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TO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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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임시회] 제5차 기획총무위원회

발언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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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진행순서

  • 회의진행

    -제206회 통영시의회(임시회) 제5차 기획총무위원회- 00:00:00
  •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00:00:28
  • 안건

    - 통영관광개발공사 00:00:50
  • 안건

    - 통영국제음악재단 01:12:16
  • 안건

    -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01:28:06
  • 안건

    -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01:49:09
  • 회의진행

    ◎ 산회선포 02:20:26

회의록 보기

○ 위원장 배윤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통영관광개발공사, 통영국제음악재단,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통영시장 제출)

○ 위원장 배윤주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O통영관광개발공사

○ 위원장 배윤주 먼저, 통영관광개발공사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장 김혁 예. 안녕하십니까?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김혁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저희들이 배포해드린 유인물을 보고 기준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저희 공사 2021년 비전 및 추진전략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통영관광의 가치 창출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두고 코로나19 극복, 포스트 코로나 대비, 사회적 가치 실현, 통영시 관광인프라 구축지원이라는 큰 목표 하에 다양한 추진 과제들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기본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정원은 지금 현재 131명입니다만 현원이 108명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적자를 보게 되어서 그 사이에 인원을 충원을 하지 않고 기존 인원들도 정리가 되면서 현재 결원이 23명이 모자라는 총 현원은 108명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주요 분장사무.
아. 제가 좀 서툴러서 죄송합니다.
소개가 좀 늦었습니다. 주요 분장사무를 하면서 저희 구성원들을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간부 소개)
예.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제가 계속 이걸 보다가 좀 긴장을 해서 죄송합니다.
(간부 소개)
죄송합니다. 제가 보고하는 것만 생각을 해서 조금 순서가 좀 뒤섞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각 팀별로 유인물에 적힌 것처럼 각 업무들을 맡고 있는 것 저희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배윤주 예.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이옥 위원 예. 우리 김혁 사장님 또 새로 발령받은 조규용 본부장님 이하 배석한 여러 팀장님들 수고 많습니다.
너무 또 상황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어려워서 운영하기가 너무 또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조금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사장님 운영을 지금 2년차 되었죠?

○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 이이옥 위원 2년차 됐죠. 그러니까 2018년 후반기부터인가 그렇습니까?

○ 사장 김혁 2019년 1월 1일부터 왔습니다.

○ 이이옥 위원 그래서 2019년보다 20년하고 이렇게 또 해보시니까 전체적인 우리가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앞으로 지금 시대가 이런 시대가 와가지고 지금까지의 운영으로는 안 되고 어떠한 특별한 전략을 이번에 이렇게 새로 또 부임한 우리 본부장님을 위시해서 특별한 전략회의를 적자도 많이 나고 하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전략 회의를 한번 했습니까?

○ 사장 김혁 예. 관련된 어떤 고민이나 회의는 거의 매일이다시피 지금 의견을 나누고 있고.

○ 이이옥 위원 예.

○ 사장 김혁 방법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이이옥 위원 특별히 어떻게 하겠다는 뭐 그런 건 없고 고민은 어차피 매 하고 있는데 더 뚜렷한 전략회의를 한 거는 없습니까?

○ 사장 김혁 예. 이 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지금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적인 저희들 두 가지 문제 세 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지금 모든 전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가 되면서 저희들이 관광을 애써 강조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대 전제가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저희들 수익구조가 독특하게 직영 사업과 위ㆍ수탁 사업이 있는데 직영 사업 위ㆍ수탁 사업의 구조이기도 하지만 전형적인 관광개발사업과 그렇지 않은 특히 체육시설 같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시에서 출자한 기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의무처럼 생각을 하고 시행을 합니다만.
위ㆍ수탁 시설의 적자가 작년 적자가 21억입니다.
그 경우에서 저희들이 쉽게 말해서 저희 직영하는 시설만 한다면 적자가 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 이이옥 위원 예.

○ 사장 김혁 그런데 수영장 수산과학관만 해도 작년에 적자가 거의 한 2억 5천 정도가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구조적으로 그렇다고 이거를 빨리 가져가십시오.
아니면 여기에 대한 적자를 보전해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고 저희들이 일단 안고 가겠다라고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런 구조적인 문제가 두 번째 큰 대 전제 이어서 이것에 대해서는 만약에 올해 코로나 상황이 조금 더 진행이 된다면 의원님들께도 의논을 좀 드리겠고 시에도 건의를 해서 조금 다른 구조적 형태로 가는 쪽으로 방향을 좀 잡을 것이고.
세 번째는 지금 현재는 저도 제 주변에 관광 전문가들이나 특히 교수님들 하고 쭉 의논을 많이 해보면 2월, 3월 돼서 백신이 투입이 되고 전체 보편적인 사회 면역이 갖춰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5월 작년에 보면은 올해처럼 이렇게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3월에 겪었습니다만 5월 달에 상당히 사람들이 많이 왔었습니다.

○ 이이옥 위원 예.

○ 사장 김혁 그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서 올해에 지금 모든 역량들을 준비해서 지금 우리 온라인 티켓 판매도 거기에 포함되는 겁니다만은 해서 어떤 포스트 코로나 일종의 보복 소비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던 상황을 준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굉장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것이 유일하게 살아남는 방법이다라고 그렇게 세 번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이옥 위원 예. 그래서 어쨌든 그게 전체적인 거를 우리가 시민들도 거의 다 또 알고 있고 우리 위원님들도 계속 우리가 그거에 대한 지적도 했고 또 우리 사장님도 잘 그런 거에 맥을 짚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게 전체적인 운영을 케이블카가 위탁을 받아서 안 해도 우리 통영시에서 전체적으로 어차피 다 이게 지금 시설이 만들어져가지고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거고.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까 이게 사실 몇 년 전부터도 두드러졌는데도 계속 이렇게 이어져 오다 보니까 적자가 지금 되게 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방향을 어떻게 사장님이 잘 짚어서 그냥 이렇게 자꾸 말만 하고 끌어 가면은 전체 다 죽습니다.
사실 우리 수익이라 하는 게 우리 케이블카에서 사실 조금 수익이 나서 우리가 시가 조금 잘 관광적으로 돌아가고 해야 되는데.
이게 이제 체육시설이라든지 사실 수영 관계된 시설 때문에 조금 적자가 지금 거기서 거의 다 나는 거죠? 그죠?
그 수영장에서 거의 지금 10억 가까이 되데요. 수영장에서만 그렇게 나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 지금 우리 사장님은 그 정도로 전체적인 거를 알고 제가 우리 본부장님 조규용 본부장님 이제 새로 임무를 맡으셨는데 지금 이 어려운 때 맡아가지고 책임이 막중하십니다.
또 우리 의회에 전문위원으로 계시다가 가셔서 이거를 전체적으로 다 파악을 하셨을 줄 압니다.
그런데 이거를 우리가 수영장을 이대로 계속 가면은 다 죽습니다.
다 죽는데 이거를 우리 사장님이라든지 우리 본부장님이 시에 건의를 하든지 우리가 의회에서는 계속 그것을 지적을 안 했습니까 그죠?
수영장은 우리가 몇 년 전부터 계속 지적을 했습니다.
없애라는 수영장을.
없애야 이게 작은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데 수영장이라 하는 게 이게 우리가 경기가 좋고 막 활발할 때도 사실 거기서 적자가 안 났습니까? 그죠?
적자가 났었는데 지금 이렇게 계속 끌고 오다 보니까 이게 사실 이러다가는 시가 다 죽습니다. 다 죽어요.
이게 그 시설 하나뿐이 아니고 하나에서 그렇게 많이 적자가 나는데도 계속 이렇게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시고 또 우리도 시에 의회에서는 계속 이렇게 지적을 하는 거니까 이거를 전체적으로 해야지.
이게 하나 두 개를 지금 사업을 한다고 해서 어떤 지금 방법이 나오지를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 가셨으니까 시장님한테 잘 말씀을 하시고 또 이게 시가 죽는데 시민이 지금 수영 그거에 대해 목매달 일 이유 없지 않습니까.
그러고 지금 수영장이 지금 몇 개나 됩니까? 우리 본부장님 수영장이 지금 몇 개입니까?

○ 본부장 조규용 예. 지금 현재 산양스포츠파크에 있는 것하고 우리 지금 남망산에 있는 것 하고 2개가 있고

○ 이이옥 위원 예.

