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TO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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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임시회] 제4차 기획총무위원회

발언자 정보

발언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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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진행순서

  • 회의진행

    - 제195회 통영시의회(임시회) 제4차 기획총무위원회 - 00:00:00
  • 안건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00:00:25
  • 안건

    - 민원지적과 00:01:11
  •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00:03:33
  • 안건

    - 관광과 00:15:29
  • 회의진행

    ※계수조정 및 의결 01:03:10
  • 회의진행

    ◎ 산회 선포 01:04:39

회의록 보기

○ 위원장 김미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5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행정복지국 소관 민원지적과, 시설관리사업소, 도시재생관광국 소관 관광과 예산안 심사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럼 행정복지국 민원지적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지적과장 박종민 민원지적과장 박종민입니다.
늘 시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시는 김미옥 위원장님, 이승민 위원님, 김혜경 위원님, 유정철 위원님, 정광호 위원님, 이이옥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의 말씀을 드립니다.
배석한 공무원 인사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181페이지 민원지적과 세입예산 설명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미옥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반갑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김미옥 기획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이어서 시설관리사업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이승민 위원 예.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베를린하우스 관련해서. 이게 공사가 언제부터 시작이죠?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지금 현재 저희들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 상태입니다. 계약이 완료되었고요.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계획상으로는 빠르면 내년 1월 중에는 개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승민 위원 예. 우리 김미옥 위원장님하고 제가 가서 한 번 현장을 직접 본 적이 있지 않습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예.

○ 이승민 위원 1, 2층 공간이고 2층 공간은 그렇게 소담하면서도 우리 윤이상 선생님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었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층도 이제 그러면 디지털 음악도서관으로 조금 세련되게 바뀌는 거죠?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지금 현재 계획으로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청취용 음향 시스템하고 영상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 이승민 위원 1, 2층이 작은 공간이지만 평수가 그렇게 크게 넓지는 않지만 아마 계획대로라면 아주 좀 짜임새 있는 그런 공간으로 될 것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든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서는 활용이 잘 안되었던 공간인데 이번에 베를린하우스를 그렇게 내년 1월 만약에 개관하시게 되면 우리 통영 시민들에게 많이 홍보를 하시고 알려서 어느 누구나 와서 그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장소로 좀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예. 김혜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혜경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저도 같은 베를린하우스 관련해서 물어볼 건데. 보면 음악작은도서관 도서구입에 15,000원 해가지고 1,000권이 되어 있는데 아마 이 가격은 계산하기 위해서 이렇게 적은 것이고 가격이 천차만별이실 텐데.
작은도서관 특징이 있고 지금 여기가 위치상 음악 관련한 서적을 구입이 많이 될 것으로 아는데 몇% 정도 됩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지금 완전한 실시설계 용역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음악 관련 도서도 중요하지만 청취용 음향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직접 윤이상 선생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음향 시스템을 설치하고.

○ 김혜경 위원 그러면 여기에 도서구입이라고 되어있는 이 금액은 도서구입이 순수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보면 음향기기가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아닙니다. 음향기기는 따로고요. 도서구입은 음악 관련 도서를 구입하기 위한.

○ 김혜경 위원 예. 제 말은 음악 관련 도서구입에 대해서 물어봤고. 그게 몇% 정도 되는지에 대해서. 거의 100% 그러면 음악 관련한 도서만 구입이 됩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 베를린하우스를 공모사업에 지원한 것은 특색 있는 음악 작은도서관으로 하려고 공모사업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책은 아마 음악 관련 도서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 김혜경 위원 구입을 하게 되면 조금 비중을 전문적인 음악 서적부터 시작해서 또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까지 아마 비중을 편차를 잘 비율을 조절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보면 일반 서민들이나 옆에 주변에 있는 시민들이 아마 자주 차도 마시면서 보러 올 것 같고 또 어떨 때는 학생들이 보러 올 것 같고 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이 또 올 것 같으니까 그 서적을 우리가 돈이 있어서 이렇게 한꺼번에 사더라도 구입할 때 그 편차 비중이나 이런 것도 저는 좀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 부분에 조금 심도를 기해서 구입을 하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정보화 시스템 유지관리에 보면 도서관 이용 알람 톡서비스 시스템 구축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작은 돈은 아니거든요.
이게 그럼 여태까지는 우리 시민들이 도서 관련한 정보에 대한 알람 톡이 전혀 없었습니까? 이 부분에.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은 2003년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게 어떤 서비스냐 하면 문자 서비스입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저희들의 문자만 가고 상대방에서는 아예 말도 못 하고. 정보 전달이 안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게 2003년에 시작해서 15년, 16년이 지났습니다. 그래 이번에 알림 톡서비스가 뭐냐면 실시간으로 상대방이. 예를 들어서 도서가 연체가 되었다 하면 그 상대방이 바로 저희들한테 어떤 것이 연체가 되었냐, 며칠 되었냐, 몇 권이 되었냐 그런 것을 알고 실시간 정보교환이 가능하고요.
당초에 문자서비스 같은 경우는 한글은 45자, 영문은 90자 밖에 안되었는데 지금 알림 톡서비스는 1,000자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무한대로 우리 도서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죠.

○ 김혜경 위원 그럼 여기서는 대출이 연체되었을 때나 이런 부분의 정보입니까 아니면 도서관에 관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도 같이 들어가는 겁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1,000자까지 되니까.

○ 김혜경 위원 이런 것들은 회원으로 지금 들어가 있는 그런 분들한테만 가능한 것입니까. 얼마 정도의 사람들이 이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저희가 4개 도서관에 작년 기준으로 문자발송이 13만여 건 됩니다.

○ 김혜경 위원 13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13만여 건이 되고요. 모든 행사나 문화강좌나 도서관 정보를 다 전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김혜경 위원 그럼 13만 정도면 전체 우리 통영 시민은 아닌 것 같고.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들을 관리하기 위한 톡이다 그죠.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예.

