에 주차요금 정산기 있죠?
○본부장 정성근   예.
이승민 위원   이게 1대 얼마입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1대 한 1,000만 원 아마.
이승민 위원   그렇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남짓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조금 그게 1층에 지금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보니까 홍보방송은 충분히 방송이 안내 방송이 나오죠?
○본부장 정성근   예. 예. 맞습니다.
이승민 위원   나오는데도 그걸 잘 못 들으시고 주차장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셔서 정산기에서 이렇게 평일 날 하시는데 줄을 좀 이렇게 서 있기도 하죠?
○본부장 정성근   예. 예. 맞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러면 차가 내려와서 좌회전해서 빠져나가는 경우에 조금 사람들이 서 있는 쪽이 걸리기도 하고 나가다가 아 계산을 안 했다 해가지고 차를 그 자리에 세워놓고 다시 백을 하고 이런 경우들이 많다 말이죠.
○본부장 정성근   간혹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예. 아닙니다.
  간혹이 아닙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이기 때문에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런 현상들을 간혹은 아니고 사실.
  제가 자주 가기 때문에 거의 자주 그런 현상들을 보고 있는데 그걸 만약에 1, 2층으로 2대를 운영할 수는 없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저희들이 사실 코로나 정부 때문에 예산 사정이 조금 힘들어 가지고 그 이야기도 저번에 한 번 들었습니다. 저희들도.
이승민 위원   아니면은 1대가 지금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나가는 출입구 매표소에 평일에는 근무하시는 분이 그렇게 실수를 하고 계산을 안 하시고 나갈 수 있으시면 바로 그냥 손짓을 해서 오시라고 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정산을 해서 나가는 방법.
  2개를 같이 병행을 하면 되지 않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이승민 위원   그렇게 좀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예. 그리고 나와서 주차장에서 왼쪽 편 중앙 파출소하고 데파트 쪽 가는 쪽으로 나가려고 하면 매표소 앞으로 해서 돌아나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주차를 하고 그렇게 돌아서 나가지 않고 화단 쪽으로 다 가지 않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맞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런데 화단에 가면은 지금 요 정도 폭 되는 통로가 하나 조그마한 게 있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예.
이승민 위원   거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다 화단을 넘어 다니시거든요. 그래서 화단을 밟기도 하고 해서 우리 주민자치 회의에서도 아마 건의가 한번 나왔었거든요.
  화단을 넘고 밟고 다니니까 거기 있음에도 그래서 그걸 조금 더 넓혀서 눈에 좀 띄게 통로가 조그만 더 확장을 하면은 되지 않을까.
○본부장 정성근   예. 출입구를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출입구를 만들어야 좀 위험성이 없지 않나.
  왜냐면 애들이 저번에 뛰어넘다가 한번 넘어지는 것도 봤기 때문에.
이승민 위원   그렇습니다. 대부분 화단을 뛰어넘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예. 그걸 아마 검토를 해야 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예. 그래서 그거를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부장 정성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우리 정원에 관련해서 우리 업무보고 때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해가지고 2020년 1월 1일 자 할 때는 128명입니다.  정원이.
○사장 김혁   예.
○위원장 김미옥   그다음에 우리 행감 자료는 2020년 4월 30일 자에는 정원이 136명입니다.
  8명이 불어났는데 불어난 사유는 뭐입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이후에 욕지 모노레일 과 또 VR 사업장에 인력이 아마 증원되는 과정에서 그렇게 늘어났고요.
○위원장 김미옥   욕지 모노레일에는 몇 명 증원이 되었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지금 현재 8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근무 인수 말고 정원이 늘어난 데서 욕지 모노레일에 몇 명이 증원이 됐는지.
○본부장 정성근   8명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VR은요?
○본부장 정성근   VR 지금 현재 5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근무 직원이고 정원이 제가 불어난 부분 8명에 대한 부분요. 우리가 2020년 1월 1일 자 자료에는 128명, 현감 자료에는 136명입니다.
○본부장 정성근   현감은 4월 30일 자로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이렇게 나옵니다.
○위원장 김미옥   네. 네. 그러니까 그 8명이 정원이 된 사유요?
○본부장 정성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욕지 모노레일에 과 VR에 갔는데 각각 몇 명씩 증원이 불어 났는지요? 그러니까 근무 인원을 말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정원이 8명이 된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 정성근   예. 욕지 모노레일 8명 정원이 늘어났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럼 VR에는 한 명도 없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VR 5명 늘어났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아니 아니 본부장님이 제 말뜻을 이해를 지금 못 하시는데 정원 부분을 제가 이야기합니다. 정원.
○본부장 정성근   정원이 VR에 6명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정원이 VR에 6명.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위원장 김미옥   그럼 욕지 모노레일은요?
○본부장 정성근   정원이 8명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에헤이. 참 정원제가 발음이 안 좋습니까?
  정원과 현원에서 2020년 1월 1일 자 업무보고 시에는 정원을 128명에 현원을 121명을 보고를 했었고요.