○ 본부장 조규용 앞으로 또 한 2군데가 더 생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이옥 위원 죽림에 또 하나.
예. 그렇게 생기면은 이게 그러고 소각장에 또 하나가 생깁니다. 그거 되게 크지는 않지만은.
그래서 이게 전체적으로 이렇게 계속 이렇게 말을.
의회에서 말을 하고 지적을 하는데도 소각장에 수영장이 또 생기고 죽림에도 또 생기거든요.
그런데 이게 경기가 활발하게 할 때도 지금 이게 사실은 문제가 있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는데도.
그래서 이게 사실은 위급합니다.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이 지금 이런 때에 맡으셔가지고 너무 어렵겠지만 의회에서는 지적을 하는 거니까 우리 시장님하고 잘 이야기를 하셔가지고 우리가 이거를 효율적으로 재정을 이렇게 방만하게 이렇게 계속하다가는 돈이 어디서 나옵니까. 진짜 뭐 우리가 속된 말로 집에서 논 팔아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나올 게 없는데.
거기에 인구는 자꾸 또 줄어갑니다. 노령화되어갑니다. 고령화되어갑니다. 고령화되어 가면 지금 이 숫자 수영하러 오는 숫자 내년 되면 또 확 줄 수도 있습니다.
확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거를 조금 다 의논을 진짜 하셔가지고 해야 됩니다.
의회에서는 계속 지적한 거니까 우리 본부장님이 너무 책임이 막중하십니다.
그래서 좀 제가 건의를 적극적으로 건의를 드립니다.
이거를 문제를 해결을 해야지 이대로 끌고 가면은 이게 케이블카에서 운영하는 것 적자에 영향을 가는 것뿐이 아니고 전체 우리 시도 죽는 겁니다.
시도 죽는 거니까 조금 빨리 의논하셔가지고 지금 또 해 보고 어쩌고 지금 그럴 때가 아닙니다. 지금.
제가 우리 본부장님 새로 또 책임을 맡으셨으니까 시에 시장님하고도 잘 또 의논하시고 사장님하고 해가지고 이거를 빨리 좀 해결을 해주십사하는.
그러면은 이거에 대책을 한다는 것은 의회에서도 다 이제 지적을 하는 거니까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윤주 김미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미옥 위원 예. 정말 전대미문의 코로나19에 아주 어려운 때에 우리 김혁 사장님과 새로 또 부임한 조규용 본부장님 위시해서 뒤에 배석한 팀장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도 사회생활 해보면은 잘 되는 일은 몸이 좀 되지만은 마음은 좀 편한데 안 되는 일일수록 굉장히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고 몸도 되고 그렇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많으신데 업무보고를 우리 사장님의
업무보고를 가만 듣고 보다 보니까 오늘 이 시간은 업무보고의 시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작년에 우리가 처음에 코로나19 상황이 생겼을 때는 정말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일을 하다 보니까 금방 되겠지 되겠지 하는 마음에서 약간 다 모두들 다 세계적으로 우왕좌왕했던 한 해였다 하면은 올해는 백신도 개발되고 백신도 지금 2월 달부터 우리 대한민국도 접종이 되면은 집단 면역이 이루어지면은 좀 나아질 거라는 조금의 가능성을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그죠?
그래서 업무보고 시간에 우리 사장님께서 여기는 정말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잘 못된 부분은 사유가 어찌어찌해서 됐었고 그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어떻게를 해가는 데 지금 두 가지 상황이 앞에 놓여있지 않습니까?
코로나가 종식이 더 더디어질 때는 지금 대면적으로 하는 일은 제대로 될 수가 없으니까 그럴 때는 비대면 사업에 어떤 부분을 이렇게 하겠다는 거와 그다음에 좀 일찍이 조금 완화가 되고 종식은 안 되더라고 어느 정도 활발해지는 그런 시점이 되면은 우리가 이런 이런 사업을 하겠다라든지 그래서 이 업무보고를 해주셨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공격적인 마케팅만 총론 부분만 말씀을 하셨지 물론 각론에 세세한 부분에 이건 이러고 그건 아니더라도 일단 총론에서 큰 줄기 정도는 예. 좀 하시는 게 더 좋았지 않을까라는 좀 아쉬움을 남기고요.
그다음에 조금 몇 가지만 한번.
예. 정말 수고도 많으셨고 어려운 가운데서 했는데 우리가 지금 과ㆍ결원이 정원에 비해서는 23명이 줄어 있는데 기존에 우리가 이관 시설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하고 거북선 등 조선군선에 전에 우리 직원들이 몇 명이나 배치가 되었었습니까?
두 분 답변 가능한 분이 알아서 해주시면 됩니다.

○ 사장 김혁 모두 9명이 있었습니다.

○ 김미옥 위원 총 9명이 있었습니까?
그러면 23명이 결원에서 9명을 이관하는데 대한 직원이 그 부분만큼.

○ 사장 김혁 아니 9명을 제외한 이후에 현재 현 상태의 정ㆍ현원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9월 1일부로 한산대첩문화재단에 이관된 이후에.

○ 김미옥 위원 이후에.

○ 사장 김혁 그러니까 그것은 여기에서 그것은 포함되지 않는.

○ 김미옥 위원 아. 하지 말고 이후에 그것까지 다 포함을 시켜서.

○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 김미옥 위원 지금 현원이 23명이 과ㆍ결원인데.

○ 사장 김혁 예.

○ 김미옥 위원 여러 가지 옛날에 비해서 규모가 수축되다 보니까.

○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 김미옥 위원 위축되다 보니까 그 인원을 가지고 열심히 해 보겠다 그런 말씀이죠?

○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 김미옥 위원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우리 10페이지 같은데 보면은 각종 이벤트를 운영을 하겠다라고 하는데 물론 이 이벤트가 사회 여건과 상황에 따라서 할 수도 있고 취소 내지는 연기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죠?

○ 사장 김혁 예.

○ 김미옥 위원 그런데 이 이벤트 자료를 주시면서 이 부분에 대한 사업비가 들어가는 부분은 작든 많든 사업비를 같이 좀 넣어서 이벤트를 하시게 되면 아무래도 사업비가 들어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요구를 하는 것은 우리가 모든 사업을 하면 항상 사업비가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어떤 사업비 대비 효과 면도 한번 분석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에는 물론 여기에 사업비랑 예정을 해놨다가 못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느냐 왜 안 하느냐 그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
여건이 안 돼서 못하는데 그것은 우리 관광공사에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 부분은 예산을 좀 같이 넣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15페이지 보면 케이블카 탑승객 1,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하신다고 계획을 세우셨는데.
지금 그러면 현재 누적 탑승객은 몇 명이나 됩니까? 현재까지.

○ 사장 김혁 현재 1,470만 정도 되고 있습니다.

○ 김미옥 위원 1,400?

○ 사장 김혁 70만.

○ 김미옥 위원 70만.

○ 사장 김혁 예. 예.

○ 김미옥 위원 그러면 한 30만 명만 더 하면은 그죠?
1,500만. 옛날 같으면 잠시 해도 되겠는데.

○ 사장 김혁 예. 그렇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30만 같으면.
예. 하여튼 30만 해가지고 올 안에 1,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 사장 김혁 감사합니다.

○ 김미옥 위원 그 마음으로 기원을 함 해 보입시다.
그다음에 관광공사에서 직영하는 부분과 위ㆍ수탁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애로점도 말씀하셨고 그랬는데.
위ㆍ수탁 하는 데에 임대 사업자의 운영현황을 보니까 착한 임대라 해가지고 40% 임대료도 다운시켜 주시고 그렇게 애를 많이 쓰시는데 그것은 우리 관광공사만의 문제가 아마 전국적으로 다 그렇게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도 다 공감하고 있고요.
저는 자료를 한번 보니까 통영 케이블카에 있는 주요 시설 임대 사업주 운영현황을 보니까 계약이 종료가 된 데도 있고 운영을 포기를 한데도 있고 그럼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는 포기를 한 매점 임대 사업하던 곳은 지금 비어 있습니까?
새 임대자를 다시 계약을 했습니까 어찌 되는 겁니까? 그 부분은 지금 안 나와 있어서.

○ 사장 김혁 예. 특히 하부 패스트푸드 하부 매점의 경우에는 하부 매점은 작년 여름경에 사업 포기를 하고 계약을 중도 포기하고 작년 상반기에 나가서 여러 가지 방법을 저희들이 강구를 해봤습니다.
직영을 해보려고도 했고 상부 매점 사장과 수익 셰어하는 방식으로 임시 운영도 해봤습니다만 그것조차도 상부 매점에서 자기 인건비도 건지기 힘들다 해서 현재는 지금 당장이게 만약에 저희들이 입찰을 낼 경우에 너무 형편없는 금액으로 기준이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월 9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기준이어서 일단 현재는 문 닫아놓고 저희들이 아마 3월 정도 코로나 상황에 맞춰가지고 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다른 어떤 볼거리 시설을 수익 시설 겸 해가지고 하는 것들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명확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고요.
그것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접촉을 하는 중이고요.
하부 페스트푸드 지금 충무김밥 집이 입점을 해 있는데 입찰로 들어온 것이 계약이 종료가 되었지만 올 1월 1일부터는 수익 쉐어 방식으로 하자는 역제안을 하셔서 일단 저희들이 수익 쉐어하는 방식으로 점포는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이 상황이 조금 나아질 경우에 저희들이 입찰을 해서 외부 업자들을 넣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 김미옥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임대 사업자한테 위ㆍ수탁을 했을 때 임대를 했을 때 우리 관광공사에 수입도 될 수 있지만 또 한 면으로는 탑승객들한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 사장 김혁 그렇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이것은 정말 필요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착한 임대인 해 가지고 전대미문의 사태니까 임대료도 40%를 옛날 같으면 잘 되는 자리는 프리미엄을 주고 들어가지 않습니까?

○ 사장 김혁 예.

○ 김미옥 위원 그런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40%를 이렇게 인하하면서도 그런 자구노력은 참 잘하시는 거고요.
그래서 비워놓고 있으면은 탑승객들이 단 한 명이 왔을 때라도 편의시설을 하지 못 하면은 이용을 못 하면은 더 악순환입니다.

○ 사장 김혁 그렇습니다.

○ 김미옥 위원 거기 가니까 좀 시장해서 뭐라도 먹고 좀 어떻게 하려니까 아예 그런 것도 편의시설도 없고.
아. 영 불편하더라 하면은 그나마 오는 손님이 줄어드는 데다가 더 줄어들 수 있는 그런 게 큽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회적으로도 사업이나 장사나 영업을 해봐보면은 참 그런 악순환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을 간과하시지 마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를 좋은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 사장 김혁 예. 명심하겠습니다.

○ 김미옥 위원 그래가지고 직영하는 부분이나 위ㆍ수탁 하는 부분에 상당히 지금 수입도 줄고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 정말 고심이 크리라고 저희들도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지금 조금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걸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교육체육지원과로부터 위ㆍ수탁 받은 체육시설들 있죠?

○ 사장 김혁 예.

○ 김미옥 위원 그 부분에 지금 사용료를 조례에 의거해서 생활체육회라든지 동호인들이라든지 취미생활하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체육시설은 사용료를 받는 거고.

○ 사장 김혁 예.

○ 김미옥 위원 할 때 지금 조금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엘리트체육에 어떻습니까. 지금 사용료를 받습니까? 어찌합니까?
엘리트체육이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딴 부분은 말씀 안 하셔도 되고요.

○ 사장 김혁 저희 체육시설 팀장님이 답변을 하겠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담당 팀장님이 설명을 하셔도 됩니다.