○ 김혜경 위원 그 부분에서 일반 시민들이나 이런 분들이 받고 싶으면 여러 가지 뭐 방법이 있습니까?
만일 회원이 안 되어 있어도 프로그램만 받는 사람들도 있지 않습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홈페이지에 게재를 하고 있거든요.
홈페이지를 봐도 이런 프로그램하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데.
지금 알림 톡서비스는 회원들에 한해서 일단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 김혜경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이옥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도서구입비에서 추가해서 잠깐만 하나만 여쭤볼게요.
여기 그러면 음악 관련 도서를 구입하는데 우리 윤이상 선생님에 대한 음악 관련 도서구입도 있습니까?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지금 저희들이 통영국제음악재단하고 이 용역을 발주하기 전에도 어떻게 안을 구성할 것인가 많이 협의를 했거든요.
지금 저희들은 당초에 음악 관련 도서를 하되 그럼 윤이상 음악 관련 도서를 구입할 것이냐 그것은 이제 용역 중에 있으니까 더 협의를 해보고 그러면 더 세분화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이이옥 위원 어차피 이게 베를린하우스 음악 작은도서관도 좋긴 좋은데 우리 통영이 지금 윤이상 음악당이 있고 한데 여기 도서관에도 당연히 윤이상 음악에 대한 도서가 구비가 되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 이이옥 위원 그래서 서로 조금 의논을 해서 그 구입을 같이 해놔야 조금 같이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이옥 위원 그리고 그 위에 보면 자산취득비 있죠. 자산취득비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을 조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이게 역시 정보화 시스템 유지관리 그 시스템 구입비입니다. 이게.

○ 이이옥 위원 아, 이 시스템 구입비.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알림 톡서비스 그 부분을 말씀합니다.

○ 이이옥 위원 밑에 취득비하고 있는 것.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예.

○ 이이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광호 위원 음악 작은도서관에 아까 김혜경 위원이 질의했다시피 도서구입비로 15,000원짜리는 요즘 기본이 책을 구입하는데 12,000원, 13,000원 기본인데 음악 도서 같은 것은 전문서적이거든요.
이 전문서적을 이렇게 계상해 놓는다는 것은 내가 볼 때 우리 기본 도서하고 같이 계산에 넣은 것 같은데.
어떤 전문서적 같은 경우에는 지금 뭐 몇십만 원짜리도 있을 거라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계산들은 조금 안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정확하게 이런 도서관에는 특화화시켜야 되기 때문에 좀 전문적 도서도 필요하고 또 보편적 도서도 필요하겠지만 음악 전문 도서관으로서의 어떤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용역 중에 있으니까 그 부분은. 안에 내부시설하고 해가지고 또 도서구입비는 계획이거든요. 용역 결과가 나오면 조금 조정은 가능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다른 도서관하고 달리 여기는 음악도서관이니까 좀 더 이런 음악 관련해서 좀 특화화시켜 달라는 것이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좀 그렇게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실환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미옥 다음은 도시재생관광국 관광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반갑습니다. 관광과장 백철기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기획총무위원회 김미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예산안 설명 전에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 위원장 김미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승민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86페이지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해서 예산이 지금 기정액이 1억 6,800만 원 되겠습니다.
이 지금 산출은 어떻게 나온 것인가요?

○ 관광과장 백철기 관광객 유치 관계 말씀이시죠?

○ 이승민 위원 예. 예. 이게 지금 2019년도 예산액에 보면 해양관광과의 예산액이 1억 800만 원 정도 그리고 관광마케팅과에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비가 8,712만 원 정도 도합 하면 1억 9,500만 원 정도의 금액이 나오는데.
지금 1억 6,800만 원 이 금액은 어떻게 산출이 된 것인지요?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이 부분은 저희들 상반기 당초예산에 6,000만 원을 계상했고요. 또 1회 추경 때 6,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렇게 1억 2,000만 원을 가지고 5월 중순경에 모두 이렇게 단체관광객이 인센티브를 주는 소진을 다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특별하게 어떤 관광객을 유인할만한 것이 특별하게 없습니다. 또 10월부터 12월까지는 저희들 비수기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지금 지역경제가 어렵다, 관광객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저희들 어떤 공격적인 마케팅 차원에서 시비를 조금 들여서라도 관광객을 좀 유치해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공격적으로 1억 5,000만 원을 이렇게 이번에 2회 추경에 올리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좀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그렇게 해서 지금 2,000만 원이 더 증액이 되었다는 말씀이시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 이승민 위원 뭐 홍보를 이 예산을 가지고 밑에 쭉 보면 여러 가지 방안들이 있는데 가장 지금 홍보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나와있나요? 과장님의 복안이라든지.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인센티브 문제는 지금 대부분 여행사에서 전국에 사실은 조금 뭐 이렇게 말씀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행사들이 전국 지자체의 예산서를 다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서에 인센티브가 있는 곳으로 이렇게 여행객들이 쏠리는 그런 현상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도 지금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예산이 있느냐 없느냐. 그래서 오느냐 마느냐 그런 것을 여행사에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저희들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서 이런 비수기에 조금이라도 단비가 되면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정보 공유가 되면서 조금이라도 여행사에게 도움이 되는 지자체에 선택을 해서 온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 관광과장 백철기 그러니까 여행사에서 그런 어떤 부분들을 보고 통영을 이렇게 찾아온다는 것이죠.

○ 이승민 위원 물론 예산적인 것도 좋겠지만 그러면 예산이 없으면 그분들이 통영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잖아요. 반대로.

○ 관광과장 백철기 꼭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이 부분은 공격적인 어떤 마케팅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 이승민 위원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우리 과장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관광과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어떤 공격적이 마케팅 그런 복안들을 좀 철저하게 세워서 예산이 충분하게 그렇게 쓰일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의원님 고견에 대해서 충분히 받아들이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지금 많이들 어려워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밑에 한산도 오토캠핑장 편의시설 정비 공사인데요. 4,000만 원 정도입니다. 예산이.

