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TO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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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임시회] 제5차 기획총무위원회

발언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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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진행순서

  • 회의진행

    - 제193회 통영시의회(임시회) 제5차 기획총무위원회 - 00:00:00
  • 회의진행

    1.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00:00:21
  • 안건

    - 관광과 00:01:07
  • 안건

    - 보건위생과 00:54:38
  • 안건

    - 건강치매정책과 01:03:12
  •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01:25:13
  • 공무원

    - 행정과(보충설명) 01:34:30
  • 회의진행

    ※ 계수조정 및 의결 01:51:40
  • 회의진행

    ◎ 산회 선포 01:52:42

회의록 보기

○ 위원장 김미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도시재생관광국 소관 관광과, 보건소 소관 보건위생과, 건강치매정책과 그리고 시설관리사업소 예산안 심사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럼 도시재생관광국 관광과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순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미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관광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 설명을 드리기 전에 배석한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그럼 지금부터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정철 위원 과장님. 제일 마지막에 관광진흥기금 전출금이 4억 2,500만 원이 삭감된 이유가 뭐 다른 쪽에서 보충이 되어서 그렇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최근에 관광진흥기금은 관광공사에서 우리 시에 배당하는 금액의 50%를 관광진흥기금에 전출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년에는 계속해서 평균 25억, 30억 정도 이렇게 배당이 되다가 올해는 급감을 했습니다. 배당액이.
그래서 최근에 관광공사 이사회를 통해서 당기순이익에 따른 시의 배당금이 대폭 줄었기 때문에 이렇게 관광진흥기금도 감액이 되었습니다.

○ 유정철 위원 그럼 운영하고 용도에 필요하고 적립이 되어야 될 부분에 필요한 문제는 없고요?

○ 관광과장 김순철 그래서 현재는 지금 기금은 현재 지출은 하지 않고 계속해서 지금 모금만 하고 있기 때문에.

○ 유정철 위원 목표치에는 관계없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예. 그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 유정철 위원 그다음에 우리 경남 도지사배 전국 요트대회. 이것을 사실 여름에 죽림에서 하니까 파도가 잔잔하고 모양도 좋고 위치를 잘 잡았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게 도지사배인데 왜 도비 부담이 33%, 우리는 64%. 5:5도 아니고 4:6도 아니고 이 비율이 왜 이렇게 돼요?

○ 관광과장 김순철 그런데 물론 저는 제가 이 도지사배를 작년에 관광마케팅과장을 했기 때문에 해보지는 않았는데.
거의 뭐 대부분의 사업비들이 도에서 생색은 자기들이 많이 내면서 돈은 부담을 안 하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을인지라 이걸 뭐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그 이상 잘 주지를 않습니다.

○ 유정철 위원 차라리 그럼 통영시장배로 하지 그러면. 통영시가 64% 들어가는데.

○ 관광과장 김순철 그런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 유정철 위원 이 부분을 다른 데도 이 예산을 가지고 타 시군이 유치하려고 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그런데 요트대회는 우리 경남에서는 우리 외에는 특별히. 모르겠습니다만 창원이 좀 할 수가 있고 그 외에는 특별히 할만한 곳은 우리 통영밖에 없습니다.

○ 유정철 위원 요트대회할 때 가보면, 개ㆍ폐막식에 가보면 저거 행사라. 도 저거 행사고 우리 시는 또 별로 위치가 없고 그런데.
한번 건의를 하십시오. 어차피 도지사배라는 컵을 걸고 행사를 하는데 4:6이 아니라 5:5라도 해야 될 텐데 3:6이 뭡니까? 3:7이 뭐고 3:7이.

○ 관광과장 김순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유정철 위원 30% 부담하면서 도지사배 간판 걸 바에야 차라리 통영시 간판 걸고 33% 없애버리고 차라리 통영시 간판 걸고 우리끼리 잔치하는 것이 맞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거 한번 건의를 하십시오.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알겠습니다.

○ 유정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예. 이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승민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22페이지인데요. 문화관광 해설사 활동 지원하고 그다음에 전체적인 홍보 관리가 감소가 좀 되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 이승민 위원 어떤 사유가 있나요?

○ 관광과장 김순철 이게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기금과 도비를 지원받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예.

○ 관광과장 김순철 기금과 도비 지원받은 금액을 가지고 시비 매칭해서 쓰고 연말에 가면 어느 정도 썼는지 정산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약간 돈이 좀 남다 보니까 아마 올해는 기금하고 도비를 위에서 자기들이 감액을 함으로써 우리도 그 퍼센트에 맞게.

○ 이승민 위원 맞추어서.

○ 관광과장 김순철 예. 맞추어서 감액한 그런 내용입니다.

○ 이승민 위원 그렇게 보면 어떻게 보면 실질적으로 이것은 감소가 아니라는 이야기죠?

○ 관광과장 김순철 그렇습니다. 예.

○ 이승민 위원 관광안내소 한번 제가 언급을 한 적이 있었지 않습니까? 과장님 오시기 전에.
지금 강구안 친수공간이 만들어지고 남망산이라든지 전체적으로 우리 원도심 안에서 지금 꼭 필요로 하는 관광안내소가 필요한데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던 한산대첩 광장 1층에 있는 사무실 거기 활용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좀 알고 싶습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지금 한산대첩 광장 지하는 최근에 홍보관을 만들어서 하고 있고.

○ 이승민 위원 예. 예.

○ 관광과장 김순철 위에는 사무실 용도로 쓰고 있는데.

○ 이승민 위원 예.

○ 관광과장 김순철 사실상 그 활용도가 저조해서 우리가 문체부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핵심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인 플랫폼 사업이 있습니다. 여행자 플랫폼 사업이.

○ 이승민 위원 예.

○ 관광과장 김순철 그래서 그것을 당초에 초정 김상옥 생가 있는 부분에 거기를 플랫폼 사업을 하려고 공간으로 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해서 추진을 하다가 문화예술과에서 근대문화유산 복원을 통한 활용 공간 조성 이런 공모를 하겠다고 해서 저희 과하고 이렇게 협의 과정에서 그 공모사업의 키포인트가 예를 들면 초정 김상옥 생가, 박경리 생가, 김춘수 생가, 공덕귀 여사 살던 집, 박경리 선생님 살던 집 이런 집들을 사겠다고. 사서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는 그런 공모를 하겠다고 해서.
사실 그 초정 김상옥 생가를 리모델링 해서 플랫폼 공간으로 만들려고 해서 계획을 추진하다가. 우리 PM단 하고.
우리 관광과에서 문화예술과에 양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양보를 하고. 그러면 그 플랫폼 사업 공간을 어디에다 할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지금 한산대첩 광장 홍보관 1층 거기를 플랫폼 사업의 주공간으로 하고 밑에 지금 지하에.

○ 이승민 위원 플랫폼 그 사업은 시행은 몇 년도부터 시행입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올해 지금 사업이 예산이 지금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그럼 시행은 지금 하반기 때부터 시작이 됩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물론 그 안에 약간의 디스플레이를 좀 하고 뭐 공간을 만들어서 하고 사무공간은 지하로 밑으로 내려가고.

○ 이승민 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지하에 35평 정도의 사무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좀 있습니다. 두 곳이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넓은 공간이 있고. 1층에는 제가 말씀을 드린 이유는 우리 지금 죽림에 관광안내소 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 이승민 위원 제가 한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우리 관광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그 관광안내소가.
그래서 전화상으로는 문의는 많은데 실제 방문을 해서 오는 관광객들이 과연 얼마나 많을까에 대한 의문점을 제가 한번 가졌던 적이 있죠.
그래서 지금 가장 중심이 되는 그 자리. 그리고 조금 있으면 많은 관광객들과 여행객들이 찾아 들게 될 가장 주요 포인트에 한산대첩 광장 관광안내소가.
우리 그리고 지금 문화관광 해설하시고 안내하시는 분들이 아주 탁월한 분들이 제가 알기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적재적소에 자리를 잡고 통영을 안내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또 관광해설사 분들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지 않습니까.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래서 세병관, 충렬사 이런 곳곳에 장소들이 있지만 우리 통영 전체를 통틀어서 한번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되는 그런 교육 프로그램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요.
그래서 지금 한산대첩 광장 그쪽에는 꼭 제일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해설사분들이 조금 안내를 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 장소가 꼭 해설사만의 장소가 아니고 관광객이나 여행객이 찾아와서 아주 프리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또 그런 안내도 받고 설명도 듣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예. 그래서 위원님. 그에 대해서 제가 보충해서 말씀드리면 사실 죽림에 있는 관광안내센터가 제가 거기에 근무하는 분들한테 엊그제도 제가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까 지금 찾는 방문객이 상당히 많이 줄었다고 얘기를 하고.
또 그 옆에 있는 새로 생긴 아파트 코아루에 있는 그 주민들이 그 앞의 주차장을 다 점령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걸 그러면 통영IC 쪽으로 옮기느냐 그렇지 않으면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한산대첩 광장으로 옮기느냐 이것을 한번.
사실 IC 쪽으로 가면 부지를 구입해야 되는 문제가 생기니까 시내 안쪽의 그런 공간을 활용해서 관광안내센터와 플랫폼 사업을 함께 병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검토를 해서.
그렇다고 거기 관광해설사들이라고 별도로 이렇게 또 집을 지어 줄 필요는 없고 그 안에서 같이 하면 되니까.

○ 이승민 위원 그 공간이 충분합니다. 밑에 사무공간도 넓고.

○ 관광과장 김순철 예.

○ 이승민 위원 IC 쪽보다는 그 공간이 가장 적절한 장소라고 아마 누구나 다 생각할 겁니다. 객관적으로. 그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면.