○ 체육시설팀장 김봉실 예. 체육시설 팀장입니다. 저희가 지금 엘리트체육에 대해가지고 통영시가 운영하고 있는 트라이애슬론 같은 경우는 연간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체육시설 팀에서 통영시에 요금을 청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각종 교육청이나 그런 엘리트 들은 저희들이 청구는 하고 있습니다. 청구는 하고 있는데 통영시 체육회로부터 감면을 해 달라는 그런 공문 협조사항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지금 저희들이 청구는 하되 지금 요금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 김미옥 위원 지금 우리 통영시에서 엘리트체육이라 하면은 통영 유소년 FC를 비롯해서 유소년 축구클럽들 그다음에 리틀야구단이 있고 트라이애슬론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엘리트 유소년을 인재 육성 차원에서 통영시에서 시비를 지원하면서 엘리트를 키워 가는데 그 엘리트를 지원을 하는데 육성을 시키는데 그 유소년들이 훈련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운동을 하고.
그런데 거기서 전에는 사용료를 요구하지 않았는데 요새 좀 사용료를 요구한다 해가지고 민원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엘리트체육만큼은 사용료를 부과하게 되면 되느냐라고 했는데 그 부분에서 교육체육지원과에 제가 업무보고 시간에 질의를 했더니 그것은 관광공사에서 위ㆍ수탁하는 부분이 돼서 관광공사에서 합니다라고 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교육체육지원과하고 업무 협의를 하지 않나요?
그냥 다른 부분은 알아서 하시면 되는데 유소년 엘리트체육에 되는 부분은 좀 의논을 하지 않나 이리 해가지고 시에서부터 엘리트 부분은 사용료를 받는다든지 안 그러면 적이 한 무슨 방법을 제시를 한다든지 그래야 되는 것 아닌가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내도록 우리 의회사무국에 전정희 팀장이 고생하셨는데 관광공사 설치 및 운영 조례라든지 사용료 조례라든지 하루 종일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이게 조례가 전에는 전액 감면하다가 100분의 80만 감면하고 100분의 20을 받을 수 있는 근거 조항이 2019년도 4월 20일에 이게 조례가 개정이 되었거든요. 상위법에 의해서 그러면 정말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고 사용료를 받아야 되는 것 같으면 그때 2019년도 4월 27일부터 받아야 됩니다 이게 조례가 공포되고 나서 실시하는 부분이니까.
그런데 2019년도 2020년도까지는 이거를 받지를 않았거든요.
2019년도는 코로나하고도 상관이 없는 때였습니다. 그러다가 하면은 가뜩이나 어려워서 임대료도 지금 인하해 주고 모든 편의를 최대한으로 봐 주는 시점에 그 이전에는 안 받다가 지금 하면은 당연히 불만이 나올 수가 있고 또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동전의 양면처럼 상황이 어려우니까 수지가 악화가 되니까 사용료라도 조금 받아야 되겠다는 그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그렇지만 엘리트체육에서 만은 이게 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체육지원과하고 해서 엘리트체육 부분에 관한 거는 좀 협의를 해가지고 근거 조항이 되는 조례가 조금 문제가 있다든지.
문제라기보다는 그렇게 감면을 해주는 데에 면제라든지 감면을 해주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조례 개정을 거쳐서라도 적의하게 처리하면 어떨까 싶은데 우리 팀장님 발언대 서신 김에 담당자로서도 한 말씀 해주세요.

○ 체육시설팀장 김봉실 의원님께서 좋은 지적사항인데 저희들이 사실은 요금 부분에 있어가지고는 시 교육체육지원과하고 평상시 협의를 합니다.
협의를 하고 또 시 체육회를 통해서 공문 접수를 통해서 저희들이 감면을 하거나 이런 부분들은 상호 협의 하에서 하고 있는데.
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어떤 조례를 좀 보완 좀 개정해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명확히 해주시면 저희들은 그 조례에 준해가지고 업무를 하는데 효율적으로 처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고요.
여기 유소년 인재 육성에 여기 엘리트체육 이 부분에 우리가 각종 전지훈련을 많이 유치하지 않습니까?
전지훈련 할 때는 또 훈련을 못 합니다.
그러면 아시다시피 우리가 개인이 취미생활을 할 때는 또 바쁜 일 있고 일이 있을 때는 조금 운동을 좀 빠졌다가 시간 될 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엘리트체육들은 상당히 우승도 하고 우리 통영시에 명예로운 결과도 많이 안겨줬는데 그런 유치가 되어가지고 전지훈련하는 동안에 훈련 팀이 왔을 때는 훈련도 못하고 있는데 띄엄띄엄이라는 것을 훈련을 해가지고는 좋은 기량을 기대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그죠?
거기다 대고 사용료까지 내라고 하면은 이게 그쪽 팀에서 받아들이는 학부모들이라든지 이런 상당히 불만사항이 많이 나옵니까.
그래서 아까 김봉실 팀장님께서 교육체육지원과하고 이런 근거가 되는 조례라든지를 해서라도 적의하게 하신다니까 꼭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사장님은 본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사장 김혁 예. 그 부분이 사실은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동전의 양면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야간에 훈련을 하면은 하다못해 전기세도 나오고 이런 표현들이 대단히 위험한 제가 표현이라는 전제하에 말씀을 드립니다만은 좀 사용하는 어떤 표현이 제가 적절치는 않습니다만 청소를 잘 안 한다든지 최소한의 정리도 해놓지 않고 가는 그래서 저희들이 그러면 저희 직원들이 업무 외 시간에 남아야 되고 결국 이게 저희들은 시의 결정을 존중하고 또 시의 출자 기관으로서의 소명으로서 관리하고 엘리트체육을 지원해 주는 것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고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첫 번째는 우리 금방 담당 팀장이 말씀드린 것처럼 명확한 규정이나 조례 같은 것들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 저는 이번에 제가 예전까지는 청구하고 돈을 못 받는 형태 청구는 하지만 돈을 안 주는 것 당연히 그냥 하는 것 마음대로 와서 쓰는 것 이런 식의 것들을 좀 바로잡자.
그리고 그 내면에는 코로나19가 올해 정도 그친다 하더라도 최소한 전지훈련은 내년까지는 해외로 나가기는 힘들 거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올해 지금 제가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들 갈 때 소소하게 선수들 갈 때 꿀빵도 하나씩 챙겨주고 뭐 이렇게 다 허깅을 하고 우리가 응원을 가겠다라고 메시지도 주고 하면서 어떤 웜허깅 전략으로 우리가 계속 이런 하나의 사업 전략화 그래야 지역에 숙박업소도 좀 먹고살고 식당도 수익을 낼 거라고 하는데.
그 사이에 어떤 이런 무례한 요구라든지 무리한 요구 같은 것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주 선의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그 고민들에서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명확한 규정이나 조례 같은 것들이 정리되어서 저희들이 입장을 좀 정리했으면 좋겠고 사용자분들도 조금 그런 부분들에서 좀 건강한 질서 이런 부분들을 유지를 시켜주시고 최소한의 비용 부담 같은 것들은 규정된 대로 지켜지는 것이 맞지 않나라고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김미옥 위원 그런데 사장님의 그 말씀도 일리도 있고 옳으신 말씀인데 다른 부분은 그렇게 적용을 하면 되는데 우리가 엘리트체육을 육성하는 차원에서는 시에서.

○ 사장 김혁 예.

○ 김미옥 위원 2억 한 5,000 연간 엘리트체육에 시에서 지원을 하더라고요.

○ 사장 김혁 예. 예.

○ 김미옥 위원 그러면 2억 5,000을 지원을 하고 뒤에서는 또 경기력 향상에 저해되는 요인이 있으면은 기본 방향이 안 맞거든요.

○ 사장 김혁 예. 예.

○ 김미옥 위원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예. 시하고 적의하게 해서.

○ 사장 김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전지훈련 팀을 받지 말고 하자든지 그런 건 전혀 아닙니다.
전지훈련 당연히 받아야지요.
전지훈련을 받아서 훈련이 조금 이게 시일이 좀 못 할 때는 밤에 야간 전기 요금이 들더라도 엘리트체육을 담당하는 뜻에서는 1년 365일을 그 전기 켜놓고 야간에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사장 김혁 예.

○ 김미옥 위원 전지훈련 팀이 하고 전지훈련 팀은 밤에는 안 하니까 밤 시간에는 그런 부분들도 한번 배려할 수 있는 무조건 배려를 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고 배려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데는 해서 우리가 엘리트 점점 청소년 인구도 줄어들고 엘리트체육 부분에 점점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런 쪽을 우리가 육성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부분은 적자를 감소하고도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우리가 시가 행정을 하듯이 그런 차원에 그런 맥락에서 좀 같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 사장 김혁 예. 명심하겠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어려운 시기에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조규용 본부장님은 또 이번에 가셔서 팀장님들이랑 또 의회에서도 거는 기대감이 큽니다.
그래서 적극 건강 조심하시면서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장시간 대답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사장 김혁 감사합니다.

