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TO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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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 [임시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발언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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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진행순서

  • 회의진행

    -제199회 통영시의회(임시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00:00:00
  •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00:00:50
  • 공무원

    <간부소개 및 인사말씀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00:01:11
  • 안건

    - 농축산과 00:03:05
  • 안건

    - 미래농업과 00:39:11
  • 안건

    - 농업기술과 01:01:50
  • 회의진행

    ◎ 산회 선포 01:17:50

회의록 보기

○ 위원장 김용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계속되는 회의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축산과, 미래농업과, 농업기술과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안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 위원장 김용안 업무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소장께서는 간부공무원 소개 후 인사말씀을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인사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정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용안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은 지도 벌써 20일이 지났습니다. 새해에는 위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해에는 여름 무더위와 유례없는 가을 태풍으로 인해서 1년 내내 우리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위원님들이 주신 따뜻한 위로의 말씀이 우리 농업인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 부서장 소개)
저를 포함한 우리 48명의 직원들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농업기술을 개발하여 농촌을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계속하여 농업기술센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다양한 농정시책을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용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소장님과 농축산과 과장님은 보고준비를 해주시고 나머지 과장님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 부서장 퇴실)

○ 위원장 김용안 그럼, 농축산과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반갑습니다. 2020년도 농축산과의 주요 업무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이어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부터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배도수 위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거기 10쪽에 보면 GAP 인증 농가 인센티브 지원이 있는데 밑에 보니까 내용에 인센티브 지원을 3개 사업소에 지원을 한다고 돼 있는데 혹시 지원한 내용이라든지 그런 게 있습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저희가 2020년도 예산을 위원님이 배려해주신 덕분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좀 확보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GAP 인증농가에 대한 인증만 해줬지.

○ 배도수 위원 예.

○ 농축산과장 박경수 행정적으로 실질적인 혜택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GAP 인증 대표적인 농가를 해서 포장재하고 그다음에 인증스티커를 제작해서 배부해 드리고 또 확산을 할 계획인데.
전년도까지가 GAP가, 저희가 23농가 있는데, 전년도에 2019년도에 91농가까지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인증농가는 지금 현재 91농가에 47만 4000 평방미터 정도 됩니다. 품목은 18개 품목입니다.

○ 배도수 위원 그러면 스티커라든지 그런 것을.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포장재하고 지원 할 계획.

○ 배도수 위원 지원을, 인센티브 차원으로 해준다는 말씀이죠?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그렇습니다.

○ 배도수 위원 다음에 17쪽에 보면 반려동물축제 행동교정 내용에 보면 저번에 10월달에 그때 반려동물 행사한 게 두 번째라고 했죠? 2회째라고 했죠?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첫 해는 민간주도로 해서, 민간이 예산으로 순수하게 했고, 두 번째는 저희가 예산을 1500만원 지원을 해가지고 10월달에 개최를 했습니다.

○ 배도수 위원 근데 지금 이번에도 1500만원이 지원이 될 것 같은데, 올해는 할 때 시스템이라든지 그런 것을 좀 보안을 해야 되겠다, 그런 것을 저희들이 참석해서 느꼈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잘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군데 이렇게 저희들이 하는 것을 매스컴에서도 봤고, 현장에 가서도 본 게 있는데 조금 미숙한 게 많다 하는 그런 걸 느꼈습니다.
우리 과장님 이하 실시한 팀에서도 마치고 나면 평가를 할 건데, 그게 아마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많이 좀 보완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 농축산과장 박경수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마치고 담당팀장하고 또 관련, 주관한 단체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해는 타 시군에, 잘하고 있는 동물 축제를 벤치마킹해서.
전년에는 사실은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저희도 공감을 충분히 하는 사항이고.
올해는 조금 더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또 동물보호 단체들이, 또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와서 좀 더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도수 위원 예. 다음 마지막으로 18쪽에 보면 동물보호센터 이거 설치 사업이 있는데 지금 이게 저번에 말씀하시던 그 위치 맞습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그렇습니다.

○ 배도수 위원 그대로 맞습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 배도수 위원 아, 그러면 이게 지금 이 위치가 우리 시에서 매입한 것은 아니고 그쪽 선원, 그쪽에 부지입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지금 선원에 하실 그 부분은 추경에 확보해야 될 동물 놀이터 시설이고, 저희가 현재 하려는 동물보호지원센터는 우리 노산 농업개발시설 바로 옆에 붙은 산 쪽에 붙은 그 지역입니다.

○ 배도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안 배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성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문성덕 위원 반갑습니다.
반려동물 이 부분에 상당히 예산이라든지 많이 들어가는 거죠? 반려동물 축제라든지 이게 있고 한데.
농민들 축제 같은 건 있습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농민들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것은 공식적으로 농업인 날 행사가 있습니다.

○ 문성덕 위원 그건 전체 농업인의 행사는.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그렇습니다. 내죽도 공원에서 위원님 참석해서 하시는 농업인의 행사가 11월 11일날 개최하는.

○ 문성덕 위원 그 예산이 시에서 얼마를 지원해줍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시 예산이 3300만 원 정도 잡혀있습니다.

○ 문성덕 위원 그에 비하면 동물한테 한 2000만 원 이상 들어가니까.
동물 하는 데에는 지금 2000만 원 이상 들어가네요. 이 보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지금 반려동물 축제로 해서 1500만원 예산이 잡혀있습니다.

○ 문성덕 위원 동물 축제하고 또 행동교육하고 600만 원이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포함하면 2100만 원이 됩니다.

○ 문성덕 위원 연중 6회니까 1회 할 때 600만 원입니까? 안 그러면.

○ 농축산과장 박경수 아니, 6회를 개최를 합니다. 6회를 개최하는데, 1회에 100만 원 정도를 예산을 잡고 있습니다.