○ 관광과장 백철기 예. 맞습니다.

○ 이승민 위원 캠핑장. 뭐 계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게 활용도가 있습니까? 지금 위탁되어 있나요?

○ 관광과장 백철기 지금 위탁을 작년도 6월 1일 용남면 분인데 이 분이 3년간 위탁을 주었습니다. 연간 2,550만 원을 이렇게 위탁금을 받고 있고요.

○ 이승민 위원 예.

○ 관광과장 백철기 저희들이 한 번 얼마나 들어오나 봤더니 사실 1월부터 8월까지 1,276명이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성수기 때 저희들이 35,000원을 받고 주말에. 주중에는 30,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수기일 때는 30,000원, 25,000원을 받고 있을 때 이게 평균적으로 보니까 한 3,800만 원 정도 8월까지 이렇게 수입을 올리고 있더라고요.

○ 이승민 위원 지금 그러면 흑자라는 이야기입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지금 현재로서는 자기네들이 2,250만 원을 1년간 저희들한테 위탁금을 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8월 말 현재 3,800만 원 정도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한산도 같은 경우는.

○ 이승민 위원 갑자기 의아스럽기는 합니다. 통계가.

○ 관광과장 백철기 저희들 통계를 별도로 제가 가지고 있는 통계를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아니. 통계를 못 믿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1월부터 8월까지 1,200명 정도.

○ 관광과장 백철기 1,276명입니다. 정확하게.

○ 이승민 위원 거의 1,300명 정도 그렇게 찾아왔다. 그럼 여기 편의시설을 지금 4,000만 원을 우리 시에서 어떤 것을 해주는 겁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지금 뭐 여름에 더위를 피할 곳이 없기 때문에 그늘막 5개를. 1개 500만 원씩입니다.

○ 이승민 위원 캠핑장 안에 그늘막을 5개.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캠핑장 안에 관리동이 하나 있는데요. 그 주변에 지금 잔디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늘막이 하나도 없습니다.

○ 이승민 위원 그 벤치가 있는 곳 말씀하시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그래서 그늘막을 5개 설치를 해드리고요.
또 주말이라든지 성수기 때 사실 쓰레기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섬지역이다 보니까. 그래서 이것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 보니까 쓰레기 집하장을 하나 설치를 해달라고 해서 쓰레기 집하장 하나에 저희들 계산해 보니까 2,500만 원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4,000만 원이 이번에 요구를 하게 된 것입니다.

○ 이승민 위원 캠핑장인데 그늘막을 설치해 달라. 캠핑을 하러 오셨는데. 그늘막을 설치해 달라. 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일단은 이 4,000만 원이 그늘막 공사 비용이라는 말씀이시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맞습니다. 전부가 그늘막은 아니고 쓰레기 집하장 1식이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밑에 봉평동 특화거리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봉평 특화거리 조성 사업은 어떤 내용인가요?

○ 관광과장 백철기 사실 통영중학교 위에 보면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까지 580m 정도 되는 거리에 보면.

○ 이승민 위원 예. 봉숫골.

○ 관광과장 백철기 예. 봉숫골이라 그러죠. 그래서 거기서 벚꽃축제를 하기도 하고 벚꽃거리가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 관광과장 백철기 그다음 전혁림미술관이 있고 그다음 찜 거리가 있고요.
여기에다 저희들 생각하고 있는 것이 뭐냐면 용화사 광장에. 저희들 부지는 아닙니다만. 분수대를 설치하고 또한 위에 용화사 수원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 수원지를 이용해서 어떤 물길을 조성해서 실개천도 하나 만들어 보고.
또한 벚꽃거리와 플러스해서 일방통행선을 이렇게. 그 거리가 지금 편도 1차선으로 되어 있는데 일방통행선을 만들어서 많이 걷는 거리를 만드는 그런 거리를 만들어서 전혁림미술관은 볼거리, 찜 거리는 먹거리, 또 그 주변에 야간 경관조명까지 설치를 하면 볼거리까지 이렇게 만드는.

○ 이승민 위원 한 번 이전에 특화거리로 해서 올라가는 입구에 크게 입간판을 세우고.

○ 관광과장 백철기 아름다운 거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아름다운 거리라고 해서 한 번 비슷한 것을 진행하지 않았나요?

○ 관광과장 백철기 제가 그 부분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제가 이 사업과 관련해서 그 자리를 가보니까 아름다운 거리라는 간판이 오른쪽 입구에 서있는 것은 봤습니다. 특화거리하고는.

○ 이승민 위원 특화거리와 아름다운 거리는 명칭의 차이지만 한 번 진행을 했었던 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정확하게 한 번 그것을 파악도 해보셔야 할 것 같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 이승민 위원 그럼 거기에 분수대를 만들고 실개천을 내고 방금 말씀하시는 그런 계획들은 아이디어 제안은 어디서 한 것입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아이디어는 여러 가지 들어온 데가 출처는 여기서 밝히기는 그렇고요. 하여튼 우리 지역구 의원님과 주변에 어떤 아이디어를 내서 저희들이 이번에 사업비를 신청하게 된 것입니다.

○ 이승민 위원 그래서 구간은 그 구간이고 거기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한다는 말씀이시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그렇습니다.

○ 이승민 위원 알겠습니다.
욕지도 관광모노레일. 이거 뭐 계속적으로 많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 산지복구비 투입이 되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지금 실시설계는 끝났고요. 저희들 산지복구 설계서를 관련 부서인 도시녹지과에 제출했습니다. 3일 전에 저희들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추경 때 이게 확보만 되면 바로 산지복구 사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 이승민 위원 지금 추가 캐빈 3대가 발주가 되어 있는 상황이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맞습니다.

○ 이승민 위원 설계가 들어갔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설계는 들어갔고요. 지금 현재 시안은 전에 한 번 의원님께도 보여드렸고요.

○ 이승민 위원 예.