○ 관광과장 김순철 죽림 쪽은 폐쇄를 해서 다른 활용방법이 있으면.

○ 이승민 위원 다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죠.

○ 관광과장 김순철 그렇게 하고. 이쪽으로 옮기는 쪽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그래서 또 죽림 쪽에 공간이 비어지게 되면 어떤 용도로 활용하게 될지는 또 우리 서로 같이 고민해 보고 그렇게 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알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이옥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26페이지에 그 위에 보면 해수욕장 환경개선 사업에 여기 도비가 5,000만 원에서 3,500만 원으로 삭감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거 설명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해수욕장 개선 사업은 도비가 1,500만 원이 감액되고 시비가 1,500만 원이.

○ 이이옥 위원 예. 불어나고.

○ 관광과장 김순철 이게 도비가 이것도 삭감됨으로 인해서 우리 시비가 함께 같은 퍼센트로 감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신에 밑에 해수욕장 안전시설 설치 시설비가 도비가 4,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목을 좀 바꾼 그런 셈입니다.

○ 이이옥 위원 목만 바꾼 겁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예.

○ 이이옥 위원 그래서 제가 사업이 개선이 되어서 깎인 건지 아니면 어떤가 해서.
그러면 지금은 안전 그것은 특별히 더 할 것은 없습니까? 지금. 영운리 해수욕장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이게.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우리가 지정 해수욕장이 3개가 있고 비지정 해수욕장이 한산도 봉암하고 욕지 덕동해수욕장이 비지정 해수욕장이고 지정이 3개 있고 그렇는데.
지금 현재로는 크게 예산이 부족해서 시설 보완을 못한다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시장님 순방 때 욕지 덕동에 그늘막 설치를 해달라고 건의가 있어서 거기도 3,000만 원을 지금 배정해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크게 지금 해수욕장 환경개선이나 안전 관리에는 예산상 큰 문제는 없습니다.

○ 이이옥 위원 그러면 모래 같은 것이 쓸려 내려가서 해마다 모래를 보충시킨다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그런데 이제 수륙해수욕장은 제가 알기로는 계속 모래가 쓸려 내려가서 밑에 콘크리트 벽을 쌓아서 위에다 이렇게 하고 난 이후에는 크게 모래를 더 부설하거나 그런 작업은 크게 없었습니다.

○ 이이옥 위원 그럼 올해도 보충 안 해도 잘 사용할 수 있겠다 그 말씀이죠?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 이이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예.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광호 위원 고생 많습니다.
223페이지 등록 야영장 개보수사업 지원 되어 있는데 3개소가 어디 어디인지 이야기해 주십시오.
우리 등록 야영장이 3개소가 되어 있는데 야영장 3개소가 어디입니까? 3개소가.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잠깐만요.
민간인이 운영하는 통영캠핑스토리, 흙내음글램핑, ㈜청보리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그 3개소가 지금 위치가 어디입니까? 정확하게.

○ 관광과장 김순철 위치가 저도 가보지를 못했는데.

○ 정광호 위원 하나는 국치마을에 하는 있을 것이고 그죠?

○ 관광과장 김순철 예. 그게 아마 통영캠핑스토리인지. 위치가.
예. 통영캠핑스토리는.

○ 정광호 위원 저 용남면.

○ 관광과장 김순철 산양입니다. 산양.

○ 정광호 위원 산양?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산양. 박경리기념관 밑에 있는 것이고.

○ 정광호 위원 기념관 앞에. 예.

○ 관광과장 김순철 그다음에 흙내음글램핑은 도산 원산리에 있는 것이고 청보리는 욕지에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그러면 여기에다 4,000만 원을 지원을 해준다고요?

○ 관광과장 김순철 이게 기금, 도비, 시비해서 아마 도에 등록을 해가지고. 우리가 관광농원 이렇게 하면 지원을 해주듯이 그런 식으로 지원 사업입니다.

○ 정광호 위원 지원 사업인데.

○ 관광과장 김순철 예.

○ 정광호 위원 어떤 것을 지원해 주는지 명목이 안 나와 있어서.

○ 관광과장 김순철 시설 개보수 사업하는데 지원을.

○ 정광호 위원 시설 개보수.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 정광호 위원 한번 뒤에.

○ 관광과장 김순철 이게 민간자본 사업 보조거든요. 민간에게 줘서 하는.

○ 정광호 위원 이것을 한번 내역을 뽑아 주십시오.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알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그리고 관광시설 유지 관리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고 싶은데.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 정광호 위원 우리 당초예산에 이 관광시설 관련해서 어느 정도가 예산이 배정되어 있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관광시설물.

○ 정광호 위원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에.

○ 관광과장 김순철 예. 당초에.

○ 정광호 위원 당초예산에는 어느 정도 배정이 되어 있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관광시설물 유지 관리에 말이죠?

○ 정광호 위원 예. 예.

○ 관광과장 김순철 7억 4,800만 원입니다.

○ 정광호 위원 지금 이게 7억 4,000만 원 정도 아닙니까? 이것도 있고 그것도 있고.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이것은 추경해서 증가된 것만 표시를 해놓은 겁니다.

○ 정광호 위원 제가 한번 며칠 전에 연화도를 갔다 왔는데 거기서 느꼈던 바를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과장님 섬 탐방을 지금 다 다녀봤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저는 섬은 유무인도를 막론하고 거의 안 가본 곳이 없습니다.

○ 정광호 위원 근래에.

○ 관광과장 김순철 근래에도 연화도도 가고 우도, 욕지도 거의 다 가봤습니다.

○ 정광호 위원 저번 주에 제가 갔을 때 연화도 용머리를 가면서 느꼈던 바가 그분들 섬 주민들한테도 제가 물어봤고 머리 식힐 겸 해서 갔는데 역시 직업병은 못 속인다는 것이 그런 것이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물어보니까 섬 주민들도 그러고 이것을 설치해 놓고 한 번도 개보수를 안 했다 그분들의 이야기는.
그런데 지금 제가 왜 물어보느냐 하면 여기 보면 뭐 관광 섬 개발도 있고 섬의 날 기념 콘서트니 각종 행사들이 있는데 주로 개발만 하지 관리는 전혀 안되고 있다는 이야기들을 섬 주민들도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물어보는 것이고요.
관리에 지금 얼마나 관심을 쏟고 있는지 그에 대해서 한번 과장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사실 이 관광이라는 파트가 갔다 붙이면 관광이 아닌 것이 없는 그런 추세로 나가는 것이 지금 현재의 관광입니다.
그래서 물론 우리가 스스로 현장을 다 나가서 이렇게 파악해서 스스로 개보수를 하면 좋은데 지금 현재 인력이나 이런 것들도 그렇고 또 범위도 넓고 해서 주로 주민들의 건의. 주민들이나 읍면동장들이 어디가 파손되었다 어디에 무슨 표지판에 필요하다 무슨 관광시설물이 더 있어야 된다 이런 건의를 받아서 건의사항 처리 쪽으로.
그리고 또 연두순방, 위원님들이 지역구 주민들에게 건의를 받아서 우리한테 이렇게 전달해주면 그런 위주로 사실상은 지금 관광시설을 관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정광호 위원 그때 저번에 갔을 때 보니까 로프. 지금 제가 알기로는 연화도도 1년에 약 15만 명 정도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우도 다리가 놓임으로 해서 더 많은 인원들이 올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잡고 올라가는 로프도 지금 상해서 거스러미가 일어나서 잡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런 걸 보면서 과연 지금 우리 통영시에서 관광객을 오게끔 하려는지 그런 의구심도 들더라는 말이죠.
그리고 매물도 같은 경우에는 제가 자료도 안 찾아보고 했는데 2007년도에 아마 가고 싶은 섬에 우리가 공모사업을 해서 약 100억 정도가 투입되어 5년 정도 투입시켜 거기 조성도 하고 했는데 지금 그 조형물들이 남아 있는 것이 있습니까? 얼마나 있습니까?
100억을 들여 조성을 하고 난 조형물이고 그런 100억의 흔적들이 좀 남아 있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지금 최근에는 제가 매물도를 시간이 없어 못 가봤는데.
위원님 이렇습니다. 이제 제가 변명 같지만. 이게 섬이라고 해서 모두 이게 관광과 소관이 아니고.
예를 들면 섬에 있는 등산로는 도시녹지과에서 등산로를 내어서 표지판을 세우고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 있고, 또 줄다리는 건설과에서 만들고 우도 보도교는 또 어디서 만들고 각각 이 파트가 여러 파트에서 영역이 있다 보니까 모든 것이 다.
그럼 섬이 관광 섬이니까 관광과에서 다 뭐하노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변명은 더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제가 만약에 현장에 가서 그런 것을 봤다면 제 소관이 아니더라도 제가 건설과 전화하고 녹지과 전화해서 이런 것이 뭐 하더라 이렇게 하는 스타일인데.
이제 그 부분은 관광 섬이라고 해서 사실상 관광객이 온다고 해서 그 모든 일들이 다 관광과 소관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연화도 쪽은 한 번 더. 연화도나 매물도 쪽은 우리 팀장하고 한번 현장을 방문해서 종합적으로 현황을 파악해서 우리 과에서 할 일은 우리가 하고 또 시설물을 처음에 구축한 곳에서도 관리를 해야 되는 그런 것도 있고 그런 것들은 또 협조 공문을 보내서 이렇게 개보수를 할 수 있도록 일제점검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그쪽 한산면이면 한산면, 욕지 같으면 욕지에서도 자꾸 이런 것을 시에다 올리면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고 해서.
우리 시의원들도 물어보면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떠넘기는데 오죽하겠습니까만 그래도 조금 담당과에서 책임지고. 물론 소관이 아니라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조금 어느 과에서라도 책임지고 이렇게 책임감 있게 일을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잘 알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승민 위원 과장님. 조금 이어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등록 야영장 3개소가 당초에는 없다가 이번에 올라온 이유 그리고 지금 여기 담당하고 계신 팀장님이 이 자리에 계시나요?
예. 여기에서 어떤 것이 지금 개보수가 필요하다고 해서 올라온 자료들이 있습니까?
현장에 직접 다 나가셔서 올라온 자료들을 확인하셨나요? 3개소에.