○ 문성덕 위원 지금 문제는 동물보호센터 설치가 되고 나면 돈이 15억이나 들어서 설치를 하는데 여기에 부지 보상비는 없지요?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그렇습니다. 부지는 기 매입된 지역이 있고.

○ 문성덕 위원 부지 보상비까지 합치면, 부지 보상비는 얼마나 됩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일단 그 부분은 저희가, 800평방미터니까.

○ 문성덕 위원 대충 대략적으로.

○ 농축산과장 박경수 한 1억 정도 됩니다.

○ 문성덕 위원 1억 정도 된다고.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 문성덕 위원 그까지 합치면 16억 정도 되는데, 이걸 짓고 나면 연간 운영비가 얼마나 예상합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저희가 지금 직영으로 할 경우에 인건비하고 다 포함하면 3억 3000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저희가 유기 동물이라든지 중성화 수술이라든지 그다음에 위탁비용이라든지 포획비 이런 것을 감안을 하면 실제로 직영을 하는 게 지금 우리 위탁해서 하는 것보다는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양질의 반려동물이라든지 유기동물이 조금 더 휴식공간, 보호소가 지금보다는 체계화되고 잘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문성덕 위원 우리 그 가축에 대해 지원 하는 게 얼마나 됩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가축전체 우리.

○ 문성덕 위원 소나 돼지한테 지원하는 금액이.

○ 농축산과장 박경수 소, 돼지 지원하는 게 지금 저희가 한 20, 협력사업까지 하면 한 27억 정도 됩니다.

○ 문성덕 위원 그럼 뭐를 지원합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거의 다 보면 농가에 직접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 문성덕 위원 27억 지원하는데 농가에.

○ 농축산과장 박경수 비율? 비율 말씀이십니까? 보통 보면 저희가 50대 50 그 정도 하고. 농업협력사업은 농가가 부담 안하는 경우도 있고 한 10%정도 부담을 하고, 그렇습니다.

○ 문성덕 위원 그래. 그 명이 무엇으로, 지금 지원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민간인 자원 보조입니다. 민간의 시설이라든지 그 다음에 축사 재투자라든지 그런 시스템입니다.

○ 문성덕 위원 그러면 송아지 구입할 때에도 지원을 해줍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송아지 입식은, 입식 장려금이라 해서 많은 부분은 아니고요. 그다음에 송아지, 소 판매까지. 어찌 보면 축산도 그렇습니다.
우리 농업인들도, 사람도 그렇지만 축산도 거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그런 시스템으로 지금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 문성덕 위원 앞으로 참 반려동물 이 부분에 대해서 다 자기가 좋아서 주인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키우다가 버리니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공공의 자금을 들여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3억 3000, 갈수록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더 줄어들지는 않을 텐데.
이걸 한다는 자체가 뭔가 모르게, 제가 봤을 때 좀 진짜 말하기가 그렇지만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다 자기가 좋아서 키우다가 안 버리면 되는데 자기 부담을 해야 하는데. 이걸 공공적으로 수거를 해야 한다는 자체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예산 자체도 적은 예산이 들어간 게 아닌데, 이런 예산을 예를 들어 축산이나 또 애들 크는 데 투입되면 얼마나 더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농축산과장 박경수 위원님 말씀을 잘 살펴서 일단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기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시민들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홍보를 치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안 문성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윤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배윤주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문성덕 위원님하고 이어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반려동물축제 부분 예산인데, 이게 예산 사업비가 매년 예산사업비, 이게 2회째 1500?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그렇습니다.

○ 배윤주 위원 1회째는요?

○ 농축산과장 박경수 1회째도 150이었습니다.

○ 배윤주 위원 150이었습니까. 제가 두 번을 다 가본 것 같은데 2회째는 1회째보다 조금 홍보가 덜 된 부분이 있는지 오히려 좀 저조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과장님은 축제 이후에 평가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신 게 있으십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저희들은 축제 이후에 주최를 하신 단체하고 저희하고 만나가지고 저는 전년도 처음 가봤습니다.
일단 저희가 보기에는 반려동물 축제가 반려 동물인을 위한 축제이기 보다는 사실은 거기에 보면 다른 쪽의 어떤 판매도 있고, 그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조금 산만한 부분도 있고 일목요연하지 않은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는 올해부터는 저희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반려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분이 와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야한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님 좀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전년도에는 저희가 그런 부분을 간과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도 좀 심도있게 고민도 하고 타 시군에 벤치마킹도 하고 많은 관련 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올해는 하루를 반려인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최대한 노력을 하고, 거기에 따르도록 저희도 최대한 집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네.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고.
그리고 말씀 또 드리면 유기동물센터 생기지 않습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 배윤주 위원 센터 생기기 전까지 유기동물의 열악한 상황을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제가 부탁을 드렸는데, 형편이 좀 나아졌습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위원님 저희하고 일전에 현장도 가보셨던 그 부분인데.
위원님 아시다시피 형편은 크게 나아진 부분은 없는데 다만 저희가 반려동물의 틀이라든지 이런 것은 보완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그 옆에 조금이라도 쉴 수 있는 공간. 그 부분인데, 그게 생각보다는 조금 미진한 그런 부분인데 그 부분도 저희는 올해는 단 한 1년이라도.

○ 배윤주 위원 과장님 제가.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산이, 예산이 있으니까.