  행정사무감사에는 2020년 4월 30일 자에는 정원이 136명에 현원이 120명입니다.  아까 그 야경원 1 명하면 121명이 되겠지요.  
  그래서 정원이 8명이 증가된 사유요?  그 증가된 8명이 뭐 한다고 증가가 되었습니까?  그 사유가?
○사장 김혁   욕지 모노레일은 이미 정원이 되어 있고요. VR이 8명이 증원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VR에요?
○사장 김혁   예.
○위원장 김미옥   그럼 아니 본부장님이 지금.
○사장 김혁   현재 근무하시는 분들 중심으로 말씀을 드려가지고 그런데 금방 자세히 확인 했는데 욕지 모노레일은 이미 증원이 되어 있었고요.
  VR 실 생기면서 8명이 증원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VR에 8명이 증원이 되었는데.
○사장 김혁   예.
○위원장 김미옥   아까 본부장님께서 VR에 근무하는 직원이 6명이라고 또 말씀하셨는데.
○사장 김혁   그 사람은 우리가 전부 현재 케이블카라든지 다른 시설에서 인원을 줄여가지고 거기서 한 명도 신규인원 뽑지 않고 근무하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아니 정원이 1월 1일 자 대비해서 4월 30일 자에 8명이 불어났는데 8명이 정원이 불어난 사유가 VR 때문에 하셨다고 이사장님 그리 설명하시고 그럼 우리 본부장님은 지금 VR에 근무하는 직원 수는 아까 6명이라고 그럼 2명은 어디를 갔습니까. 8명을 뽑아갔고.
○사장 김혁   8명을 뽑은 것이 아니고요. 법적으로 우리의 정원이 정해져 있는데 보시면은 정원이 있고 현원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예.
○사장 김혁   법적으로 정원의 숫자를 136명으로 맞춰 놓았고 128에서.
○위원장 김미옥   예. 그래서 136명을 여유인원을 생각해서 136명을 했는데 실지 증원한 인원은 몇 명입니까?
○사장 김혁   없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없고?
○사장 김혁   예.
○위원장 김미옥   그냥 정원만 늘려 놓았다.
○사장 김혁   네. 네. 그렇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지금 결원이 현재 16명이 현재 있습니다. 저희들이.
○위원장 김미옥   예. 그거는 인원 감축한다 앞전에서부터 보고를 해서 알 수 있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실지 현원은 불어난 건 아니고 VR이라든지 이런 관계 때문에 정원만 일단은 136명으로 해 놨다 그 말씀이시죠?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게 이렇게 정확하게 왜 정립이 안 되어 있습니까?
  그거 대답하는데 오래 걸리는 게 아닐 건데요.
○사장 김혁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다음에 제가 연도별 예상 규모 배당금 지출 현황을 4년도 거를 봤습니다.
  4년도 거를 보니까 배당금 지급이 2016년도에는 16억 4,000,  2017년도에는 34억 8,000,  18년도에는 5억 4,900 대폭 감소가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또 18억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왜 배당금이 이렇게 들쑥날쑥 작은 금액도 아니고 큰 금액이 롤러코스터도 아니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예.
○본부장 정성근   2017년도에 34억 8,000만 원 배당할 때는 그때 탑승객이 140만 이상 되었을 때고요.
  2018년도에 5억 4,900만 원 할 때는 그때 VR 사업 보조금 7억 5,000만 원이 지출되는 바람에 금액이 싹 줄었습니다.
  줄었고 2019년도 18억은 저희들이 케이블카 요금 인상 효과하고 또 예산절감을 저희들이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인력을 줄이고 또 초과근무도 많이 줄이고 여러 부분들도 자체 시공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자분으로 하면서 까지 18억을 올렸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올렸고요.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위원장 김미옥   그러면은 2017년도는 아까 140만 이상이 되어서 34억 8,000이 들어왔는데 2018년도에는 5억 4,900만 원이 들어온 게 7억 5,000만 원이 VR에.
○본부장 정성근   예. VR에.
○위원장 김미옥   지출해서 그런데 그럼 7억 5,000만 원하고 5억 4,900을 합쳐도 총계 13억 정도 밖에 안 되는데.
○본부장 정성근   예.
○위원장 김미옥   그러면 2018년도에는 왜 그 두 개 합쳐서 지출한 부분을 포함을 시켜도 13억 밖에 배당금이 안 되고 19년도에는 또 18억이 올라오게 되고요.
  그러면 18년도에 이렇게 극감하게 된 사유는 무엇입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탑승객이 그 당시에 140만에서 110만 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110만이 돼서 줄어 버리고. 그럼 2019년도에는 탑승객이 늘었습니까?
○사장 김혁   줄었습니다.
○본부장 정성근   그때도 한 90만으로 줄었는데 케이블카 요금을 인상을 그 당시에 좀 많이 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요금 인상을 했습니까? 요금은 4월 6일 자로 인상이 됐지 않습니까?