○ 위원장 김미옥 예. 그럼 우리 담당팀장님께서 발언대에서 설명을 좀 해주시죠.

○ 이승민 위원 3개소에 이게 올라온 자료를 가지고 가셔서 직접 현장에서 이런 부분이 개보수가 필요하다고 해서 직접 현장에서 확인을 다 하셨나요?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예. 이것은 당초에 도에서 매년 기금사업으로 해서 시군에 공문이 오면 저희가 이 사업을 하고 있는 곳곳에 공문을 발송해서 신청을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저희 담당자는 가봤으나 저는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 이승민 위원 현장에 가보지는 못했고.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예.

○ 이승민 위원 그럼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자료는 현재 받아 놓으셨고?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예. 예. 그리고 그 관련되는 증빙자료는 신청하시는 분이 사진하고 다 제출하고 그리고 담당자가 현장에 가서 보고 그렇게 해서 도에다 신청을 합니다.

○ 이승민 위원 어느 분이 담당. 지금 주사님은?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예. 김미란 씨입니다.

○ 이승민 위원 예. 이게 지금 다 개인사업자죠?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예. 개인입니다.

○ 이승민 위원 이게 그러면 통영에 야영장을 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이 많을 텐데.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예.

○ 이승민 위원 그럼 이 3개소가 지금 민간자본 사업 보조 신청을 한 상태에서 했다는 거잖아요. 도에.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예. 예.

○ 이승민 위원 그래서 그 기금을 받아서 하는데. 우리 시에서 갑자기 이렇게 1,100만 원이라는 돈을 3개소에 지원을 하게 된 이유는 무얼까요?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이것은 도에서 당초 내려올 때 저희가 기금사업에 매칭사업입니다. 자부담도 있고 그리고 시비도 부담을 해야 되는 매칭사업이라서 그렇습니다.

○ 이승민 위원 꼭 시비를 그렇게 부담해야 됩니까?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예. 기금에는 항상 비율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한번 조금 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서. 이게 우리 시에서 위탁해서 관리하는 곳도 아니고 개인사업자인데. 이분들뿐만 아니라 또 여러 분들도 계실거고.
그리고 현장에 직접 팀장님께서도 나가 보시지도 않았고. 일단 올라온 사진과 자료만 가지고 지금 이렇게 판단을 좀 하신 것 같은데.
일단 알겠습니다. 뭐 여기까지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예.

○ 위원장 김미옥 예. 정광호 위원님.

○ 정광호 위원 예. 우리 지금 통영시에서 위탁해 주는 야영장하고 개인사업자가 몇 명 정도 있습니까? 개인이 운영하는 야영장이 몇 개 정도가 있습니까?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야영장 개수는 제가 지금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그러면 개인이 야영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신청을 하면 다 받아주는 겁니까?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그 신청 기준이 있습니다. 개보수라든지 운영비라든지 그 기준에 맞춰서 먼저 신청을 받고 그리고 그 증빙자료를 첨부해서 도에다 신청을 합니다.
접수해서 신청을 하면 거기서 판단해서 결정합니다.

○ 정광호 위원 우리 공공 야영장은 지금 어디 어디 있습니까? 통영시에서 위탁 준 야영장은.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지금 한산도에 한 군데 있고요.

○ 정광호 위원 예. 그럼 도남동 그것은 어떻게 할 계획에 있습니까?

○ 관광진흥팀장 안길이 도남동?

○ 정광호 위원 파크랜드에.

○ 관광과장 김순철 예. 파크랜드 내에 있는 야영장은 파크랜드 어드벤처 타워하고 그 안에 공원 전체를 최근에 주차 관제시스템을 다 완비했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루지, 케이블카 그리고 우리 이렇게 3자 간담회를 가져서 관광공사에 전체를 위탁할 계획입니다.

○ 정광호 위원 그럼 운영을 할 것이네요.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관광공사에서 운영할 것입니다.

○ 정광호 위원 야외 캠핑장으로.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 정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예. 과장님. 금방 우리 위원들이 질의하셨던 등록 야영장 개보수 사업에 관련해서 우리 시 관내에 야영장이 몇 개나 되는지 등록한 것은 몇 개나 되는지 그다음에 개보수가 필요하다고 올렸던 그 자료를 계수조정하기 전에 바로 기획총무위 우리 위원들한테 그 자료를 좀 주십시오.
계수조정할 때 판단을 하거로.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알겠습니다. 보충해서 이 사업은 예를 들면 관광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우리 관광진흥기금을 보조해 주고 융자해 주는 그런 사업과 맥을 같이 하면서 이게 자부담이 30%입니다.
자부담이 30%이고 그다음에 지방비 30%, 국고 40% 이렇게 매칭사업인데.
이것은 우리가 누굴 지정해서 특정인을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야영업을 하는 야영업자에게 공문을 보내서 이런 기금이 있으니까 이 기금을 받아서 하고 싶은 사람은 이렇게 손들어라 해가지고 그 대신에 자부담이 30% 있다 이렇게 해서 이것을 신청받아 우리가 도에 올려서 하는 것이고.
이것은 순수 시비만 가지고 하는 사업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이것은 관광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이러한 지원을 해주기 위한 그런 시책으로써 추진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자료는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예.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은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과장님. 몇 가지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224페이지 중상단부에 보면 사무관리비에 국내외 통영관광 홍보 광고비가 예년에 2017년, 2018년 예산을 한번 보니까 1억 2,000만 원씩 계상했다가 작년도는 통영관광 홍보비가 매년 1억 2,000만 원씩 아주 습관적으로 해오다 보니까 아마 2,000만 원 정도는 삭감을 해도 되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2,000만 원을 삭감하고 1억으로 아마 2018년에는 운영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1회 추경에 3,000만 원이나 증액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렇게 1회 추경에 3,000만 원이 증액이 되어야만 되는 특별한 사유가 있으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이게 지금 현재 이 통영관광 홍보 광고는 KBS 월드비전에 세계 각국에 송출되는 것하고 그다음에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와이드 컬러로 홍보하는 것하고 이렇게 해서 1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고.
이 3,000만 원은 경남FC에서 경기를 할 때 TV에 송출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뿐만 아니라 각 시군별로 홍보 문안을 이렇게 해서 주면 그렇게 송출되도록 하겠다 그렇게 해서 이제 3,00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 해서 이것을 확보는 우리가 하는데 이게 관광홍보뿐만 아니라 우리 통영시 전체의 홍보 문안이 들어가야 된다 해서 이게 확보되면 교육체육지원과에서 사실상은 이게 너네 업무다 우리 업무다 이렇게 하다가 이게 경남FC 관련해서는 체육 업무 아닙니까.
그래서 체육지원과에서 처음에는 관광 뭐 어찌하다가 그래서 그럼 우리가 확보하겠다 했는데 뒤에 이렇게 보니까 이게 관광 뿐만아니라 통영시 전체 홍보를 해야 된다 해서 이것을 그럼 관광과 것이 아니다.
일단은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추경에 우리가 계상했으니까 나중에 돈을 쓸 때는 그러면 교육체육지원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것을 지출하자 해서 그 3,000만 원이 경남FC 축구 경기 때에 우리 시를 홍보하려고 3,000만 원을 증액했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럼 경남FC 축구 경기 때 보면 우리가 대형 관람석 밑으로 해가지고.

○ 관광과장 김순철 보드판이 있기도 하고 또 전광판에.

○ 위원장 김미옥 전광판에 한다든지 그 용도로 쓰는 겁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럼 이게 부서별로 업무분장이 제대로 안된 것 같은데. 이것은 체육지원과에서.

○ 관광과장 김순철 그래서 이게 공문이 도 체육지원과에서 내려왔는데 우리 체육지원과에서 뭐 관광 어쩌고 하니까 이게 그럼 관광과 것이다 이렇게 서로 그런 과정에서 일단 그럼 우리가 확보를 할게. 그럼 확보하고 나면 나중에 쓰는 것은 어느 과에서 하든지 그렇게 하자 이렇게 해서 이게 추경에 올렸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경남FC 경기가 몇 월에 합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이게 지금도 하고 있고 계속 시즌별로 하기 때문에 계속 1년 내도록 지금 합니다.

○ 위원장 김미옥 1년 내도록 하면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거기는 우리 광고가 없습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우리 광고는 없습니다. 우리 통영시 광고는 없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없고. 그럼 시즌별로 할 때 그때 할 것이라고.

○ 관광과장 김순철 그러니까 TV에 송출되는 것이죠.

○ 위원장 김미옥 예. 그런데 과장님도 다년간 행정 경험으로 보면 이게 요구하는 부서에서 그런 정서나 하고자 하는 목적과 방향과 그런 부분을 해서 요구를 하는 것이고 요구해가지고 그럼 또 넘겨주면 쓰는 쪽은 따로 있고 그게 좀 이해가 안 됩니다. 그죠.