○ 배윤주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과장님, 국장님도 그렇고. 저희가 사실은 이게 이제 그 시민이, 뭐죠? 반려인? 반려가족이라고 합니까. 표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워낙 시민들이 그런 욕구가 강해지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런 어떤 팀을 만들어서 진행하는 건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대상들은 늘 더 열악하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시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새로운 사업들을 하면서 갇혀 있어서 열악하게 있는 동물들에 대한 배려 자체가 예산을 문제를 삼아가지고 미루어진다는 것은, 안 본 사람은 몰라요. 안 본 사람은 모르는데, 과장님 보셨잖아요.
그거 조금 있는 동안에라도 조금 움직일 수 있고, 그쵸? 갇혀 있는 동안에라도 조금 편하고. 그 공간이 참 이렇게 다행히 인가가 없는 그런 쪽에 있는데, 조금 배려해 줄 수 있는데.
우리가 그 배려를 하는 데에 예산이 얼마 들지는 모르겠지만 그 예산을 여기 예산에서 뺀다고 해서 문제될 거 하나도 없는데, 그쵸?
그런 것은 본 사람으로서,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과가 너무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 축제 예산이 1500인데 그 예산이 1500이든 1000이든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당장 갇혀서 고통스러워하는 그 유기동물들한테는 500만 있으면 있는 동안에는 좀 이렇게. 그쵸? 그렇게 지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이 반려인들이나 지금 팀입니까? 팀이나 또 여러 가지 센터, 관심 있는 단체도 있죠? 단체 이름이 뭐더라? 그런 단체에서 합의를 못 이끌어 낸다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행정이 아예 그런 제안 자체를 안 하시는 겁니까? 제가 그렇게 사정하고 당부를 드렸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 분들 한번도 거기에 가보신 적이 없나 보지요? 그래서 화려한 이런 축제에만 더 관심 있게?

○ 농축산과장 박경수 하여튼 그 지금 현재 위탁하고 있는 유기동물보호소가 사실은 뭐 열악하기 때문에 저희가 동물보호센터를 할 수밖에 없는, 지금 현재 현실이 그렇기 때문에 가고 있는 사항이고.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조치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한번 가보신 분들은 아마 통영시가 그래도 우리 자랑스러운 통영시잖아요.
예산이 7000억 있는 통영시고. 없으면 모를까. 유기동물을 가둬 놓는 곳이 있는데 시가 관리 하는데 그런 상황이다? 그 보신 분들은 제가 얘기하는 게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유기동물은 무슨, 천국처럼 만들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조건에 맞는 케이스를 주고, 조건에 여의하면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권을 좀 보장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그 얘기였거든요.
근데 그것이 이런 반려동물 행동교정이라든지 반려동물 축제보다 예산이 밀려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이런 걸 관심 있게 진행하는 부서나 관련해서 하는 민간협치 단체들은 이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니까 참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위원님, 그것은 지금 유기동물 보호센터 되어 놓으니까 사실 개인이 찾는 사례는 좀 없었습니다.
단체에서 오면 찾았는데. 일단 우리가 유기동물이다 보니까 관심 밖에 있다 보니까 지원이 좀 소홀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가져서 좀 더 나은 유기동물센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예, 국장님 알겠습니다. 그리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안 그러면 저 따집니다, 그 분들 찾아가서, 이거 예산.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누구한테는 귀한 강아지가 있고 누구한테는 천한 강아지가 있겠습니까.
우리 시는 그런 유기동물에 대한 책임감이 시가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 예산 집행하시는 분들이 그걸 설득해내지 못하거나 적극적으로 얘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지금 조금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국장님, 좀 살펴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예. 잘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 위원장 김용안 배윤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잠깐, 오늘 업무 보고입니다. 감사적 성격을 띤 질의는 개별적으로 불러서 질의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전병일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 전병일 위원 내가 하려고 하는데, 바로 이거 경고성 발언이 바로 들어와 버리는데.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과장님들보다도 세 개 과를 할 건데, 한꺼번에 국장님께 다 물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저 반려동물에 대해서 좋은 의견들을 많이 하셨는데 사실 우리가 동물의 어떤 그 존엄 이런 가치는 충분하게 이렇게 뭐 수년 전부터, 우리 태곳적부터 관심도 가지고 해왔는데.
제도권으로 들어온 지가 몇 년 안 됐거든, 최근에 들어왔거든요. 근데 많은 의원들이 질문을 하고 질의를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너무 성과를 내겠다고 시류에 편성하다보면 부작용이 옵니다, 그죠? 작년에 언론 그거 안 봤습니까? 많은 부작용이 오기 때문에.
우리 위원들이 독촉 독촉한다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나름대로의 행정에서 기준은 가지고 차근차근 해야지, 첫술에 하면 배탈 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류에 편성해서 이렇게 해야 한다, 위원들이 지적을 했으니까, 이러지 마시고.
예산 범위 내에서 차근차근하시고 반영해서, 위원들 생각도 골고루 이렇게 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문제가, 우리 박 과장님이 신경을 좀 써주셔야 될 건데.
센터의 문제, 청 개축 문제에 대해서 지금 좀 멈춘 상태인데 우리 행정에서도 일관성 있게 속도를 내서 추진해 달라는 말씀을 우리 이정구 국장님과 박 과장님한테 말씀을, 부탁의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드리고, 그다음에 우리 가축전염병 여기 보면, 들었는가 모르겠는데. 지금 우리 유기질 비료 여기서 센터에서 공급하지 않습니까, 그죠? 이게 이제 이쪽 과도 되고, 뒤에 김 과장 과도 되는데.
김 과장이나 박 과장도 대기실에서 듣고 있겠지만. 이게 말이죠, 우리 농업인들 얘기 들어보니까 경기도에서도 온다 하더라, 전국에서 통영을.
그러면 이게 가격이 싸서 오겠지요, 이러는데 가격도 거의 비슷하다는 거야. 뭐 이게 우리 그분들의 말인지는 행정에서 파악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나는 안 사봤는데.
통영, 거제, 고성에서 생산되는 그런 비료하고 경기도권에서, 저 윗지방에서 내려오는 비료하고 가격대도 비슷한데 내려온다고 하더라고.
그것을 갖다가 행정에서 방관하고 있다. 인근 시들은 가축병 전염의 우려성이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이, 가격이 동일하고 그렇다면, 품질이 동일하고 그렇다면 권유하고 사지마시라 해라, 오지 말게 해라. 농업인 단체에서, 농업을 통해서도.
상권도 보호해 주면서 가축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그런 것을 통영시 행정이 안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시장님하고도 그런 부분을 교감을 살짝 나눴습니다. 실무자가 있기 때문에 내 깊이는 안하고.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 박 과장도, 다음에 오는 담당 김 과장님도 듣고 계시겠지만 이런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한번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전혀 근거가 없진 않더라고. 그쵸? 나도 사고 나고 나면 막 막아가지고 전국에 차 이동 못 한다, 어쩐다. 이런 것보다는 사전에, 지금도 여러 가지 전염병이 창궐 수준은 아니지만 미미하게 나고 있는데 이게 막 검열 없이 들어오고 말이죠.
이래가지고는 조금 농업인들이 걱정스럽다, 싸면 모르겠는데 가격대도 비슷하면서. 나는 공감이 가더라고. 우리 실무 행정팀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것 좀 챙겨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이 과장님, 미래농업 파트인데 농업 대학원 운영하는 이런 부분하고 제가 뭐 우리 그쪽 다시 조용하게 차 한잔 하면서 얘기를 듣겠습니다.
그다음에 모처럼 또 내가 항상 얘기하는데, 공모사업을 센터에서 하나 했는데. 이런 부분도 좀 성공을 할 수 있도록 그 과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농업센터 전부 다 협치를 해서 모처럼 하는 사업이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조금 관심을 이 국장님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미래농업에서 하는 게 꽃 재배를 해서 각 기관에도 공급하고 이렇게, 행정에도 이렇게 공급해가지고 우리 통영시가 꽃 도시로 변모를 하고 있는데.
이게 특정 하는 개인의 공급이 돼서 무리를 야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개인공급은 조금 뭐 내가 강한 표현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내가 드리는 말씀, 의도를 아시니까 그렇게 좀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우리 좀 어려운 것이 사실 우리 농촌 지역에 보면 휴경농지가 많습니다. 그쵸. 휴경농지가 많은데, 우리 시에서는 그런 것을 별로 안하는데 그 센터 옆에 보면 품질 농업 뭐 품질 관리원인가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예. 맞습니다.

