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회 통영시의회(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통영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4월 27일(목요일)  오전10시
장 소 :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5차 회의)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통영시장 제출)(계속)
  O보   건   소 소관
    - 보 건 위 생 과 
    - 건 강 증 진 과 
    - 감염병관리과 
  O평 생 학 습 관

(09시 59분 개회)

○위원장 신철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통영시장 제출)(계속) 
○위원장 신철기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소관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과와 평생학습관 예산안의 심사 후 계수조정을 의결을 거쳐 하도록 하겠습니다.

  O보   건   소 소관 
    - 보 건 위 생 과  
(10시 02분)

○위원장 신철기   그럼 먼저, 보건소 보건위생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보건위생과장 김영재입니다.
  4일째 이어지는 예산안 심의에 노고가 많으신 신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추경예산안 설명에 앞서 함께 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저희 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별책)
(보건위생과 소관)

○위원장 신철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광호 위원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좀 물어볼게요.
  우리 지금 희귀질환자 관련해서 지금 어떻습니까.
  지금 희귀질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시 관내에.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시 관내는 현재 전국적으로는 희귀질환 전체 희귀질환 종류가 한 1,100종이 됩니다.
정광호 위원   예.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말 그대로 희귀한 질환이다 보니까 우리 관내에는 현재 84명이 등록돼 지원을 받고 있는데.
정광호 위원   등록되어가지고 지원을 받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지원을 받는 게 84명인데 그 수준은 큰 변동 없이 조금 이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광호 위원   그래 제가 왜 이걸 물어보는가 하면 엊그제까지만 해도 건강하시던 분이 갑자기 쓰러져서 지금 계속 거동도 못 하시고 그런 분들이 주변에 흔히 있더라고요.
  그게 남의 일이 아닌 듯해서 그래서 조금 늘어나는 추세인지 그래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수준은 유지가 되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84명이라도 한 40명이 신장투석 환자가 많이 차지합니다.
정광호 위원   신장투석 환자가.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그분들이 한 40명 되고 그 외에는 우리도 좀 들어보지 못한 희한한 병이 많거든요.
정광호 위원   예. 아예 근육을 쓰지 못하는 병도 있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정광호 위원   갑작스럽게 근육 자체가 못 쓰는 근육.
  그래가지고 계속 집에서 누워서.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근육병이라는 병도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그런 게 있어서 자꾸 사회 환경에 따라서 이렇게 늘어나는지 그게 한번 알고 싶어서.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일단은 늘어나는 건 맞습니다.
  질환도 옛날에는 희귀질환으로 분류 안 되어 있다가 분류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 전체적으로는 조금 늘어나게 늘어났는데 그게 숫자가 큰 폭으로.
정광호 위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건 아니고.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맞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리고 며칠 전에 저도 대상포진을 한번 맞았는데 그 비용이 꽤 비싸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병원 별로 12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25만 원인가 그걸 두 번 맞아야 97% 정도 예방을 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거는 비용이 너무 비싼데 조금 부담스러워서 안 맞는 분들도 있겠구나 싶어서 제가 조례를 한번 다른 데는 어떻게 하는지 조례를 한번 찾아보니까 다른 지역에는 조례로서 이걸 갖다가 보장을 해 주더라고요 60세 이상 이런 식으로.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정광호 위원   50대 이상은 3명 중에 1명은 걸릴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우리 시에서는 조금 이런 걸 지원을 한다든지 한번 대책을 한번 세워볼 용의는 없는지?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방접종 사업은 감염병관리과에서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폐렴 예방접종은 현재 시행을 하고 있고.
정광호 위원   예. 그것도 지금 안 한다면서요.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65세 이상 되면 제가 알기로는 매년 하고 있고 매년 도래 되는 분들은 하고 있고 그거는 감염병관리과에서 별도로 한번 다시 한번.
정광호 위원   감염병관리과에서.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문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리고 맨 마지막에 283페이지 공중보건의 원격 진료수당과 관련해서 지금 우리 공중보건의 지금 수급 현황은 잘 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최근에 언론 보도에 보면 공보의가 줄어든다고 나왔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도서 지역에 욕지, 한산, 사량에는 이번에는 전문의도 많이 왔고 일단 도서 지역은 충원을 계속해 주고 있습니다.
