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TO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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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발언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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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진행순서

  • 회의진행

    < 제8대 통영시의회 개원식 > 00:00:00
  • 회의진행

    - 국기에 대한 경례 00:00:48
  • 회의진행

    - 애국가 제창 00:01:49
  • 회의진행

    -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00:03:07
  • 회의진행

    - 의원 선서 00:04:38
  • 회의진행

    - 개원사 : 의장 강혜원 00:07:42
  • 회의진행

    - 축사 : 시장 강석주 00:15:25
  • 회의진행

    - 축하전문 낭독 00:19:38

회의록 보기

○ 수석전문위원 이정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제8대 통영시의회 개원식 진행을 맡은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정구입니다.
오늘 영광스러운 제8대 통영시의회 개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많은 내ㆍ외빈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모든 분들을 한분 한분 소개해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정부행사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8대 통영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의원님과 내빈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몸이 불편하여 일어나기 힘드신 분들은 자리에 앉은 채로 예를 갖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서는 바로 서 계시고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주시고 의장님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강혜원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7월6일 통영시의회 의원 강혜원
(김미옥, 김용안, 김혜경, 문성덕, 배도수, 배윤주, 손쾌환, 유정철, 이승민, 이이옥, 전병일, 정광호)

○ 수석전문위원 이정구 예.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윤주 부의장님의 의원윤리 낭독이 있겠습니다.

○ 부의장 배윤주 의원윤리강령.
1. 주민의 대표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여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2.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3.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으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4.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간에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한다.
5.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을 다한다.
2018년7월6일 통영시의회 의원 일동

○ 수석전문위원 이정구 다음은 강혜원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강혜원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신임 속에 영예롭게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함께하신 민선7기 제9대 강석주 통영시장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및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벅찬 기대와 희망 속에서 14만 시민의 뜻을 오롯이 실천하기 위한 제8대 통영시의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먼저 대망의 제8대 통영시의회가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는 이 자리에서 의장으로서 인사를 올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성한 단상에 서게 되니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도 무겁습니다. 하지만 경륜과 활력이 조화로운 열두 분의 동료 의원님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선택에서 통영시의회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많은 시민들의 뜻과 기대가 함께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기대를 하나로 모아서 통영시의회의 양적, 질적 성장은 물론 시대의 변화에 따르기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할 것이며 우리 통영시의회가 참된 대의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정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올해는 통영시의회 출범 23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사람에 빗대어 보자면 이제 성년이 훌쩍 넘은 제8대 의회에 임하면서 지난 시간동안 축적된 자치경험과 의정 노하우를 토대로 당면한 지역현안을 민주적으로 슬기롭게 해결하고, 풍요롭고 품격 있는 행복도시 통영의 미래를 알차게 준비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과 무거운 책무를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는 민의의 전당인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큰 기대와 엄중한 시선을 자각하고 지난 20여 년 동안 쌓아올린 풀뿌리 민주주의의 탄탄한 기반 위에 한층 성숙하고 내실 있는 의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언제나 겸허한 자세로 성실하게 소임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져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남다른 각오와 결의가 지역발전의 큰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지난 민선6기와 7대 의회의 4년은 우리 통영이 지역경제 침체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며 문화ㆍ체육ㆍ관광의 중심도시이자 희망 가득한 행복도시로 발전해 가는 도약대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이어 받아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새로운 통영의 미래를 다지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각자의 역할 속에 견제와 협력이라는 균형을 이뤄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의회는 통영발전과 시민행복의 큰 틀 안에서는 적극 협력하겠지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을 대신하여 꼼꼼하게 따지고 약속사항을 챙길 것입니다.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거목도 혼자서는 무성한 숲이 될 수 없습니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공동운명체로서 통영이라는 멋진 숲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오늘은 제8대 의회가 첫 단추를 끼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통영시의회의 의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과 각오에 대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과 현장정책 중심의 신뢰받는 의정상을 구현하겠습니다.
지방자치의 역사가 벌써 24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참의원상을 정립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의원 연구단체 활성화 및 전문교육 참여기회 확대, 양질의 세미나 개최 등 의원님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책의회로서의 위상을 반드시 정립하겠습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최대한 활성화하여 의원님들의 발언권을 최대한 보장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낮은 자세로 시민의 뜻을 적극 수렴함은 물론 현장 속에서 문제해결 및 해답을 찾아 시민중심ㆍ현장중심ㆍ정책중심으로 통영시의회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소통과 화합의 정감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해서는 먼저 주민들과의 소통이 선행되어야 함은 물론 소통하지 않고서는 시민들을 위한 복지향상과 지역발전 방안 등 최선의 정책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언제 어디서든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열린 의장실을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우리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창구 역할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신뢰를 바탕으로 여야 당리당략을 떠나서 경청과 대화를 통한 상생과 협치의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중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동료 의원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중지를 모아서 의원님들의 원활한 입법활동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러한 소통과 화합의 중심에 제가 함께하고 앞장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효율적 의회 운영을 위해 사무국의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교육을 강화하여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함은 물론 이를 통해서 능동적으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서 의회의 정책보좌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이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의회가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애정 어린 충고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힘차게 출범하는 제8대 의회가 지방의회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열세명의 의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끝으로 오늘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시의회가 더욱 내실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석전문위원 이정구 다음은 강석주 통영시장님께서 축사를 해 주시겠습니다.