○ 전병일 위원 거기는 전부 여직원이 대부분인데, 팀장만 남자 한 분 보이고.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이 위성사진보고 농사 안 짓는 그것만 챙기더라고.
자, 그러면 그 사람들 그래가지고 뭐 전화해서 전화가 되면 할머니들한테 농사 안 지으니까 벌금, 과태료 나갑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할머니들은 “벌금 나온다 하더라.” 이러거든.
그렇죠, 그분은 업무적으로 하는 거니까. 근데 이제 어르신이 받아들이기엔 상당히 충격이 크다고. 이게 뭐 아무것도 안하는 나한테 농사 안 짓는다는 이유로 벌금 낸다고 하니까. 그런 것도 얘기를 그쪽에서 하고, 그다음에 이런 게 안 되면 말이죠, 어떤 농업혜택도, 농업원 가입도 못한다, 혜택도 없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야.
자, 그러면 그 사람들은 자기 업무를 하는 건데 탓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 여건이 지금 농사를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주로 70, 80대인데 그 분들이 옛날에는 다 젊고 하니까 여기 뭐, 다 뒤에 계신 분들 저나 나나 농부의 후예들 아니가 그쵸?
우리 어릴 때 보면 지게 들고, 지게 지고, 경운기도 별로 없었잖아요. 그거 다 농사 지으러 땅 찾아서 산 꼭대기까지, 그때는 높다 깊다 뭐, 길이 있다 없다 이런 거 안 했잖아요. 막 이리 다니고 했는데.
지금은 여건이 그리 70~80대가 안되고 또 그것을 귀농한 분들 이어받으려고 하면 귀농하는 사람들 지게 개념 없이 도로가 없는데 농사 못 짓는다, 이런 상황이잖아요.
근데 그 기관에서는 한 쪽 길만 일방적으로, 그거 안하는 부분만 가면 안 되는데. 그것을 우리 행정에서 보완을 해서 농사를 못 지을 수밖에 없잖아요 지금. 농사 지으면 멧돼지가 다 해버리고 할머니들이 짓고 싶어도 철책 그거 하면 그것도 골치 아프니까 안하제, 그것 들여 가지고 그것까지 하겠나, 이런 상황.
또 해가지고 여유가 생기면 해놔 보면 가격폭락. 그러니까 자제분들이 주는 용돈 가지고 좀 사는 것이고 국가에서 나오는 뭐 노인자원가지고 경로당에서 지내는 게 맞다.
즉 이런 정부가 이걸 복지라고 얘기하는데 그럼 그분들이 소유하신 토지 문제에 대해서는 왜 고민을 안 하느냐는 말이지. 딱 고민돼야 될 시기잖아, 그렇죠?
이국장님, 고민해야 될 시기잖아 그쵸? 그런 부분을, 그 옆에 정확한 명칭이 뭡니까, 농업품질검사원이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농산물 품질 관리원.

