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회 통영시의회(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통영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4월 25일(화요일)  오전10시
장 소 :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회의)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통영시장 제출)(계속) 
  O 행  정  국 소관 
    - 회    계    과 
    - 정 보 통 신 과 
    - 체 육 지 원 과 
  O문화복지국 소관
    - 문 화 예 술 과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신철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통영시장 제출)(계속) 
○위원장 신철기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행정국 소관 회계과, 정보통신과, 체육지원과와 문화복지국 소관 문화예술과의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 회    계    과  
(10시 03분)

○위원장 신철기   먼저, 회계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최은열   반갑습니다. 회계과장 최은열입니다. 의원님께 인사 먼저 올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기획총무위원회 신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담당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회계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별책)
(회계과 소관)

○위원장 신철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균 위원님.
김태균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우리 청사관리 중에 강당 시설개선 공사 있는데 이 내용 좀 이야기를 좀 설명 좀 해주시죠.
○회계과장 최은열   개괄적으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청사가 1991년도에 준공된 사용 승인이 나가지고 지금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 한 32년 정도가 소요되다 보니까 그 당시에 설계됐던 부분들이 아직까지 보수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창문 같은 경우도 지금 단열이 안 돼 있는 상태고 또 천장에는 아직 석면 재질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한 번씩 사용해 보셨겠지만 냉난방이 제대로 안 되고 또 그다음에 방송 시스템이라든지 기타 조명 이런 게 상당히 노후화 낙후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하게 긴급하게 보수를 해야 될 그런 형편입니다.
김태균 위원   석면 교체하고 무대 기계 노후화에 관해가지고 약 한 5억인데 이게 지금 강당 내에만 지금.
○회계과장 최은열   예. 그렇습니다.
김태균 위원   지금 아마 하시고 내려가시면서 우리 시청 정문에 보시면 입구에 보면 우리 현관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1청사 들어오는 현관.
○회계과장 최은열   현관을 말씀 아니면 정문을 말씀하시는 건지.
김태균 위원   정문 말고 현관.
○회계과장 최은열   예. 현관.
김태균 위원   그 위에 보면 우리가 비 안 맞게 아크릴 같은 걸로 해가지고 아마 실리콘 발라놓은 데가 있거든요.
○회계과장 최은열   예.
김태균 위원   그 부분도 지금 비가 많이 새 가지고 우리가 민원인들이 시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거기서 사실은 빗방울이 많이 지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회계과장 최은열   예.
김태균 위원   하실 때 굳이 별도로 비용을 첨부할 필요는 없고 아마 인부도 계시고 할 때 실리콘만 바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거 아마 가시다가 한 번 확인하시고 챙겨봐 주십시오.
○회계과장 최은열   예. 그렇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광호 위원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5억이라면 작지 않은 돈입니다.  그죠?
○회계과장 최은열   예. 그렇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럼 지금 이게 본예산에 안 들어가고 추경 때 들어와 있습니까?
○회계과장 최은열   그게 긴급하게 하게 된 경우가 올해 겨울에 좀 춥다 보니까 확대간부회의라든지 회의할 시에 다른 단체들 회의라든지 이런 회의 때 난방이 안 된다는 그런 민원이 좀 많이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난방 정도만 하려고 처음에 계획을 했었는데 급하게 그런데 아시다시피 강당이 층고가 굉장히 높습니다. 
  난방을 하려면 우리가 시스템으로 한 13대 정도 냉난방기가 올라가는데 그걸 공사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비계라는 이 사다리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은 어차피 냉난방 공사를 할 것 같으면 동시에 안 하면 다음에 또 더 많은 사업비가 들기 때문에 긴급하게 이왕 공사하는 김에 일괄적으로 다시 전면적으로 한번 손보는 게 타당하지 않나 싶어서 일단 급하게 추경에 편성했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래 뭐 긴급하게 하는 거는 알겠는데요.
○회계과장 최은열   예.
정광호 위원   그런데 이 5억이라고 하면 작지 않은 돈을 갖다가 본예산에 투입을 안 하고 추경에 한다고 하는 거는 조금 이걸 놓치고 가서 일부러 그런 거 아닌가.
○회계과장 최은열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래 다음부터는 이게 조금 그런 부분들을 이게 작지 않은 돈이지만 이런 부분들은 안 놓쳐야 되지 않느냐
○회계과장 최은열   다음부터 올해부터 당초예산 편성할 때 좀 더 세밀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우리 청사 들어오는 입구에 우리 교통관제 시스템.
○회계과장 최은열   주차 시스템.
정광호 위원   예. 주차 시스템 그거 지금 다 끝난 겁니까?
○회계과장 최은열   지금 기존에 지금 유인으로 하던 시스템을 무인으로 교체를 1, 2청사 다 했습니다.
  4월 초부터 아마 지금 시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전에는 공무직이 네 명이 있어 유인으로 했었는데 지금 시험 운영 기간 중에 이 세 분은 다른 데 발령 조치했고요.
  한 사람은 회계과 내에서 에러라든지 현찰이라든지 이런 현금 납부나 이런 부분을 지금 관제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보완해야 될 부분들이 아직 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매번 모니터링하면서 사업 주체인 정보통신과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1개월 이상 1개월 정도 되면 아마 안정적으로 정착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한 번씩 보면 정체가 돼가지고 좀 차들이 많이 밀리기도 하고 하던데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회계과장 최은열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리고 우리 정문에 들어오는 그 기둥 있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최은열   예. 문주 말씀하십니까.
정광호 위원   예. 그거는 그대로 둘 생각입니까. 어떤 생각을.
○회계과장 최은열   저번에도 아마 의원님이 말씀하셔서 전국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봤는데 전국 시청사를 검토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문주가 있는 데도 있고 또 없는 시청도 있었습니다마는 상징적인 의미라서 섣불리 판단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렇고 또 저 부분이 있다고 해서 특히 시청에 큰 버스가 운행하는 데 좀 지장이 있을까 싶어서 기사들에 문의해 본 결과 그거 하고는 큰 지장이 없다는 그런 답변도 받아서 아직까지 그 부분은 철거를 할지 철거를 한다면 어차피 또 예산이 수반돼야 될 문제고 그러면 철거를 하고 난 이후 같으면 어떤 상징물을 또 하나 세워야 되지 않을까 그런 것도 검토해야 될 부분이고 그래서 장기적으로 검토를 필요한 상황이고 또 올해부터 어차피 청사건립기금이 적립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게 순조롭게 되면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이번 임기 내에 첫 발을 한번 뛰어보고 싶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좀 장기적으로 좀 문주 철거 부분은 검토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정광호 위원   문주 관련해서 물론 아시는 분들은 거기가 우리 상징적이라 하겠지만 통영시민들이 그 부분을 보고 저 뜬금없는 기둥은 뭐고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회계과장 최은열   예. 있을 수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우리 시청 직원들이야 그런 의미로 세병관 기둥이라는 의미로다가 저걸 뒀다라고 하지만 많은 통영시민들은 저게 뜬금없이 저걸 치우고 차라리 한 차선을 더 만들어주면 나중에 기다리는 차보다 우회전할 수 있는 차들은 그 공간을 통해갖고 빠져나갈 수 안 있나 그런 이야기도 하거든요.
  한번 그런 것도 좀.
○회계과장 최은열   차선이 확보가 가능한지 그 부분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배윤주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답변 중에 질의할 것들이 조금 답변이 된 것 같기는 한데 청사 기금을 지금 시작을 했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최은열   예.
배윤주 위원   그리고 아마 우리 시장님 임기 중에도 그런 부분에 기본적인 틀을 한번 잡아보고 싶다 하시는 의견을 주셨는데 지금 청사 이전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예산도 세우는 입장이면서 청사를 유지 보수할 때 들어가는 예산을 어느 정도 선에서 컨트롤하시겠다. 이런 계획도 같이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것을 청사를 해서 20년 쓰시겠다 하면 5억을 투자하는 게 적합할 수도 있죠. 
  이제 근데 만약에 우리가 청사 계획을 20년 안으로 이전 계획이 있으면 5억에 대한 판단도 달라질 수가 있다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우리 집처럼 생각한다고 했을 때는 그죠?
  그래서 청사 계획 자체를 조금 더 이전 계획을 선명하게 방침을 받고 나시면 이번에는 5억이 가더라도 다음번에도 유지관리비나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그런 이전 계획의 목표치를 놓고 조절할 필요도 있다. 