  해가지고 우리는 특별히 수급 사항에는 현재까지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래 지금 세상이 조금 이제 스마트해지고 이래 하다 보니까 원격 진료가 늘어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오히려 작은 금액이지만 깎였단 말이죠.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정광호 위원   이에 대해서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시범사업으로 우리가 욕지면 보건지소랑 노대 보건진료소에 연결해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게 법상도 그렇고 진료 범위가 그냥 기존의 만성질환자들 중심이다 보니까 일단 실적이 적어서 예산이 조금 줄어들었거든요.
  앞으로 시범 사업을 통해서 활성화되면 활성화 쪽으로.
정광호 위원   조금 이런 분들은 어르신들이 나오지를 잘 우리 섬 지역은 잘 못 나오시기 때문에 이걸 조금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가지고 또 어르신들이 물어서 어디가 아프신지 이게 가서 진료받는 것처럼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화면을 통해서 그걸 조금 물어보고 또 이걸 통해서 조금 해소하는 방안이 된다면 이걸 더 활성화시켜서 시키는 것이 오히려 더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거는 조금 더 관심을 과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좀 접근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알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철기   조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필규 위원   과장님 저도 당부 말씀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공중보건의 공백이 좀 있었지 않습니까 섬 지역에.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있었습니다.
조필규 위원   한두 달 정도 있었는데 그때 좀 민원인이나 나이 드신 고령 분들이 좀 많이 불편해하시고 전화도 많이 주시고 하시던데 좀 그런 일이 없도록 좀 특별히 특히 또 이 읍면 단위나 특히 섬 지역 같은 경우에는 날씨가 안 좋고 그러면 또 며칠 동안 못 나오시고 하는 부분도 있고 갑자기 아프시면 좀 막막하시니까 특별히 좀 많이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균 위원   과장님 저도 한번 당부 말씀 좀 부탁드리려고요.
  지금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 관련해서 지금 우리 보건소에서는 어떤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는가.
  왜냐면 이거 지금 작년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한 번 또 질의를 드린 부분인데 그때 작년 11월 경에 통영시에서 판매책들이 몇 분이 지금 구속 수감됐습니다.
  그 정도면 통영시에도 마약이 유입됐다고 판단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때 말씀을 드렸거든요.
  지금 아시다시피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것도 청소년들에게까지 아마 손을 미치는 것 같은데 우리 지금 보건소에서는 이 마약 관련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마약도 감염병관리과 의약팀에서 마약류 관리하는 법이 있어서 그쪽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감염병관리과 의약팀에서.
김태균 위원   아.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감염병관리과 의약팀에서.
김태균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김희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자 위원   저도 당부의 말씀드리려고 마이크를 잡았는데요.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예.
김희자 위원   과장님하고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에 또 들어서 엠폭스라고 원숭이 두창에 대해서 좀 많이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31번째 환자가 발생되었고 아직 통영시에는 확진자가 없죠?
○보건위생과장 김영재   그것도 지금 죄송한데 이것도 감염병 사항이 되어가지고 또 조금. 예.
  예.  그렇습니다.
  감염병 쪽이 돼가지고 그것은 감염병관리과에서 조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건 강 증 진 과  
(11시 30분)

○위원장 신철기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예산안에 대한 세부 사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차현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신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총무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추경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이어서 건강증진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별책)
(건강증진과 소관)

○위원장 신철기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광호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리 걷기 챌린지 하죠?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예.
정광호 위원   우리 담당과가.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맞습니다.
정광호 위원   맞지요?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예.
정광호 위원   어떻습니까 참여자들 호응도가 좋습니까 어떻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챌린지가 지난해에 처음으로 시작해가지고 올해도 같이 이제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 호응이 괜찮습니다.
  작년에는 한 400명 등록했었는데 올해는 지금 900명이 가입한 인원은 900명이 넘었고요.
  그다음에 직접 활동하고 계신 분들은 한 거기서 한 50~6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입은 해놓고도.
정광호 위원   가입은 하고.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예. 지난.
정광호 위원   저도 가입은 했는데.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예.