○ 관광과장 백철기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5대는 오픈형이고요. 그쪽 3대 추가되는 부분들은 밀폐형으로써 비가 올 때도 운행을 할 수 있는 그런 형으로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거기에 관한 안에 자세한 내부 구조나 디자인이나 이런 것을 지금 우리 의원님들께도 보고가 되고 같이 우리가 상의를 해본 적은 없잖아요. 그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저도 자세히는 안에 내부는.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는 기존의 5대 있는 모형과 똑같습니다. 똑같은데. 다만 밀폐형으로만 되었다는 것이 다를 뿐이지.

○ 이승민 위원 예. 디자인은 간단하게 이렇게 가져오셔서 보긴 봤습니다만. 그게 부가세 포함해서 돈이 2억이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맞습니다.

○ 이승민 위원 1년 전에 실시가 들어가기 전에 저희 의원들이 가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문제 되는 사항들을 정확하게 집어냈습니다. 지적을. 했음에도 개선이 안되었죠.
안되어서 1년이 지난 후에 지금 많은 문제점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나머지 추가 3대분은 그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고 하자는 차원인데 아직까지.
지금 제작을 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죠?
사실은 한ㆍ일 관계만 이렇게 안되었으면 일본까지도 ㈜가오를 방문해서 도대체 어떻게 된 회사인지까지 보면서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한ㆍ일 관계가 안 좋은 바람에 방문하지 못했습니다만 지금 제작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지금 제작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이승민 위원 예. 그래서 제작하기 이전에.

○ 관광과장 백철기 예.

○ 이승민 위원 6억입니다. 6억. 3대면. 돈이 6억인데 시행착오를 절대 겪어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에 제작을 들어가기 이전에 충분한 논의를 하시고 거기에 얼마만큼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편리함을 줄 것인가까지도 다 고민을 거듭하셔서 같이 의논하셔서 이렇게 결정을 지어서 제작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이옥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어서 모노레일 녹화사업은 지금 다 되었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녹화사업은 저희들이 지금 조금 자동적으로 잡풀들이 많이 났고요. 저희들이 코스모스를 많이 뿌려놨거든요. 그래서 아직 많이 자라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저희들 녹화작업 실시설계를 했기 때문에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본격적으로 야자매트라든지 코어매트라든지 또 녹화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본격적으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지금.

○ 이이옥 위원 그러면 그때 비가 와서 흙 같은 것이. 정류장.

○ 관광과장 백철기 하부역사에서 올라가는 그 부분 말씀이죠?

○ 이이옥 위원 예. 입구 정류장 시발점 그쪽에 그것도 공사가 다 되었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그쪽에는 지금 녹센트를 뿌려서 풀이 지금 어느 정도. 저희들 8종의 씨앗을 뿌렸거든요. 그래서 일부는 꽃이 좀 나고 일부는 관련 풀들이 30cm 이상씩 이렇게 지금 자라서 전혀 뻘 같은 그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 이이옥 위원 그럼 이번 태풍하고 이것은.

○ 관광과장 백철기 예. 피해가 전혀 없었습니다.

○ 이이옥 위원 전혀 없었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저희들 확인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 이이옥 위원 다행입니다. 저는 또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바람이 불고하니까 모노레일 있는 쪽에.
기본이 마지막 단계 공사가 항상 감독을 잘해야 되는데 지금 이 녹화사업 같은 것도 애초에 할 때 꼼꼼하게 잘 했으면 안 해도 될 일을 보니까.
그렇게 해서 또 몇 달씩 늦어지고 자꾸 비용 손실도 나고 그런 점에서 앞으로 또 과장님이 시설이 설치되고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 이이옥 위원 그런 감독을 과에서 조금 잘. 공사하는 데만 맡겨 놓을 것이 아니고 잘 정리를 해야.
나중에 끝에 결국 가서는 우리 돈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잘 좀 감독을 잘 해주시길.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위원님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희들 이렇게 직원들이 좀 바뀌어서. 저부터 이렇게 바뀌어서 3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아마 9월 30일 저희들 준공식을 할 텐데요. 그때 보면 깜짝 놀라실 정도는 아닐 것 같고요. 아마 좀 많이 변했다는 정말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섬 공사라서. 저희들이 만일 육지였다면 차를 타고 수시로 나가서 좀 꼼꼼하게 쳐다볼 수 있는데 섬 공사이다 보니까 그런 어떤 불편한 점이 있다는 점을 좀.

○ 이이옥 위원 그런 것은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배를 못 타는 것도 아니니까 관심만 있으면 또 과장님이 가서 잘 감독하실 수 있을 겁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이옥 위원 어쨌든 그것은 그렇게 하시고.
189페이지 보면 해수욕장 관리 시설물 운영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한산대첩 때 국회의원님이랑 같이 작은 섬을 이렇게 한 바퀴 한산대첩 기간에 한여름이지 않습니까. 한 바퀴 둘렀는데.
특히 눈에 너무나 보기 싫었던 것이 비진도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너무 쓰레기가. 부이, 폐플라스틱, 그물. 그게 한여름에 성수기에 해수욕장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버려둔 해수욕장같이 그렇게 쓰레기가 많이 있었거든요.
그 많은 해변으로 다 걸었거든요. 그런데 그 쓰레기 하며.
그런데 손님이 구조원들 빼고는 20명도 안되었어요. 그런데 왜 비진도가 저도 가본 지가 오래되었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왜 통영시에서 그렇게 예쁜 비진도 모래가 그렇게 좋은데. 그날은 또 경치도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데 앞에 섬에 소나무며 너무 좋았는데. 쓰레기가 막 너무나. 그 긴 모래사장으로 쫙 깔려있어서 깜짝 놀랐거든요. 사람들이.
주민들한테 물어보니까 그 쓰레기를 주민들은 치우지도 않는 것 같고 보니까.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치워야 된다는데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그런 것을 치운 적이 없지 않습니까. 또 그렇게 말을 하고.
그런데 도대체 시에서 어떻게 이 해수욕장 관리를 하는지가 제가 진짜 궁금했습니다. 그거 좀 말씀해 주십시오.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저희들 해수욕장 관리 부분에 있어서는 쓰레기 부분은 사실 저희들 손길이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해양수산 파트하고 그렇게 의논을 좀 더 해서 수시 발생 시에.
사실 그 쓰레기들이 비진도 주변에서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제가 옛날에 한산도 근무를 한 번 했긴 했는데요. 그쪽 한산도의 쓰레기들이 바다 쓰레기들이 일본에서 넘어온다는 그런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바다 물때에 따라서 쓰레기들이 밀려오기 때문에 그때그때 치워야 되는데 아마 그러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이이옥 위원 그런데 그게 성수기 때 우리 해수욕장인데 어디서 밀려오는 그런 것을 지금 따지면 안 됩니다.
지금 우리 손님들이 해수욕장에 와야 되고 써야 되고.
내 집에 지금 쓰레기 들어오는데 어디서 왔는데 그럴 게 아니거든요.