  유지 관리 자체를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회계과장 최은열   예. 좋으신 말씀인데 아까 모두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2청사가 굉장히 노후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청사 유지 관리비는 매년 좀 증액이 되고 사실 수선비가 좀 계속 많이 지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례로 지하실 같은 경우에도 지금 물이 계속 차고 있어가지고 기본 시스템 말고 또 비상 양수발전기를 한 대 더 두고 있는 상황이고 1청사 주차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데 이런 생각까지도 한번 해봤습니다.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옛날에 있던 별관을 갖다가 지하로 굴착해가지고 주차 시설을 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청사 이전 계획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투자 같아서 일단 검토하다가 일단 보류를 했습니다. 
  그래서 청사 이전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민원인들도 마찬가지고 불가피하게 직원들도 좀 불편을 감수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배윤주 위원   최근에 시부는 아니고 저희가 개인적인 사유로 다른 지역 군부 같은 걸 가봤을 때 청사를 무슨 도청 소재지만큼 짓고 있는 것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미 지어진 것도 보고 저희가 이제 땅을 확보하고 가는 이런 부분에서는 시부는 다들 조금 편치 않은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더 그런 쪽에다가도 계획을 성실히 세워가지고 이런 유지관리비 자체에다가 투자하는 돈을 조금 절약해서 청사 이전 계획을 조금 당기는 쪽으로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회계과장 최은열   시장님도 아마 청사 이 부분은 빨리 발을 내딛고 싶어 하는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배윤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철기   제가 몇 가지 하겠습니다.
  저도 배윤주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왜 그러는가 하면 시장님 취임하시고 6억 투자했죠. 
  또 1억도 4층에 1억 투자할 거라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죠.
  또 5억을 투자한다면 조금 그런 면에서는 좀 과하다 그래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가지고 연차 계획을 세워가지고 빨리 신축하는 방향으로 또 시청이 이전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서 앞으로 유지 청사 유지 관리비가 조금 절약될 수 있도록 방향을 좀 제시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생각이 어떠신지요?
○회계과장 최은열   그래서 의원님도 아시는 바와 같이 청사를 지금 공설 운동장 그쪽으로 아마 시장님이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될 부분이 동반돼야 될 부분이 메인 스타디움이 어디로 옮겨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정에 LNG 발전소에서 나온 발전 기금인가 그게 한 115억 정도가 내년에 편성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아이디어를 내라고 해서 저희 회과에서 메인 스타디움하고 그다음에 파크골프장을 할 수 있는 위치의 토지를 구입하자고 저희들이 제안을 했습니다. 
  제안하니까 그게 시 차원에서 채택이 되어가지고 아마 산업자원부로 제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좀 밝히기가 그렇습니다마는 그래서 아마 그게 동시에 일어나면 동시에 진행이 되면 또 관련 부서에서 공모라든지 해가지고 115억 원은 토지를 구입하고 공모를 해가지고 메인 스타디움을 확정이 되면 청사 건립은 일사천리가 되지 않을까 일단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정 보 통 신 과 
(10시 16분)

○위원장 신철기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인사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입니다.
  평소 정보통신 업무에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신철기 기획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배석한 정보통신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2023년도 정보통신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별책)
(정보통신과 소관)

○위원장 신철기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3차원 디지털트윈 경남 구축사업 이게 우리 일반 지도 위에 입체형 건물 씌워가지고 만드는 그거죠 형성이.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맞습니다.
김태균 위원   이게 지금 도비가 삭감이 됐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김태균 위원   이게 지금 2억 5,500인데 5,000만 원을 어떤 용도로 남겨놓으신 거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이거는 골목 저희들 골목길 로드뷰 구축 사업의 사업입니다.
  이거는 별도 사업입니다.
김태균 위원   별도 사업이라고요?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김태균 위원   잠시만요.
  알겠습니다.
  우리 시설비 중에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공사 이거는 뭐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이거는 당초에 저희들이 북신동 사무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발급기하고 부스하고 같이 설치를 하게 계획을 했는데 저희들이 이제 물품만 장비만 설치하고 거기 부스는 북신동에서 자체 시설을 해서 잔여예산 400만 원이 남아서 저희들이 반납하는 겁니다.
김태균 위원   북신동에 무인발급기 있지 않습니까?
  북신동 행정복지센터에 발급기 없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이번에 신규로 설치했습니다.
김태균 위원   신규로 설치했다고요?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신규로 이번에 설치했습니다.
김태균 위원   이게?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무인민원발급기는 북신동에 없었습니다.
김태균 위원   아. 그러면 이제 북신동에도 시설비를 당초예산에 담고 우리 정보통신과에도 했다 이 말씀이네요.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올해 당초예산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없어서 설치할 거라고 예산을 잡아가지고 설치를 했고 잔여예산 400만 원을 반납하는 겁니다.
김태균 위원   아. 그러면 설치하고 이게 400만 원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다음 배윤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윤주 위원   과장님 IOT 사업 같은 것들은 저희가 조금 전문가가 아니랄까 설명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스마트IOT 생활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전체 예산은 한 23억 정도 됩니까?
  지금 현재 사업비는 5억 5,000 올리셨는데.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아닙니다.
  5,500만 원입니다.
배윤주 위원   아. 5,500 올리셨는데.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배윤주 위원   그러면 이거 5,500은 전체 연차 투자 계획 중에 일부로 지금 올리신 것 같은데 어떤 사업을 연차적으로 하시는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스마트IOT 생활안전시스템은 최초에 이 사업이 지금 설치돼 있는 기존의 마을 방송에 마을 방송 시스템에 노인층이 많아지고 이제 고령화되고 이리 하다 보니까 마을에 수신율이 떨어지고 난청지역이 많이 생겨서 그에 따라서 이걸 시스템을 댁내까지 집 안에까지 설치하는 시스템입니다.
  IOT 생활안전시스템이 그런데 이게 저희들이 처음 설치한 게 2001년도 행정안전부의 시범사업으로 해가지고 사량도에 두 개 마을에 설치가 됐습니다. 
  그리하고 있고요.
  올해 특별교부세 5억과 주민참여예산 3억 자치예산 9,700만 원 해가지고 사량도 전체와 한산도 전체 마을에 올해 설치가 됩니다. 
  그리고 2014년도에 저희들이 욕지가 남아서 욕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공모사업으로 지금 신청을 했는데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가지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올린 5,500만 원은 주민 건의사항으로 저희들이 도산면 원동마을에 요청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예산을 올릴 겁니다.
배윤주 위원   같은 상황을 이번에 건의사항을 받아서 원동마을에도 한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배윤주 위원   이 내용은 그러면 방송을 하게 되면 집 안에서 소리가 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거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배윤주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게 유지 관리비가 계속 드는 사업은 아니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맞습니다.
 이게 설치하고 나면 유지 관리비가 듭니다. 
배윤주 위원   어느 정도 듭니까?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지금 정확하게 어떤 그건 안 나왔는데 저희들이 요금 그러니까 요금이 저희들이 이제 인터넷 요금이 아니고 LTE 로라 요금이라 해가지고 한 2,500원 정도 각 세대별로 이렇게 들고.
배윤주 위원   각 세대별로 드는 것은 우리 시가 다 부담해 주는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배윤주 위원   시가 다 부담하는 걸로 해서 이거 지금 세대가 만약에 이 세대를 계속 확장해 나간다면 세대당 2,500원씩 월에 유지비가 계속 들어가는 사업이다. 그 말씀이신 거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배윤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이소.
정광호 위원   고생 많습니다.
  로드뷰 관련해서 지금 로드뷰를 어떻게 장착해가지고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 그것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저희들이 지금 민간 사이트에서 운용하는 로드뷰는.
정광호 위원   차에 장착을 해갖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차에 달아가지고 촬영을 해서 차가 들어갈 수 있는 도로만 이렇게 표시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번에 구축하는 거는 차가 들어가지 않는 장소 그러니까 골목길 같은 데를 저희들이 구축을 할 건데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다음에 업데이트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같이 장착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카메라를 구입을 해서 직접 촬영을 해가지고 올릴 생각입니다.
정광호 위원   그러니까 카메라를 들고 다닐 것인지.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들고 다닙니다.
정광호 위원   들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그게 카메라가.
정광호 위원   메고 다니든지.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아닙니다.
  조그마해가지고 일반 카메라 정도 크기인데 한번 한 컷 찍으면 7m씩 이렇게 찍어가는 그런 시스템 장비입니다.
정광호 위원   그래서 어떻게 운용하는지 좀 묻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아까 IOT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한산도에서도 그걸 빨리 해달라는 요구가 많았었거든요. 
  지금 아까 이야기 들어보니까 한산도 하고 사량도 하고는 다 하겠다 하는데 언제쯤 다시 실행이 가능한 가요?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지금 저희들이 입찰이 끝나가지고 계약 단계에 있고 아마 올해 안에 끝날 것입니다.
정광호 위원   올해 연말까지는 다 설치가 된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연말까지 다 끝낼 겁니다.