○사장 김혁   요금 인상과 함께 직원들의 초과근무 같은 것들이 사람이 적어지는 만큼 줄어들었고 줄어들면서 상당히 합리적으로 많이 그 강제적으로 없앴습니다.
  줄였습니다.  그 덕을 좀 본 듯합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러면은 직원들의 초과근무 수당을 없애버린 겁니까?
○본부장 정성근   없앤 건 아니고 많이 줄였습니다. 유연근무라든지.
○위원장 김미옥   사유가 발생이 안됐다 그 말입니까?
○사장 김혁   예. 예.
○위원장 김미옥   직원들의 초과근무 수당을 없애서는 안 되는 건데.
○사장 김혁   초과근무를 하면 당연히 지급을 하는데요.
○위원장 김미옥   예. 당연히 지급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예산 집행 현황을 보면은 2018년도에는 시설비 및 부대비가 27억 8,400만 원이 지출이 되었습니다. 지출 금액이 2019년도에는 53억 3,900만 원이 거의 배로 지출, 이 부분은 예산액이 아니 아니 지출액이 52억 300만 원으로 거의 2배 가까이입니다.
  왜 시설비 및 부대비만 이렇게 18년도에 비례해서 19년도에 2배 이상 이렇게 증가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이 부분도 VR 사업장 예산을 50억 그때 한 50억 정도 집행할 때 아마 그 부분이 아마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정확합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위원장 김미옥   우리 VR이.
○본부장 정성근   저희들이 제일 큰 사업은 VR 사업장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우리 VR 사업이 50억짜리.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위원장 김미옥   예. 그게 순수 시비가 아니고 매칭사업 아닙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그럼 우리 시비가.
○본부장 정성근   그게 도비, 시비 우리 공사에서 5억 부담했고 또 국비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그럼 공사에서 아니 지금은 공사에 해당하는 부분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럼 공사에서 5억 부담했습니까?
○사장 김혁   예.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위원장 김미옥   5억 부담했는데 그럼 2018년도에 27억 에다가 5억 더 부담했다고 봐도 한 33억 정도인데 왜 52억이 불어났습니까?
  그걸 정확하게.
○본부장 정성근   이건 모든 시설비를 다 포함한 금액이기 때문에 이것은 내역을 저희들이 한번 챙겨 봐야 되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저희들이 챙겨가지고 서면으로 일단.
○위원장 김미옥   혹시 필요하시면 이 아니고 제가 요구 자료를 했거든요.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위원장 김미옥   요구 자료가 나갈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이 질의할 거다 해가지고 미리 준비를 해 오시지 않습니까?
  이것은 제가 갑자기 물어보는 게 아니고 제가 요구를 했습니다.  자료를 그래서 조직 현황이라든지 연도별 예산 규모를 4년 치 거 그다음에 예산집행 현황도 최근 3년 거 케이블카 탑승객 현황하고 쭉 제가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 요구된 자료를 근거로 해서 질의 갈 거다 싶어서 보통 준비를 해 오시는데 그냥.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받을 것 같으면 행감에서 굳이 물어볼 필요가 없는 거지요.
  그런데 이런저런 것을 한다 하더라도 2018년에 대비해서 2019년에 유독 시설비가 배 가까이 나갔는데 아까 VR에 대해서 5억 지출했다 보더라도 이해 안 되는 금액이 상당히 많습니다.
  설명하실 담당 팀장님 안 계십니까?
○사장 김혁   이 부분은 제가 오기 전에 생긴 상황이라 제가 조금 이해도 가 좀 떨어집니다만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만 아마.
○위원장 김미옥   우리 이사장님이 취임이 몇 년도 했습니까?
○사장 김혁   작년 1월 1일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사장 김혁   작년 1월 1일입니다. 2019년 1월 1일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2000.
○사장 김혁   19년 1월 1일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19년.
○사장 김혁   1월 1일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1월 1일요.
  그러면은 2019년 아니 그게 2019년 지출액이라 하면 2019년 1월 1일부터 회계연도가 12월 30일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은 이사장님이 오셨을 때인데 이거는 2019년도 지출액을 말합니다.     제가 2018년도는 시설비가 27억 8,000이 됐는데 2019년에는 왜 52억이 되었느냐는 증액된 이렇게 무려 2배가 된 대폭 증액된 사유를 물어보는 건데.
○사장 김혁   예. VR 시설 때문에 그렇습니까?
○위원장 김미옥   VR에 5억 하셨다 안 했습니까? 금방 대답은?
○본부장 정성근   5억이 아니고 전체 사업비 50억입니다.
○사장 김혁   국비 지방비도 저희들 통해서 개정으로 들어와서.
  저희들 5억만 계산된 게 아니고 그 해당된 국비 시비도 저희들한테 일단 입금되어서 저희들 지출 재정으로 나갔던 겁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러면은 아니 그게 국비가 관광공사에다가 입금이 된다 그 말씀입니까?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래가지고.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한다고.