○ 관광과장 김순철 그런 경우가 위원장님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테마 10선 예산을 확보해서 문화예술과 쪽에 이렇게 해서 삼도수군 통제영 야간 경관조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고.
꼭 이것을 딱 두부 자르듯이 잘라서 어느 과. 저는 또 성격이 급해서 저는 더더욱 과 가리지 않고 그냥 제가 하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좀 많이 있는데.
이 부분은 잘 검토해서. 아마 경남FC가 요즘 성적이 좋음으로 인해서 관중도 많고. 실제 참가하는 관중도 있을 뿐만 아니라 TV를 보는 시청자도 많거든요.
그리고 도에서 이게 시군에. 우리 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18개 시군에 다 협조 공문 보내서 이렇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정도는 할 필요가 있다고. 우리만 또 안 하면 그러니까.
우리 통영시도 관광 홍보가 되었든 시 홍보가 되었든 어떤 홍보든지 간에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위원장 김미옥 과장님. 그러면 이 3,000만 원에 대한 산출 근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리고 조금 내려오면 기타보상금에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이 나옵니다.
이게 이전 자료를 보니까 2017년, 2018년 인센티브 지급 관련해서는 매년 6,000만 원 정도로 계속 해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번에 이렇게 100%가 인상된 1억 2,000만 원씩이나 이렇게 요구하게 된 특별한. 이 부분에 대해서도 100% 요구해서 증액하는 일은 특히 1회 추경에 정말 드문 경우인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해주시죠.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최근 관광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줄어든다고. 앉는 데마다 시민들은 50% 줄었다 엄살을 많이 떠는 분들이 우리 통영 분들인데.
그래서 50%는 줄지 않더라도 사실상 제가 느끼기에도 20~30% 관광객이 줄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인센티브 제도는 단체관광객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통영에 와서 1박 하고. 무조건 1박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식사를 했던 영수증을 다 첨부해서 이것은 사후에 여행사가 우리 시에다 이렇게 요구하면 우리가 검토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제도이고.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마다 다 있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인근 사천, 여수는 우리보다 훨씬 더. 거의 100% 이상 우리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근까지 6,000만 원을 했는데 이 6,000만 원이라는 돈은 우리가 공고를 할 때 소진시까지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6,000만 원을 확보했으면 이 인센티브 금액이 소진될 때까지만 우리가 주겠다고 공고를 하거든요.
그러면 관광 여행업자들이 시군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시군의 인센티브 액수를 봅니다. 맨 먼저. 그리고 인센티브가 많은 시군에 계속 관광객을 보냅니다.
이제 하반기 가서 돈이 떨어졌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통영으로 안 보내고 인센티브가 남아있는 곳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년 재작년에는 10월에 소진이 다 되었습니다. 6,000만 원이. 소진이 되었고.
그래서 최근에 관광공사에서도 도저히 안되겠다. 너무 지금 관광객이 줄어 들어서. 그리고 시에 배당하는 금액도 이렇게 거의 3/4이 줄었다. 그래서 이 인센티브를 좀 더 확대해야만이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겠다 해서 사실상 관광공사 측에서는 1억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1억까지는 안된다. 그래서 6,000만 원 정도 더 확보를 해서 단체관광객 수가 당초에는 20명이었습니다.
20명 이상이라야 단체관광으로 봐서 인센티브를 줬는데 이번에 시장 방침을 받아 15명으로 5명이 줄었습니다. 15명 이상은 단체로 하겠다 해서 통영으로 여행객을 데리고 오면 주겠다 해서 6,000만 원을 증액했는데.
지금 현재 1/4분기에 3,500명에 3,500만 원이 현재 지출되었습니다. 1/4분기인데.
그럼 3,500만 원에 4/4분기까지 하면. 지금은 곧 관광시즌이. 지금까지는 관광시즌이 아닌 비수기였습니다. 그런데 4~9월까지는 완전 성수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1/4분기보다 훨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 인센티브를 받을 것이다.
그러면 1억 2,000만 원도 10월 되면 소진되고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이 추세로 간다면.
그래서 이것은 돈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인센티브를 주는 것만큼 여행객이 와서 통영에서 머물고 가는. 최소한 1박 2일을 해야 이 돈을 주기 때문에 인센티브를 주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볼 때도. 오늘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벌써 1/4분기에 3,500만 원 돈이 나갔다는데 1억을 좀 추경을 더할걸 그렇게 지금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회 추경 때는 5,000만 원 정도 더해야 될 정도로 지금. 그렇게 해서라도 관광객들을 불러들이지 않으면 올해 또 관광객이 줄 것으로.
그래서 이것은 여행업체들이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여행업체들은.
즉 말해서 인바운드 업체들이 시군 인센티브 내역만 봅니다. 그래서 통영에서는 얼마 지출되고 얼마 남았는지 이것을 전부 점검해서 통영으로 보낼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게 좀 길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그러면 내국인 단체 관광객을 기존에는 20인 이상이었는데 15인으로 하겠다는 것은 언제부터 그렇게 하신다는 말입니까?

○ 관광과장 김순철 지금 이미 3월 말 경에 시장 방침을 받아 재공고를 했습니다. 4월 초부터 공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렇습니다. 예산 소진시까지입니다. 예산이 없으면 그때부터는 못 줍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과장님. 잘 알겠고요. 제가 받은 자료는 1월에 하면서 내국인 단체관광객이 15인 이상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 대상을 이렇게 한번 보면 수학여행단에 30인 이상, 항공 관광객에 5인 이상, 내국인 단체관광객에 기존은 20인 이상인데 3월 말에 공고를 15인 이상으로 한다 해서 금방 말씀하신 인센티브 주는 부분에 굉장히 순기능적인 부분을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수학여행단 같은 데는 보면 여행사가 예를 들어 통영 갑시다 한다고 가던가요.
보통 우리가 소규모 여행을 가거나 할 때도 우리가 어느 지역을 선정해서 그 지역은 뭐가 있고 맛집은 어떤 것이 있고 그렇게 해서 맛집 순례라든지 그다음 어떤 하나의 목적성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저는 이제 이게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단지 대상지급이 여행사한테 줍니다.
그럼 아까 우리 과장님도 말씀하신 다른 지역보다 인센티브 주는 소진된 곳 그렇게 해서 이것은 아주 악용될 우려가 크고 과연 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몸부림이라도 쳐봐야 되는가 하면서.
특히 수학여행단에는 차라리 전국에 있는 학교들을 돌면서 교장선생님이라든지 그 담당교사들한테 오히려 통영에 이런 점이 좋고 이렇게 하면서 하다못해 이렇게 설명하러 갈 때 우리 통영시 특산물인 멸치라든지 그렇게 하지 이것을 여행사에다 하면 이게 과연 우리가 원래의 목적과 제대로 비용 대비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의문이 듭니다.
여기서 단체여행객에 의해서 오는 옛날처럼 한 명씩 이렇게 모집을 해가지고 올 때는 그 여행사에서 가는 노선대로 방향대로 많이 따라갔는데 아시다시피 요즘 여행 트렌드가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맛집이라든지 오히려 관광 오는 사람들이 더. 이번에는 둘레길을 걷겠다 이번에는 어디를 가겠다 해가지고 오는데.
그래서 이런 대상분들을 어차피 통영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인센티브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이렇게 시행하시는 것 같으면 과장님이 그런 데에 대해서 다양하게 경험도 많으신 분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지원 대상을 좀 더 다각도 시키고 다변화 시켜서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그런 곳에.
그 여행객들. 이쪽저쪽 지자체 보다가 소진되고 어디가 인센티브가 많은가 단지 그것에 악용되는 그런 페이스에 말려서 우리 시민들의 예산이 과연 그렇게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잘해서 하여튼 통영시 관광 활성화에 대해서 주무 부서 과장님으로서 담당팀장님들하고 정말 애를 많이 쓰십니다.
그래서 지원되는 대상을 한번 잘 검토해 보시고 지금이라도 남은 하반기 부분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더 질의하실.
예. 이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승민 위원 예. 방금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하나만 좀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통영 어디에서 1박을 하고 2박을 했다는 그 자료들이 인바운드하는 업체에서 이렇게 우리 시로 올라오는 거죠?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 이승민 위원 알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거기에 보충해서 위원장님 말씀에 저도 100% 공감을 하고. 저도 사실상 저기 김란희 의안팀장이 앉아 있지만 마케팅계장을 할 때에 이거 여행사만 살찌는 것 아니냐 정말.
트렌드는 계속해서 개인관광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거 단체관광만 받으려고 인센티브를 이렇게 주면 이것은 꼭 저도 위원장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개인관광객들한테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우리 한번 고민해 보자 하는 고민을 하다가 또 그렇게 해보니까 그것대로 또 사실상 문제가 좀 있더라고요. 여러 가지. 주는 방법이라든지 개인에게 이것을 과연 줄 수가 있을지 이런 것도 있고.
그런데 이것은 다만 지금 현재 우리 통영의 관광객이 증가했느냐 감소했느냐의 바로미터는 케이블카를 얼마나 타느냐 여태까지는 그렇게 해왔거든요.
그래서 케이블카는 거의 사실 보면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타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럼 케이블카를 많이 타야 우리에게 배당금이 또 많이 들어오고 또 그렇게 해야 그 사람들이 와서 통영에 자야 통영에 있는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먹고살고 이런 개념에서 어쩔 수 없이 저도 그럼 하는 데까지 한번 해보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한번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잘 알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순철 예. 예.