정광호 위원   가입을 하고 워크온으로 가입을 하고 했는데 그게 제대로 잘 작동이 안 되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그래 사실은 저도 가입을 해서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하루 8,000보 이상 해야 이제 기준에 도달하는 걸로 올해는 그렇게 정했습니다.
  작년에는 총 걸음 수를 하다 보니까 너무 경쟁률이 경쟁이 생겨서 올해는 하루 8,000보 이상으로 기본을 두는 걸 했더니만 8,000보에 못 미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공지사항을 올리면서 독려는 하는데 개인 운동이다 보니까 조금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이건 소정의 상품도 주고 하던데 어떤 상품들은 내용이 어떤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기본을 채우고 나면 모바일로 이렇게 상품을 쏘는 걸로 그리되어져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아. 예.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그런데 크게는 못 드리고 지금 위원님처럼 참석은 했는데 계속 꾸준히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광호 위원   또 이게 좀 더 우리 시민들이 워크온을 들어가기가 저도 해보니까 저도 젊은 사람이 이리 해보니까.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좀 가입하기가 조금 까다롭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그런데 이제 대부분은 보건소에 등록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직접 해줍니다.
  통합건강관리실에 오시는 분들은.
정광호 위원   예. 그래 또 혹시 못 오시는 분들도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이.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예. 좀 더 홍보를 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독려 좀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하십니다.
  조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필규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296페이지에 보면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이 조금 줄었는데 이 보청기 지원 사업은 지금 어떻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이거는 애기들 상대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업이 원활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한 명.
조필규 위원   그러면 나이 드신 분들 보청기 사업은?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그 보청기 사업은 저희들이 하지 않습니다.
조필규 위원   아니고 노인장애인과에서 하시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은 어떻습니까?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지금 프로그램은 달에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오셔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고요.
  그 회원들을 정기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다음에 또 지금은 센터에 와서 프로그램실에서 하는 것보다 야외 체험으로 하는 걸 또 좋아하시기 때문에 체험장에 가서 하는 걸 다달이 운영 계획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체험 같은 경우에는 치매 어르신이다 보니까 저희들 모시고 다니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좀 많습니다.
  그리해도 최대한 그분들이 또 즐거워하고 하시니까 자원봉사자까지 활용을 해서 모시고 나가고 있습니다.
조필규 위원   좀 힘든 일 하지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조필규 위원님 수고하십니다.
  김희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자 위원   과장님 배석하신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정신건강에 저번에 한번 현장을 가봤더니 조울증 환자들도 계시고 알츠하이머 분도 계시고 하시는데 혹시 전문 인력이 어떻게 배치가 한 분당 몇 분이나 지금 되고 계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한 분 당 몇 분 이렇게 하면 좀 사실은 어렵고요.
  저희들이 등록되어 있는 환자가 약 400명 정도 회원 등록이 되어져 있는데 사실상으로 이렇게 집에서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등록 센터에 오시라 해도 잘 오시는 분이.
김희자 위원   수업을 프로그램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회원에 오시는 분은 지금 열 명에서 열다섯 분 정도가 꾸준히 정기적으로 오고 계시거든요.
김희자 위원   전문 교육을 받으신 분들도 계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대부분 교육을 시키죠.
  정신 상담의사 선생님도 계시고 그다음에 우리 공무직 선생님들 뽑아놓은 분들이 다 교육을 받고 계시는 분들이거든요. 
  나머지 기간제분들도 네 분이 계시는데 그분들은 기본 보충교육을 시키고요.
  교육을 시키는데 지금 저희들 안에 센터 안에만 직원 빼고 센터 안에 공무직하고 기간제 근로자분하고 임기제분이 열세 분이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오시는 회원분들이 10여 명 넘어 되니까 그 오시는 분들에 대한 충분한 케어는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희자 위원   저는 말씀드린 의도는 사실은 3층에는 또 치매 센터가 있고 4층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에 한 번 현장 방문해서 얘기를 들었을 때 조울증 환자만 내려와가지고 큰일 날 뻔했던 일도 있었다고 말씀을 하셨고 하시기 때문에 전문 인력이 조금 더 배치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왜냐하면 그분들이 되게 힘이 세시거든요. 