○사장 김혁   집행을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미옥   그래가지고 총 얼마 집행을 했는데요?
○사장 김혁   50억을 집행을 했습니다.
  정확하게 47억, 48억 조금 저거 빼고 50억 정도 지출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47억 한 48억을 집행을 하셨다고요.
○사장 김혁   예. 예.
○위원장 김미옥   2019년도에.
○사장 김혁   예. 예.
○위원장 김미옥   그러면 우리 관광공사에서 52억 지출이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52억 빼기 47억 하면 한 5억 밖에 지출이 안 되었습니까?
  그 앞에 연도에는 27억 8,000만 원이 지출이 되었었는데.  그것도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금 정확하게.
○본부장 정성근   앞에 있는 부분은 어드벤처 타워 있는 그 사업비를 집행한 부분이고요.
○위원장 김미옥   예.
○본부장 정성근   예. 2019년도에는 VR 사업장에 사업 집행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럼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VR 부분을 빼버리면은 한 5억 밖에는 시설비라든지 부대비 한 건 없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그것은 여러 가지 사업 저희들 자체 사업한 것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상당히 있는데 그게 한 5억이 안 됩니까? 5억이 안 넘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그거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 잘 숙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대충 우리 본부장님 생각에는 그 부분이 합치면은 총 금액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사장 김혁   작년에 저희들이 크게 시설비로는 VR 제외하고는 거의 집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좀 그 금액이 여기 숫자에 적힌 제가 미리 꼼꼼히 숙지를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그 부분들에 대해서 그 금액에 대해서는 그 정도 밖에 지출하지 않은 것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 부분에 대해서 수치가 얼마까지 사업하는데도 전반적으로 지출된 금액은 이것은 이사장님도 1월 1일 자 부임한 이후의 부분이고.
○사장 김혁   예.
○위원장 김미옥   그전 사항에 모른다라고 답변하실 상황은 아닙니다. 이거.
○사장 김혁   죄송합니다. 제가 위에 숫자 착오를 일으켰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래서 이렇게 행감 장소에서 이렇게 물어보면은 몇 원 몇 십 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략 이런 이런 사업에 요렇게 얼마 정도 지출이 되었습니다 라고는 대답을 하셔야지요.
○사장 김혁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그 정도로 하고요.
  또 우리 지금 감사 자료에 의하면은 23페이지입니다.
  홍보마케팅에 우리 기내식 제공부터 시작해서 8~9건이네요.
  9건 통영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케이블카 스루 진행까지 9건을 했는데 이 9건 중에서 우리 이사장님 생각했을 때는 어느 게 가장 효과가 좋았고 우리 관광공사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라고 생각하시는 이벤트는 어떤 게 있었습니까?
○사장 김혁   비용 대비 효과는 아마 연등 케이블카가 가장 많은 보도도 되었고 비용도 제일 적게 들어가서 높은 효과가 났고요. 약간 좀 저희들이.
○위원장 김미옥   금방요 비용 대비해서 효과 높은 것은 연등이고.
○사장 김혁   예.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좀 낮다고 판단한 것은?
○사장 김혁   낮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제가 이제 통영 아트 케이블카입니다.
  아트 케이블카가 의미는 좋고 여러 가지 통영의 문화예술인들을 소재로 했는데 호응이나 이런 것들은 조금 낮았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내식 이벤트는 예산도 많이 들어갔고 효과도 상당히 컸기 때문에 실제로 상당히 지금까지도 회자가 될 정도로 저희들 케이블카 모임이라든지 가면은 모법적인 사례로 평가를 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나 제 실수도 많았습니다만은 좀 어느 정도 평가를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본 위원장이 판단하거나 주변에 시민들의 여론은 기획 자체는 참신할지 몰라도 그 기내식으로 인해서 파생되는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그런 부분들이 당장 우리 지역의 식당이라든지부터 그다음에 상부 하부 역사에 있는 매점들의 타격 그다음에 그 기내식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들도 많았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에 비해서는 그래서 항상 동전에도 양면이 있기 때문에.
○사장 김혁   예.
○위원장 김미옥   그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을 해서 다음에 기내식이라든지 그다음에 이런 이벤트성을 할 때는 상당한 학습효과가 되었으리라고 믿습니다.
○사장 김혁   예.
○위원장 김미옥   그다음에 우리 관광공사에서 산하에 있는 많은 그 인원을 가지고 우리 이사장님 이하 본부장님, 각 팀장님들 우리 한 분 한 분의 직원들이 정말 밤낮없이 휴일도 없이 정말 애쓰시고 고생하시는 것은 아마 우리 전 의원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데 이 체육시설을 지금 총 몇 개를 운영하고 있습니까?  지금 수탁 받아 운영하는 게.
○사장 김혁   6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6개를요.
○사장 김혁   예.