정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위원장 신철기   가만 우리 조필규 위원님 하시고 난 뒤에 하시면.
  조필규 위원님 하십시오.
조필규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생활안전시스템 사업 내용이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여기 보면 조도 및 움직임 센서 내장형으로 되어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일까요?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기존에 1차적으로 설치했던 장비는 이런 스마트 센서 기능이 없는 그냥 단순한 스피커 기능만 내장된 장비가 설치됐는데 2차 사업부터는 올해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사량면이나 한산도에 설치되는 장비들은 스피커와 그 안에 스마트 센서 장비가 내장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조도 센서라든지 출입 센서 이런 각종 센서들이 설치돼가지고 거기 섬에 독거노인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으니까 어떤 긴급한 상황이 발생됐을 때 저희들이 여기서 조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같이 설치를 할 겁니다.
조필규 위원   패턴 분석 정보를 이용해서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는 게 방금 설명하신 내용하고 유사하다고 봐지는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모니터링을 관제센터에서 할 겁니다.
조필규 위원   움직임이 없거나 빛이 이렇게 안 켜지거나 이렇게 하면.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일정 시간 동안 전기가 안 켜진다든지 사람이 안 움직인다든지 그걸 설정을 해 놓으면 그에 따라서 이상 현상으로 알람을 올려주면 주위에 있는 분들을 보내가지고 확인을 한다든지 그런 시스템을 말합니다.
조필규 위원   그럼 매일 아침 9시에 일어나시는 분인데 조도가 불이 안 들어온다든지 이런 움직임이 없으시다든지 이런 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센서류가 에러가 많이 나지 않습니까 유지 관리와 보수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그게 에러도 한 번씩은 나지만 요즘은 장비가 좋아서 거의 오동작은 하지 않는 걸로 그러니까 배터리가 없거나 그럴 경우에는 오동작을 하는데 거의 요즘 100% 정도 거의 확실합니다.
조필규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철기   다음 배윤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윤주 위원   추가 질문으로 저도 그것에 대한 설명을 좀 들으려고 그랬는데 우리 조필규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도 약간 100% 기능이 보강됐다는 부분도 조금 약간 우려되는 부분이 있고 만약에 이 시스템을 갖추면 결국은 관제센터로 가서 그걸 다 모니터링을 한다는 말씀이신데 그러면 이게 2,500원씩 시에서 지원하는 것 말고도 추가적으로 관제시스템을 이걸 다 응용하시려면 그 시스템을 갖추거나 또 그거에 대한 인력이나 이런 보완도 지금 같이 가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그래서 그 사업비가 올해 사업에 들어가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은 올해 설치를 하고 저희들이 이 시스템은 마을에 설치하는 시스템이고 저희들 관제센터에 보면 자동 조기 경보시스템이라고 기존에 구축돼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거기에 거기 플랫폼에 다 연동을 시킬 겁니다.
배윤주 위원   그래 대용량이 될 것 같은데 일단 그럼 두 번째 아까 얘기했듯이 양방형이라 하면 여기서 어르신이 자기가 필요에 따라서 목소리나 이런 걸로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돼 있다는 거네요.
  같이 들을 수 있게끔 양방향.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그 양방향이라는 게 저희들이 긴급한 긴급 호출 같은 버튼이 거기 다 있기 때문에 긴급 호출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서로 어떤 상황을 우리가 저희들이 볼 수 있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또 여기서 방송을 한다든지 문자를 전송을 했을 경우에 그러니까 지금 방송만 하는 게 아니고 이 시스템은 문자도 같이 받을 수 있는 그런 댁내에서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인데 그걸 받았다 안 받았다를 확인을 저희들이 또 할 수도 있고 그런 시스템입니다.
배윤주 위원   아니. 저희가 말씀드린 것은 이제 문자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저희가 제가 관심사로 물어보니까 문자는 좀 안 급하고 제가 궁금한 거는 독거 어르신이 계시는데 만약에 방송이 들어왔다 방송하지 않는 과정에서 내가 좀 몸이 안 좋거나 문제가 생겼다 하면 긴급 호출을 눌러서 어르신이 내가 어떤 상황이라는 걸 얘기를 할 수 있거나 소통이 되고 그랬을 때 그 얘기를 어느 이장이 듣는다거나 시스템이다라는 이런 과정을 조금 상세하게 좀 설명을 다음 기회에 좀 해주십시오.
  왜냐하면 저희가 궁금하니까 어르신들이 좀 안전하게 이런 시스템이 좀 더 잘 적용이 될 것 같으면 그런 것에 대한 투자가치는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단순히 지금 현재 IT 기능은 계속 업그레이드되어서 되어가고 있는데 그 와중에 일시적인 편리함 때문에 예산을 많이 도입하는 것은 고민도 해 봐야 되는 게 우리 부서에서도 얘기했듯이 정보통신 쪽에서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된 내용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러니까 지금 아까도 얘기했듯이 처음에는 이게 단순히 방송만 했는데 지금은 예를 들어서 움직임이나 조도를 관찰하는 시스템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배윤주 위원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우리가 시스템을 통해서 받아들이면 그 시스템보다 더 나은 시스템이 되면 또 업그레이드되거나 아니면 폐기하고 다른 걸 가야 되거나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정보통신과 예산은 저희가 빨대 예산처럼 생각이 되거든요. 
  개인적으로 볼 볼 때 계속해서 들어가야 되는 예산들이 많기 때문에 도입을 해서 어떤 걸 할 때 좀 신중해야 되고 그리고 도입을 해서 어떤 목적이 분명히 있으면 그 목적지에 맞도록 이렇게 시스템이 운영되기 위해서 한다는 얘기를 정확하게 의원들한테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알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번 오셔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위원장 신철기   수고하십니다.
  김태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자 위원님 질의하렵니까?
  예.  하이소.
김희자 위원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냥 IOT 사업에 대해서 제가 예전 거는 제가 기존에 봤거든요. 
  누르면 서로 말이 통하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센서가 일정한 게 없으면 또 이제 말을 먼저 걸어서 대답을 하게 한다든지 그런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아니요. 저희들이 여기서 양방향이라는 게 댁내에서는 말은 저희들이 들을 수가 없습니다.
김희자 위원   누르면 되는데.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그러니까 어떤 신호는 올 수가 있는데.
김희자 위원   예. 누르니까 통화가 됐는데 서로 저희가 노인 어디지 가서 봤는데.
    (“KT에서 하는 거 하고 다르다”하는 위원 있음) 
김희자 위원   그럼 저는 한 개 여쭤보고 싶은 게 안전 취약계층이라고 하는데 모든 노인분들한테 다 설치를 하실 계획이십니까 이게 아니면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지금 이 시스템은 기존의 마을 방송을 보강하는 그런 시스템에서 저희들이 플러스로 좀 업그레이드 시켜서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마을 방송은 전 세대가 다 들어야 되는 겁니다.
김희자 위원   그렇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그래서 이 장비는 어떤 마을에 설치하면 전 세대 다 설치를 합니다.
김희자 위원   그러면 이거 사업을 저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농어촌의 노인 인구가 증가로 인해서 마을 회관에서 운영하는 마을 방송을 세대마다 정확한 방송이 어려워서 설치를 하신다고 했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김희자 위원   앞으로 계속 사업을 모든 마을마다 다 설치를 하실 건지 그걸 여쭙는 거거든요.
  이게 한 대당 60만 원이라는 작은 금액이 아닌데 또 유지비도 한 달에 2,500원씩 들어가는데 사업을 점차 커져 나가게 하실 건지 아니면 기존에 이렇게 특정한 원동마을이라는 곳에만 설치를 하고 또 다른 데도 이렇게 하시다시피 특정한 마을만 하실 건지 아니면 모든 마을에 다 설치를 해 주실 건지 그걸 여쭙는 겁니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저희들이 섬은 어떤 태풍이라든지 마을 방송이라든지 이 방송이 재해 경보라든지 이런 게 같이 쓰기 때문에 섬을 그렇게 처음 설치를 했는데 육지는 원동마을이 처음 설치를 하는데 저희들이 설치를 해가지고 한번 운영을 해보고 이게 필요한지 안 한 지를 육지는 좀 들리니까 판단을 하겠습니다.
김희자 위원   이게 비용이 60만 원이라는 작은 금액이 아닌 금액이 들어가고 또 유지비가 계속 들어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저는 이제 원동마을 특정한 마을만 해 준다는 것도 조금 잘못된 선정인 것 같고요.
  만약에 해주신다 하면 다 하시는 게 맞는 것 같고 사업을 어떻게 하실 건지 계획을 잡으셔가지고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저희들이 설치해서 한번 효율성을 보고 추가 더 할 수 있으면 하고 이게 그렇게 어떤 메리트가 없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시범 사업식으로 한번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희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하셨습니다.