○ 김미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윤주 예. 이승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승민 위원 네. 보고하신다고 우리 사장님 수고 많으셨고 또 새로 취임하신 우리 본부장님 조규용 본부장님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우리 배석하신 팀장님들께도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앞서 우리 두 의원님들께서 업무 2021년 업무에 관한 좋은 말씀들을 나누셨고요.
저는 딱 두 가지 정도 관점에서 한번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습니다.
누구보다도 경영전략에 대해서는 우리 사장님께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고 지금도 아주 잘 하고 계신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잘하고 계시고 하지만 사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이게 우리가 마케팅 자체가 마케팅 이퀄 그냥 바로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죠?
보통 우리가 마케팅 이라하면 그냥 바로 홍보 전략이라고 생각 한단 말이죠.
그런데 그 이전에 우리 사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상품 전략도 있어야 될 것이고 가격 전략도 있어야 될 것이고,
유통전략도 있어야 될 것이고 그다음에 마지막에 프로모션이란 말입니다.
그죠? 잘 아시겠지만.
기본적인 전략입니다 이게 마케팅에 있어서 그래서 이제 그런 차원에서 가장 우리 통영에 큰 수입에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딱 두 가지만 두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지금 의원님들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또 거기에 따른 온라인이나 온ㆍ오프라인 비대면 전략들이 다 있으시니까.
케이블카를 우선 좀 보게 되면 지금 13년 차입니다 그죠?
13년 차에 너무나도 저는 오래된 지금 우리 통영의 케이블카지만은 잘 그래도 해나가고 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면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은 아주 가게로 치자면 가게의 입지 조건은 지금 너무 좋습니다.
아주 빼어난 우리 통영의 아름다운 비경들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가게는 상당히 좋아요.
그런데 케이블카 상품이 좀 오래된 거죠. 이제 상품이 좀 오래되었고 모노레일은 가격 입지 조건도 좋은데 사실은 상품이 지금 별로 안 좋은 거예요. 처음부터 우리가 많은 지적을 했었고.
그래서 그러면 이 지금 오래된 상품과 처음부터 상품이 좋지 않은 것들을 어떻게 우리가 조금 바꿀 것인가 하는 전략이 좀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좀 말씀을 드리고 케이블카 같은 경우에 구조는 좀 올라갔을 때 맨 위에 상부역사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우리 지금 음식을 판매하는 공간 한번 제가 언젠가 아마 감사 때도 그런 지적을 한 적이 있을 겁니다.
너무 복잡하다 구조가 밑에 내려가서 지하로 내려가는 폭포 있는 쪽 앞쪽 매대라든지 이런 곳들이 너무 빼어난 비경에 반해서 너무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위에 올라가서 또 이렇게 전망을 바라보는 곳들도 어떻게 파노라마 형태로 쭉 볼 수 있는 게 조금 담도 높고 또 이렇게 막혀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불편함 들이 있다 그런 점들에 있어서 한번 고민을 좀 해봐야 된다.
개선을 좀 시설 개선도 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좀 합니다.
상품이 지금 오래됐기 때문에 이 상품을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어야 된다 하는 생각을 좀 가져봅니다.
사장님께서는 충주호에 있는 청풍호반케이블카에 가보셨지 않습니까?
그럼 10부 능선에서 있는 맨 위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거기에 또 들어와 입점해 있는 그 가게들 카페가 앉아서 볼 수 있는 자리들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조금 개선이 좀 필요하다 그러면 또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또 그런 부담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정확한 전략을 세워서 이 정도의 비용을 들여서 조금만 개선을 한다면 13년 차 된 케이블카도 충분히 또 15년 18년 20년까지 갈 수 있다 하는 한번 안을 한번 내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모노레일 자체는 처음부터 상품이 조금 안 좋았다 하는 얘기를 우리 누누이 지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상품을 그러면 이왕 상품이 만들어져서 다시 재생산 못하는 현재 상태니까 그럼 이 상품을 어떻게 잘 팔 것인가에 대한 전략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해서 이런 지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 사장님께서 앞으로 해나가시는 데 있어서 어깨가 더 무거울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장 주 수입원을 차지하는 모노레일에 대한 그런 전력들 나머지 뭐 온라인을 판매하고 공룡엑스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마케팅 이런 것들은 가장 기본적으로 하시는 것들이니까 해서 이 두 가지에 중점을 좀 두고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사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사장 김혁 의원님 지적과 내용들을 충분히 감사하게 받아들이고요.
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저희 직원들 상대로 이야기할 때 이런 이야기들을 합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1920년대에 오픈을 했는데 그 이후에 약 60개 정도가 그보다 더 높은 빌딩이 생겼습니다.

○ 이승민 위원 네.

○ 사장 김혁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관광객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일까라는 질문들을 스스로 던지고 많은 토론을 합니다.
2021년 하반기에 거제 학동에 거제 케이블카까지 생기면.

○ 이승민 위원 예.

○ 사장 김혁 저희들은 거의 케이블카로 사면초가가 되는 상황까지도 생각을 합니다만은.

○ 이승민 위원 예.

○ 사장 김혁 저희들이 케이블카를 내부에서 느끼는 곤혹스러운 부분들은 케이블카가 올라간 이후의 어떤 결과물들 만족감을 주는 것에 집중할 것인지.

○ 이승민 위원 예.

○ 사장 김혁 케이블카 탑승 자체를 만족감을 줄 것인지 물론 둘 다가 화학적으로 결합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 이승민 위원 예.

○ 사장 김혁 이 부분들에서 저는 전자가 압도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다른 부분들이 여수나 목포나 부산 케이블카 같은 것들이 타는 동안에 즐거움 바다 케이블카라는 것들을 내세운 마케팅을 제가 말씀드리는 게 물론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은 그래서 상부에 여러 가지 시설들을 개선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네.

○ 사장 김혁 그런데 그 특히 판매점들 지적하셨는데 그 판매장이 지금 우리가 할인을 많이 해주고 있지만 착한 임대료 하기 전에는 연간 자기들이 내는 지불하는 금액이 4억 원이 넘습니다.
그 거금을 내고 그 위에서 매점을 설치하는 사람들이 저도 사실 거기서 파는 닭꼬치나 오뎅이나 이런 것 전혀 마음에 안 듭니다.
안 들고 그 지저분한 것들 제가 가서 직접 가서 청소도 하고 뭐라 그러기도 합니다만 자기 입장에서는 4억 몇 천만 원이라는 돈을 내고 연간 장사를 하는데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작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바다 케이블카 바다 케이블카 하도 공격을 하니 우리는 케이블카가 원래 올라가는 것이 산에 올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산에 올라가서 시원한 맥주 한 잔 이런 콘셉트로 통영 지역 맥주를 맥주 전문가들에서 심사를 하게 해가지고 젊은 사람들에 맞게끔 해서 그 맥주가 생맥주처럼 팔기를 원했습니다만은 결국 법적인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캔 맥주를 팔아서 통영 맥주라는 것에서 팔아가지고 상당히 좋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런 것들이 간접적으로 주어지는 가치들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규제나 어떤 여러 가지 법률적인 조항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많고 업주의 경제적 손실도 생각을 안 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분도 정말 연간 4억 몇 천만 원을 지불하고 했을 때는 수익을 내야 되는 분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사실은 조금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이 계약이 끝나는 시점을 대비해서 저희들이 전략적 아이디어를 지금 많이 고민을 하고 있고요.
아까 다시 돌아가서 케이블카를 올라가서 거기서 무엇을 볼 것인지에 대한 것들을 좀 데이터화 시켜가지고 특히 올해 전략 중에 하나가 저희들이 온라인 티켓팅을 시작을 하는 건데. 온라인 마케팅을 집중해서 많이 알려져서 이후에 어떤 나름 코로나가 일정 정도 가라앉았을 때 들어오는 손님들을 맞을 그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노레일 말씀하셨는데 상품성 떨어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어느 정도 동의를 하고요.
그런데 그 모노레일 자체보다는 모노레일을 타면서 볼 수 있는 풍광이나 이런 자연 경관적 환경적 자산이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 이승민 위원 예. 맞습니다.

○ 사장 김혁 고객들의 만족도가 되게 높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 사장 김혁 그런데 지금은 다른 때보다도 우리가 작년 어느 정도 사업이 진행될 때보다도 한 5분의 1 정도로 줄어든 상황이어서 이 부분들은 현상 유지와 계속 유지 발전 그리고 욕지에 들어오신 분들은 사실은 모노레일 타러 욕지에 들어오신 분들은 많지는 않습니다.
욕지에 들어온 분들은 다 타기 때문에 일정한 통로 선박 내에서의 어떤 홍보나 이런 부분들에 좀 집중할 생각입니다.

○ 이승민 위원 예. 그래서 방금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이 가지고 있는 이 통영이라는 곳의 아주 아름다운 빼어난 이 천혜의 자연조건들은 분명히 가게가 자리 잡은 입지 조건은 분명히 좋단 말이지요.
그걸 보러 오는 것이고 케이블카에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음식의 어떤 종류나 요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제가 드린 것이 아니고 음식을 판매하는 어떤 그런 구조적인 디자인이나 인테리어 부분들 요런 것들이 딱 케이블카에서 상부역사에 내렸을 때에 밑으로 내려가고 위에 올라갔을 때에 조금은 같은 통영시민으로서도 몇 번 가서 이렇게 보지만은 조금은 복잡 다양하다 해서 조금은 뭔가 간결하고 그렇게 빼어난 비경을 보여주는 것처럼 그런 구조들도 조금 뭔가 간결하고 조금 바꿔져야 된다 첫 느낌 내렸을 때에 그걸 제가 좀 말씀드렸고.
모노레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라가면 정말 통영인이라서가 아니라 이런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비경이 없죠. 아름다운 곳이 그렇게 바탕들이 너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있어서의 2021년도에 우리 새로 오신 본부장님과 또 사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전략을 가지고 한번 해보시면 충분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윤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유정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유정철 위원 사장님 고생 많으신데 코로나가 언제부터 있었습니까? 2019년 12월 달 아닙니까? 그죠?
19년 12월 달이니까.
이게 지금 경영성과 현황을 이용객 수를 19년도 20년도 비교표를 내 놔 놓고 지금 우리가 논의를 하고 질의를 하는 모양이 좀 그렇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특수 상황이거든 그 시점은.

○ 사장 김혁 예.

○ 유정철 위원 이걸 이게 없었을 때 코로나가 없었을 때 지금 올 상반기나 종식이 됐을 때 하반기나 그 이후를 생각해서 특별하게 사장님께서 획기적인 아이템이라든지 경영철학이라든지 이런 건 뭐 어떻게 좀 생각하신 게 있습니까?