○위원장 김미옥   이 6개가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사장 김혁   잘 돌아간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래 지금 어떻게 보면은 우리 통영시는 통영시민을 위해서 공익적인 차원에서 복리증진을 위해서 적자라든지 이런 부분을 감수하고라도 해야 되는 게 시의 입장이고
  그다음에 출연기관인 우리 공기업인 우리 관광개발공사에서는 일단은 이익을 창출을 해야 됩니다.
  창출을 해야 되는데 지금 그런 체육시설들을 안아서 아까 그 케이블카를 열심히 노력하셔가지고 벌인 돈으로 그쪽으로 지금 이렇게 넣고 하신다는 설명을 들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까 여러 가지 고민이 많다는 다른 동료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으로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그렇다면은 우리 산하 직원들이 지금 121명입니까?  야경하는 직원까지 이 많은 부분을 수탁을 받아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어떤 우리 직원들을 직장에 대한 만족도 어떤가. 
  그런 혹시 유기명 하면 그것은 자기 실명을 밝혀야 되니까 곤란하고 무기명으로 해서 만족도 조사 같은 걸 한번 해본 게 있습니까?
  그래 내가 다니는 내 직장에 만족도가 얼마만 한지 얼마나 내가 더 최선을 다해야 되겠는가 함 해보신 적 있습니까?
○사장 김혁   생각은 많이 해봤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비용이 들어가고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아직은 시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비용이 얼마나 들어갑니다. 우리 직원들 무기명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는데.
○사장 김혁   그러니까 문항 작성 문항을 만들고 그 조사를 하고 분석을 하기까지 최소 2~3,000만 원 정도 든다라고 하더라고요. 만족도 조사 용역을 저희들이 한번 알아봤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아니 뭐 어떻게 하시는데 직원들한테 무기명으로 만족도 해서 하면 비용을 그렇게 의지나 성의만 있으면 되는 거지 어디 다른 회사 어디에 용역을 줘가지고 해야 될 그런 사항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냥 내 직장에 대한 만족도 조사가 어떻는지 인데요.
  그래서 해봐야 지금 우리 직원들이 이 직장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런 것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장 김혁   내부에 간략한 어떤 질의ㆍ응답 같은 것은 하고 있고요.
  고객 만족도 조사할 때 일부 함께 만족도 조사를 직원들 하고 있습니다.
  약간 샤이 앤서링이 많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아니 이사장님 고객만족도가 말하는 게 아니고.
○사장 김혁   그것 할 때 직원만족도를 같이 함께 일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그럴 때 만족도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던가요?
○사장 김혁   현재는 만족도가 70% 정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70%가 어떻게요? 어떻게? 어떤 걸?
○사장 김혁   만족하고 있다고요.
○위원장 김미옥   만족하고 있다고요.
○사장 김혁   예. 예. 그거를 저는 사실은 신뢰를 하지 않고 있고 별도로 제가 독립된 조사.
○위원장 김미옥   무기명으로 해봤습니까? 유기명으로 했습니까?
○사장 김혁   무기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무기명으로요. 우리 직원들도 정말 70%가 만족하다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사장 김혁   독립적인 만족도 조사를 좀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샤이 앤서링이니까 좀 어차피 좋은 게 좋은 거다라고 대답해 버리는 게 있는 것 같아가지고 좀 과학도 좀 밀집도가 있는 조사를 하니 그 정도 비용이 들어서 일단 그렇게 까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래서 한번 이런 부분은 그렇게 돈이 많이 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장 김혁   예. 예.
○위원장 김미옥   직원들이 정말 어떻게 생각했으며 직원들의 품성이나 직원들의 생각하는 부분을 그걸 베이스로 해서 또 직원들에 대한 것 우리가 아까 친절도 그런 부분들도 자기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보면은 친절하게 안 해도된다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알아서 다 친절합니다. 그게 직장에 대한 만족도이고 내가 열심히 해야 되는 어떤 동기 부여만 되면은 누구든지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사장 김혁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래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러면은 원론적인 질의를 함 해보겠습니다. 요즘 탑승객들이 많이 감소가 되었죠?
○사장 김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감소된 사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이사장님 생각하시는 사유는요?
○사장 김혁   제일 큰 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와 거리두기 때문이고요. 특히 케이블카를 상당수 차지하는 버스 단체 관광이 거의 뭐 전멸했습니다. 제로가 될 정도로 갔기 때문에 개별관광을 지금 하고 있고.
  또 하나가 저희들이 공격적 마케팅을.
○위원장 김미옥   버스 단체로 오는 것은 우리 관광과에서 인센티브 제도 상당히 해가지고 연간 한 2억 정도 하는데 그런대로 시너지 효과같이 되지 않나요?
○사장 김혁   그런데 올봄에는 거의 그게.
○위원장 김미옥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안 되는 거고요.