○ 통영시장 강석주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강혜원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제8대 통영시의회 개원을 온 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된 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6월 선거에서 당선되신 열세분의 의원님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막중한 대임을 맡으신 강혜원 의장님께도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통영시의회는 모든 통영시민을 대표하는 숭고한 기관입니다. 시의회의 목소리는 곧 시민의 목소리입니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을 섬기며 내일의 희망을 드리는 것이 통영시와 통영시의회의 소임이라 생각합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헌신적이고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금 통영이 당면한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거나 녹녹하지 않습니다.
조선업 위기에 따른 경제침체와 인구감소는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통영 경제를 지탱해 온 든든한 기둥인 수산업과 관광산업의 상황도 예전과 같이 않습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그 해법을 찾는 첫걸음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민선7기의 시정구호는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으로 정했습니다.
따뜻한 시정으로 시민들을 섬기고, 행복한 시민들의 새로운 동력으로 다시 뛰는 통영으로 한층 도약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산업의 지속가능성 회복, 신성장동력 확보, 소외 없는 복지 및 교육 구현, 세계와 소통하는 통영문화 창달, 관광기반 다각화 구현, 시민참여 창의행정 실현 등 6대 방침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통영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입니다. 모든 통영시민을 중심에 두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통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무엇보다 민선7기의 시정방침은 각계각층의 시민들께서 주신 의견과 정책제안을 수없이 경청한 뒤 추리고 추린 결과물입니다.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비로소 희망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에 불과하지만 통영시의회 의원님 여러분과 함께 다듬고 다듬어 보석으로 재탄생 시키겠습니다.
비록 지금 통영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여러분과의 화합과 동반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리라 확신합니다.
저 역시 평소 시의회와 잦은 소통을 통해 훌륭한 시정의 파트너로서 통영시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건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충분한 교감을 통해 생산적인 관계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오늘의 출발이 통영이 담대한 도약을 위해 그 뜻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제8대 통영시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다시한번 제8대 통영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석전문위원 이정구 다음은 제8대 통영시의회의 개원을 축하하는 축하전문과 축하메세지가 답지되어 있습니다.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축전. 제8대 통영시의회 개원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4년 동안 통영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통영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통영ㆍ고성 국회의원 이군현 올림”
다음은 안전행정부장관의 축하메세지입니다.
“제8기 경상남도 통영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출범한 이래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제 지방자치는 명실공히 우리 삶의 한 방식으로 굳건히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입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장의 조력자이자 견제자로서 그간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실업 등 많은 난제들에 직면한 지금 행정안전부는 지방이 문제해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8기 경상남도 통영시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경상남도 통영시의회의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8년 7월 6일 안전행정부장관”
이상으로 제8대 통영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