○ 위원장 김미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미옥 다음은 보건소 보건위생과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은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김미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늘 보건위생 행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보건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위생 서비스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참석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그럼 보건위생과 2019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아까 보건센터장으로 그 호칭을. 우리 보건위생과에 보건위생과장님을 정확한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까 보건센터장이라고 한 것 같은데. 아까 그렇게 인사를 하던데. 그래서. 호칭이 바뀌었나 해서 확인을 해봅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아니. 제가 보건위생과장이라고 했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혜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혜경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몇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격리치료 감염병 입원치료비가 보면 기정액에 비해서 증액이 되었는데 지금 홍역 관련해서 많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보건소에서 이쪽에서 대처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고 있고 격리치료하는 대상이 있는지 이 부분 좀 궁금합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저희들이 감염병이 1군, 2군, 3군, 4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홍역은 제2군 전염병 같은 경우 국가예방접종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격리 입원해야 된다면 그쪽에서 예산이 되기 때문에 이쪽하고는 또 조금 별개에 있습니다.
예산은 책정되어 있습니다.

○ 김혜경 위원 책정은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것하고는 별개의 예산이다.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 김혜경 위원 통영에서는 지금 신고가 들어온 부분이 있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저희들이 요즘에는 보건정보시스템이 참 잘되어 있어 병원에서 신고가 오면 거의 다 저희들이 확정검사해보면 홍역은 지금 현재 통영에는 한 건도 없습니다.

○ 김혜경 위원 한 건도 없습니까? 지금 전국에서 유행하고 있는데 통영에는 없고.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대전하고 경기도 쪽에는 유행하고 있습니다.

○ 김혜경 위원 또 한 가지는 중학생 결핵 조사 발견 관련해서 이게 어느 정도의 모든 전체 통영에 있는 중학생들을 다 검진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일부 어떤 층에 한계가 있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저희들이 중학교 1학년 같은 경우에는 학교 보건법에 의해서 학교 자체가 결핵에 대한 검진을 받고요.

○ 김혜경 위원 예.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그다음 중학교 2학년, 3학년을 지금 저희들이 통영여중을 비롯해 13개 학교와 또 특별학교까지 같이 해서 저희들이 지금 결핵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이 결핵검진은 X레이 흉부 검진으로 지금 책정되어 있습니다. 3,300원 정도 1인당.

○ 김혜경 위원 1인당.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다 하고 있습니다.

○ 김혜경 위원 이것 보니까 결핵이 우리나라에서 없어졌다가 최근래에 보니까 결핵 발병이 또 많이 생기고 있더라고요.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그렇습니다.

○ 김혜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보통 젊은 세대에서는 결핵이 없다 생각하여 검진을 하는 그런 경로 자체도 없는데 이게 생겼는데.
저는 조금 더 확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 김혜경 위원 없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검진도 안 갔는데 그 결과 때문에 주변까지 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더 저는 예산이 더 확보되어 조금 더 많은 층에 있는 학생들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또 한 가지는 무허가 업소에 대해서 또 증액이 되었는데 이 부분은 무허가 업소에 대해서 지도단속 출장이 증액된 사유가 어떤 부분이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증액되었다면 그런 것이 우리 시에 많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다니는 사람들의 임금이 올라갔다는 말인지.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조금 전에 두 가지를 저에게 질문하였는데.

○ 김혜경 위원 예. 예.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결핵은 국가가 자체적으로 잘 되어 있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홍보라든지 잘 되어 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공중위생 쪽에 있는 이 불법 영업행위는 저희들이 요즘에 과가 새로 작년에 신설되고 또 이번에 한 부서가 업무 자체가 공중위생계로 이관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출장여비입니다.

○ 김혜경 위원 통영에 무허가 업소가 어느 정도. 작년에 발각이 되고 뭐.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B&B라고 공중숙박 같은 그런 경우는 저희들한테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확인도 하고 경찰에 고발조취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혜경 위원 만일에 발각이 되고 나면 바로 폐쇄가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개인 집이다 보니까 폐쇄하기는 참 힘들고. 행정 시정 조치라든지. 또 이웃과 어떤 그런 분쟁이 나면 경찰에 고발해서 서로 어떤 그런 관계에 있습니다.
특별한 법이 없어 저희들이 나가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법은 없습니다.

○ 김혜경 위원 법 자체가 지금 없고.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 김혜경 위원 그냥 그럼 현장이 되어 분쟁의 소지가 일어나거나 이렇게 되었을 때 우리가 어떤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그렇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기존에 신고된 숙박업소는 관계가 없는데 그 외에 혹시 자기 가정집에 어떤 그런 경우에는 또 저희들이.

○ 김혜경 위원 가정집에 관광객들이 숙박을 할 수 있는. 요즘 인터넷으로 보니까 알게 모르게 자기들 집에 하루 숙박할 수 있는 1박 2일, 2박 3일 해서 30만 원 이렇게 받고 이런 데가.
올라가 있는 몇 군데를 저도 본 것 같거든요.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저희들이 신고 없이는 사실은 그 현장을 발견한다든지 확인한다든지 그게 참 어렵지 않습니까.
주위에서 신고 들어오면 저희들이 즉시 나가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혜경 위원 그러고 나서는 다음에 한 번 더 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를 계속 철저하게 하고 있고.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갑니다. 저희들이 가고 있습니다. 출장 복명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 김혜경 위원 만일에 어떤 일이 사고가 발생하거나 했을 때 또 통영시하고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조금 엄중하게 철저하게 단속을 부탁드립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은주 예. 철저히 잘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혜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미옥 다음은 건강치매정책과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치매정책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기획총무위원회 김미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제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담당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 위원장 김미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혜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혜경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252페이지 보면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치매안심센터 신축 건물 내 가전제품 및 사무집기 물품 구입 등이 있는데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 취득비 자체가 작은 돈이 아니거든요.
건물이 하나 들어가면서 내부에 들어가면서.
그런데 여기 보통 우리가 들어갈 때 한 회사 제품들이 집중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가 얼마 전에 이 과는 아니고 다른 쪽에 보니까 많이 들어가는 것이 있더라고요.
어떤 회사 제품이 에어컨이라든지 어떤 부분에서.
그래서 저는 그 부분도 보고 또 들어올 때 금액 자체도 보니까 우리가 일반 시중에서 사는 것보다 더 비쌀 때도 있더라고요. 단가나 이런 부분에서.
그래서 이 부분이 왜 이럴까? 우리가 시중에서 사는 것보다 시에서 하면 조금 더 입찰을 하거나 이렇게 해서 저렴하게 들어올 수도 있는데 더 비싸게 들어오는 것들이 의외로 더 많고.
그리고 보면 한군데 전자회사 것이 되게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또 물어봤더니 그 회사 제품이 좋다는데 그것은 객관적인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여기서는 조달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을 때 객관적인 어떤 기준이 있습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지금 우리 안심센터 신축을 하고 들어가야 될 자산취득비가 약 40가지 정도가 됩니다.
이게 지금 현재에 보면 전체 금액에서 다 개별적으로 사는 그런 형태거든요. 한 회사에 전체적으로 해서 입찰을 해서 받는 그런 것이 아니고. 종류별로 다 틀리기 때문에.
그게 아마 수의계약이 되어야 될 그런 사항인 것으로.

○ 김혜경 위원 수의계약일 경우에도 제가 향후 몇 년치를 살펴봤어요. 보니까. 여기 말고 다른 부분에서 거의 같은 회사에서 엄청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되다 보면 통영시에서 할 수도 있고 다른 지역에 통영에 연결된 회사하고 되는데 다른 회사에서 보기에는 우리는 진짜 객관적으로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데서 봤을 때는 뭔가 있어서 저렇게 한 회사 것이 많이 들어가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구입을 하실 때 조금 다양한 쪽으로 해줬으면 좋겠고.
제가 예를 들어서 복사기 한 대를 봐도 여기에도 추경에도 많이 올라오고 했는데 금액이 다 달라요. 진짜 많이 다 다르거든요. 규모나 용량이나 이런 것이 다르겠지만 진짜 천차만별이 많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도. 우리가 그런데 또 사용연한을 보면 거의 몇 년 3~5년 되면 다시 다 바꿔요. 그렇다고 했을 때 저는 가격 대비 했을 때 성능이나 이런 것을 잘 살펴보고 우리가 시에 이렇게 입찰할 때는 조금 더 저렴하게 하려고 이렇게 많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사실 때도 조금 신중하게 구입을 저는 했으면 좋겠거든요. 가격도 보시고.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그래서 저희들이 40가지 종류를 우리 시내에 있는 업체들 위주로 해서. 그렇지 않아도 경기도 어려운데. 시중에 있는 업체가 없는 것을 할 수 없지만 시중에서 우리가 구입이 가능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최저 견적을 받더라도 시중 구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혜경 위원 예. 그럼 다음에 혹시 구입이 끝나고 나면 구입에 대한 내역서를 한 부 저는 받아 봤으면 좋겠거든요.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게 준공이 되고 나면 사무집기들이 다 들어갈 텐데 전체적인 집기가 들어오고 완성이 되고 나면 그 내역을 위원님들께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혜경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예.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광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저는 254페이지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해서 한번. 제가 또 저번에 자료를 한번 받았는데. 지금 자동충격기가 한 대당 얼마죠?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이게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게 벽걸이용도 있고 또 입식용 세우는 것도 있고.
이게 자동심장충격기라는 것이 일률적으로 100만 원이면 100만 원 이렇게 정해져 있지 않고요. 30만 원에서 500만 원 가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 정광호 위원 지금 우리 시에서 구입하는 것이. 주로 구입하는 것이.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시에서 대체적으로 보면 입식 형태로 해가지고 약 300~400만 원 사이입니다.

○ 정광호 위원 300~400만 원.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그렇습니다.