○사장 김혁   네. 네. 그게 제일 컸고요. 같이 이어지는 것으로 또 저희들이 공기업이어서 노골적으로 놀러 오십시오 소리를 사실은 마케팅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가 이미지 홍보 이런 것들을 준비 중일뿐인데 그래서 수동적으로 손님을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다음 번으로는 경쟁 케이블카 특히 뭐 사천 케이블카 같은 경우는 저희들보다 현격히 떨어집니다만은 새 케이블카 바다와 산을 간다 특히 여수, 목포, 부산 이런 케이블카 다 바다 해상 케이블카라는 이름을 내세우면서 또 차별성을 가지고 가서 실제로 케이블카 타 봤는데 뭐 또 타냐 이런 식의 어떤 좀 자조적인 저희들의 그런 결과들이 있고 그러면서 그 마찬가지로 또 오래된 시설에 대한 사실 지금 오늘 조금 안 되더라도 올해는 화장실 같은 부분 칸막이라도 바꾸려고 그러는데 10년째 화장실 칸막이가 방치가 되면서 참 그 좀 표현이 죄송합니다만 처참할 정도입니다.
  그런 것들부터 조금씩 바꿔나갈 생각인데 현재는 뭐 낡은 시설.
○위원장 김미옥   아까 그 충당금 부분에서 60억, 90억씩 가지고 계시는데 그런 거는 그때그때 좀 처리를 하시지 않고 탑승객들이 가장 피부에 와닿는 부분인데 화장실 같은 경우는.
○사장 김혁   그때그때 쓸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위원장 김미옥   이사회 의결을 거쳐서 10년간 방치했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그다음에 조직 진단을 해 보신 적 있습니까?  우리 관광공사에.  
○사장 김혁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조직진단 어떤 몇 년도에 어떻게?
○본부장 정성근   예. 작년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작년에요. 2019년도.
○본부장 정성근   예. 예.
○위원장 김미옥   2019년도에 한 것은 모노레일 때문에 한 것 아닙니까?
○본부장 정성근   예. 모노레일 때문에 했는데 전반적으로 다 조직 진단을 했습니다.
  해가지고 저희들 인원을 배분을 해가지고.
○위원장 김미옥   19년도에 했고 그다음에는 또 언제 했습니까? 조직 진단을.
○본부장 정성근   2019년 작년 상반기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상반기에 했고 그다음에 또 그것 말고는요. 그전에는요?
○본부장 정성근   거의 한 격년 위주로 지금 하고 있고 조직이 변화할 때마다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자체적으로 현재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아니 그전에 통제영 할 때는 안 했습니까?
○본부장 정성근   다 했습니다. 그 조직이 새로 생길 때 또는 없어질 때.
○위원장 김미옥   제가 알기로는 제가 확인함 해본 바로는 2014년도에 통제영 때문에 신규 사업에 인해서 타당성 용역조사를 한 걸고 알고 있고 2019년도에는 모노레일 때문에 상반기에 타당성 용역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알고요.  그것 말고 관광공사에서 조직 진단을 한 게 있느냐?
○본부장 정성근   예. 작년에 했습니다. 모노레일 때문에 한 것은 아니고 그 타당성 예비 타당성 조사 외에 조직 진단을 작년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조직진단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본부장 정성근   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지방 공기업법에 의하면 설립 용역 기준에 행안부 지침에 의하면 3년마다 조직진단을 해야 되는 건데. 제가 알기로는 이 조직진단이 3년마다 지금 관광공사가 설립연도가 언제입니까?
○본부장 정성근   지금부터 13년 됐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13년 됐으면 지금 2020년이니까 2007년도입니까? 13년 됐으면 3년 마다하면 최하 4번은 조직진단을 우리 행안부 지방공기업 설립 운영기준에 의하면 4번 정도는 했어야 되는데 그 4번을 하셨다면 그 결과를 좀 말씀해 주십시오.
○본부장 정성근   그 부분은 의무적으로 몇 년마다 하라 하는 게 아니고 인력의 어떤 변동이 있을 때마다 그렇게 실시해 왔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러니까 신규 사업이 있어가지고 통제영이라든지 욕지 모노레일을 할 때는 당연히 신규 사업으로 인해서 타당성 용역조사가 들어가야 되고요.
○사장 김혁   그것을 하면서 전체적인 조직진단을 같이 합니다.
○위원장 김미옥   알고 있습니다.
○사장 김혁   예. 예.
○위원장 김미옥   그래서 조직 진단이 제대로 된 거 같으면,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게 정말로 조직 진단이 정말 객관성 있게 정말 잘 된 것 같으면은 지금 체육시설 이렇게 적자투성이인 것을 안고 지금까지 이렇게 올 수 있습니까?
  이사장님 거기에 대해서 답변함 해보시죠?
○사장 김혁   관련된 법 팀장이 조직진단에 대해서 시스템에서 잠깐 설명을 드리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예. 최재준 팀장님. 발언대에 서서 설명 좀 해주시죠. 마스크는 벗고 발언하셔도 됩니다.