○ 사장 김혁 지금 제가 당장 뭘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말씀드리기가 좀 외람된 부분 아직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만은 제가 잠깐 지난 이야기를 하면 2019년도에 제가 여기 와서 19년 경영을 한 이후에 저희들 제가 처음 왔을 때 그 전해의 흑자가 약 5억 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2019년도에 성적이 21억 원이 흑자를 냈고요.
올해 다시 2020년도는 18억 적자가 났으니까 거의 한 40억 원 30 몇 억 원 정도의 다운이 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처음에 와서 5억 원 흑자를 21억 원 흑자로 낼 때는 부가가치세 환원 이런 부분들도 조금 있었습니다만은 필요 이상의 누수가 저는 많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어떤 직원들 내부의 근무 초과근무 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을 그 당시 정성근 본부장하고 굉장히 많이 줄여 냈고 더 이것 자체를 지금 시장님하고 협의를 하는 것이 현재의 우리가 2017년도의 140만 명 이런 것들이 될까.
케이블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가지고 지금 사면초가 상황이 되어 있고 또 루지라는 파트너도 역시 전국에 지금 약 40개 정도의 루지가 제안될 정도로 지금 이게 보편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런 것들을 이끌어 갈 새로운 어떤 밀리언 100만 정도의 나 올 수 있는 이런 콘텐츠들이 나서지 않고 이것 자체만으로 가능할 것인지라는.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KTX의 연결이라는 2027 ~8년도 정도의 큰 교통 변화 통영 관광이 대진 고속도로에서 통영으로 이어지면서 굉장히 많이 유입이 되기 시작했는데 그때 아무 준비 없이 받아들이면서 통영시민들은 짜증이 늘어났고 교통체증이나 이런 것 때문에 그래서 그 사이에 충분히 속된 표현으로 받아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을 많이 못 받아 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는 준비한다면 크게 본다면 통영을 상징할 만한 충분한 어떤 케이블카의 상징될 만한 외각 어떤 콘텐츠 아니면 어떤 대규모 이런 부분들이 전략적으로 제안되어야 하고 지금 현재 기존에 되어 있는 것들은.

○ 유정철 위원 아니 아니 사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 사장 김혁 예.

○ 유정철 위원 사장님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까 그럼 뭐 TF 팀을 만들어서 앞으로 어떤 전략을 가지고 움직여야 되겠다 하는 그런 계획도 좀 세워놓고 있습니까?

○ 사장 김혁 예. 여러 가지를 지금 시뮬레이션을 내부적으로는 만들어 보고는 있습니다.

○ 유정철 위원 TF 팀이 만들어져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까?

○ 사장 김혁 예. 딱히 뭐 따로 TF 팀이라고 하지는 않고요.
내부적으로 저희들 기획마케팅하고 경영지원팀 중심으로 모여서 계속 스터디하고 있고 그림을 그려 보면서 적절한 시기 되면은 말씀을 보고를 드리고 제안도 드릴 생각입니다.

○ 유정철 위원 혹시 지금이라도 결과물이 나온 것은 있습니까?

○ 사장 김혁 뭐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물은 나와 있지 않고 좀 작은 단계에서 케이블카 자체의 서비스를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올라가서 볼 수 있는 가치를.

○ 유정철 위원 예. 우리 지금 의원님들이 다 같이 걱정을 하는 게 그런 부분입니다.
사실 옛날 같은 그런 시기를 찾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근 지역에 자꾸 케이블카라든지 자꾸 이렇게 나오고 하니까.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무슨 새로운 획기적인 아이템이 나와야 되는데 우리가 의회에서 제안을 하는 것보다는 관광개발공사 자체 내에서 그런 것도 연구를 해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새로운 대안이 마련돼야 되지 않느냐 싶은 생각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생각만 하고 있고 구체적인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걱정을 함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 사장 김혁 예.

○ 유정철 위원 다음에 올 6월 달 되면 행정사무감사가 있는데 그때쯤 정도 되면 결과물이 나와서 그전에라도 나와서 의회하고 좀 소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그리됐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고.

○ 사장 김혁 예. 드리겠습니다.

○ 유정철 위원 혹시 지금 죽림 문화센터가 올 4월 정도가 되면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거기에 위탁 관련 이런 말씀은 혹시 들어본 적 있습니까?

○ 사장 김혁 공식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고요.
내부적으로 실무자들하고 이야기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말씀도 많이 듣고는 있습니다.

○ 유정철 위원 시에서 문화예술과에서 혹시 그런 이야기 제안이 한번 들어온 적 있습니까?

○ 사장 김혁 공적인 미팅은 아니었고요 논의를 하는 여러 가지 회의 말미에 같이 이야기한다든지 전화 통화를 한다든지 그런 적은 몇 번 있습니다.

○ 유정철 위원 그럼 통화를 했을 때 사장님 혹시 내부 검토를 한 적이 있습니까?

○ 사장 김혁 예. 검토를 저희들 내부에서 충분히 했고요.
그런데 기본적인 원칙은 저희 회사의 구조적인 문제가 이런 수탁 시설의 적자가 워낙 크다라는 겁니다.
워낙 크기 때문에 물론 이거를 굉장히 현실적인 요금을 받는다든지.
이런 서비스 시민들에게 비싸게 받는다든지 수익을 많이 남긴다든지 하면 문제는 없을 겁니다만은 그럴 수는 전혀 없는 구조이고 내용이기 때문에 2가지 전제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그 시설 죽림 어떤 문화센터가 수영장이 운영을 개시할 경우에 남망산 수영장을 지금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좀 필요할 것이고요.
저희들도 왜냐면 그 안에 고용된 인원들이 있고 나름 어떤 수영장 운영에 특화된 친구들이기 때문에 또 고용에도 의무가 있어서 또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 내에서 가지고 있는 수영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도 나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들 그대로 이전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이게 또 다른 어떤 적자로 가는 길목이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어떤 이런 전제조건들을 시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협의를 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유정철 위원 공식 협의가 없어서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지는 않아도 그런 걱정을 하고 있다.

○ 사장 김혁 예.

○ 유정철 위원 실제 옛날 케이블카에서 돈 벌어서 이 대행 사업을 적자사업을 관광공사에 맡기는 그런 사례인데 우리 체육시설 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 사장 김혁 예.

○ 유정철 위원 이것도 결국 그렇다고 해서 시민들한테 많은 부담을 안길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니까.
아까 방금 말씀하셨듯이 남망산을 없앤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만은 어떤 방법을 찾더라도 이쪽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
안 그러면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테니까 그 부분도 같이 의논해서 어차피 다 위탁을 주고 대행 사업을 맡기는데 그것만 시가 직영을 해라 또 타 업체가 대행을 위탁을 받아서 한다
이 모양도 좀 그렇다 싶은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 사장 김혁 예.

○ 유정철 위원 한번 걱정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함 해 보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사장 김혁 의원님 지적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그래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자료를 보시면 작년도 저희들 위ㆍ수탁 시설 적자가 총 21억 3,300만 원이 났습니다.
그중에서 통영 실내수영장의 적자가 6억 4,400만 원, 국민체육센터 산양 수영장이 3억 4,000만 원이 적자가 났습니다. 이게 두 개 합치면 거의 10억 원 가까이 되는 전체 적자폭의 약 50% 정도가 수영장에서만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만약에 죽림문화센터까지도 연계가 될 경우에는 저희들은 정말 회사의 존폐가 걱정되는 부분들까지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희들 가진 노하우 그리고 저희들 가진 인원들 이런 부분들이 시를 위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적절히 쓰이는 것은 100% 찬성을 하지만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또 다르게 접근을 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말씀드리는 김에 예를 들어서 수산과학관 같은 경우는 의원님들이 배려를 해주셔가지고 입장료가 조금 인상은 되었습니다만은 저는 또 반대 입장에서는 올부터는 통영시민들은 무료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수산과학관 적자만 작년 2020년도가 3억 2,000만 원인데 이런 부분들이 수영장 이번에 들여다보고라도 저 안에서 죽림문화센터의 관계 설정할 때 그런 부분들까지 조금 상쇄되는 형태로 좀 이렇게 관계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희망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유정철 위원 맞습니다. 이이옥 위원도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평림동도 또 만들어지지 않습니까?

○ 사장 김혁 예.

○ 유정철 위원 거기는 경비가 좀 작게 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만은 그래도 관리는 해야 되니까.
4개를 가지고 우리 통영시가 4개가 다 같이 움직여야 되느냐 이런 부분도 어차피 이것은 저리 주고 이것은 이리 주고 떼기는 그런 상황이니까 관광공사에서 위탁을 하시되 경영사업을 하시되 그걸 어떻게 구조조정을 해서 우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방향이 될 수 있는 것도 같이 연구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릴게요.

○ 사장 김혁 예. 명심하겠습니다.

○ 유정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배윤주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장님과 참석하신 팀장님들께 코로나19 상황에서 그래도 저희 직영사업들을 현상이 수지 적자가 되지 않도록 유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또 기본 보고사항에서 저번보다 23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려운 일들을 잘 감당하고 계신다는 말씀 들어서 어찌 보면 마음도 많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하지만 먼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적자 상황이 생긴 부분에 대해서 큰 부담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또 그와 관련해서 우리 직원들에게 부담감이 적도록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함께 통영시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그런 뜻으로 좀 더 격려 좀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질의 답변에서도 다 나타났듯이 지금 보면 체육시설에 대한 적자 폭이 대행 시설 중에서도 체육시설과 관련한 적자폭이 저도 보니 한 15억 정도 되더라고요.
이 부분이 전체적으로 그래 이런 부분이 어찌 보면 그동안 통영 케이블카를 통한 공기업의 수익을 통해서 통영시가 상당 부분 의존해 왔었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통영시와 긴밀히 좀 더 상의하셔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통영시가 책임질 수 있는 부분까지는 책임져 나가서 사실 우리가 우리 입장에서 보면 시의회 입장에서 보면 이게 공기업이기 때문에 이 주인이 사실은 시민이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어찌 보면 크게 생각하면 우리 생각에 주머닛돈이나 쌈짓돈이나 같이 생각하지만 실제로 종사하시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그게 좀 그렇게 생각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한 부담이나 이런 부분을 충분히 시와 협력하셔야 될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통영시가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이게 사적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그죠?
시민의 기업이기 때문에 시민이 어찌 보면 시민을 위해서 하니까 강력하게 생각하면 세금으로 일하시는 공기업 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적절한 사용자 부담 원칙을 좀 세우시고 조례에 잘 담으셔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전문적으로 성장하셨던 우리 인재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 특히 수영장 관련해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를 거쳐서 잘 함께 가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당부 말씀과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 여러 가지 변화된 상황에 대해서는 경영을 대표해서 우리 사장님께서 좀 더 고민하셔서 더 좋은 대안을 가지시고 혹시 기회 되시면 이후에라도 좀 우리 의원님들과 소통과 특히 조규용 본부장 오셨으니까 의회의 소통은 좀 더 원활히 될 거라는 기대도 담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하셨고 올해도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장 김혁 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배윤주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통영관광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O통영국제음악재단

○ 위원장 배윤주 다음은 통영국제음악재단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대표님, 조금 기다릴까요?
화장실 잠깐 가셨는데.
예. 대표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표 이용민 존경하는 기획총무위원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이용민입니다.
먼저 자리에 함께한 저희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단히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재단은 작년 하반기 리더십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7년간 재직했던 플로리안 리임 전 대표가 제네바에 소재한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에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겨감에 따라 전형 절차를 거쳐 제가 올 1월 1일부로 새 대표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시민 애호가 여러분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최근 짧은 시간이지만 충분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큰 책임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도시 브랜드 제고에 앞장서 시민 여러분이 저희 재단 사업으로 인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조언에도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깊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배윤주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미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미옥 위원 예. 우리 통영국제음악재단에 신임 대표를 맡으신 우리 이용민 대표님.