○ 정광호 위원 이 돈이면 10대 밖에 구입이. 10대나 11대나 정도밖에.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오늘 하는 것을 이야기합니까?

○ 정광호 위원 예?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오늘 추경 해가지고 하는 440만 원 이것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 정광호 위원 예.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그런데 이게 확실한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우리도 이게 지금 현재 원래 개인이 해야 되는 사업들인데. 일단은 국도비를 좀 지원.

○ 정광호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배에 구입한 것이 보면 220만 원 정도 되는 줄 알고 있는데.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 정광호 위원 배에는 무조건 구입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배라고.

○ 정광호 위원 선박에는 무조건적으로 낚시배나 이런 승선인원이 되는 배들은 구입을 해야만 된다고 아마 강제조항 식으로 되어 있는 줄로 알고 있는데.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그게 그렇게 되어 있지 않고요. 우리가 선박법상에서 동력으로 움직이는 20톤 이상 이렇게 뒤에 전기나 기관이 달린 것이라든지 돛이라든지 기선이라든지 범선 이런 부분들에 대해 자체적으로 해서 움직일 수 있는 선박법에 따른 20톤 이상 되는 그런 선박에 대해서만.

○ 정광호 위원 예. 그건 저도 알고 있어서. 그래서 그런 선박에 달리는 것이 보면 220만 원 정도인 줄 알고 있거든요.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 정광호 위원 그에 준한 가격 같으면. 지금 뭐 구입한 것이 그 정도 선에서 구입 안 했습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배 같은 경우는 그렇지만 일반 공동주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보다 더 단가가 셉니다.

○ 정광호 위원 그래요?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20톤 이상 되는 어선들 일반 선박 부분에 대해서는.

○ 정광호 위원 저번에 제가 자료를 받았을 때는 220만 원 선에서 구입을 한다고 되어 있어서 그래서 저는 그런 줄 알고 그랬는데. 또 단가가.
300만 원짜리도 해놓고 500만 원짜리도 해놓은 데가 있습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그것은 어디에다 주로. 고가의 심장충격기는 어디에다 설치해 놨습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공동주택이라든지 다수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여객터미널이라든지 버스터미널 이런 부분들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좀 고가의 충격기를 달았습니다.

○ 정광호 위원 저도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아무래도 노인성 질환일 수도 있고 하니까. 제가 볼 때는 노인들이 많이 있는 곳에는 필히 하나 정도는 설치가 되어 있어야 된다 해서 저번에 제가 자료를 받아 봤던 것입니다.
저는 주로 우리 통영시에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도천동이나 봉평동이나 이런 쪽은 조금 더 설치가 몇 개가 더해졌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제가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좀 고가의 장비들. 그것을 제가 자료를 한번 받을 수 있습니까? 고가의 장비들은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 제가 한번.
이게 그리고 사실은 홍보가 안 되어 있어서 몰라서 못할 수도 있거든요. 이 심장충격기가.
사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심장충격기 어디 있냐고 물어보면 아마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걸요.
그래서 이 부분도 홍보를 좀 자세히 해주시면 우리 보건소에서 홍보를 해줘야 하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저는 건의를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지금 저희들 관내에 374군데가 지금 현재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되는 곳들이 다중들이 많이 이용하고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되는 그런 부분들에서 이용을 하고 그 외에는 보건기관이라든지 소방서, 소방차 그런 데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것을 시민들한테 홍보를 한다고 해서.
예를 들자면 청구아파트에 들어가면 청구아파트 주민들한테만 하면 되는 것이지 또 전체 시민들이 다 알아야.

○ 정광호 위원 그건 청구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500세대가 넘으니까 그런데요.
사실 작은 세대들 150세대 이하 세대들도 많습니다.
특히 제가 봉평동을 말씀드려 볼게요. 봉평동 같은 경우에는 세 군데가 있습니다. 세 군데가 어디 있느냐 하면 유람선터미널하고 해양소년단 그리고 도남사회복지관에 있습니다. 아, 케이블카에도 있구나. 그렇게 있는데.
밑에 봉평동사무소에서 위까지 거리가 얼마나. 사람이 걸어가자면. 최소 4분은 잡아야 된다는데. 골든타임을. 거기까지 걸어가는데 4분 이상 걸려요.
그래서 이것의 위치를 알려주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4분 이상을 놓쳐 버리면 결국은 식물인간이 되고 이러는데.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알고 있으면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해서. 그래서 저번에 김영재 담당자님한테도 여기에 그냥 봉평동사무소에서 하나 놔달라. 그래야만 이 세트가 고르게 커버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 놔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고.
그걸 자꾸 500세대 이런 식으로만 이야기를 할 것이 아니라 거기에 정확하게 어떤 위치적으로도 거리상으로 이런 것이 나와져야만 된다는 것이 이런 식으로 계산에 넣고 해야 되지 않느냐. 우리 시민들의 안전이 중요하니까.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그 부분을 지금 현재 기존 설치되어 있는 지역에 대한 홍보를. 홍보보다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타당하지만 제 생각은 그것을 어떤 서류상으로 만들어서 하는 것보다는 위치 지도를 만들든지.

○ 정광호 위원 제가 또 말씀드리는 것은 서류 상이 아니라 우리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시나 통장 회의시에 이런 것이 알려져서 우리 지역에는 이런 것이 있고 또 앱으로도 깔려 있어요.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 정광호 위원 앱으로도 깔려 있으니까 이런 앱을 깔아서 우리 통장님들이 지역에 그런 위급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이런 앱을 이용해 달라는 어떤 그런 것도 보건소 건강치매과에서도 그런 역할들을 생각해서 이런 것을 조금 해야 되지 않느냐.
그냥 그런 기계만 설치해 놓고 아무 조치가 없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을 활용해 달라는 것이 저의 요구인데.
그렇게 해달라는 것이지 제가 이걸 뭐 따지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잘 알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과장님. 저번에 현장 확인 간다고 한번 가봤더니 보건소 내에 아주 좁은 공간에서 치매안심센터 운영하신다고 정말 수고가 많으시더라고요.
하루에 현재 지금 거기 치매안심센터가 오픈되어 몇 개월이나 업무를 보고 계십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임시적으로 개소가 된 것은 2017년 12월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1년하고 4개월 정도지요.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1년 4개월 정도 이렇게 업무를 보니까 안심센터에 내방하는 내방객들이 좀 증가 추세입니까?
보통 월 대비해서 대략 오시는 분들이 몇 분 정도 오시더라 하는 평균치가 있습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안심센터가 개소하기 이전에는 치매 부분에 대한 그런 인식이 많이 낮았습니다.
치매정책과가 생기면서 어떤 치매 홍보도 많이 하고 또 선도기관 선정도 많이 했습니다. 또 학교에도 치매 파트너 교육도 시키고 하는 관계로 해서 많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에는 우리가 공무직이 안심센터에서 상담을 하고 받고 있는데 예전보다는 월등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대략 1일 평균 내방객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1일 평균은 최소한 15~20명 정도는 계속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20명 정도가 내방을 한다 그죠. 그러면 오셨다가 그런 상담을 받고 하는데 요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대략.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하면 40~50분 정도 걸리거든요.

○ 위원장 김미옥 40~50분이고. 동시에 내방을 했을 때는 좀 대기를 해야 된다 그죠?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예. 그런. 장소가 협소하다 보니까 좀 대기할 수 있는 장소도 없고 부족하고.
또 치매환자뿐만 아니고 가족들도 와서 대기할 수 있는 그런 장소도 부족하고 그런 관계로 해서 안심센터를 신축하게 된 동기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안심센터를 신축하고 이번에 자산취득비에 2억 원이 지금 계상이 되어 있어서 사무집기 등 구매 목록을 쭉 보니까 다른 거야 뭐 사무집기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발마사지기가 10대 35만 원짜리가 350만 원 들어가고 건식 족욕기가 10대에 35만 원짜리가 350만 원이 들어가고 좌식의자가 10만 원짜리가 15대 들어가고 안마의자가 1대 400만 원짜리가 5대 2,000만 원이 들어가고 이런 부분들에.
이 부분들은 동시에 내방하는 내방객들이 대기시간 내에 사용하도록 위한 겁니까 이 용도는 주로 어떨 때 하는 겁니까?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또 기다려야 되는 사람들도 있고 전체적으로 지금 현재에 운영해야 될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대기를 한다든지 아니면 치매 환자를 모시고 왔던 가족들도 같이 그 시간에 좀 소요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용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래서 보통 집기류가 대동소이하게 들어가는데 이쪽에는 조금 특이하게 되는 부분도 많고.
안마의자 같은 경우는 상당히 단가가 센 편입니다. 일반적인 것에 비해서.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그래서 저희들 보건소에도 지금 1층에 안마의자를 지금 현재 1대 놓아져 있는데요.
보면 노인들이 와서. 물론 치매뿐만 아니고 다른 사항을 가지고 오시더라도 거기 자리가 1개밖에 없으니까 약간 좀 새벽 일찍 오셔서 자리 잡고 앉아 있다 보면 노인들끼리 싸우는 경우도 있고 좀 그런 사항이 있거든요.
좀 일어나라 하고 혼자만 독단적으로 하느냐.

○ 위원장 김미옥 그럼 과장님. 그 안마의자를 단가를 조금 낮추고 대수를 조금 더 해서 하는 방법은.

○ 건강치매정책과장 구상열 그 부분은 차후에 구입할 때에.