○경영지원팀장 최재준   통영관광공사 경영지원팀장 최재준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예.
○경영지원팀장 최재준   조직진단은 지방공기업 인사 운영 기준에 보면 정기적으로 3년마다 하는 것은 지자체에서 하도록 이렇게 인사 운영기준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에서 조직진단하는 것은 아까 사장님이나 본부장님 말씀하신 신규 사업이 생길 때마다 거기 조직 부분이 들어가 있기에 맞고요.
  그 위원장님이 의도하신 바를 하는 것은 시에서.
○위원장 김미옥   지자체에서.
○경영지원팀장 최재준   예. 해서 정확하게 공사 인력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판단하는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그러면은 최재준 팀장님 지자체에서 하는 조직진단은 관광개발공사에 관한 조직진단이 되어졌습니까? 안 되어졌습니까?
○경영지원팀장 최재준   제가 알기로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럼 관광.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럼 이사장님 지자체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면은 관광공사의 일인데 왜 관광공사는 가만히 계십니까?
  지방 공기업법에 의해서 지자체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면은 하도록 다른 동네의 일 보듯이 그래가지고는 안 되고 지금까지 설립연도가 2007년도 돼서 지금까지 한 번도 되지 않았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고 왜 그러냐 지금 잘 돌아가고 여러 가지 적자 시설이 없으면은 또 좀 그래도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지금 아까 체육시설물들 부분하고 지금 이사장님 이하 우리 본 부장님이랑 고민만 깊게 깊게 고민만 하고 계시는 상황이고 그래서 이런 조직 진단이라도 해가지고 과감하게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원래 개발공사에서 체육시설을 받을 때는 윈윈한다든지 통영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공익적인 측면 이런 게 다 가미되었을 때는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관광개발공사가 위태한 상황으로 가는데 지금까지 그것을 붙들고 그리 앉아 있으면서 고민만 하신다는 것은 그게 아주 적절하게 대처하는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이사장님 고민도 하시고 이런다는데 이 고민은 관광개발공사만의 고민을 해서도 되는 일도 아니고 시와 의회와 다 모두들 마음을 모아서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에 대한 조직진단을 한번 이 체육시설을 앞으로 계속 관광개발공사에서 가지고 가야 되는지 전에는 관광공사 가기 전에는 시에서 직영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장 김혁   예.
○위원장 김미옥   있었는데 저는 이걸 한번 분석을 해보면서 아이러니한 게 시에서 직영을 하다가 관광개발공사로 갈 때 그러면 시에서 직영하던 그 인력만큼이 감소가 되었냐 하면 감소되지 않고 그대로 있고 관광개발공사에서는 필요한 인원을 충원을 해서 오늘날 121명까지 현원이 된 상태고 그러면 이게 참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한쪽에 빼면은 한쪽에서 한쪽으로 이관을 하게 되면은 한쪽에 가지고 있던 인력만큼 빠져나오든지 어떤 식으로든지 정리가 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도 상당히 불합리 하다고 분석이 되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러 가지 정말 어렵고 통영시 경제가 관광 개발공사만 쳐다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인데 이 부분에 정확하게 한번 진단을 하셔서 지금 6월 중순이니까 한 9월 달까지는 한번 제출해 줄 수 있나요?  우리 기획총무위원회에 그래서 이 산하에 있는 체육시설들을 어떻게 할 것이며 앞으로 관광개발공사가 또 우리 사천 케이블카 생기고 나서 아주 좀 치명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듣고 있고 올 연말에 거제에서 완공이 되지요?  
○사장 김혁   예.
○위원장 김미옥   그리되면 우리가 속되게 말해서 사업이 시작이 되면 개업 빨이라는 게 있습니다. 영업에 그리되면은 코로나19상황이 아니더라도 통영시에 탑승객은 감소될 수밖에 없는 지금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정확하게 한번 진단을 하시든지 어떻게 해서 체육시설과 관광개발공사가 어떻게 해야 이렇게 재정 건전성 면이든지 이게 좀 타이트하게 해가지고 살아남고 지금은 뭐 이렇게 큰 대기업들도 지금 흔들리는 마당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지금은 정말 심각하게 고민만 하실 때가 아니고 행동으로 옮겨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 9월 달까지는 우리 이사장님하고 본부장님 생각에 충분히 우리 기획총무위원회에 결과를 주실 수가 있겠지요?
○사장 김혁   논의를 해보고요 말씀하신 아까 이이옥 위원님께서도 그런 관련된 말씀을 주셨고 저희들 큰 고민입니다만은 단, 저희들이 공기업이기 때문에 생기는 고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굉장히 위험한 말씀이기는 합니다만은 아직 까지 적자는 아니니까 그래도  통영시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우리가 아등바등 살림을 살아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좀 해 내는 것이 단순히 저도 민간영역에서 왔습니다만 단순히 수익만 내는 구조라면 당연히 없애야 되고 당연히 어떻게 하라고 떼를 써야 될 겁니다만은 제도적인 여러 가지 절차도 있고 그런 분들의 의견을 개진을 하고많은 저희들이 건의를 하고는 있습니다.