  김태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균 위원   과장님 추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공사가 집행잔액이라고 했죠.  그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김태균 위원   그런데 기정액이 4,400만 원인데 이게 당초예산이 400만 원인데.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그게 예산서에 부기가 잘못돼가지고 그게 저희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를 하는데 한 사업으로 잡은 게 아니고 자산취득비에 2,000만 원 시설 부스 설치하는 데 시설비에 400만 원 이렇게 저희들이 한 사업을 잡았는데 자산취득비만 사업 집행을 하고 시설비는 북신동사무소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집행잔액.
김태균 위원   그때 당시 그러면 자산취득비로 2,000만 원을 올리신 거네요. 그죠?
  시설비와 별도로 한 게 아니고 그죠?
  자산취득비로만.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그러니까.
김태균 위원   그럼 올릴 때 잘 못된 부분이 있네요. 그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맞습니다.
김태균 위원   예.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회계과에서 왔다 갔습니다.
  우리 통영시청 강당 시설개선 공사.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김태균 위원   추경 5억 올라왔습니다. 그죠?
  올라왔는데 지금 우리 정보통신과에서 작년 시설비 보면 강당 노후 스피커 교체 무선 회의용 시스템 설치 공사해가지고 1억 2,000입니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김태균 위원   우리 추경 삭감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거.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그 부분을 저희들이 회계과하고 의논을 해서 저희들이 공사를 전면적으로 1억 2,000을 다 해야 되는데 지금 일부는 선로 공사비는 저희들이 지금 집행을 안 했습니다.
  장비만 지금 조기 집행 때문에 사가지고 교체를 했고 지금 회계과에서 리모델링하는 것은 저희들 어떤 사업비를 뺀 금액입니다.
김태균 위원   회계과에서는 지금 이 내용이 무대 기계 노후화에 관해가지고 무대 기계 노후라든지 같은 품목인 것 같은데.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아닙니다.
  무대에 조명이라든지 어떤 자동화 커튼이라든지 어떤 그런 시스템들이 지금 회계과에서 예산을 잡은 거고.
김태균 위원   강당.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강당입니다.
김태균 위원   강당 자체에 시설비 보수하는데 회계과에서 5억이 들어가고 우리 지금 얼마입니까 1억 3,500이네. 그죠? 그죠?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김태균 위원   정보통신과에서.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저희들이 지금 예산 잡은 거는 지금 리모델링하고는 상관이 없는 기존의 회의용 시스템 마이크 지금 위원님들이 쓰시고 있는 마이크 이런 시스템들을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리모델링하고는 그렇게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김태균 위원   상관이 없습니까.
  돈이 1억 3,500이 들어가는데 강당 안에 들어가는 그건데.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그래서 선로 비용은 저희들이 지금 집행을 안 하고 한 4,000만 원 정도는 저희들이 지금 집행을 아직 안 했습니다.
  같이 리모델링 할 때 같이 할 거라고.
  예.  같이 할 거라고 지금.
김태균 위원   같이 회계과하고 해서 될 수 있으면 좀 우리가 예산을 조금 더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같이 검토 좀 해주시고요.
  차후에 저희가 이거는 한 번 더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강당 사업비 내역을 내가 받아봤는데 천장 석면 제거에 5,600만 원 또 시스템 비계 설치, 천장 단열재 시공, 강당 경량 철 골조 틀 교체, 천장텍스시공 이런 거고 그거는 별도로 빼놨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맞습니다. 뺐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그거는 이 시스템 보니까 그거는 없는데 냉난방기 1억 5,000 여러 가지 있습니다.
  있는데 그건 없는 것 같고 그건 회계과하고 잘 의논해서 예산이 다른 데 소비되지 않도록 의논해서 단디 좀 집행하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최득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체 육 지 원 과  
(10시 40분)

○위원장 신철기   다음은 체육지원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반갑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중현입니다.
  신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설명에 앞서 자리를 함께 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그럼 지금부터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별책)
(체육지원과 소관)

○위원장 신철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광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한 개만 물어볼게요.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정광호 위원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 1억 6,800이 증액됐는데 사유가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기금 사업에 저희가 작년 공모된 게 당초예산 편성 이후에 기금 최종 공모사업 선정 결과가 내려왔습니다.
  그 1억 6,800을 이번 추경에 잡게 된 겁니다.
정광호 위원   그럼 그전에 기정액이 좀 모자라서 이리 추경으로.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일단은 저희가 당초 예산 편성 시점에서는 우리가 공모를 갖다가 이제 문광부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갖다가 공모사업에 신청할 시점에 어차피 이게 될지 안 될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일단은 매년 우리가 해오던 거니까 1억 6,800 정도는 일단 공모가 될 것으로 보고 아마 당초예산에 그 부분을 빼고 자치 사업비를 확보한 것 같습니다.
  당이 또 당초예산에 확보된 이후에 다시 기금 사업 공모가 확정돼 왔으므로 이번에 추경에 잡는 겁니다.
정광호 위원   예년에는 우리가 얼마 예산으로 지금 사업을 했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뒤를 보며)
  작년에 얼마 했노?
  트라이애슬론 2022년?
(○스포츠마케팅팀장 이희열 집행부석에서 - 청취 불능)
  아니 전체 사업비 얼마?
정광호 위원   전체 사업비가.
(○스포츠마케팅팀장 이희열 집행부석에서 - 청취 불능)
정광호 위원   그럼 작년보다도 이게 까졌네.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2022년보다는 지금 저희 전체 체육 관련 예산들이 많이 지금 좀 까졌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그렇네요.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일단 지금 4억 4,800을 가지고도 추진은 가능하다고 그럽니다.
  가능하고 저희 생각에는 예전까지는 경남도 철인3종협회에서 경기를 다 추진했는데 우리 통영시 자체 철인3종협회가 올 게임부터 가져와갖고 운영을 하는 쪽으로 한번 해보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야튼 이게 안전하고 직결되어 있는 부분이니까 그때 사람들도 많이 오고 하니까 그 부분 좀 더 관심을 좀 집중해 주십사.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안전 문제는 어차피 지금 현재 모든 것에 최우선이니까 그 부분은 중점적으로 신경 쓰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철기   배윤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윤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도체 준비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시는데 최근에 저희가 선서할 때 보니까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도체를 원만하게 잘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잡으신 것 같아서 그동안에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제가 좀 궁금한 것은 오늘 예산 편성에 저번에 우리 통영시 체육지원과가 직접적으로 유소년 FC를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방침을 받으셔서 애를 쓰시는 과정에서 조금 통영시가 직영하게 되면 좀 더 통영시 유소년 FC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좀 있어가지고 몇 가지 좀 보완을 해서 예산에 추경에 올리시겠다는 답변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립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지금 아시다시피 U-12, U-15를 올해부터 저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어차피 예산은 작년 연말에 편성된 당초예산 기준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직영을 해 보니까 지금 바깥의 반응들이 작년 모르겠습니다.
  저쪽에 위탁 준 것보다는 상당히 관심도 높고 시가 직접 하면서 뭔가 좀 활성화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일단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저희들 예산 가지고 충분히 가능하고 만약에 저희가 볼 때 하반기 부분에 가가 지고 또는 조금 증액 부분이 필요하면은 많은 돈은 거기에 투입이 안 되니까 그 부분은 차후 추경에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그래서 추경에 올리셨으면 하는 바람인데 지금 안 된 부분이 좀 아쉽고요.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배윤주 위원   큰돈이 아니기 때문에 어쨌든 그 아이들이 운동장을 이동하는 문제에 따라서는 물론 학부모님들이 본인 아이들을 케어하고는 있으시지만 그래도 시 차원에서 아이들한테 힘을 실어준다는 차원에서 좀 편하게 이동해서 운동에 집중하고 또 편하게 귀가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시가 좀 도움을 주실 거라고 생각해서.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차량 지금 우리가 렌털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배윤주 위원   예. 그럼 그런 부분.
  그러니까 제가 그 얘기를 드리는 거죠.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그게 우리가 지금 예산상 그때도 그때 저희 제 방에 와서 설명하실 때 현재로서는 12는 됐는데 15가 안 되는 부분에서 계속 조금 애로사항이 생기니까 이 부분은 추경에 조금 올려서 정리하시겠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그때 과장님께서 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한번 이번 추경에 좀 빠졌으니까 한번 살펴보시고 아이들이 같이 운동하는 데 이런 데 있어서는 12살이나 15살이나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그죠?