○ 관광과장 백철기 예. 그것을 제가 하는 것은 아니고요. 앞으로 관련 부서하고. 저희들은 사실 안전분야에 워낙 신경을 쓰다 보니까 그 부분까지는 쓰레기 문제까지는 협조가 조금 안된 것 같습니다.

○ 이이옥 위원 해수욕장 관리라고 하는 것이 당장 그런 것 관리이지 뭘.
안전 그것도 하지만 안전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해수욕을 하고 할 때 안전조치를 하고 하는 것인데.
지금은 쓰레기 문제가 최고 큽니다. 그 쓰레기가 물 때 한 번 밀려온 것이 아니고 계속 쌓여있는 거였습니다. 그게. 그래서 아예 방치해둔 해수욕장이지.
그래서 해수욕장 관리 운영비라는 것이 나오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알겠습니다.

○ 이이옥 위원 어쨌든 우리 비진도를 해수욕장이라고 좀 반반한 것이 지금 우리 비진도밖에 없지 않습니까. 통영에서 사실.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제일 아름다운 산호 호수 같은 해수욕장이 맞습니다.

○ 이이옥 위원 어쨌든 간에 비진도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몇십 명이라도 보면 SNS로 다 올리고 하면 아무도 안 옵니다. 그러면 그 좋은 장소를 내버려 둘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 관광과장 백철기 의원님 지적사항 충분하게 받아들이고 관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이옥 위원 관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유정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정철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86페이지 미수 수변산책로 보수공사 3억 5,000만 원이 추가가 되었는데. 처음부터 모자란 공사였습니까, 설계 변경이 되어 3억 5,000만 원이 되는 겁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처음부터 저희들 설계를 금년 초에 당초예산에 5억을 예산 확보했습니다.
그동안 수변산책로가 워낙 난간이라든지 밑에 쇠 받침 이런 데는 녹슬어서 안전에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5억을 해서 실시설계를 끝냈고요.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 통영대교 아랫부분에 지금 그쪽에 73m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지금 콘크리트 슬라브 착공을 했습니다.

○ 유정철 위원 아니 아니. 처음에 우리가 5억을 확보할 때 지역구 의원도 있고 그에 대해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5억을 확보할 때 그때에 실태 파악이 다 되어서 필요한 예산이 5억이라고 생각했던 겁니까 아예 처음부터 모자랐던 겁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실시설계 상에 저희들 이렇게 당초에 5억을 예산 확보해가지고 실시설계 상에 총 123억 정도가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그러니까 미터당 167만 원 정도 실시설계 상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연차사업으로 해서 내년까지 총 사업비를 확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년까지요.

○ 유정철 위원 연차사업으로.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 유정철 위원 그때는 연차사업이라는 말이 하나도 없고 5억을 단순하게 확보하면 다 되는 줄 그렇게 알았는데.
그래서 이게 이렇게 될 것 같으면 좀 계획을 세워서 추경에 올리고 추경에 올리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 당초예산에서부터 기본적인 용역을 하든지 아니면 수중이니까 제대로 파악을 해서 지질조사를 하든지 아니면 쇠 파이프가 내려가면 부식이 많이 되니까 아예 이것을 손을 대서 안될 것 같으면 다 뜯어내고 하든지 뭔가 좀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되었으면 했는데 자꾸 이렇게.
다시 또 돈이 안 올라옵니까? 8억 5,000만 원하면 끝입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아닙니다. 내년에 또 3억 8,000만 원이 이렇게.

○ 유정철 위원 그러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당초예산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요즘 신속 집행 관계 때문에.

○ 유정철 위원 처음부터 8억 5,000만 원. 내년에 또 3억 5,000만 원 또 올라온다고요?

○ 관광과장 백철기 3억 8,000만 원입니다.

○ 유정철 위원 3억 8,000만 원하면 끝입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끝입니다.

○ 유정철 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계획을 세워서 제대로 했으면 일하기도 좋고 우리 의회에서도 계속 질문을 안 받고 할 텐데 이 부분이 좀 잘못되었다 싶습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앞으로 이 부분도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정철 위원 그다음 또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아까 동료 위원도 질문을 했는데.
지금 남은 올해 1억 5,000만 원을 해가지고 10, 11, 12월 3개월 만에 다 쓸 거라는 이야기입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 유정철 위원 그럼 당초에 1억 2,000만 원을 했는데.

○ 관광과장 백철기 예.

○ 유정철 위원 그것은 7개월 아니 9개월 동안 다 썼고.

○ 관광과장 백철기 아닙니다.

○ 유정철 위원 1억 2,000만 원 해가지고 언제 동이 났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그것은 당초예산에 6천만 원 하고요 1회 추경 때 6천만 원 해서 5월 중순에 다 마무리되었습니다.

○ 유정철 위원 예산 세우면 다 나갑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 유정철 위원 관광회사에서 또 예산 세울 것인가 전화가 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많이 오고 있습니다.