○ 대표 이용민 예.

○ 김미옥 위원 예.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 대표 이용민 예. 고맙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그래 담당한 우리 팀장님들 직위에 맞는 우리 참석하신 분들.
예.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대표님의 보고를 들으면서 재단 대표 취임사 해가지고 대표를 맡아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는 비전 제시를 하며 계획을 하는 게 참 참신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말씀으로만 하시는 것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말씀을 하신 것은 회의록을 뽑아가지고 봐야 되지만은 이렇게 문서화로 된 것은 여기에 대한 제시한 비전이나 계획에 대해서 잘 실행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참 좋고요.
우리가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음악당이 통영시의 규모라든지 여러 가지 예산상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신임 대표님께서는 뭐가 문제이며 어떤 부분은 장점이고 어떤 부분은 굉장히 아픈 손가락으로 다가오는지는 너무나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문제점을 처음 다른 분들은 오셔서 문제점이나 업무 파악하느라고 시간을 보내는데 우리 신임 대표님은 그 파악하는 시간에 행정이나 인력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업무에 돌입하게 된 부분을 통영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감사하고 좋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계신 비전과 계획을 하나하나 저희들도 체크해 가면서 잘 하고 계시는지 계속 또 보면서 서로 또 손뼉도 손이 마주쳐야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한쪽 손 가지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듯이 하여튼 우리 의회에서도 필요한 부분 적극같이 힘을 합칠 것이고 하여튼 우리 이용민 대표님 맡고나서 너무 믿음직스럽고 잘 하고 나갔다는 믿음과 그런 기쁨을 주시도록 전부 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건강도 유의하시고.
예. 하시면서 잘 하기를 부탁드리고 또 부탁드립니다.

○ 대표 이용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우리 대표님 한번 기대하고 있습니다.

○ 대표 이용민 예.

○ 김미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윤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승민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 이승민 위원 예. 보고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 취임하신 대표님 축하드립니다.

○ 대표 이용민 감사합니다.

○ 이승민 위원 그리고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도 코로나19 상황 속에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업무를 우리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이렇게 해 나가겠다 하는 걸 말씀을 해주셨고 대표님 취임사에 보게 되면 분야 분야별로 이렇게 사업목표와 방향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우리 지금 신임 진은숙 예술감독님은 지금 통영으로 오신 겁니까?

○ 대표 이용민 예술감독님은 저희가 계약 사항에.

○ 이승민 위원 예.

○ 대표 이용민 위원회 연 4회 이상.

○ 이승민 위원 예. 예.

○ 대표 이용민 방문하시는 걸로 되어 있고.

○ 이승민 위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 대표 이용민 대부분 저희 같은 데 예술감독님은 상주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 이승민 위원 예. 그죠?

○ 대표 이용민 충분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그리고 여기에서 제가 볼 때 대표님께서 어떤 계획을 말씀해 주신 부분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간 발굴이라고.
공간을 발굴하고 확장을 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이 부분에 공감합니다.
도시재생 공간이나 섬 그런 등을 공연장으로 확장해서 새로운 기획을 선보이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동안 우리가 통영국제음악당하면 지금까지도 클래식이나 뭐든 좀 격조 높은 음악들을 좋아하는 특정인들의 향유물처럼 아직까지도 지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시민들은 좀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지금 그런 상황이죠. 현재도 그렇습니다. 느끼기에 아마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공간을 지금 발굴하고 확장을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공감하고 많은 우리 시민들이 같이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획들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대표 이용민 염두에 두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네. 그리고 우리 윤이상기념관에 도슨트 운영을 말씀하셨는데 그동안에는 그렇게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까?

○ 대표 이용민 그렇지는 않습니다.

○ 이승민 위원 네.

○ 대표 이용민 저희가 사실상 지금 윤이상기념관에 정식 인원이 한 명만 지금 배치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이승민 위원 예.

○ 대표 이용민 저희가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데 거기는 일종의 자원봉사 개념으로.

○ 이승민 위원 예.

○ 대표 이용민 도슨트 분이 계시고 주말에는 또 청소년 도슨트를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윤이상 선생님에 대한 공부를 하고 관람객들이 오면 직접 또 해설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 조금 더 저희가 확장하고 내실을 기하겠다 이런 말씀.

○ 이승민 위원 예. 해서 우리 통영의 거장이신 윤이상 선생님에 관련된 그런 공간 또 그런 스토리 또 음악 이런 것들이 우리 도슨트 분들의 역할이 그런 걸 좀 쉽게 풀어서 탁 와닿게 할 수 있는 그런 설명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워낙 어려운 음악들이라서.

○ 대표 이용민 예.

○ 이승민 위원 예. 아까 우리 공간하고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런 공간과 또 이런 음악이라는 부분들을 좀 쉽게 풀어내어서 이제는 그동안 잘 해오셨고 또 2021년도에는 그렇게 많은 시민들하고 같이 공감해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국제음악당이 조금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 예술기획본부장 이용민 고맙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윤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대표 취임하신 것 축하드리고요.
취임사로써 충분하게 내년에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의지가 실리신 것 같아서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질의하실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통영국제음악재단에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O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 위원장 배윤주 먼저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국장 성병원 존경하는 기획총무 위원님들 연일 계획된 회기 가운데 통영시 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서 재단 팀장들 먼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책자에 의해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윤주 사무국장님,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이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이옥 위원 예. 우리 사무국장님 또 뒤에 담당하시는 분들 고생이 너무 많습니다.
인원도 그리 많지도 않고 해가지고 이 많은 사업을 해마다 계속 또 수행해 내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거를 계속 지금 몇 년 사이에 이것 프로그램 없앤 거는 없죠? 계속 그대로 조금씩 더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없어진 거는 없죠?

○ 사무국장 성병원 업무 부분에 이관된 것은 있습니다.
동피랑 업무가 이관이 됐습니다.

○ 이이옥 위원 그러니까 이관 받은 거는 있죠 또.
이관 보낸 거가 몇 개나 됩니까?

○ 사무국장 성병원 큰 업무는 동피랑 업무를 보냈습니다. 보내고 받은 거는 환경교육센터가 또 새로 지정되고 또 평생교육관을 올해.

○ 이이옥 위원 또 받아야 되고.

○ 사무국장 성병원 또 새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 이이옥 위원 아이고 참 어쨌든 간에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이거를 하나하나 이것 지금 집자니 너무나 이게 방대해가지고 뭣이 많아가지고 직원들이 해내는데 참 고생이 많다 싶습니다.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인원 동원하는 데는 제약 같은 거는 있죠? 있었죠? 20년도에 그죠?

○ 사무국장 성병원 예.

○ 이이옥 위원 그런데 올해도 그럴 거다고 예상은 안 됩니까? 그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움직이지를 않으니까 그래서 어쨌든 이 프로그램을 이제 완수 또 하려고 또 직원들이나 우리 과장님 노력하시겠는데 어쨌든 빠짐없이 주어진 임무에 또 잘 꼼꼼하게 잘 챙겨서 우리가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벌 그것도 지금 하고 있습니까? 벌통.

○ 사무국장 성병원 예. 지난해까지 했는데 올해는 조금 저희 직원이 관리하는 것보다 시민들한테 좀 분양을 해가지고.

○ 이이옥 위원 분양을 해서. 벌은 있습니까?

○ 사무국장 성병원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을 하려고 합니다.

○ 이이옥 위원 그래 어쨌든 벌은 있습니까? 그러면.

○ 사무국장 성병원 올겨울에는 거의 다 죽었습니다.

○ 이이옥 위원 벌이 있었습니까?

○ 사무국장 성병원 예.

○ 이이옥 위원 아니 저는 벌이 이게 사실 환경적으로 이래가지고 벌이 자꾸 없어지니까 벌이 없을까 싶어서 사실 걱정이 좀 되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그런 사업도 사실은 벌 그걸 하는 게 조금 중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어쨌든 잘 꼼꼼하게 체크를 해서 올해도 빈틈없이 잘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사무국장 성병원 예.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이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윤주 질의하실 위원님.
예. 국장님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방금 사업 보고를 들으면서 우리 RCE 10년에 교육 사업들이 좀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하고 그동안에 고생하셨던 우리 직원들에게 또 전문적으로 이런 일들을 감당하면서 성장하시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우리 자유학기제 관련해갖고 우리 통영시가 선제적으로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한 것이 참 보람스럽습니다.
지금 특히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 교육청 예산도 받으시고 또 비대면으로 적극 또 활용하셔가지고 활동을 하신 것을 또 수입을 오히려 내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또 브릿지투더월드 같은 경우도 이제 경남의 형태로 또 확장하시면서 예산을 확보하셨다는 올해 사업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여러 가지로 예. 아주 아까 우리 이이옥 의원님 얘기했듯이 사업이 줄어드는 것보다 계속해서 잘하시다 보니까 사업이 점점 늘어나서 잘 감당하실지 좀 우리가 사업이 많은데 이번 코로나 위기가 전반기 이후로도 지속될 수도 있다고 하니 거기에 대한 어차피 교육사업이다 보니까 그죠.
비대면 교육이라는 이런 부분들을 좀 잘 해주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도 드리고요.
또 저희가 시의회다 보니 주요업무보고 시간에 제가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이게 다른 조직현황을 보면은 예를 들어서 조직들을 보면요.
여기 조직도를 보시면 대표자 말고 사장이면 사장 말고도 뭐가 있냐면 이사회가 들어가 있어요.