○ 전병일 위원 농산물 품질 관리원이가. 그 원장이 국장님하고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건 좀 저거도 뭐 중앙, 상급기관이 있으니까 시켜서 하는 일인데 하는 일은 맞아요.
농사 짓는 땅인데 왜 농사 안 짓냐, 그거는 맞는데 그러나 우리 현실적으로 현장에 와 보면 그건 현실에 좀 안 맞거든. 팀장님 그 부분 공감 안합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통영시에서는 조금 농업인 쪽에 서가지고, 고령인 농업인 쪽에 서가지고 조금 보완을 하고 협의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도 부모한테 유산 받은 땅, 조금 되는 그거 가지고 해보니까, 그 꼭대기까지 농사 지으러 갈 수가 없더라고. 또 농사 지으려고 철조망을 쳐볼까 하니까 차 안 들어가면 철조망도 안 되고. 이 어려운 점이, 내가 느끼는 그런 것도 있는데.
우리 또 촌에 어머니들 한번 가면 “벌금 내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이고?” 이렇게 물어보니까, 또 설명을 쭉 이렇게 한다고.
그런 부분을 조금 챙겨 주십사 국장님한테 부탁을 좀 드리고 우리 과장님도, 또 우리 대기하고 계시는 미래농업팀이나, 또 우리 농업기술팀이나 이런 분들한테 종합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국장님, 좀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한 해 고생 많았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잘 알겠습니다.

○ 전병일 위원 우리 농업기술센터도, 내일모레 설입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다 건강하시고 올해도 우리 촌에 농업인 어르신들 조금 보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예, 충고 잘 들었습니다.

○ 전병일 위원 예,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용안 전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쾌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손쾌환 위원 박 과장님, 지금 우리 부지 관계는 박 과장님 관할이지요?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그렇습니다.

○ 손쾌환 위원 매입관계는? 올해는 뭐 어떤 진전이 됩니까? 그대로 지금 집행된 게 몇 프로나 됐어요?

○ 농축산과장 박경수 지금 현재 정확하게 지금 70% 됐습니다.

○ 손쾌환 위원 그럼 올해 30%는 올해, 그게 벌써 몇 년째입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지금 2007년도 시작을 한 사업입니다.

○ 손쾌환 위원 지금 몇 년째, 13년째이지요? 올해는 뭐 그게 해결이 됩니까? 제대로 계획 잡은 대로 됩니까?

○ 농축산과장 박경수 위원님, 지금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게. 지금 20~30%는 지금 협의취득은 어려운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 손쾌환 위원 과장님, 올해는 해결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세요.
그래가지고 그 계획 잡았던 대로 그 계획 목표가 달성될 수 있게끔 2020년도에는 마무리를 짓는 방법으로 하고. 지금 농업기술센터도 그것 가지고는 양이 적지 않습니까? 그렇죠?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그렇습니다.

○ 손쾌환 위원 보다 좀 방대한 꿈을 가지고 그렇게 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주시기 부탁드릴게요.

○ 농축산과장 박경수 예. 알겠습니다.

○ 손쾌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안 손쾌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첫 팀부터 우리 위원들께서 질의가 많습니다.
과장님, 통영 시민에게 드리는 각오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 농축산과장 박경수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금 농업은 계속 어렵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뭐 저희 통영시, 비단 통영시뿐만 아니고 지금 국가 전체의 문제이기도 한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통영시에서는 농업인들이 조금 더 소득을 증대하고 잘 살 수 있도록 우리 통영 농업에 맞는, 통영 농업만을 위한 그런 정책을 잘 추진하여 농업인들이 고루 잘 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용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축산과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용안 다음은 미래농업과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이정구입니다. 미래농업과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소개)
이어서 유인물의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배도수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15쪽에 보면 도시경관을 위한 초화류 생산인데, 지금 여기 계획에 보면 도남동 튤립밭하고, 미수동 쪽으로 넘어가는 꽃탑, 미수동 꽃탑 맞죠, 이거? 여기 지금 유인물에.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미수동 꽃탑이 아니고.

○ 배도수 위원 아니, 그 넘어가는 데에.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예. 꽃탑은.

○ 배도수 위원 넘어가는 그 길, 새 다리 가는 데에. 거기 맞죠?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예.

○ 배도수 위원 거기 맞죠? 올해도 그럼 이렇게 설치될 계획입니까?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매번 그거는 고정적으로 거기 한다는 그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책정된 예산에 어느 곳에 설치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인가를 분석을 해서 설치를 하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그게 어느 곳에 설치한다고는 딱 정해진 건 아닙니다마는 작년에는 우리 도천동 운하교 입구에 설치했습니다만 올해는, 아, 작년에는 거기 설치 안하고 저 산복도로 끝나는 그 지점, 주유소 앞에 이전해서 설치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딱 어느 곳에 설치 할 거라고 정해진 거는 아니지만 봐서 좀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라든지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선정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도수 위원 그럼 예산은 똑같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예. 지금 현재는 똑같습니다.

○ 배도수 위원 작년하고 뭐 계속 연속적으로 예산은 똑같이 지금 여기 지금 책정이 되어 있습니까?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저희들이 올해 5000만 원을 책정을 했습니다.
한 곳만 하는 게 아니고 한산대첩 기간에 또 트라이애슬론, 한산대첩 기간 중에 트라이애슬론 광장 입구에 또 하나 더 설치를 했거든요. 그래서 2개소 하는 걸로 해서 현재 그렇게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 배도수 위원 예, 그래서 이거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고.
위치가 우리 통영시에 좀 그런 그 상황을 보고 변경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그거는, 나는 똑같은 장소에 하는 가 싶어서. 변경하는 그런 거는 좀 타당성이 맞지 않나.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저희들이, 의원님 말씀하신 의견도 저희들이 중간에 이미 많이 생각을 하고, 평림 돌아가는 입구에 우리 지금 폐자원 처리 하는 곳 거기에는 더 광장이 넓습니다.
당초 거기로도 옮기는 걸 생각해봤는데 거기는 교통량은 많은데 우리 시민들이 또 직접 보는 거는 영 효과면에서 떨어져서 도천동 그쪽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 배도수 위원 예. 그쪽에는 좀 장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차만 다니기 때문에 도보하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좀 효과를 보는 데는 좀 차량도 많고, 근데.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그 의원님이 올해 또 사업 추진 중에 하기 전에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도 같이 의논을 해서 좋은 장소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지금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장소를 바꿔서 항남동 오거리 쪽이라든지, 하여튼 우리 시민들이 또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그런 곳을 좀 선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배도수 위원 지금 그 오거리에 있는 잔디밭 위에 트리가 철거될 것 아닙니까? 그럼 좀 휑한 그런 게 있거든요.
그럼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장소변경이 가능하다 하니까 조금 그런 위치도 심도있게 생각하셔서 좀 위치선정을 잘해서 배치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하고나면 좀 관리도 관심을 가져야 될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예.