○ 위원장 김미옥 실제로 구입시에 내방객들과 인근 주변 환경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잘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미옥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김미옥 기획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이어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통영 시민들의 지적 역량을 위해서 도서관에 이렇게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많이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광호 위원 고생 많습니다.
저는 259페이지 도서구입비에 관련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 정광호 위원 도서구입할 때 우리 시민들이 요청도 있을 수도 있고 그죠?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 정광호 위원 어떤 어떤 책을 구입해 달라. 그 요청하는 그것이 좀 많습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저희가 지금 도서구입할 때 우리 홈페이지에 도서구입 요청이나 또 개인적으로 우리 사서직 직원들이 신간이나 아니면 국립중앙도서관에 그 내용을 보고 도서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희망도서라고 해서 한 달에 100만 원 정도에서 희망도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들이나 도서관을 많이 찾는 시민들은 희망도서라고 해서 자기가 원하는 책을 저희들한테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예전에 보니까 도서구입을 할 때 조금 인기 있는 책들은 보기가. 그러니까 신청을 해놔놓고 미리 신청해 가신 분들 뒤에 한참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이렇게 보기도 하고 하는 것 같던데 이런 부분들은 조금 해소할 방법은 없던가요?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저희가 보면 신간 같은 경우 자주 시민들이 빌려 가고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빌려 가는 와중에 저희가 평소 14일을 빌려주고 있거든요. 5권에. 한번 빌려 갈 때는.
그런데 저희가 신간 같은 것은 책 종류를 구입할 때 좀 많이 구입하는데 약간의 그런 면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자기가 빌려볼 때.

○ 정광호 위원 시민들의 불편함은 그런 것이 너무 늦게 오니까. 그게 신간이 아니라 나중에는 구간이 되어 자기가 보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해소할 수 있게끔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김혜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혜경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도서구입할 때 신간도 구입을 해야 되지만 전문서적이. 저도 산양도서관에 가보면. 원래 산양도서관이 처음 되었기 때문에 거기 전문서적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중앙도서관이나 충무도서관에 가면 전문서적이 많이 없습니다.
제가 찾아봐도. 저도 이제 공부를 하면서 찾아보면 그 서적들이 많이 없는데.
신간 같은 경우에는 유행을 타기 때문에 필요할 때 구입하면 적절하게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전문 도서 같은 경우에는 거의 몇십 년을 두고도 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전문 도서도 의뢰하는 분들이 있으면 고려해서 조금 확충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분도 조금 고려하면서 이렇게 나누어서 분배를 하십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문서적은 아무래도 수요가 조금 적다고 생각합니다.
적은데도 우리 시민들이 원하면 전문서적을 더 비치해서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혜경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항상 수고 많으시고 노력하시는데 한 가지만 제가 물어보면.
지금 현재 도서관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도서가 몇 권이나 구비되어 있습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그 부분은 제가 아직까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김혜경 위원 시각장애인들도 가거든요. 도서관에.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 김혜경 위원 그래서 그분들을 고려해서 우리가 신간을 할 때 몇 권이라도 했으면 좋겠고.
거기에 보면 전자도서도 있고 녹음도서도 있는데 그게 꼭 수요가 많아서 하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이 도서관에 많이 가지 않습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 김혜경 위원 유치부부터 성인까지 많이 가다 보면 어떤 부분에 그게 비치되어 있으면 우리가 다양성에 대한 것에 대해서 배울 수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도서관에 갈 때는 지혜를 배우려고 가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 거기 갔는데 통영에 있는 도서관에는 점자도서에 대한 영역이 있더라 그렇게 되었을 때 시민이 바라봤을 때 통영시가 참 많이 장애인들에 대한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우리 아이들은 또 우리가 입으로 학교에서 아무리 교육을 해봤자 이렇게 주변에 안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거 보고 바로 말을 안 해도 교육이 바로 될 것 같거든요.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 김혜경 위원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이 각 도서관마다 조금이라도 되어 있고 우리 아이들도 도서관에 견학을 많이 가거든요.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 김혜경 위원 그랬을 때 이런 부분이 있다고 교육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서 한번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그런 부분을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우리가 준비할 수 있도록 다음부터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김혜경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전체 예산안에 대하여 부서별 계수조정을 하기 전에 행정과 소관 민주평통자문회의 지원 사업비에 대하여 행정과장님의 설명 내용과 민주평통협의회 간사인 배윤주 부의장님의 의견이 상충됨에 따라 사업 추진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확실히 들은 후에 계수조정을 하였으면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설명 기회를 주신다면 행정과장님과 간사인 배윤주 부의장님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먼저 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이정구 반갑습니다. 행정과장 이정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번 행정과 소관의 예산심의할 때 조금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고 또 이해가 서로 소통이 안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소명을 좀 하고자 합니다.
먼저 민주평통에서 1회 추경 때 통영 평화통일 공감 페스티벌 사업을 할 것이라고 2,000만 원의 보조금을 요구한 사항입니다.
사업명은 평화통일 공감 페스티벌이며 사업비는 3,000만 원입니다만 그중에서 자부담이 1,000만 원 있고 보조가 2,000만 원 요구를 한 그런 사항입니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서는 공연 섭외비, 홍보 팸플릿이나 전단지, 현수막 등을 게첨하는 홍보비 그다음 각종 진행을 하기 위한 장비 대여 등으로 해서 사업비 3,000만 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문제가 되었던 강사 섭외 방향입니다.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김제동 강사에 대한 다소 편중된 정치 성향 등으로 전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우려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치적 성향을 배제한 인기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많은 시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강사 섭외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 쟁점사항이 된 김제동 강사는 배제된다는 그 말씀이십니까?

○ 행정과장 이정구 김제동 강사가 그때 당시에 설명할 때 실명이 거론된 사항은 인근에 작년에 거제에서 했는데 그때 김제동 강사를 섭외하다 보니까 그 금액이라든지 모든 것을 그쪽에 산출기초를 잡은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그분도 같이 강사의 대상이 포함을 시켜서 검토를 한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로 보면 김제동 강사가 여러 군데 지금 섭외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 시에까지 오기도 힘들지 않겠나. 또 굳이 지금 우리 시민들의 여론도 정치편향이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그런 쪽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기 어렵지 않나 싶어 다른 강사를 섭외코자 합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민주평통 간사이신 배윤주 부의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간사님은 실제 이 부분은 보조금이기 때문에 실제 사업을 하실 단체의 간사님이라서 그렇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평통 간사 배윤주 예. 존경하는 기총위원님들. 아까 우리 행정과장님 말씀하신 것과 이하동문입니다.
제가 무슨 말씀을 더 드려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김제동의 실명 때문에 저희 평통 행사에 지장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평화공감 콘서트 형태로 시민들과 더 많은 공감을 하는 것에 대한 의원님들의 의견이 있어서 예산을 신청한 것이고 꼭 그분이어야 된다고 고집한 적도 없고 실제로 섭외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배윤주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혹시 질의하거나 말씀하실 부분이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 유정철 위원 아니. 위원장님. 오늘 계수조정하고 소명 듣는 기회가 지금 이겁니까?
의견이 틀려서. 두 분. 평통하고 행정과하고 의견이 틀려서 지금 이 방송을 켜놓고 의견을 듣는 그런 입장인데 의견을 들어보니 같네요.
이게 사전에 전달이 잘못되어서 그런 겁니까 여기 와서 두 분이 의견을 맞춘 겁니까?

○ 행정과장 이정구 맞췄다든지 그런 것은 전혀 아니고요. 며칠 전에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도 꼭 이분이 아니라도 가능하다는 그런 뜻으로 설명을 드리니까 이분을 꼭 집어서 하는 그런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 유정철 위원 아니. 내가 평통에서 공문을 봤는데. 3월에 보낸 공문은. 간사님. 이 사람의 이름을 넣어 왔더라고. 공문도.
잠시만요. 공문도 사람 이름 넣어왔죠?

○ 평통 간사 배윤주 그러니까 김제동만.

○ 유정철 위원 아니. 내 이야기만 들으세요. 답을 하세요.
우리 자료에 나온 것하고 똑같은 공문을 받아보니까. 평통에서. 간사님 사인을 해서 들어온 것이 몇 사람 이름을 넣어 왔더라고. 강산에까지.

○ 평통 간사 배윤주 예.

○ 유정철 위원 지금 와서는 이제 그게 행정과에서 자료를 다 내놓고 하셨는데. 지금 와서 굳이 그 사람 아니라도 된다 그런 생각입니까?

○ 평통 간사 배윤주 아니. 제가 이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평화통일 공감 콘서트. 페스티벌 형태로 하는 것을 통영시에서 한 번도 없어서 예산을 올릴 때 근거가 되는 자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근거자료를 거제 평통을 통해서 자료를 받아서 그것을 대체하다 보니까 그 안이 그대로 올라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예산을 받고 나면 그에 맞춰 보통 기획팀을 꾸려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거제가 했던 자료를 그냥 올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저희가 좀 미숙했고.
그것을 이렇게 민감하게 꼭 이 사람을 하기 위해서 전제로 했던 것이 아니라 거기 보면 김제동 형태는 거제에서 한 프로필이 올라간 것이고, 내용이 올라간 것이고.
김제동 외 몇몇의 어떤 MC 섭외 건이 같이 올라갔을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예산의 기준을 잡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기획을 정확하게 해서 한 것이 아니다 보니 그 기준을 벤치마킹하다 보니 그게 올라간 것이지 그 사람을 섭외가 된 상태에서 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섭외가 안 되었습니다.

○ 유정철 위원 아니. 내가 그 공문을 볼 때.

○ 평통 간사 배윤주 예.

○ 유정철 위원 그럼 섭외가 안되었으면 이런 종류의 연예인들을 모시겠다는 것이 아니고 이런 사람을 모시겠다였습니다. 공문을 볼 때.
그럼 우리 간사님 그 결재를 안 했습니까? 기안을 할 때 간사님 그 역할을 안 했습니까?