  우리가 동일하게 아이들만 생각해서 조금 어른들의 여러 가지 문제나 이런 것들을 좀 접어두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번 여력이 있으시면.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일단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철기   다음 질의 김희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배석한 팀장님도 수고 많으시고요.
  좀 많이 아쉽네요.  과장님.
  저 한 개 통영 체육관 개보수 사업으로 해서 경상남도 특별조정교부금이 10억이 내려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김희자 위원   그런데 아직 추경에 반영이 안 돼서 이 삭감되는 금액은 어떻게 사용을 하실 건지.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이번에 우리가 추경에 8억 7,000을 요구를 해놓고 난 이후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이 추후에 확정이 돼 왔습니다.
김희자 위원   예.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런데 예산서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재원 대체가 불가능하니까 일단 결국은 이 8억 7,000 원 다음 추경에 삭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도에서는 특별조정교부금은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을 해서 지금 집행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 10억 가지고 지금 저번에 시장님하고 말씀하신 대형 전광판 그다음에 관람석 그다음에 기타 방송 그러니까 각종 프로 대회를 위한 시스템들을 구축하는데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희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하십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필규 위원님.
조필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통영 체육청소년센터 수영장 보수 관련해서 여기 내용을 보면 천정재 및 천정틀 철거 후 재시공 돼 있는데 타공 방식을 그대로 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지금 현재 천정재는 시장님께서 교체를 하지 말고 기존 천정재를 그대로 활용하시라고 말씀하시는 것 때문에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만 천정재 교체는 계획이 없습니다.
조필규 위원   타공 방식 그대로 하신다는 말씀이죠.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조필규 위원   그럼 타공 방식을 그대로 하고 도료를 발라서.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도료는 지금 현재 위에 발포로 된 발포 내열재는 전부 다 철거를 하고 위에 지금 뿜칠은 제거를 하고 거기다가 방염 도료로 칠을 하고 그다음에 천정 마감재는 기존에 구멍 뚫린 거 그대로를 쓰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조필규 위원   그 내용은 산출 근거에 나와 있고요.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조필규 위원   그래서 있는 SMC를 그대로 다시 타공 방식으로 재시공해가지고 마무리를 또 도료를 받으실 거 아닙니까. 그죠? 마지막에.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도료는 내나 지금 H빔에 뿜칠을 제거하고 거기다가 방염 도료를 칠하는 거죠.
조필규 위원   그렇죠?
  방염도료를 칠하는.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칠할 겁니다.
조필규 위원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조필규 위원   방염 도료가 사실 습기에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고 나면 그게 녹이 피거나 조금 약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걸로 제가 건축하시는 분들한테 많이 여쭤보니까 그런 우려가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일단 지금 현재 자유건축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어떤 재질을 선택해야 재료를 선택해야 오래가고 그다음에 강도가 강할 것인지 검토 중에 있고 그다음에 일단 시장님께서 얘기는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뿜칠은 주차장 같은 습기가 없는 자리에는 가능한 건데 그게 수영장에 적용된 부분은 잘못됐고 그다음에 뿜칠을 제거를 하고 지금 나온 내화 방염 도료가 칠이 되게 되면 내구성 문제 이런 부분은 특별히 문제가 없으니까 일단은 설계할 때 그 부분도 고려를 하지만 아마 지금 전문가들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도라든지 그다음에 내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아마 검토를 하고 있을 겁니다. 
  설계가 아직 납품이 안 됐기 때문에 정확한 내역은 알 수가 없습니다.
조필규 위원   예. 지금 디퓨져나 배기나 덕트 같은 걸 설치해서 습기를 일부 제거하고 타공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그다음에 SMC 그대로 재활용해서 이제 재시공하면서 도료로 마무리하는데 조금 그런 지금 우려되는 부분을 좀 많이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최대한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지금 설계사무소에 우리가 전달해가지고 다방면에서 검토가 될 수 있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조필규 위원   예.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알겠습니다.
조필규 위원   다들 걱정을 많이 하시니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용남면 대안마을 게이트볼장 신설 관련해가지고.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조필규 위원   지금 현재 통영시에 게이트볼장이 몇 군데나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지금.
    (집행부석을 바라보며)
  일단 게이트볼장 개수는 상당히 많은데 지금 제가 자료를 안 가져왔습니다.
조필규 위원   게이트볼에 모두가 게이트볼장에 설치할 때 모두 1식에 2억씩 들어갔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게 이제 장소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밑에 기초 토공이 많이 드는 데도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지금 용남 대안마을처럼 어차피 부지가 평탄화되어 있기 때문에 토공 부분이 많이 소요가 안 되니까 위에다가 게이트볼장 마사토 깔고 그다음에 우리 바닥 포장하고 그 위에 인조잔디 얹는 거니까 좀 적게 되는 편이고 그 외에 다른 지역에 가가 지고 토공 부분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 더 왔다 갔다 하겠죠. 
  그런데 이제 이번에 하는 게 대안마을 부분이 거의 표본적으로 나가는 금액 같습니다.
조필규 위원   지금 통영의 게이트볼장 현황하고 1식당 2억씩 들었는지 좀 궁금한 부분이.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거는 자료를 별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필규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게이트볼장에 예약을 하거나 운영을 하는 그 주체는 마을입니까 아니면 시에서는 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지금 현재 게이트볼장은 준공과 동시에 게이트볼 협회로 넘어갑니다.
  협회에서 그 각 또 마을별로 게이트볼 분회가 있더라고요.
  그럼 결국은 대안마을에 생기게 되면 대안마을 어르신들이 하나의 협의회를 구성해가지고 게이트볼협회에 등록되면서 관리 운영은 그분들이 자율적으로 하는 겁니다. 
  예약제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이 내용을 어르신들이 모르겠고 일단은 그 마을에 있는 어르신들이 주가 되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필규 위원   예.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되다 보면 타 지역이나 다른 지역에 있는 클럽 분들이 다른 곳에 있는 내가 가까운 곳에 있는 게이트볼장을 이용하기가 어려워서 다른 지역의 게이트볼장을 이용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 부분이 그래서 저희도 그래요.
  게이트볼장이 거의 읍면 단위로 한 개씩 다 있는데 자기들 지역에 있는 게이트볼장은 다른 외부인들을 못 쓰게 하고 특히 어르신들 일이 그렇습니다. 
  경로당도 마찬가지고 어르신들은 자기 거에 남이 손대는 걸 아주 싫어하더라고요.
  줄 줄도 모르고 받을 줄도 모르는 그런 이상한 습성이 있습니다. 
  우리도 다 늙어가지만 그런데 그런 님비 때문에 마을마다 전부 다 한 개씩 생기는 겁니다.
조필규 위원   예.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러다 보니까 예산은 엄청나게 들어가지만 활용도는 어떤 마을에는 가보면 일 년 열두 달 치는 데가 없습니다.
  낙엽만 무수히 쌓입니다. 
  그러다 보면 인조잔디가 또 부식이 되면 또 바꿔달라고 그럽니다. 
  문제가 많습니다.
조필규 위원   예. 그렇게까지는 말씀드리기 좀 그렇고 하여튼 그런 부분이 좀 걱정이 돼서 운영을 조금 고민해 봐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 부분은 저희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마을을 다 통제가 곤란하니까 마을에 관계되신 분들이 어르신들하고 적이 좀 잘해가지고 활용도를 높여야 시설이 살아가는 건데 자기 마을 사람들 쓰지도 않으면서 타인도 못 쓰게 하는 부분은 조금 뭔가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조필규 위원   예. 맞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활용도를 좀 높이고 많은 문들이 다양하게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조필규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두 가지 묻겠습니다. 
  통영체육청소년센터 수영장 보수 관계 이번에 5억 올려놨죠?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위원장 신철기   그래 저도 이거 빨리해야 된다 민원도 있고 또 죽림 쪽에 있는 분들이 상당히 불편함이 많은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는데 하자 보수 관계 그런 거는 어찌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일단 지금 저희가 이번에 복구 보수 설계를 하면서 별도로 안전진단 용역을 발주 중에 있습니다.
  그 용역이 지금 현재 원인이 뭔지 그다음에 지금 현재 뿜칠된 재료들의 시료를 채취해가지고 지금 이걸 검사해 줄 기관은 없습니다. 
  왜 안 해 줍니다. 
  문제가 복잡하니까 일단 저희는 어차피 이거는 하자 법적으로 가야 되니까 그 재료들을 채취해놨다가 다음에 우리가 법정에 갔을 때 판사가 그 재료를 요구를 하면 제출하게 되면 판사가 결정을 하면 우리가 공인기관에서 재료의 성질에 대해서 분석이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원인과 시료 채취 그다음에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진단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어떻든지 실기하지 않도록 우리가 행정 절차를 밟을 때 실기하지 않도록 좀 단디 준비를 해 주시고 수영장 할 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 부분은 저희도 맞춰서 그리 일단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그래 다음 공설운동장 관계 내가 몇 가지 묻겠습니다.