○ 유정철 위원 관광회사에서 예산 만들어 놓은 데마다 찾아다니는 모양이네.

○ 관광과장 백철기 조금 그러한 부분은 모순된 부분이지만 그래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려울 때는 시비를 이렇게 조금 들여서라도 관광객을 모객할 필요는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유정철 위원 모객하면 효과는 좀 있는 것 같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효과는 대게 금액대로입니다. 1억 5,000만 원 이렇게 확보하게 되면 15,000명 정도가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1인당 13,000원에서 16,000원 정도 또 회를 먹고 하면 20,000원 1인당 이렇게 하기도 하는데 대게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0억에서 25억 정도 이렇게.

○ 유정철 위원 과장님. 무조건 회를 먹는다는 생각인데. 요즘 관광객들 버스 타고 오는 분들 죽림 저쪽에 버스 세워놓고 도시락 싸와서 많이 먹는 분이 계십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유료관광지를 2회 투어하든지 아니면 식당을 2회 정도. 영수증을 다 붙이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유정철 위원 그렇게 해서라도 경제 활성화가 된다는 것이 좋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 관광과장 백철기 고맙습니다.

○ 유정철 위원 189페이지 죽림만 해양체험시설 급수ㆍ급전 이게 요트시설하고 있는 그쪽입니까 어딥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지금 현재 금년 5월 11일 완공되었습니다. 작년에 12월 착공해가지고.

○ 유정철 위원 요트계류장 한 것.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요트계류장 12면을 지금 그쪽에 계류시설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6억 특별교부세를 가지고 6억을 했는데 그 당시 부대시설을 못했습니다.
급수, 급전 그다음 안전 관련해가지고 구명함 이런 3개 시설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유료화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유정철 위원 이것만 하면 다 되는 겁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이것만 하면 다 되는 겁니다.

○ 유정철 위원 이것하고 조금 다른데. 죽림 앞에 요즘 요트체험장도 있고 저쪽에 문화센터 짓고 있고 그다음에 해양체험시설 있고 부잔교 있고. 앞에 거기가 지금 너무 복잡합니다.
이게 좀 계획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되는데 우리 관광과에서 할 겁니까 어디서 하는 겁니까? 그것은.

○ 관광과장 백철기 다 지금 문화센터는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고요. 교류시설은 저희들이.

○ 유정철 위원 바닷가 앞에 전체를 체계적으로 좀 관리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 관광과장 백철기 그래서 이게 좀 그렇습니다.

○ 유정철 위원 예산에 대해서 그런 말씀을 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그 부분도 한 번 생각해 보시고.

○ 관광과장 백철기 관련 부서끼리 협의가 좀 이렇게.

○ 유정철 위원 그다음에 우리 관광과가 이 사업을 보면 전부 다 해양 쪽입니다.
우리 관광이 바다가 물론 통영이 바다가 많으니까 해양 쪽도 있습니다만 육지 관광 쪽에 개발이 안 된 쪽에 투자를 해서 그쪽도 분산시킬 수 있는 방법도 한 번 해보십시오.
광도면 안정사 벽방산 같은 경우도 거기가 신라 고찰이기 때문에 그것을 조금 홍보를 하고 앞에 좀 다듬어나가면 굳이 시내까지 안 들어오고도 될 수 있는 방향도 찾고, 아니면 시내 왔다 가면서도 들렀다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거든.
그쪽도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한 번 해보십시오. 다음에.

○ 관광과장 백철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유정철 위원 이것은 답변 들으려고 한 것은 아니고. 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승민 위원 예. 과장님. 관광안내 홍보와 좀 관련되어서. 계속적으로 지금 얘기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시정이 안되고 있는 것 같아서.
죽림관광안내소 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 이승민 위원 그 좋은 인재분들을 아주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일하실 수 있게끔. 지금 효과가 없는 자리는 폐쇄를 하고. 조금 그렇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공격적 마케팅, 관광 마케팅을 위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한 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죽림관광안내소 말씀하시는 거죠?

○ 이승민 위원 예. 예.

○ 관광과장 백철기 그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한산대첩 광장 쪽에 1층에 지금 사무실이 비어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그렇습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예. 그쪽에 지금 지역 관광 플랫폼. 그러니까 관광 여행자들을 위한 관광 플랫폼 설치사업을 지금 저희들 실시설계를 들어갔습니다.

○ 이승민 위원 한산대첩 광장에 지금 아무도 근무를 안 하고 계시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그쪽에 옆에다 같은 공간에 관광안내소를 그쪽 죽림에 있는 것을 그쪽으로 지금 옮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언제 실시가 됩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지금 되는 대로. 플랫폼 사업이 실시설계가 들어갔으니까 되는대로 같이 이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그럼 죽림의 관광안내소는 활용을 어떻게.

○ 관광과장 백철기 택시 쉼터로 이렇게 아마 사용할 것으로 시에서 내부적으로 방침이 정해졌습니다.

○ 이승민 위원 시에서 방침이 정해졌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 이승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광호 위원 고생 많습니다. 저는 한산도 캠핑장 관련해서.
한산도 캠핑장보다도 사실 그 앞에 주차시설 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51면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거기를 좀 더 활용도를 높여야 된다고 저는 늘 생각하고 있는데.
가서 보면 한산도를 내려갔다 올 때 보면 늘 거기를 들리면 풀이 길어서 형편없이 되어 있을 때도 있고. 그 앞에 또 건물이 들어서면서 사실 출입구에 건물이 들어서다 보니까 출입이 잘 안되는 서로 교행이 잘 안되는 그런 상태이다 보니 사실 그쪽에 들어가지를 못한다는 말이죠. 문제점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조금 알고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그래서 길을 조금 새로 내어서. 그쪽 길을 좀 달리 새로 내어서 제가 볼 때는 그 주차부지의 활용도를 높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활용도가 없어서 이것을 뭐 이번 기회에 추경이지만 당초예산까지도 생각한다면 그것은 한 번 과에서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본 의원의 생각인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제가 갔을 때에는 그까지 고민을 못했습니다. 오늘 의원님 말씀 듣고 가서 말씀 들은 상태로 해서 고민을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왜 또 그러냐면 길이 한 개밖에 없다 보니까 위에서 내려오는 길을 하나 만들어줘도 거기서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그런 시스템도 될 수가 있는데. 너무 그 한 길만 고집해서는 좀 문제점이 있지 않나.