○ 배도수 위원 그렇게 하고.
그다음 16쪽에 보면 지역농업개발시설과 연계한 체험교실이 있는데 지금 밑에 보면 어린이 녹색체험교실이 8세부터 10세까지 12회, 960명이라고 추진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어린이 체험교실이 어떤 어떤 거를 지금 어린이들한테 체험시키는 시스템인지 조금 좀 상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저희들이 개발시설 내에 어린이들이 각종 육묘하는 과정도 볼 수 있고, 꽃이 핀 과정도 볼 수 있고, 아열대작물도 일부 있고 그다음에 식충식물도 있고 그런 걸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오면 그러한 공간을 다 견학을 하고 또 직접 작은 화분에다가 꽃도 한번 심어보는 그런 과정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배도수 위원 좀 몇 년 전에는 용남면 파프리카 하는 농가 있지요?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예.

○ 배도수 위원 거기를 이 농촌기술센터하고 매칭을 해서 어린이들 기관에다가 오픈을 시켜주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가서 만져보고 크는 과정도 보고, 경영주가 설명도 해주고. 그래서 마지막 오면서 뭘 거기서 준비를, 아마 이게 기술센터에서 준비를 했던 것 같은데.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어서 다 하나씩 갖고 가게끔 해주더라고요.
근데 거기 우리 지금 저쪽에 광도면 거기 센터에 해놓은 건 거기다가 애들이 체험 가서 하고, 견학 하고 한다는 그 말씀이죠?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예.

○ 배도수 위원 거기도 좋지만 현장이 많이 오픈될 수 있으면 좀 그런 직접 아이들한테는, 아이들이 굉장히 채소를 많이 꺼려하거든요.
그러나 자기 본인들이 만져보고 체험해보고 한 거는 음식을 자기가 섭취를 할 때 꺼리지 않고 별 부작용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이 자기들이 체험을 한 과정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거를 어린이 체험교실을 할 때에 그걸 조금 좀 심사숙고 해서 체험할 수 있는, 직접적으로 자기들이 보고 만지고 해볼 수 있는 그런 과정을 좀 더 확장하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그거는 지금도 직접 체험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직접 분갈이도 해보고, 꽃 모종도 한번 만져보고, 열매도 만져보고 하는데.
지금 우리는 저쪽에 개발시설에만 한정되어서 그렇게 하는데 아까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대로 직접 재배하는 현장을 가지고 그런 데도 한번 실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의원님, 그 말씀 중에 제가 좀 참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그 당시에는 과가 3개로 안 나눠 있었습니다. 제가 농업기술과의 기술과장을 할 때의 일인데 그때에는 우리 기술과에서 이 개발시설 체험과 어린이 현장, 농장 체험을 동시에 맡고 있었는데.
지금 현재 우리 관내 지역에 어린이 체험 농장이, 이 교육 체험 농장이 4개소가 있습니다.
현재 바깥에 농장에 나가서 체험활동 하는 것은 밑에 농업기술과 소관 업무로 하고 있고, 저희들은 직접 저희들이 재배, 관리하는 개발 시설 내에서만 하지 어린이들 농장 체험 교육은 농업기술과 현재 업무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배도수 위원 국장님이 계시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제가 조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도수 위원 국장님이 계시니까.
지금 어떤 시스템이 좋은가 하면 직접 현장에서 하셔서 텃밭을 가꾸기 해서 또 수확해 가는 과정까지, 아이들이 키우는 과정까지 하더라고요.
여기 과는 아닌 것 같은데 국장님 알고 계시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예.

○ 배도수 위원 그런 거를, 왜 아이들에게 그런 걸 체험하게 할 수 있도록 더 확장시켜 달라고 하는가 하면 아이들이 요즘에는 전부 다 집에서도 그렇고 모두가 채소 먹는 거를 꺼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본인들이 만져보고 키워보고 다루어 본거는 거부를 안 하거든요.
그래서 국장님이 참고 하셔서 이 같은 업무를 전부 다 담당을 하고 계시니까 한번 더 검토를 해주시라는 부탁을 드리는 거고.
그다음 19쪽에 보면 아마 작년에 굉장히 열심히 이거를 공모에, 아마 우리 팀장님께서 참 많이 노력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마 그 중앙에 가서 좀 탈락된 거 같은데 아마 올해도 이걸 도전하려고 하는 거 맞죠?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예. 맞습니다.

○ 배도수 위원 예, 그래 이거 참 좋은 거고, 굉장히 또 사업비도 많고 그런 거기 때문에 아마 이런 거를 해서 여러모로 로컬푸드라든지 또 우리 민간네트워크라든지 이런 거를 전부다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인거 같은데.
또 한 번 더 도전을 해서 아마 이런 게 우리가 사업이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죠?
좀 힘들고 그렇지만 한 번 해보셨으니까, 거기 경험을 토대로 삼아서 아마 이번에는 또 도전하시면 공모에 선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팀장님 열심히, 힘내셔서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농촌신활력TF팀장 천명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배도수 위원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안 배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문성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문성덕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용수개발, 이거 관정개발 3개인데, 어디어디입니까? 정해져있습니까?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이거는 올해 3개를 신규로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 3차 추경에 된 걸, 완료 안 된 걸 올해 2월 중으로 해서 그렇게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 문성덕 위원 3차 추경, 연말추경? 결산추경에 되어있는 겁니까?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예.