○ 사무국장 성병원 예.

○ 위원장 배윤주 이사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사회가 이렇게 조직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조직 인력 부분이 이렇게 단순하게 국장 체제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죠?
그러면 저희가 생각할 때는 국장님의 포부나 지금 보고한 내용대로 진행하는데 이 조직도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실제로 작년에 RCE가 아니죠 작년에 우리 통영시지속가능평생교육재단 사업 부분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통해서 한번 이사회 구성 현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저희가 출자ㆍ출연된 재단이 지금 3곳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통영시 의원의 입장으로써 보면 이런 부분의 죄송합니다.
좀 재단의 정관이라든지 관련 조례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균등하게 목적 사업을 충실히 하면서도 시가 균등하게 진행되어야 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비교를 한번 해 보면 지금 다른 재단에서는 임원을 뽑을 때 이사를 뽑을 때죠. 이사를 뽑을 때 지금 정관 사항 명시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지금 RCE는 그게 구비 교육재단은 그게 구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
그리고 관련해서 임원 임기라든지 임원추천 방식 같은 부분에서도 조금은 다른 음악재단과 다른 출자ㆍ출연 재단과 형평성이 맞아야 되지 않을까 해서 정관에 이번에 정관 수정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 국장님 이걸 업무를 추진하실 때 이런 뜻이 이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역할을 좀 잘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 사무국장 성병원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배윤주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O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 위원장 배윤주 반갑습니다. 다음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본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부장 곽동실 인사드리겠습니다. 재단법인 한산대첩문화재단 본부장 곽동실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배윤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재단은 지난 9월 1일 업무가 개시되었습니다.
기획총무위원회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로 5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점차 재단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재단 직원들을 대표하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 전에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직원과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럼 재단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배윤주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미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미옥 위원 예. 우리 곽동실 본부장님 이하 배석한 트리엔날레 단장님과 직원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본부장님이신 우리 곽동실 본부장님이 아주 행정을 하시고 우리 청 내에 계실 때도 굉장히 역량 높으신 분으로 우리가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 본부장 곽동실 감사합니다.

○ 김미옥 위원 그래서 거는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올해 또 한산대첩이 60년의 역사가 되는 해가 돼서.

○ 본부장 곽동실 예.

○ 김미옥 위원 예. 더 책임이 막중하리라고 봅니다.
트리엔날레 부분에 아까 조직기구표에 보니까 4개 팀이 있는데 2개 팀만 있는데 이것은 나중에 트리엔날레 단장님한테 하면 됩니까?

○ 본부장 곽동실 기본적인 것은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조직 및 인력 설명하실 때.

○ 본부장 곽동실 예.

○ 김미옥 위원 트리엔날레는 단장님과 사무처장 아까 김은정 팀장님하고 정성진 팀장님은 소개를 하셨는데.

○ 본부장 곽동실 예.

○ 김미옥 위원 교육행사팀하고 홍보마케팅팀은 소개가 없어서 아직.

○ 본부장 곽동실 지금 저번에 공고해서 지금 채용 중에 있습니다.
지금 직원 공고를 했는데 응시하는 직원이 조금 부족해가지고 재공고를 거쳐서 오늘 전체적으로 마감이 되면은 팀이 2개 꾸려지게 됩니다.

○ 김미옥 위원 그랬습니까 이게 지금 트리엔날레 같은 경우는 지금 모든 추진경과를 보면 추진단도 구성이 되고 현장답사도 끝냈고 또 예술감독이라든지 필요한 부분에 지금 승인도 됐고 그래서 2021년부터는 정말 이제 그러면 실제가 2023년 3월부터면 약 한 남은 기간이 한 1년 정도 밖에 안 되는.

○ 본부장 곽동실 그렇습니다.

○ 김미옥 위원 안 남았다 그죠?

○ 본부장 곽동실 예.

○ 김미옥 위원 그래서 1년 동안에 차질 없이 하시려면은 예. 필요한 인력 선임이라든지 이런 게 제때제때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러고 아까 우리 곽동실 본부장님께서 앞으로 추진할 대표 사업과 그 부분하는데 그런 부분에 조금 더 자세한 내역을 우리 의회에 좀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 본부장 곽동실 그리하겠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그다음에 아까 자료 페이지는 8페이지입니다.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에 사업개요랑 그런 부분은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여기 순수 참가비만 가지고 또 이사업을 꾸려 가신다는 게 열악한 재정에 많이 배려를 하신 것 같아서 참 좋은데 2박 3일 같으면 여기 장소는 안 나와 있는데 장소가 어디서 할 겁니까?

○ 본부장 곽동실 예. 장소는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스탠포드호텔 여기 오는 분들이 전부 공무원들입니다.

○ 김미옥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공무원들이 교육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교육에 좀 부담이 없다 보니까 많이 오시는데 상당히 인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숙박지를 저희가 제공하고 그리하는데 보통 2박 3일에 32만 원 받으면은.

○ 김미옥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충분히 좋은 숙박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숙박 장소는 그때 세부적인 또 내용이 나와야 되니까 지금 여기는 명시를 못했습니다.

○ 김미옥 위원 아무래도 좀 좋은 숙박지를 제공하려고 생각이 베이스에 깔려 있으니까.

○ 본부장 곽동실 예.

○ 김미옥 위원 조금 호텔 급.

○ 본부장 곽동실 예.

○ 김미옥 위원 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지금 하시네요.

○ 본부장 곽동실 예.

○ 김미옥 위원 그래가지고 하여튼 좋은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9페이지에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상시 프로그램 말씀하시면서 통제사 인수식 하고 통제사 신고식이라는데 정확하게 어느 겁니까?

○ 본부장 곽동실 업무 인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수 예. 그러니까 옛날 통제사가 교대를 할 때.

○ 김미옥 위원 전임과 후임이.

○ 본부장 곽동실 예. 그런 전임자 후임자 교대를 할 때 거기의 퍼포먼스가.

○ 김미옥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우리 충렬사에 제 지낼 때처럼 그런 시나리오가 있어가지고 그분들 두 분이 교대를 할 때 인수 업무 인수인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수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 김미옥 위원 그래 업무 인수인계 전임 통제사와 신임 통제사가 한다고 아까 신고식이라고 해서 제가.

○ 본부장 곽동실 제가 아까 말씀 잘못했습니다.

○ 김미옥 위원 신고식은 말씀은.
아니고

○ 본부장 곽동실 아닙니다. 인수식입니다.

○ 김미옥 위원 업무인수식. 예. 예.
그러면 됐고요. 아까 그 한산대첩축제에 대표행사하고 주 행사는 상세한 것은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그러하면 예. 지금 아주 의욕적으로 지금 추진하시려 하고 여기 계신 또 우리 배석한 팀장님들이랑 열정을 가지고 의지를 가지고 하시려고 하는데 지켜보면서 저희들도 의회에서 힘이 되는 부분은 같이 힘을 합쳐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예. 건강 유의하면서.
예. 잘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본부장 곽동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미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윤주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승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이승민 위원 예. 곽동실 본부장님 보고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한산대첩문화재단의 본부장님 되신 것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배석하신 우리 팀장님들과 우리 김지인 단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코로나19속에서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쭉 이렇게 2021년도 업무 계획을 말씀을 해서 잘 들었고요.
11페이지에 우리 삼도수군통제영 역사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지금 아마 주 역점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 계속 지속적으로 군선의 어떤 수리나 또 군선과 관련된 그리고 통제영에 관련된 이런 콘텐츠를 끊임없이 저희들이 이야기를 해 왔지 않습니까.

○ 본부장 곽동실 예.

○ 이승민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할만한 그런 콘텐츠들이 없었죠.
그러고 우리 의회에서도 주문했던 것이 그렇게 역동적인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는 세병관 안에서 그런 것들이 좋겠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렸는데 아까 통제사 인수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증을 통한 지금 우리 현대사회 속에서 통제영이 딱 중심에 있기 때문에 안에 와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나 여행객들도 통영시민들이 와서 정말 흥미를 가질 만한 그런 콘텐츠들을 개발하고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좀 보여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통제영에 어쩌면 첫 발을 내딛는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망일루 앞 쪽 현재 지금 돌계단이 있지 않습니까?
본 의원이 알기로는 이게 24계단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제가 최근에 가보지는 못했는데 아마도 두 계단 정도가 지금 땅 밑에 묻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번 더 한번 확인을 해보셔야 되겠지만 이걸 한번 우리 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 우리 통제영의 첫 발을 내딛는 곳인데 이게 지금 공사로 인해서 두 계단이 묻혀 있다는 것을 아마 확인을 해보시고 만약 그게 맞다면 다시 바깥으로 끄집어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 부분도 한번 심도 있게 좀 고민을.

○ 본부장 곽동실 그리하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좀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쭉 이제 진영으로 올라가는 쪽에 보면 양쪽으로 이렇게 통제사 기들이 있지 않습니까?

○ 본부장 곽동실 예.

○ 이승민 위원 그 기들을 지금 현재는 이렇게 목 나무로 된 화분 형태로 해서 꽂아 놨는데 이왕이면 이거는 예산이 크게 많이 들지 않는 것이니까.
좀 예전의 자료들이나 고증을 통해서 어떤 형태로 이 기들을 그러면 꽂아 놨을까 해서 조금 바꿔서 한번 제대로 재연을 해보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해서 좀 고민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우리 김지인 단장님 와 계시는데 국제 지금 트리엔날레 뭐 물론 지금 코로나 상황 속에서 모든 것이 다 어렵습니다.
어려운 상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조금 종식이 되고 나면 우리 통영에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또 몰려오고 또 이러한 계획들이 쭉 지금 준비가 되어져야 되는 과정이겠죠.
만약을 대비해서 그래서 우리 김지인 단장님 좀 자리로 오셔서. 예.
지금 현재까지 단장님으로 취임하셔가지고 진행된 사항들 앞으로의 계획을 간단하게 가장 역점을 지금 두고 있는 부분만 좀 말씀을 해주십시오.