○ 관광과장 백철기 한 번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를 의원님께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예. 그렇게 합시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미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은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과장님 몇 가지만 한 번 물어봅시다. 186페이지 보면 욕지 연화도에 사업을 하나 하시네요. 재잘재잘 골목길 조성.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이 부분은.

○ 위원장 김미옥 예. 당초에는 없었고 이번에 2회 추경에 올라왔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2회 추경에.

○ 위원장 김미옥 어떤 사업입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사실은 얼마 전에 욕지면에서 건의사항이 올라온 사안입니다.
욕지 연화도 같은 경우 지금 핫플레이스로 요즘 뜨고 있는데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아드는 그런 관광섬으로서 큰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욕지면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연화도가 출렁다리도 있고 여러 가지 수국길, 보덕암 이렇게 있는데 여기다가 새로운 관광아이템이 하나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을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여기다가 워킹로드 길을 한 2km 정도 됩니다. 선착장에서 출렁다리까지. 그래서 2km 정도 되는데. 이 거리를 워킹로드 거리를 조성해서 안내판을 설치하는데 1,000만 원 정도 하고.
또 옆에 재잘재잘이라는 말은 자기네들이 조금 이렇게 네이밍을 한 것 같습니다. 네이밍을 해서 아마 앞으로 골목길을 벽화거리로 그리고 그 안에 사진전도 하고 그런 사업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좋은 사업이라고 포함해서 이번 2회 추경에 같이 올렸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러면 관광과에서 직접 합니까 아니면 재배정을 줘서.

○ 관광과장 백철기 아마 재배정 사업을 해서 조금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면에서 이렇게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재배정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관리 감독은 우리 관광과에서 있으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관리 감독은 관광과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가는 데마다 그냥 흔하디흔한 그런 워킹로드 말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 위원장 김미옥 욕지 연화도의 특색 있고. 워킹로드 쪽으로 오시는 분들은 오히려 시설이나 입간판이나 그게 많이 있는 것은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적절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저희들 지금 좋은 디자이너한테 이렇게 섭외를 해서 같이 매치를 시켜주는 그런 방법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리하시고. 출렁다리 있는 데가 동두입니까 그쪽이.

○ 관광과장 백철기 제가 지역 명칭은 정확하게.

○ 위원장 김미옥 예. 동두로 알고 있는데. 그쪽이 전에 기사화도 되었고 화장실이 상당히 문제가 된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화장실 관계는 조치를 취해졌습니까 어떻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그 당시 제일 처음에 오픈했을 때 그런 사태가 한 번 났습니다. 그 이후에 바로 건설과에서 같이 화장실을 조치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 위원장 김미옥 예. 화장실을 조치하실 때에는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남녀의 생체리듬상 반드시 여성용 화장실을 좀 많이. 보통 1:2 정도 최하 이렇게, 여유 있게 하면 1:3 정도로 하는데. 반드시 좀 그렇게 해서 그 부분에서 기본시설 부분은 충분히 되어야 그게 우선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그다음에는 욕지 섬 관광용 모노레일에 산지복구 및 녹화시설이 되어 있네요.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 위원장 김미옥 그러면 이것은 산지가 훼손이 되어서 그렇습니까. 우리 욕지 모노레일 공사가 이루어진 이후에 그 공사로 인해서 훼손된 산림 부분에 대해서 녹화사업입니까.
정확하게 이 녹화사업의 성격이라든지 그 부분을 한 번 설명해 주시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저희들 모노레일 설치사업을 하기 전에 사실 그 당시에 산지 일시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
그 면적이 9필지에 19,281㎡였습니다. 그 당시에.
그래서 저희들 훼손한 만큼 저희들이 복구를 해나가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그래서 훼손한 부분만큼 반드시 복구를 해야 되는 것은 기본 원칙인데.
사회통념상 시공업체가 공사를 하고 나면 그 시공업체가 산지복구를 하는 것이 보통 통념적인 관례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은 왜 우리 시에서 지금 하는 겁니까? 이게 성격 규명이 잘 안되는데.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산지 복구비는 사전에 먼저 그런 혼선이 좀 있었는데요. 저도 여기 와서 처음에 산지 복구비를 왜 당초 사업비에 포함시키지 않았냐 하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받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이렇게 찾아보고 또 다른 사례를 보니까 법적으로는 산지 복구를 사전에 확보되어야 하는 그런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산지 일시사용 허가를 받은 만큼 산지를 마무리 단계에서 산지복구 설계서를 만들어서 관련 부서 도시녹지과에 제출해서 승인을 받으면 그에 대한 사업비를 확보해서 마무리 짓는 그런 개념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런데 보통 관례상 공사를 하게 되면 그 공사업체가 한다든지 아니면 계약상 할 때 그 부분에서는 업체가 하지 않고 그 부분만큼은 공사비가 작게 나가고 시에서 한다든지 그런 것이 좀 명확하게 되어야 하는데.