  공설운동장 보수한 이번에 한 25억 정도 들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전체 메인 경기장이다 보니까 지금 조금 많이 업 됐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상당히 환경도 좋고 좋은데 딱 들어가면 딱 조금 한 가지 내려오는 그 밑에 석축 우리.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옛날 그 석축이 남아 있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석축이 남아 있어 거기 페인트칠 할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거는 시장님은 아예 손 대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왜?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거기를 칠해도.
○위원장 신철기   나는 옥에 티든데 옥에 티.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런데 칠을 해도 좀 보기가 그렇고 저는 처음에 그랬습니다.
  그 자리에다가 우리 말하면 지금 무늬 세 끼다라고 그럽니다. 세 끼다 그래갖고 콘크리트를 쏴버리면 기존에 돌이 안 보이고 벽체가 콘크리트 벽체로 나올 것이다. 
  그래서 한번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지금 곧 이번 행사 끝나고 나면 지금 현재 공원화 계획 때문에 지금 공모 쪽으로 공원녹지과에서 빨리 추진을 해라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 밑에 부분까지를 칠을 한다든지 시멘트로 보강한다든지 하려면 다소 조금 비용 문제도 있고 그래서 시장님께서는 일단 그 밑에 부분은 그냥 그대로 두고 지금 현재 상부 스탠드하고 다른 부분 화장실에 이런 부분들은 아주 멋지게 지금 손을 봐놨습니다. 
  향후 한 5년간에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위원장 신철기   다른 시설은 참 잘 돼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고 내가 볼 때는 거기 옥에 티 비슷하게 그리돼 있는데 그걸 단디 한번 생각해 보시고 다음에 통영체육관도 지은지 지금 얼마 안 됐죠. 준공한지.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지금 현재 2019년도 준공됐으니까 한 4년 지나갑니다.
○위원장 신철기   그렇죠.
  이번에 투자도 한 3억 3,000만 원 정도 리모델링비가 들어갔죠.  수선비가.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통영체육관의 리모델링비가 아니고 8억 7,000이 우리가 확보한 게 지금 현재 KBL농구대회 등 프로 대회를 위해서 대형 전광판 설치하고 관람석이 지금 현재 1,900석 정도 되는데 프로 대회를 하려면 최소 3,000석은 확보를 해야 된다고 그러지만 통영 여건상 한 2,500석 정도밖에 안 나옵니다.
  600개 정도 추가돼도 그래서 일단은 관람석을 이제 우리 말하면 관람석이 그냥 고정 관람식이 이동식 관람식 뺐다 들어갔다 하는 이동식 관람식을 추가 설치하려는 그런 계획으로 들어간 겁니다.
○위원장 신철기   그건 이번에 추경에 들어간 거고.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위원장 신철기   기존 우리가 투자한 게 조명 시설에 7,000만 원, 전광판 설치 2억, 환경개선 사업.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거는 작년도.
○위원장 신철기   그러니까 이 앞선에 시설비가.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그런데 그 예산은 지금 조명시설은 저희가 교체 작업 중에 있고 그 2억은 거기에 투입을 안 하고 빼버렸습니다.
  그건 도체 관련 예산으로 2억이 내려왔거든요.
○위원장 신철기   그래 이번에 통영체육관 유지보수비에 보면 시설비 및 부대비 해가지고 8억 4,400만 원.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위원장 신철기   부기가 산정되어 있는데 내가 볼 때는 이게 일반 시민들이 볼 때는 우리 체육 도체를 대비하기 위해서 한 것도 맞고 또 우리 프로 하기에 한 것도 맞는데 얼마 전에 준공한 건물에 시설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보수비가.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그런데 용어가 그렇습니다.
  개보수가 사실은 개보수가 맞는데 그러면 저희가 처음에 달 때 부기를 전광판 설치 공사 그다음에 관람석 추가 공사를 이랬으면 되는데 저게 이제 건물을 손을 대게 되면 모든 게 소방과 시설 안전에 걸리기 때문에 개보수라는 용어를 씁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기를 그리 못 뺐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그래 하여튼 누가 보더라도 조금 그런 면은 준공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간다라는 인상을 줄 수 있으니까 그거는 단디 좀 안전하게 단디 시설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중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O문화복지국 소관 
    - 문 화 예 술 과  
(11시 02분)

○위원장 신철기   다음은 문화복지국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신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총무위원회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별책)
(문화예술과 소관)

○위원장 신철기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균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문화시설 유지보수비에 조선군선 매표소 있지 않습니까.
  디자인이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아직 디자인은 안 나왔습니다.
김태균 위원   대충 어떤 식으로 할 거다 하는 그런 초안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당초에 시장님께서 처음에 우리 화장실 있다 아닙니까.
김태균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그런 좀 신식으로 좀 조형물이 있게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예산의 범위에 따라서 지금 현재 우리 통제영과 좀 맞는 걸로 그런 식으로.
김태균 위원   주변 우리 또 시설물들과 좀 상징성이 있게끔 아마 그리 좀 해 주시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알겠습니다.
  그리 조치할 계획입니다.
김태균 위원   문화재 야행사업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언제 했죠. 이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김태균 위원   작년에 야행사업 일정이.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작년에 상반기 1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반기 했습니다.
김태균 위원   그때 이틀 안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그때는 3일 한걸 알고 있습니다.
김태균 위원   3일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김태균 위원   지금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지금 이틀 하고 있습니다.
김태균 위원   하루 줄었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김태균 위원   어떤 이유에서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지금 문화재 야행이 신청 시군별로 해가지고 도에 배정된 도비가 조금 줄었습니다.
김태균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그런 것도 있고 또 이 사업에 집중력을 위해서 금, 토, 일 3일 연휴 중에서 금, 토로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김태균 위원   예.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체육지원과에서 왔다 갔는데 우리 수영장 관련해가지고 조금 지금 사실 수영장이 지금 통영에서 스포츠센터하고 평림 수영장하고 두 군데 지금 하고 있죠.  그죠?
  지금 이번에 우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금 하시는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수영장으로서의 역할은 안 되는 겁니까.  그 자체가.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지금 우리 남망산에 있는 실내수영장이 지금 96년도에 개관을 했는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시설이 노후화돼서 아마 수영장으로서의 기능은 어느 정도 좀 그거 좀 지난 것 같습니다
김태균 위원   그러면 다른 거 하더라도 그 정도의 비용이 아마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지금 사실 계속 수영장이 문제가 되는 게 결국 우리 죽림도 그렇고 물을 이용하다 보니까 시설물에 대해서는 부식이라든지 이런 게 많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다른 방도로 해서 지금 저희가 전 국회의원 아프리카 소장품이라든지 아니면 우리 경기도에 있는 우리 자수 물품이라든지 저희가 기증받아야 할 물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저희 수장고가 부족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 실내수영장을 수장고나 전시실 커뮤니센터 이런 공간으로 활용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현재.
김태균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철기   배윤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윤주 위원   관련해서 과장님 활용 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발주해놨는데 전문 용역이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배윤주 위원   방금 말씀하셨던 수영장 관련해서 활용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 활용 방안에 대해서 지금 용역을 발주를 해놓으셨어요.
  이게 전문가 용역이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지금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통합해서 그냥 뭐 하시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아니. 지금 이 사업에 저희가 사업비가 좀 많이 들다 보니까 여러 가지 경로를 공모 사업이라든지 이런 걸 다 하긴 했는데.
배윤주 위원   하려고 용역 발주를 하셨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그 부분 중에서 제일 우선된 게 지금 도비 전환 사업이 지금 올 7월 말 되면 사업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서 우리 저희가 저번 주에 도에 또 담당 부서에 또 만나보고 했을 때 어떤 기본적인 데이터도 필요하고 해서 용역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배윤주 위원   저희가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예산을 확보하거나 공모를 신청하기 위해서 선제적인 상황으로 용역을 계속 발주하다 보니 실제적으로 용역을 제대로 해서 뭔가 기준을 가지고 방향을 정해야 될 때 기존 생각 위주로 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형식적인 용역을 하다 보니까.
  그 공간의 상징성도 있고 오랫동안 수영장 했던 부분을 어떻게 용도 변경을 해서 어떤 식으로 우리 시민의 품에 안겨줄 것인가 대해서 좀 전문적인 의견이나 이런 청취도 필요하다 그냥 우리가 예산 확보해서 A라는 상황으로 가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의 용역이 아니라 이런 부분들은 좀 제대로 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그래서 방안을 제시되는 것들을 열린 사고로 조금 할 수 있는 부분도 필요하지 않느냐 상징성이 있으니까요.  저희가.