○ 문성덕 위원 우리 본예산 때 안본 게 되어서 이게 어디서 나왔나 싶어서 물어봅니다.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예.

○ 문성덕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지역을 돌아다녀본다든지 안 그러면 시장님 연두순시에 보면 제일 지금 많이 올라오는 게 농로하고 구거정비입니다.
그게 상당히 지금 아마 과장님이나 소장님도 그걸 많이 접하고 있을 텐데. 그게 지금 우리 농어민 거기에 대해서 아무래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예산자체가 많지 않으니까 그러는 모양인데.
특히 농로 같은 경우는 정말로 이제 그 많이 올라오는 부분인데 제일 많이 올라오는 게 농로, 구거, 그 어딥니까, 수산, 그 저 보자보자, 생각이 갑자기 안 나네.
예, 그 해양개발과 보면 부잔교하고 그건데, 물양장인데. 그걸 다 해소시키기에는 상당히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합니다마는 하나하나 좀 예산을 좀 늘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로는 실제 보면 지금은, 이제 옛날 같으면 농로를 그냥 예산만 잡아놓고 민원들 해결하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갔는데 지금은 기부채납동의서가 없으면 아예 읍면에서 받아주지를 않는데. 그런 부분은, 농로 부분은 아마 미래농업과가 아니고 그거더라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건설과.

○ 문성덕 위원 건설과고, 참 이게 뭐 좀 안 맞아. 구거는 건설과로 가고 농로가 미래농업과로 와야 하는데 이게 좀 안 맞아, 이 자체가.
근데 뭐 우리 농업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데 건의를 하고 하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위원님 지금 강석주 시장님 오시고 난 뒤에 아마 농로하고 구거정비는 작년도부터 정말로 많이, 건수라든지 이런 게 정말 많이 예산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지금도 일부는 올라옵니다만 일단 요구를 해서 올라온다면 지금 못하는 거는 보면 개인사유지가 있으니까 그 동의를 안 해줘서 못하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만약에 그게 동의만 된 거면 지금이라도 뭐 시장님이 최고 우선적으로 해결을 해주고 있습니다.

○ 문성덕 위원 그럼 그 말씀에 책임질 수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예.

○ 문성덕 위원 농로가 올라왔는데 기부채납동의서 받아서 올라왔는데 안 되는 그건 소장님이 책임질 수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아니 뭐, 개인이 기부채납이라든지 조건만 된다면 거의 다 해주고 있습니다.

○ 문성덕 위원 지금은 읍면동에서, 읍면에서 기부채납동의서가 먼저 안 들어오면 그 자체를 안 받아주고 있거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예. 맞습니다.

○ 문성덕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예산 자체가 증액이 많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또 구거 같은 경우도 요즘은 비가 좀 많이 오고 하면 옛날만큼 농사를 많이 안 짓고 하니까 막혀서 있는 것도 못 보니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또 정비를 제때 제때 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의미에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특히 면지역이 그런 분야가 많이 있는데 일단 챙겨서 면에서 올라온다든지 우리 면뿐만 아니라 위원님들도 그런 분야가 있으면 주시면 현장에 가서 확인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최대한 추경이라도, 뭐 그런 건 시장님이 빨리 해주십니다.

○ 문성덕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설 쇠고 저하고 한 바퀴 돕시다. 한 이틀 이상을 돌든지. 우리 도서가 많아서 돌려고 하면 한 1개 면에 1군데는 돌아야 하루 돌아다니면 4일 정도는 시간을 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그렇게 할 수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마이크 꺼짐)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문성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안 문성덕 위원님 좋겠습니다. 좋은 답변을 얻어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미래농업과 올해 각오 한말씀 해주십시오.

○ 미래농업과장 박대근 저희 과의 모든 업무에 대해서 소장님이 상세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소장님 설명 드린 상세한 내용이 우리 16명 미래농업과 직원이, 우리 농업인이나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미래농업과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용안 다음은 농업기술과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반갑습니다. 이정구입니다.
농업기술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어서 유인물에 의해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용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십시오.
배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배도수 위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주요성과에 보면 한산 찰옥수수 그거를 굉장히 지금 요즘에는 많이 연구를 해서 제 계절이 아니고 한여름에 냉동을 시켜서 이걸 삶아서 판매하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이거 좋은 아이디어다, 생각을 했었거든요. 여기 기술센터에서 뭐 이렇게 서로 아이디어 협력을 한 그런 건 아니죠? 맞나요?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지금 현재 저희들 농업기술과에서 조기재배, 한산도에는 지금 현재 한 평년작기보다 15~20일 정도 수확이 빨리, 수확이 되는 조기재배를 주로 하고.
작년부터는 또 수확기, 이제 연장, 예를 들어서 성수기에 나오는 것보다 조금 더 뒤쪽에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농어민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 배도수 위원 굉장히 좋은 소득향상이고 또 가격도, 또 계절이 아닌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현상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걸 참 잘한다,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8쪽에 보면 맞춤형 영농현장지원인데 청년 창업 농업인 경영진단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했는데 컨설팅이면 어떻게 청년들에게 이런 거를 컨설팅 하는지.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지금 현재 우리가 청년농업인에게 경영진단 컨설팅이라고 하는 거는, 딸기를 하신다든지, 우리 딸기에 지금 총 5명 중에 딸기에 2명, 고구마 1명, 양봉에 1명, 축산 그 마을에 1명, 그렇게 총 5명이 있습니다.
5명이 있는 중에서 전문가들이,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담당 지도사가 나가서 컨설팅도 해주고 또 중앙에 컨설턴트들이 와서 지원을 또 받고 있습니다.