○ 평통 간사 배윤주 저도 정확하게 본 것은 아닌데. 거기 보면.

○ 유정철 위원 간사님이 정확하게 본 것은 아닌데 하면 이상하죠.

○ 평통 간사 배윤주 거시 보시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제동, 김승현, 강산에 중에 섭외가 가능한 사람을 가지고 이런 형태의 토크쇼를 하겠다고 거였습니다.

○ 유정철 위원 그러니까 그 세 사람 중에서 섭외가 가능한 사람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위주로 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 사람 류를 한다는 것이 아니고.
방금 지금 말씀하시는 것하고 공문 보낸 것하고 엊그제 예산 심의할 때 하고 다 틀리다는 이야기입니다. 말씀이.

○ 행정과장 이정구 아니. 그게 그분을 갖다가 그 세 분 중에서 꼭 한다는 것이 아니고 그분들을 예상을 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 유정철 위원 지금까지 공문은 그렇게 되었고. 예산 심의까지 그렇게 되었고. 오늘 지금 틀리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거 인정합니까?

○ 평통 간사 배윤주 그러니까 공문에는 그렇게 나간 것이 맞는데 저희가 이것을 벤치마킹 자체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고.
거제에서 김제동 콘서트를 했는데 통영에서 김제동이 그렇게 반대하는 여론이 있는지 저희가 사실 파악을 못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자체가 예산이 확보되어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평통의 위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평통의 위원님들께서 우리 시하고는 호불호가 가리니까 이 부분을 안 하겠다고 조절하셔서 새롭게 추진단을 해서 기획을 하실 수 있는 시간이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기 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사람이라고 주장을 해서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하게 위원님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김제동을 배제하는 것으로 해서 위원장님과 합의를 했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우리 유정철 위원님께서 질의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질의를 다 듣고 나서.

○ 평통 간사 배윤주 예.

○ 유정철 위원 간사님. 이게 지금 충분하게 준비가 안 된 사항 같아요. 내가 보니까.
거제에서 벤치마킹해서 공문을 기안해서 낼 때도 간사님 검토를 좀 안 하신 것 같고, 행정과에서도 이 자료를 낼 때도 깊이 있는 생각을 못 한 것 같은데.
이 사업이 후반기에 한다고 했죠?
우리 2차 추경에 더 검토해서 올리는 생각은 안 해봤습니까?

○ 행정과장 이정구 이게.

○ 유정철 위원 아니. 간사님한테 물어봤어요.

○ 평통 간사 배윤주 예. 저희는 이제.

○ 유정철 위원 후반기 하니까. 1차 추경에 안 하고 2차 추경에 해도.

○ 평통 간사 배윤주 죄송합니다. 1차 추경에 좀 심의를 해주십시오.

○ 유정철 위원 2차 추경에 해도 충분히 시간은 되지 않습니까 그죠?

○ 평통 간사 배윤주 그러니까 저희가.

○ 유정철 위원 후반기 하니까 2차 추경에 충분히 되거든. 시간은. 더 검토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은 혹시 안 해봤습니까?

○ 평통 간사 배윤주 답변드릴까요?

○ 유정철 위원 예. 예.

○ 평통 간사 배윤주 예. 저희가 2차 추경이 6월에 어느 정도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추진단 자체를 연예기획단을 통해 섭외가 들어가야 됩니다.
섭외가 들어가서 할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 있는 지역의 어른 누구를 불러서 토크를 한다거나 강의를 한다는 식을 벗어나서 좀 시민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페스티벌 형태로 가려고 하면 예산 확보가 사실은 먼저이기 때문에 조금 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이번 4월에 올렸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또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이정구 위원장님. 위원님 질의하기 전에 제가 조금 더 보충을 드린다면요.
사실 2회 추경이 전에 같으면 보통.

○ 위원장 김미옥 과장님. 잠깐만. 이이옥 위원님 질의 듣고.

○ 행정과장 이정구 예.

○ 위원장 김미옥 포괄적으로 답변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 행정과장 이정구 예.

○ 위원장 김미옥 예.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이옥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시간에 이 시간을 왜 굳이 설명을 하시러 오신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벤치마킹이라고 하는 것이 갑자기 이런 행사를 해야 되는 이유도 설명도 안되고.
또 화합이라고 하는 것이 평화 화합이라고 하는데 참 그거 이해 안 됩니다.
어쨌든 간에 벤치마킹을 해가지고 하면 그게 똑 한 사람을 그분을 모시든 안 모시든 간에 한 사람을 모시는데 1,900만 원이라는 예산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올리는 것인지.
이게 어떤 영향이 올 것이라는 것을 도저히 우리 과에서나 평통에서나 생각을 안 하시는 것 같고.
우리가 다 평통 위원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평통 위원일 때 하고 다 생각하는 것이.
지금 우리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 지금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몰라서 내가 볼 때 우리 간사님이나 과장님이 또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
어쨌든 앞뒤 이치도 안 맞고. 우리가 이 어려운 때에 꼭 평통에서 페스티벌이라는 것을. 화합을.
남북화합은 귀가 따갑게 지금 뭐 방송이고 사람들이 질리도록 화합에 대한 것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는 과연 이 행사가 필요한가. 안 해도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이유를 설명하시든 간에 이 행사는 필요치 않은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이 부분에 대해서.

○ 평통 간사 배윤주 답변드릴까요?

○ 행정과장 이정구 저. 지금 하겠습니다. 아까 시기라든지 우리가 예산을 지금 1회 추경 때 하자는 그것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보면 추경을 하면 추석 전후에 보통 합니다. 추석 전후 같으면 9월, 10월에 보통 추경을 했었습니다. 올해는 1회 추경을 사전에 했습니다만.
그 시기에 9월이나 10월에 예산을 확보한다면 이 행사를 하려고 토크 콘서트를 할 것 같으면 사전 홍보라든지 강사의 섭외라든지 출연진 구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려면 시기적으로 늦기 때문에 1회 추경 때 사실 이번에 넣은 그런 입장이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우리 이이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가 평화통일에 대해서 귀가 따갑도록 들으셨다고 하는데 사실 우리 국민이라면 귀가 따갑도록 들어도 나쁜 것은 없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젊었을 때부터 듣고 학생 때부터 듣고 하는 것이 우리가 통일을 대비하는 그런 쪽으로 하면 얼마든지 그게 우리가 경제논리를 떠나서 우리가 조금 어려울 때도 돈 들여서 통일 이야기를 들을 필요는 없이 지금부터라도 듣는 그런 쪽으로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과장님.

○ 평통 간사 배윤주 저도 답변 하나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일단 과장님 뜻을 잘 알았습니다.
예. 다음은 우리.

○ 평통 간사 배윤주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예.

○ 평통 간사 배윤주 그 기획 중에 예를 들어 지금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같은 경우는 5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 공연도 지금 저희가 섭외 중에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1,900만 원, 1,600만 원 하는 예산이 누가 MC를 오든지 간에 MC 한 사람한테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 연예기획단이 와서 뭐 기획공연을 하는 공연팀에다 저희가 그 예산을 드리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혹시 우리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앞부분에 공연을 할 때 만약에 김연자 씨가 와서 공연을 한다 이렇게 하면 그런 공연에 김연자 씨가 요즘은 1,000~1,200만 원 정도 선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공연팀에 누가 올지 모르지만 그런 것을 우리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는 것이 페스티벌입니다.
그런 것도 함께 들어가는 예산이지 한 사람 MC한테 큰돈을 주는 예산은 아닌 것으로 제가 예산을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얘기하더라고요.

○ 위원장 김미옥 예. 예.

○ 평통 간사 배윤주 그러니까 조금 살펴주셔서 어쨌든 그런 기획단을 섭외해서 통영 시민들한테 조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면서 우리 평통이. 그러면서 그 과정에 평화통일 공감에 대한 어떤 얘기를 좀 나누면서 하는 그런 취지의 행사를 저희가 한번 기획해 봤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가 민주평통이라고 하면 헌법적 기관이고 의장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의장님이시기 않습니까.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당연직으로 되어 있지만 민주평통 하면 민주평통의 품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품격에 걸맞게 하는데.
저희들은 우리 위원님들은 여기에 대해서 전혀 알지를 못했습니다.
사전 설명이라든지 추경 예산안 설명 과정에서 아까 우리 유정철 위원님도 그 부분을 지적하셨습니다만 우리가 참고할 자료가 뭐가 있습니까.
설명하시는 부분하고 우리들한테 제출된 자료에 의해서 판단을 하는데 거기 보면 분명히 김제동, 김승현, 강산에 중 되어 있습니다.
강산에는 잘 알다시피 가수고. 그다음 김승현 씨하고. 거기서 보면 누가 봐도 김제동 씨를.
또 사전 설명이라든지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우리 실제 이 사업을 실시하는 민주평통의 배윤주 간사님은 또 말씀이 전혀 다르고 그래서 이것을 정확히 판단하는데 저를 포함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좀 애매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헛갈리는 부분이 있겠다 싶어 오늘 이런 자리를 더 명확히 하기 위해서 통영시의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 되어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이해를 더 돕고 정확한 것을 기하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다음에 설명은 이 정도로 듣고 우리가 전체 예산안에 대해서 계수조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은 오늘 오셔서 깊이 있는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장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지금부터 전체 예산안에 대하여 부서별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예산안 심사 시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듣고 계수조정을 검토한 줄 알고 있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2시 20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미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통하여 계수조정을 마쳤으므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