  그래서 시민들이 좀 더 더 사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저희가 기획을 해 나가야 되는데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과 좀 더 공유할 수 있고 이걸 좀 더 할 수 있는 과정을 좀 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용역이 좀 너무 용역스럽게만 가지 않고 이왕하는 용역이면 좀 시민들하고의 관계를 좀 더 밀접하게 가져서 좋은 아이디어나 중심적인 생각들을 모을 수 있는 용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잘 알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예산이 부족하죠.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배윤주 위원   예산이 그렇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두 번째 제가 궁금한 건 향교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도비로 해가지고 활성화 지원 사업이 한 2,450만 원 정도 되는 예산이 지금 있네요.
  어떤 사업을 주로 합니까?
  페이지가 160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향교활성화 사업은 기존에 계속 해오던 사업으로 우리 향교에서 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가지고 인성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우리 사림에 대한 그런 유교 문화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붓글씨 체험이라든지 뭐 여러 경로의.
배윤주 위원   예.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행사를 합니다.
배윤주 위원   저희가 이 자리 빌려서 조금 기존에 의원님들 잘 모르시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제가 조금만 말씀드리면 사실은 향교 관련해서 우리 관내 지자체 중에서 충효원이 없는 곳이 통영하고 거제뿐이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그런 걸로.
배윤주 위원   최근에 고성에서도 한 십몇 억을 들여서 충효교육을 할 수 있도록 충효원을 만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배윤주 위원   우리 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끊임없이 요청이 있어서 사실은 향교 측하고도 해서 어느 정도 접근을 좀 하고 있었던 것도 맞지요.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맞습니다.
배윤주 위원   그래서 저희가 인원 교육이 실효성이 있고 통영에 제대로 된 정신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서 하려면 뭔가 기반을 좀 통영시가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배윤주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이번 시장님 시절에도 좀 이렇게 해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과에서 관심을 좀 가져야 되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배윤주 위원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앞으로도 충효 그런 지원 사업이라든지.
배윤주 위원   예. 저희가 사실은 제가 제7대부터 지금까지 향교 측에서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 이 사업을 조금 진행하고자 애를 많이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에서 한번 파악을 해보시고 좀 적극적으로 해서 우리 통영시에도 충효원이 설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알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광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156페이지 춤추는 섬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뮤직축제단 운영 이건 어떻게 운영되는 건지 조금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이거는 당초에 저희 통영 잠시만요.
  통영 우리 상설 축제 운영비 4,500 중에서 각각 1천만 원씩 해서 춤추는 섬 페스티벌은 글자 그대로 우리 뭐 한산, 사량, 욕지뿐만 아니라 산양권이라든지 이런 섬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 기회도 있지만 또 활력도 불어넣기 위해서 거기에 그 섬에서 각종 행사를 그 지역에 맞게끔 하는 그런 축제 행사로 보면 되겠고요.
  그다음에 뮤직축제단은 우리 통영에서 나오는 누비라든지 나전이라든지 아니면 통영 푸드 음식이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각종 축제라든지 또 대외적으로 하는 그런 축제에 저희가 그런 제품들을 홍보 판매하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이거는 그러면 통영에서 판매를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정광호 위원   뮤직축제단은.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지금 현재 뮤직축제단 해가지고 최근에 통영국제음악단에 누비를 전시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상당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정광호 위원   이번에 국제음악제 때 이걸 실행을 한번 해 봤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하니까 외지분들이 통상 30만 원대 이상 되는 가격대들도 다 전부 다 거의 매진 상태로 제품이 다 판매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광호 위원   그렇다면 지금 우리 누비 전시관 있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정광호 위원   그런 걸 갖다가 조금 더 활용 방안을 높일 방법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그 부분은 또 누비 단체 관련하고 지금 계속 어떻게 하면 활성화될 것인가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지금.
정광호 위원   예. 그리고 춤추는 섬 페스티벌 이것은 아직 정하지는 않았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정광호 위원   어디 위치를.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지금 운영위원회 선정하고 사업자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정광호 위원   아직 정확한 내용은 아직 안 나왔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정광호 위원   그 밑에 문화관광 알리기에 1억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거는 어떤 식으로?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이거는 당초에 문화관광 알리기 우리 통영시에서 하는 영화나 드라마 이런 부분에 대해서 통영을 홍보하고 알려야 할 사업인데 올해 코로나 끝나고 우리 한산대첩축제에 개막식을 좀 더 성대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 재단에 1억을 공기관에 내년 사업비하고 재단에 1억 해가지고 한 2억 정도 해가지고 한산대첩축제 개막식을 성대하게 할 그런 계획인 예산입니다.
정광호 위원   우리 재단에다가 넘길.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래서 문화관광 알리기 해서 ……
  그리고 157페이지 중간쯤에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조금 설명 좀.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이거는 공모 사업에 해당되는 상황이고요.
   국비가 60% 시비가 40%로 되는 분담 사업인데 실제 이런 사업이 통영이 조금 열악한 상황입니다.
  왜 그러냐면 보통 일반 우리 도내 시부에도 이런 사업이 보통 예산이 2억 3억 이상씩 지금 편성된 예산인데 실제 우리 시민들과 또 소외된 계층에 대한 문화 향유 기회가 상당히 열악한 상황이 돼서 이거는 1억도 좀 적지 않느냐 지금 그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주로 뭐 어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주로 뮤지컬이라든지 아동극이라든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공연이라 보면 된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정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했습니다.
  다음 김희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자 위원   과장님 배석한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에 대해 여쭙고자 하는데요. 
  이 예산이 11월 확정내시로 내려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국비가 그런데 이게 당초예산에 편성이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사업이 늦지 않나 하는 걸 여쭙고 싶고요.
  이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정말 보면 표가 없습니다.
  언제쯤 이거는 정말 완성이 되는지 좀 표 있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기존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중에 현재 9동 중에서 5동이 현재 매입된 상황이고 그리고 지금 올해 예산에는 등록문화재 그러니까 등록문화재는 올해 당초예산에 9,000만 원 해가지고 구조 진단비가 지금 내려와 있는 상황이고 지금 현재 추경은 그 옆에 동록문화자원이라고 근대문화재 외에 그 주변에서 그걸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등록문화자원을.
김희자 위원   이게 작년 11월에 확정내시로 내려오지 않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아닙니다.
  올해 이번에 확정되어가 내려왔습니다.  추경에.
김희자 위원   아. 이번에 내려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그리된 상황입니다.
김희자 위원   그런데 이 문화공간 활성화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저희가 정말 가보면 너무 표가 없거든요.
  좀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마이크 꺼짐 - 조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필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의원님들 좋은 말씀 많이 하셔서 저는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157페이지 국제음악 홈페이지 제작에 1,500만 원이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떤 내용일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1,500만 원이 사실 저희 시에서 홈페이지 지금 현재 홈페이지가 지금 유명무실화 돼가지고 특히 또 올해 음악 창의도시로서 저희 시가 지금 재심사에 들어갈 그런 기간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시에서 하려고 했었는데 음악재단하고 협의를 해보고 보니까 각종 매년 하는 국제음악제라든지 이런 행사 프로그램 이런 거에 대해서 빨리 업데이트하고 또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프로그램 운영에 음악재단에서 이걸 운영하는 게 더 좋겠다 해가지고 음악재단에서 홈페이지 다시 재구성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조필규 위원   국제음악당 홈페이지가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아니 음악 창의도시만 별도로 있습니다.
조필규 위원   별도로?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조필규 위원   별도 따로 만드신다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그리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조필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했습니다.
  배윤주 위원님 더 질의하십시오.
배윤주 위원   예.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앞서 말하는 유네스코 창의음악도시 홈페이지를 직접 하시겠다는 예산을 삭감하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맞습니다.
배윤주 위원   이쪽으로 대행사업으로 진행하는 걸로 이렇게 예산을 변경하셨다. 그 말씀이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배윤주 위원   그러면 다른 거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상설 축제 행사운영비를 줄이시고 또 상설 축제 음악을 좀 줄이시고 다른 예산을 조금 더 늘리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배윤주 위원   그런데 상설 축제 행사비가 좀 더 필요한 거 아닙니까.