  하고는 있는데 절차상의 문제라든지 관련된 법규에 대한 문제라든지 또 계약상의 문제라든지 요런 것들이 있어서 위원장님 저보다 훨씬 더 이해도가 높으신 것 같은데 지금 그 부분들 잘 저희들이 정리해서 이 자리에서 9월까지 이거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고 내부적으로 협의하고 시에 저희들 건의해서 목표로 9월까지 제출할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본 위원장이 지적하는 부분은 통영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을 없애라는 소리가 아니고요.
○사장 김혁   아. 예.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누가 운영을 맡아서 하는 게.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향후에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 이자는 게 그게 방점입니다.
○사장 김혁   예.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거를 더 지금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더 지금 애쓰고 있는데 없애기는 없애가지고 큰일 나실 말씀을 합니다.
○사장 김혁   아니요. 없애야겠다 생각 전혀 아닙니다. 예.
○위원장 김미옥   예. 그래서 그 부분을 정확하게 정리가 되자는 거고.
  그다음에 한 가지 조금 환기를 함 시켜줘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까 관광기금을 가지고 뭘 쓰려고 하셨다는 생각을 하시는데 제가 7대 때 들어오자마자 제일 먼저 한 게 일부개정 조례안을 만들어 가지고 그전까지 있지요 제가 그 앞에 6대 때는 제가 낙선을 해가지고 민간인으로 있을 때인데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 중에 그때가 아주 관광공사가 케이블카가 대박이 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배당금이 신문에 보고 그러면은 많이 준다고 하는데 그 돈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아봐달라는 게 통영시민들의 요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들어와서 살펴보니까 일반회계에 들어가지고 단 한 푼도 남아 있는 게 없었습니다.
  그게 돈을 함부로 막 썼다는 게 아니라 어딘가에 썼겠지요.
  그런데 정말 그 관광 케이블카로 인해서 돈을 그렇게 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유 있고 잘 살 때에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부뚜막에 쌀독 놔 놓고 쌀 한 주먹씩 집어넣어서 어려울 때를 생각해서 비축하는 마음으로 그때 당시에 시장님하고 독대를 해서 협상을 했는데 배당금 전액은 돈이 없어서 안 된데요.
  그래서 50%만 홀딩을 합시다 해가지고 해서 지금 그게 약 53억까지 들어왔지요.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그거는 우리 관광개발공사에 이사장님 이하 전 직원들의 땀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53억여 원이 들어 있는데 점점 어렵고 힘들어질 때 그거는 쓰셔서는 안 되고 어느 정도 뭘 한번 정말 통영시에 큰 걸 뭘 하나 할 때 정도 돈을 좀 모아가지고 하나 이렇게 표 있게.
  아.  이 돈은 우리가 케이블카 공사로 인해서 벌였던 돈 가지고 한 거다라고 해야지 여기서 짤끔할 때 내어 쓰고 저기서 짤끔 할 때 내어 쓸 거 같으면은 그걸 할 아무런 이유가 없지요.
  전에처럼 일반회계해가지고 막 농로개설에도 들어가고 담벼락 보수 정리 하는데도 들어가고 그렇지요.
  그래서 그 생각은 이 시간 이후로 잊어 주세요.
○사장 김혁   예.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위원장 김미옥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은 안계시지요.
  장시간동안 정말 심도 깊은 답변을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종결하고 통영관광개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잠시만 그대로 앉아 주세요.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및 관광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  감사에 임하시느라 수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감사하시면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기록하여 사무국 직원에게 제출해 주시면 정리하여 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읍면동 중 사량면, 명정동, 북신동, 무전동 및 통영국제음악재단, 통영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18분 감사종료)


○출석 위원(6명)
○출석 전문위원(1명)
  조규용
○출석 공무원 (17명)
보   건   소   장강지숙
보 건 위 생 과 장이은주
건 강 증 진 과 장오영미
건강치매정책과장한수원
보 건 행 정 팀 장이장희
식 품 안 전 팀 장소수연
식 품 위 생 팀 장정문자
공 중 위 생 팀 장박옥희
감염병관리팀장차현수
건 강 기 획 팀 장정민화
건 강 검 진 팀 장김소영
모 자 보 건 팀 장강옥분
만성병관리팀장최안서
치 매 관 리 팀 장정윤주
치 매 검 진 팀 장전현자
의   약   팀   장김영재
정신건강관리팀장김경연
○기타 참고인(7명)
통영관광개발공사 사        장김  혁
통영관광개발공사 본   부   장정성근
통영관광개발공사 기획마케팅팀장김봉실
통영관광개발공사 경영지원팀장최재준
통영관광개발공사 케이블카팀장강철호
통영관광개발공사 문화시설팀장차용택
통영관광개발공사 체육시설팀장송부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