  또 그래서 또 가보니까 또 여성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선생님들이 그래서 그런 쪽으로 전문 인력을 보충해야 되지 않나 하는 의도.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저희들이 요구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인사부서에 전문 인력 배치를 요구도 하고 있고 그런데 그 업무가 어렵다 보니까 통영에서 정신 전문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응시를 잘 안 해주시고 저희들이 올 초 같은 경우에도 3차 공고까지 냈는데도 이래 지원하시는 분이 없어가지고 또 임기제로 못하고 공무직 기간제로 돌리는 경우도 있고요.
  인건비를 돌려서 쓰는 경우도 있고 사실상 인력 확충이 좀.
김희자 위원   그죠.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김희자 위원   앞으로는 사회가 정말 조금 변화가 많이 있어서 환자가 줄어든다고는 보지 않아야 되거든요.
  앞으로는 늘어난다고 봐야 하는데 그쪽으로서 좀 아무래도 계획이라든지 생각을 하셔가지고 좀 인력 확충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그러려고 저희들도 계획서를 계속 검토를 하고 있는데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철기   김희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균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과장님 우리 치매 선별 검사요원이 몇 분이나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선별 검사요원은 해마다 기간제 선생님들을 좀 이렇게 채용을 해서 하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13명?
김태균 위원   13명.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13명 도서지역하고 해가지고 그건 이제 1년 9개월 다 쓰는 게 아니고 지금은 7개월로 하고 섬에는 도서지역은 대상자가 또 그만큼 적다 보니까 도서지역은 3개월 하고 나머지 부속 섬들에는 진료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진료.
김태균 위원   작년에는 몇 분 계셨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작년에도 13명 그대로 썼습니다.
김태균 위원   그런데 올해 지금 예산이 조금.
  예.  삭감됐네.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예산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65세 이상 전수조사를 했고요.
  올해는 65세 전수조사를 해서 75세 이상 1년에 한 번씩 해야 되시는 분들 대상도 조금 줄은 면도 있고 또 도서지역에 예산이 보조금이 적게 오다 보니까 도서지역을 진료소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서 도서지역에 근무 기간을 좀 단축을 시켰습니다.
김태균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7개월에서 3개월로.
김태균 위원   경로당에 가면 치매 검사를 하시는 요원분들이 오시는데 그거는 노인장애인과에서.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아닙니다.
김태균 위원   그럼 보건소에서 하시는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저희들 보건소에서 나가는데 저희들이 경로당에 나가서 검사하는 거는 사실은 검사보다는 홍보 관련으로 많이 나가지고요.
  검사가 조금 계속 개인 1:1로 좀 자세하게 물어야 되기 때문에 경로당에 나가서 해보니까 큰 실효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고 보건소로 오십사 하고 홍보하는 내용이고 그다음에 운동이라든지 이런 거 많이 해야 예방이 됩니다 하는 차원이고요.
  치매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 검사 요원이 나가서 아주 기본적인 검사이기는 하지만 1:1로 검사를 해야 되는 분위기라서 경로당 활용은 예전에 처음 시작할 때 많이 했는데 지금은 가정 방문을 더 하고 있는데 애로점은 많습니다.
김태균 위원   아니 얼마 전에 경로당에 몇 군데 가니까 하고 계시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예. 보건소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김태균 위원   어떤 문구를 설명해 주시고 몇 분 있다가 다시 그 문구를 아마.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예. 맞습니다.
김태균 위원   또 설명하시라고 하시는 것 같던데 그럼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치매가 의심이 된다고 가정했을 때 어떤 조치가 이루어집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1차 검사의 기본 경로당에서 묻는 그 정도는 기본 검사거든요.
  조기 기본 검사를 하고 거기에서 1차에 좀 선별이 되시는 분들은 저희들 간호사가 또 계십니다. 
  그 간호사분이 개별 방문도 가능하고 또 개별 방문이 아니고 보건소로 오시겠다 하는 분은 보건소에 오셔서 자세하게 다시 중간 검사를 한 번 더 거치고 그다음에는 이분이 인지력이 정말 많이 떨어진다 싶으면 신경외과에 뇌 정밀검사가 진행이 되고 의사가 마지막 진단을 내립니다.  치매진단.
김태균 위원   그런 분이 몇 분 계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일단 저희 올해 대상이 많죠.