  다른 문화활동이 조금 추가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상설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 통영시 같은 경우는 자산이 굉장히 많은데 실제로 어떤 공간이나 또는 활동하시는 분들이 매주라든지 기간 중에 이렇게 상설하는 게 없어서 실제로는 건물만 있고 볼 게 없다는 것들이 좀 많이 지적이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차라리 상설 같은 것들을 좀 강화해야 되는 거 아니냐 다른 게 지금 보시면 뮤직축제단을 운영한다 이런 건 다 좋으신데 예산을 이쪽 예산을 깎아서 저쪽 예산을 할 것이 아니라 상설 같은 경우는 사실은 기획단 같은 것들을 조금 운영을 해서라도 좀 어느 특정 공간에 주말이라든지 이런 걸 일정하게 운영해야 하는 공연의 필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데 상설 축제 행사 운영비 자체를 줄이는 것은 맞지 않지 않느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상설 축제 행사비는 실제 우리 통영 각종 축제를 홍보하는 데 쓰는 표현이라고 보면 좀 가깝고요.
배윤주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그 외에 저희가 또 통영이랑 우리 거리의 악사라든지 토요정기공연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많이 있는 상황이고 현재 지금 거의 거리의 악사 공연이 보면은 이제 강구안 이순신 공원 저 죽림만 이런데 실제 이제 또 우리 통제영이라든지 그쪽에도 지금 거리의 악사라든지 이런 거 정기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할 계획이 있습니다.
배윤주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그런 것들이 뭐 필요하다면 증액이 돼야 되는 부분이어서 추경에 증액이 돼서 올라왔으면 저희가 어떤 내용으로 증액을 하셨는지 자료를 주십시오 하고 넘어갈 문제인데 오히려 줄여 오셨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발굴을 하고 격려를 해서 통영에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인들을 소개하거나 이런 자리도 더 필요하지만 예를 들어서 거리의 악사 같은 겁니다. 
  필요하지만 문화 관광객들에게 통영을 알릴 수 있는 기획 공연을 일정하게 진행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 관광도시가 아닌 순천에 가도 또는 여수에 가도 우리 통영보다는 사실 관광도시는 아니라고 저는 자부하는데 그런데도 사실은 그 자체의 작은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공연들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 공연들을 매주 관광객이 있든 없든 항상 상설에서 하고 그것을 추진위원회가 이런 데서 그것도 기획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데가 많이 있거든요. 
  통영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이 지금 없지 않습니까.
  거리의 악사 같은 경우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가지고서 하는 거고 통영의 여러 가지 스토리들을 엮어서 하는 그런 것들은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고 그런 것들을 할 만한 추진위나 단체도 없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지금.
배윤주 위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올해 거리의 악사 부분에 공모를 좀 했었는데요.
  그래서 일부 예산이 좀 남아서 우리 전수 공예단에 우리 승전무 관련 사무국장님하고 미팅이 어느 정도 됐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획 공연을 할 계획이 지금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배윤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시고 예산이 제가 필요할 때는 이런 것은 문화예술에서 직접 하든 한산대첩에서 뭘 하든 어떤 형태로든지 좀 기획해서 통영 하면 그 공연이 통영을 말해준다 하는 어떤 짧은 단막극이나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합니다. 
  통영은 가지고 있는 스토리가 많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배윤주 위원   그런 것들을 기획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예산에 추경에 좀 올리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알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예. 수고합니다.
  다음 정광호 위원님 보충 질의하십시오.
정광호 위원   저는 조금 추경하고 조금 다른 질문을 하나 해보겠습니다.
  우리 비지정 문화재 아카이빙 사업은 지금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그건 담당팀장이 좀 설명하는 게 좋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담당팀장님 발언대 나오셔가지고.
○문화재관리팀장 송호수   좀 말씀 좀 해주시면.
정광호 위원   비지정문화재 아카이빙 사업 지금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문화재관리팀장 송호수   그에 대한 걸 지금 진행을 지금 안 하고 있는데요.
정광호 위원   안 하고 있습니까?
○문화재관리팀장 송호수   예.
정광호 위원   그럼 안 할 생각입니까?
○문화재관리팀장 송호수   아닙니다.
  지금 검토를 해서 향후에 해야 되는데 지금은 검토 사항으로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검토 사항으로?
○문화재관리팀장 송호수   예.
정광호 위원   왜 내가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제가 여기 동네고 이리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가 흘려 그냥 흔히 흘려가듯 보는 동네 우물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좀 있더라고요.
○문화재관리팀장 송호수   예.
정광호 위원   특히나 지역이 합쳐지면서 이 섬 지역을 가도 그렇고 산양읍 지역에게도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금 우리 시에서 우리 담당과에서 조금 챙겨 보는 것이 어떨까 이리 자꾸 없애려고만 다들 막 귀찮고 하니까 좀 지저분하고 하니까 다들 없애려고 하는데 이게 결국은 우물 터가 있다 하는 것은 거기에 사람들이 살면서 역사들이 그동안 그 속에서 녹아나는 곳 아니겠습니까. 그죠?
○문화재관리팀장 송호수   예.
정광호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한 번 더 우리 아카이빙 사업을 하게 된다면 그런 부분들을 좀 발굴해서 그래가지고 좀 아마 이걸 조금 더 전승을 해가는 것이 어떨까.
  나중에 이게 도저히 길로 난다든지 도저히 안 없애면 안 되겠다 할 때는 어쩔 수가 없지만 거기에도 또 표시를 해서 여기에는 어떤 어떤 샘이가 있던 곳이다라는 그런 식으로라도 좀 표시가 된다면 좀 더 우리가 그걸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카이빙 사업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물어봤습니다. 
  이거는 좀 챙겨 봐 주십시오.
○문화재관리팀장 송호수   예.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매년 면지역을 해서 비지정문화재 현황 조사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산면하고 광도면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 하겠습니다.
  우리 앞으로 해상무대가 강구안 해상무대가 설치가 되면 수시로 이 공연을 해야만이 그 값어치를 뺄 수가 있습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예.
○위원장 신철기   그래서 그 관계를 좀 단디 염두에 두시고 관광과에서도 지금 공연하는 게 예산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 우리 담당부서 잘 아시겠지만 관광과하고 문화예술과가 합동으로 해가지고 효율성 있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스케줄도 같이 합동으로 만들어서 또 우리 시민들한테 좀 홍보도 좀 해가지고 어떤 공연이 있다는 것이 관광과하고 문화예술과 일치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 일부 우리 주변에 중앙시장이나 문화 마당 시민들에 의하면 침수 공간을 저리 멋지게 해놨는데 왜 저리 놀려 놓느노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말 되면 거기서 공연이 항상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주중이라도 요일을 정해가지고 좀 공연을 해서 또 앞으로 야간 조명도 좀 우리 시장님 생각대로 완성이 되고 그러면 화려한 통영 밤이 될 테니까 그에 맞춰서 우리 공연도 따라갈 수 있도록 대비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지금 우리 오늘도 제가 오늘 관광 가시는 분들은 오늘 인사를 하고 왔는데 오늘 서호시장에서는 다섯 대가 오늘 순천 갔습니다.
  통영 사람 순천 엄청 갑니다. 
  요즘 미어터집니다. 
  지금 순천이 엑스포 때문에 또 일부는 하동을 갑니다. 
  우리 통영시는 그런 게 없어요. 
  지금 사실은 우리 문화예술과나 관광과 이런 걸 발굴해가지고 우리 통영도 많은 분이 올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지금 저희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현재 지금 상권이라 해봤자 지금 문화마당, 동피랑, 중앙시장 말고는 지금 현재 상권이 다 죽어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지금 저희가 통제영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야간 경관도 하지마는 또 지금 내년 올 하반기에 지금 음식 문화 축제도 한번 계획에 있습니다.
  그 장소가 지금 정확하게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걸 해가지고 구도심권이 항남동까지 살릴 수 있는 연계방안을 계속 찾고 있는 상황이고 아까 우리 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근대역사문화공간 이것도 좀 빨리 돼야 구도심권이 빨리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 대해서 저희가 최대한 빨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어쨌든지 좀 연구를 많이 하셔가지고 그런 건 돈이 들더라도 용역을 주면 용역을 총체적으로 해서 용역을 주더라도 좀 그런 거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 많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문화복지국 소관 관광과, 생활복지과, 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산회)


○출석 위원(6명)
○출석 전문위원 (1명)
  이갑준
○ 출석 공무원 (19명)
회   계   과   장최은열
정 보 통 신 과 장최득윤
체 육 지 원 과 장이중현
문 화 예 술 과 장박행오
경   리   팀   장성주원
재 산 관 리 팀 장이태림
청 사 관 리 팀 장양세진
정 보 통 신 팀 장김둘만
공 간 정 보 팀 장정면호
스마트도시정보팀장양희자
정 보 운 영 팀 장구외순
체 육 진 흥 팀 장김경순
체 육 시 설 팀 장이도현
스포츠마케팅팀장이희열
문 화 예 술 팀 장권형수
문화축제산업팀장이선정
문 화 재 관 리 팀 장송호수
문 화 재 시 설 팀 장강대용
문 화 시 설 팀 장양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