○ 관광과장 백철기 의원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당초에 산지 복구비가 포함이 되어 있었다 하면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이 정확합니다.
마무리까지 산지 복구를 시공업체에서 해줘야 하는데 당초 사업비에 포함이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 위원장 김미옥 확실합니까? 그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포함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러면 처음에. 이 욕지 모노레일 사업은 법을 준수한다는 그 부분에 메어서 이게 이상하게 지금 가면 갈수록 금액이 커지면서 희한하게 됩니다.
지금 이제 몇 번에 걸쳐서 기획총무위원회 소속 위원님들께서 실제 삭도협회로부터 허가 난 다음 날 실제 타보면서 탑승객 입장에서 편의 시설이라든지 안전시설 부분에 특히 유의하면서 그때 훑어보고 와서 지적하는 부분이 있고 하는데.
지금 더 보완해야 되거나 특히 탑승객들, 관광객들의 안전시설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관련해서 편의 시설이라든지 더 보완해야 될 부분은 이제 없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지금 사실은 보완되어야 할 부분들은 상부역사에 매점의 입주업체를 확보해야 되고요 또 하부역사에도 매점의 업체를 지금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저희들이 사실은 사업은 저희들이 하고 앞으로 운행은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하기 때문에 이원화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관광개발공사에서 인력을 8명 조만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 사업 운행에 대한 요금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항들을 지금 내부 운영규정을 지금 마련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편의시설 관계도 관광개발공사에서 사업체를 모집해서 입주를 시켜야 되는 그런 문제들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좀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래서 우리가 관광공사에 위탁이 아니고 현물출자 동의안을 그때 발의해서 현물출자한 상황이라서 이 부분이 지금 계속해서 나중에 준공식 거치고 관광객들을 받고 상용화하게 되면 그런 편의시설 특히 안전시설에 대해서 더욱더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백철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김미옥 그다음에 아까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유치 인센티브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럼 어떻습니까. 우리 지금 앞전에 인센티브 했던 부분에 자료를 한 번 뽑아봤더니 2018년에는 6,000만 원 했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 위원장 김미옥 그럼 2019년에는요.

○ 관광과장 백철기 예. 2019년에는 저희들 당초예산에 6,000만 원을 했고요 1회 추경에 6,000만 원 해서 총 1억 2,000만 원 사용했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1억 2,000만 원이고 이번에 지금 1억 5,000만 원을.

○ 관광과장 백철기 예. 1억 5,000만 원을 올렸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그럼 2억 7,000만 원이다 그죠?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예.

○ 위원장 김미옥 그런데 우리 경남도내에 제일 큰 도시로 마창진이 되어있는 창원부터 해서 사천, 김해, 거제, 남해, 여수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해도 인센티브가 이렇게 많이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비수기라든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하려고 공격적으로 하시는 것은 좋은데 우리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관광 트렌드 자체가 관광버스로 해가지고 옛날처럼 몰려오고 그런 상황에서 트렌드가 바뀌어서 가족여행 내지는 개별여행으로 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인센티브를 가지고 여행사에서 연락이 오면 손님이 오면 아무래도 지역경제에 좀 낫지 않겠느냐는 그런 마음에서 하면 이 인센티브 나중에 우리 시에서 언제까지나. 상한선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좋다고 해서 우리가 속칭 윗돌 빼서 아랫돌 고이고 아랫돌 빼서 윗돌 고이는 마음으로. 그러면 무한정으로 늘어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거든요.
그래서 이게 마지노선도 한 번 정해놔야 하고 지금 다른 도내에서 가장 많이 나간 곳이 사천이 2억 나갑니다. 창원이 1억. 그 외에는 다 6,000만 원, 8,000만 원. 여수 같은 데도.

○ 관광과장 백철기 3억 5,000만 원. 당초예산에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예. 여수가 아마 지금 해상 케이블카를 한다고 해가지고 하는데. 이게 마지노선도 좀 이렇게 하셔야 되고 관광 트렌드에서 지금 버스로 오는 그런 시대는 아니기 때문에.
그래 지금 우리가 9월 20일에 본회의에서 다 처리가 되고나면 그때부터 쓰면 우리 회계연도가 12월 말까지인데 아무리 여행사에서 모객 행위를 한다 하더라도 그래도 그게 한계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이렇게 1억 5,000만 원을. 지금 이게 당초예산이 되어서 1년간 쓰는 것 같으면 이런 염려가 안되는데 지금 2회 추경에다가 지금 시점으로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그리고 전국적으로 다 불경기이고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들 쓰임새를 줄이는 마당에 한계가 있을 텐데. 너무 과다하지 않습니까?
좀 다음에 추이를 보고 다음 당초예산이라든지 또 내년도에 욕지 모노레일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오픈화되니까 준공식이 되니까 하면서 해야지.
어차피 회계연도에 걸려서 아무리 쓰고 싶어도 나중에 결산추경 가서 또 불용처리해야 되는데.
어떻겠습니까? 하신다고 애만 쓰시고. 아무래도 좀 의욕만큼은 실제 시행관계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관광과장 백철기 예. 저희들도 1억 5,000만 원을 올리면서 조금은 과다하는 어떤. 왜냐하면 예산의 원칙에 보면 우리가 당초예산이라든지 추경을 합해서 1억 2,000만 원인데 1억 2,000만 원 보다 더 많은 3,000만 원이 더 많은 1억 5,000만 원을 올릴 때 의원님들께서 조금 무리하게 하지 않나 하는 이런 생각을 사실 했습니다만 그래도 저희들 특별하게 하반기에 유인할만한 특별한 모멘텀이 많이 없고 또 비수기이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지역경제에 하도 아우성을. 지역경제 어렵다, 관광객이 안 들어온다 이렇게 하니까 저희들 공격적인 측면에서 조금 더 잘해보려고 공격적으로 이렇게 좀 많이 올렸습니다.
그런 부분은 이렇게 이해를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 김미옥 담당과장님과 담당팀장님들께서 노고가 많으신 것은 그 마음은 잘 알고 우리 위원님들하고도 한 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지금부터 전체 예산안에 대하여 부서별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예산안 심사 시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듣고 계수조정을 검토한 줄 알고 있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미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통하여 계수조정을 마쳤으므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일반회계 부분은 행정복지국 소관 행정과 예산 1,000만 원, 문화예술과 예산 1,200만 원, 교육체육지원과 예산 3,500만 원, 도시재생관광국 소관 관광과 예산 7,000만 원 총 1억 2,700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하고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금번 회기동안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제4차 회의를 끝으로 제195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