○ 추진단장 김지인 예. 일단 교육은 저희가 트리엔날레 행사는 사람이 하는 부분이 가장 크다보니 일단은 조직 인력 부분입니다.

○ 이승민 위원 예.

○ 추진단장 김지인 그래서 아까도 조직 부분 잠깐 말씀하셨는데 현재 일정상 저희가 오늘까지 접수가 되고요.
2월 3일 날 면접을 보면 나머지 교육운영팀, 콘텐츠기획팀 인력들이 17명이 정확하게 확정이 돼서 3월부터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를 트리엔날레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예술감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술감독 선임 과정이 지금 현재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예술감독도 2월 말 정도에 확정이 되고 나면 3월부터 저희 조직팀과 함께 현실적인 실행계획들이 세부적인 실행계획들이 액션플랜에 따라 진행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가 마스트플랜을 종합실행계획은 현재 수립 중입니다.
그래서 종합실행계획도 저희 계획과 맞물려서 3월 중에는 마무리 예정입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저희들 사업들이 실행되는 부분들이 3월 말 4월부터 진행된다 이렇게 좀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그러면 3월부터 4월부터 진행이 되니까.

○ 추진단장 김지인 예.

○ 이승민 위원 지금까지 인력 충원이라든지 해서 충분한 준비과정을 현재 거치고 있다.

○ 추진단장 김지인 예. 거치고 있고 아까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현장을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어야 돼서.

○ 이승민 위원 예.

○ 추진단장 김지인 저희들 계속 자문 회의를 거쳐서 또 저희들 현장을 인지하면서 지역에 계신 전문가분들 또 지역 시민들의 이야기들을 계속 경청하는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국제트리엔날레에서 또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의견들도 듣고 또 국제트리엔날레가 추진하고자 하는 어떤 그런 방향성은 목표는 명확하게 가지고 또 추진할 수 있도록 예. 부탁을 잘 드리겠습니다.

○ 추진단장 김지인 예.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자리하셔도 되겠습니다.

○ 추진단장 김지인 예. 감사합니다.

○ 이승민 위원 본부장님 우리 군선은 지금 다 유지 보수하는데 있어서 보수가 다 되었죠?

○ 본부장 곽동실 예. 지금 저희가 9월 1일 자로 인수를 받아가지고 그러니까 관광개발공사에서 관리를 하다가 2022년 12월 31일까지 저희가 위탁을 받았습니다.
받고 그전에 판옥선이 문제가 있어서 그것은 저희가 받기 전에 사업을 진행해가지고.

○ 이승민 위원 그렇죠.

○ 본부장 곽동실 준공은 저희가 처리를 했습니다.

○ 이승민 위원 판옥선 옆면하고 돛하고.

○ 본부장 곽동실 예. 위에 하고 전부 해서 지금은 강구안이 정비가 다 되면은.

○ 이승민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거북선이 들어오게 되는데 거북선 들어오면 동충하고 다리가 놓여지게 되면은 돛대에 걸리게 됩니다.

○ 이승민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그래서 그 부분 돛대 부분을 조정하는 사업만 하면은 지금 현재는 크게.

○ 이승민 위원 그럼 지금 마지막 남은 게 돛을 지금 눕혔다 세웠다 할 수 있는.

○ 본부장 곽동실 예. 그 사업을 해야 됩니다.

○ 이승민 위원 그것만 이제 남아있는 겁니까?

○ 본부장 곽동실 그것하고 워낙 다 그게 우리 한강 서울에서 가져온 거북선이 30년이 넘었습니다.

○ 이승민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돈이 안 들어갈려야 안 들어갈 수도 없고.

○ 이승민 위원 그렇죠.

○ 본부장 곽동실 이게 5년마다 검사 정기검사 주기가 돌아오는데 한번 돌아오면은 약 기관 개방검사까지 치면 7,000만 원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올해 한강 거북선이 그리고 이 거북선들이 1년에 운행하는 횟수가 한번 내지 두 번 행사 있을 때 잠시 나가는데 그게 나가기 위해서 정기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한강 거북선이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서울시하고 용도폐지 문제를 협약을 해가지고 너희가 폐지해도 좋다 하면은 우리가 받아서 그걸 고박 해놓고 관람용으로 하면은 정기검사비는 안 들어가거든요.

○ 이승민 위원 그렇죠.

○ 본부장 곽동실 그런데 일반 검사는 또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만 해도 5,000만 원 7,000만 원 돈이 절약이 안 되겠습니까?

○ 이승민 위원 그렇습니다.

○ 본부장 곽동실 어쨌든 거북선은 다른 거북선도 통제영 거북선이나 전라좌수영 거북선도 거의 20년 가까이 돼.
18년, 20년 가까이 되어 가기 때문에.

○ 이승민 위원 결국에 그게 지금 바다에 띄워서 운항을 1년에 한 번을 하든 몇 번을 하든 그걸 육상에 올리게 된다면은 그 검사는 안 들어간다는 거죠?

○ 본부장 곽동실 예.

○ 이승민 위원 그죠?

○ 본부장 곽동실 예. 육상에 올리면.

○ 이승민 위원 결론은 육상에 올리면은 그 비용은 우리가 아낄 수 있는 거잖아요. 그죠?
해서 하여튼 그런 고민들 예산 부분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우리 시민의 세금으로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아끼고 또 효과적인 방법들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부분들을 우리 본부장님께서 아마 지금 오늘 말씀하시는 걸 듣고 있으니까 충분히 잘 해 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해서 의회와도 소통을 많이 해주시고 다양한 그런 정책들에 있어서 아이디어나 이런 이야기들을 좀 많이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본부장 곽동실 알겠습니다.

○ 이승민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윤주 예. 이이옥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 이이옥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 본부장 곽동실 예.

○ 이이옥 위원 우리 본부장 되신 것 축하드리고.

○ 본부장 곽동실 감사합니다.

○ 이이옥 위원 뒤에 또 담당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한산대첩축제에 대해서 제가 조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년과 다르게 지금 프로그램 지금 우리 계획은 예년과 다름없이 지금 계획이 다 되어있는 거죠? 우리 본부장님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게.

○ 본부장 곽동실 예. 일단 예비 계획은 작년 말에 저희가 준비를 했고.

○ 이이옥 위원 준비한 거 예.

○ 본부장 곽동실 추가 60주년이니까.

○ 이이옥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60년사 편찬을 위시한 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저희가 영화 한산 관련해서 시사회를 하려고 지금 거의 한 중간을 넘어섰습니다.
협의를 영화사 하고 협의한 게.

○ 이이옥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그런 특색 있는 몇 개 프로그램만 해도 집중해서 하면은 한산 60주년이지만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이옥 위원 예. 그래서 우리가 60주년 되면 우리가 일반 사람들도 환갑잔치하고 이렇게 좋습니까? 그죠?
그런데 이게 때가 이렇다 보니까 우리가 이렇게 계획 한 대로 잘 진행이 되면은 우리가 시민들도 한바탕 또 스트레스도 해소도 하고 보복심리로 갇혀 있다가 예년 때 보다 많이 올 수도 있는 그런 이제 우리가 예상도 해 볼 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죠?
좋은데 이게 8월 달인데 이게 가능할까 싶어서 걱정이 참 많이 되거든요.
걱정이 많이 되는데 그럼 이거 만일에 못 했을 때 대책에 대한 그런 게 있습니까? 대책이.

○ 본부장 곽동실 예. 위원님 우려해 주시는 말씀 고맙습니다.
이게 지금 사회적으로 큰 이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데.

○ 이이옥 위원 예. 그러니까.

○ 본부장 곽동실 지난해 저희가 59회를 축제를 개최를 못했습니다.

○ 이이옥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못할 때 여기에 언택트 비대면 행사를 다 준비를 했었거든요. 해가지고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사전 좀 내용을 변경되겠습니다만은 어차피 우리 시장님께서도 올해 계획된 행사는 비대면을 하든 행사를 대면 행사를 하든 어차피 추진을 해라.

○ 이이옥 위원 한번 해본다.

○ 본부장 곽동실 시민들이 이런 행사에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답답한 가슴을 한번 나와서.

○ 이이옥 위원 지금 사실은 목말라 있어가지고.

○ 본부장 곽동실 이렇게 토로도 할 수 있는.

○ 이이옥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예. 그런 지시도 하셨기 때문에 어쨌든 저희는 비대면 계획도 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이이옥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그러기 때문에 안 될 때는 재현 행사도 관중만 없으면 되거든요.
그럼 우리 행사하는 사람은 철저한 방역 지침을 지켜가지고.

○ 이이옥 위원 예.

○ 본부장 곽동실 하면은 그거를 영상으로 내보내면 또 그만큼 효과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이옥 위원 예. 그래서 이게 만일의 사태를 생각해서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거든요.

○ 본부장 곽동실 예.

○ 이이옥 위원 뭐 드론 같은 것 날리면은 우리가 시민들이 다 나와서 볼 수도 있고 그것은 뭐 이렇게 가까이 안서도 다 흩어져가지고.

○ 본부장 곽동실 예. 멀리서도 볼 수 있고.

○ 이이옥 위원 실내에서도 다 볼 수도 있고 이래서 어쩌면 이것은 잘 계획을 해서 이게 비대면이든 일단 가정에서 자기들이 나와서 보던 어쨌든 간에 우리 행사를 잘 한번 우리가 꾸려보면은 안 좋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 본부장 곽동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이이옥 위원 예. 그래서 이것도 사실은 그냥 무작정 그때 되어서 어떻게 되면은 그때 되어가 하지가 아니고 사실은 정확한 계획을 짜야 되거든요.

○ 본부장 곽동실 예.

○ 이이옥 위원 그래서 그런 대책에 대한 거를 좀 미리 대책을 세워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본부장 곽동실 예. 그리하겠습니다.

○ 이이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윤주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므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ㆍ소장님을 비롯한 출석공무원 및 관계자분들의 성실한 보고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보완적이고 유기적인 협조 아래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금번 회기 동안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제5차 회의를 끝으로 제206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