○ 배도수 위원 그러면 이 연령대는 어느 정도 됩니까? 청년들이라고 하지만 연령이 뭐.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연령은 지금 현재 45세.

○ 배도수 위원 45세 미만이지요?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예.

○ 배도수 위원 아무튼 젊은 청년들이 이런 농업이라든지 이런 데 관심을 가지면 좀 발전적인 현상인 것 같아서.
그다음 18쪽에 보면 텃밭, 생활공간 활용 도시농업 육성에 보면 도시 텃밭 조성 및 원예 체험 프로그램운영에서 9개소라고 되어있는데, 이 9개소는 어디어디입니까?
18쪽에, 추진경과에 보면.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18쪽에.

○ 배도수 위원 추진경과에 보면.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추진경과에요?

○ 배도수 위원 예. 거기 보면 도시텃밭 조성에 원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9개가 되어 있는데, 그 9개는 어디어디입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예.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한려초등학교하고 제석초등학교, 고은별어린이집, 개인어린이집, 그다음에 원예 체험 운영은 공립지역아동센터, 충렬여중, 제일어린이집, 더팰리스어린이집, 키즈스쿨어린이집 이렇게 총 9군데.

○ 배도수 위원 이게 지금 사업비가 지금 이 예산이 9개에 지금 배정된다는 거죠?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추진경과에는 이제 작년 것을 9개를 하고, 올해는 이제 조금 다릅니다. 지금 현재 유휴공간 활용 상자형 텃밭을 올해는 10개소에.

○ 배도수 위원 아, 10개소에.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그다음에 3000만 원을 가지고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 배도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9쪽에 보면 거기 치유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환경조성이 2개소가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며 또 어디가 2개소 있는지.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작년에 우리 그 나폴리농원하고, 맛기찬딸기농장하고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년에 했습니다.
올해는 우리 교육농장에 산양에 있는 벅수농장이라고 하나하고, 그다음에 해솔찬 정원하고, 도산에 있는 해솔찬 정원에 지금 5000만 원씩 각각 지원할 계획입니다.

○ 배도수 위원 그럼 이거 하고 나면 결과 같은 거를 다 한번, 어떤 결과라든지 그런 마지막 결과를 받았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지금 현재 자기들이 갖고 있는 노하우라든지 프로그램을 컨설턴트가 와서 개발을 하거든요, 같이. 지원을 합니다, 우리가.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가지고 또 다시 운영을 하고 그렇게 합니다.

○ 배도수 위원 그럼 아무튼 이런 치유농업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가 보면 이게 2개소가 하는데, 여기는 우리 여기 과에서 굉장히 그 체크라든지 확인이라든지 같이 한 걸 공유한다든지 그렇게 하시겠지요? 그죠?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예.

○ 배도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안 배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과를 대표해서 시민들에게 드리는 각오 한말씀 해주십시오.

○ 농업기술과장 김상헌 먼저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용안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농업기술과는 현장중심 맞춤형 현장 기술 지원으로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한 농특산물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농작물 재해 보험 확대가입으로 각종 재해 사전 대비는 물론 지역 특화작물 농업인 경쟁력 제고와 식량 안정 생산 기반 기술 확대, 농약 허용 기준 강화 제도 전면시행에 따른 신선 채소 등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특화된 원예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와 해양성기후를 활용한 새로운 농가소득원 개발을 위한 휴경지 활용 시범사업 추진과 새롭게 개편되는 공익직불제 사업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으며 농업 자원 활용, 살고 싶은 농촌 조성을 위한 농촌 어르신 공동체 활동, 농촌 여성 리더 역할 강화, 농촌 교육농장 치유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농업 기술 혁신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용안 고맙습니다.
전체 농업기술센터를 대표해서 소장님 각오 한말씀 듣고 싶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고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저는 여기 간 지가 한 6개월 됐습니다. 아마 제가 평생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아마 그 부서에 이번에 처음이고, 농업분야에 근무도 처음이었습니다마는 가서도 많이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열심히, 우리 직원들, 아까 48명 우리 직원들이 근무합니다마는 48명 직원과 함께 우리 통영에 있는 우리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할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그리고 거기에 가서 느낀 거는 우리 과는, 우리 농업은 사실 농업 인구나 농가라든지 수를 보면 우리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예산이라든지 모든 우리 시내의 이야기는 항상 수산업 하시는 분들이 좀 큰소리 치고 예산도 하여튼 농업분야의 7배가 많습니다,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제가 항상 우리 직원들한테 이야기합니다마는 일단 모든 게 큰소리치려고 하면 돈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 많으면 큰소리가 자동적으로 나온다.
우리 농업분야 너무너무 순진해서 아직까지 뭐 수산분야의 7분의 1밖에 안 되는 예산을 갖고 무엇을 하나, 그러니까 항상 목소리가 작은 것 같다.
그래서 우리도 일단 농업협력사업이라고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상당히 좋습니다. 그 농업협력사업은 농협에서도 예산을 지원하고, 우리 시에서 시 예산을 50%만 지원하면 가능한 사업으로 지금 제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협력사업을 많이 발굴을 해라, 꼭 우리가 지금 있는 그 분야만 아니고 얼마든지 농협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 있으니까 일단 발굴을 많이 해라.
그래서 하고 있는 중인데 제가 있는 동안에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농업이 잘 살 수 있는 그런, 또 농업인들이 소득이 증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용안 고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기술과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농업기술과 보고를 끝으로 본 위원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며칠 남지 않은 설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