  선별검사에서 다시 중간검사까지 오는. 
김태균 위원   보건소로 오시는 분이?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오시는 분이 지금 상반기 지금 추진한 것까지 한 40명 넘어왔습니다.
김태균 위원   아. 40명 넘어왔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예.
김태균 위원   지금 통영에서 치매 환자 실종 관련돼가지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실종은 올 초에 사량도에서 한 번 파출소하고 같이 실종돼서 한 번 파출소 경찰관들하고 찾고 했는데 올해 현재는 그 건 한 건만 있었습니다.
김태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배윤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윤주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도 애쓰십니다. 
  저는 만성병 질환 관련해서 관리 차원에서 저희가 탁월하게 하고 있는 게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많은 분들이 실제로 만성병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보니까 사업 예산 자체를 추경에 올리신 건 없으셔가지고 다양하게 대상 자체를 다변화할 수 있는 방법 요즘은 청장년만 만성병이 있는 게 아니라 실제로 좀 더 나이가 많이 어려지는 경향도 있고 하니까 학교 대상으로 해서 이런 것도 조금 추가적으로 사업을 펼쳐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올해는 만성질환 관련해서 저희들이 포 커스를 잡은 게 택배기사 쪽으로 저희들 홍보를 좀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분들이 노동도 심한 데 비해서 본인 건강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그분들에게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입장인데 학교 쪽도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평가를 좀 좋은 잘 되는 이런 평가를 해서 예산을 좀 더 확보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금연 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좀 말씀드리면 실제로 금연 캠페인들을 조금 많이 하시려고 금연 선도 거리도 만드시고 하시지 않습니까.
  저는 이제 이 부분에서 조금 어떤 분은 이렇게 얘기하셔요.
  우리가 담배세를 내면 극단적으로 담배세를 내면 담배세 낸 것 갖고 전부 금연에 쓰시든지 금연 캠페인에 쓰시든지.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해야 되는데.
배윤주 위원   아니면 담배꽁초를 치우는 거리 정화 활동에다가 예산을 다 써야 된다 할 정도로 금연과 맞물려서 사실은 이 부서하고는 별개인 것 같지만 지역에 거리의 담배꽁초 부분도 문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연 캠페인 하실 때 이걸 그냥 금연하십시오 건강에 좋습니다. 이런 캠페인과 함께 좀 연대를 통해서 거리의 담배꽁초가 어느 정도 모니터링 되는지 특히 학교 주변에서 이런 것들은 나중에 자료를 내셔도 되는 부분이거든요. 
  실제로 금연 거리에 있으면서도 어느 정도 성과를 내야 되는데 캠페인만 가지고는 좀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아이들 학교 가는 길 학교 주변 통학로 부분에서 담배꽁초를 이렇게 한 번 해보면 이 페트 몇 병이 지금 나오거든요. 
  하루에 청소 한 거라도 그런 부분들도 조금 관심을 갖고 캠페인 하실 때 이런 부분이 연계돼서 시너지를 할 수 있는 단체가 있다면 좀 더 보건소에서 적극적으로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같이 하면 그게 더 돋보이고 건강상 금연하는 것도 맞지만 실제로 금연하지 않아서 오는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하고 연대해서 함께 캠페인을 확장하는 게 어떨까 보건소에서는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검토하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그런 말씀 좀 드리고 싶고 296쪽에 보면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사업이 예산이 좀 늘었습니다.
  좋은 일이기는 한데 사유가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이거는 또 예산도 늘었지만 작년 연말에는 사실 반환금도 발생을 했습니다.
  이게 지원 기준이 저소득층이다 보니까 중위소득 80% 이하자다 보니까 기준이 좀 낮습니다. 
배윤주 위원   그죠?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그래서 반환금도 발생하는데 이건 도에서 도비 사업이 돼가지고 내려오는데 저희들이 매칭이 들어가다 보니까.
배윤주 위원   그렇죠.
  이런 게 제가 좀 갑갑한 게 사실은 도비나 국가가 관심을 못 갖더라도 도비가 좀 더 확충해야 될 우리 현장의 예산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도비가 깎이고 지금 이런 것은 구체적로 딱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저소득층 대상으로 하고 아이들이 출생률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만 올려놓으니까 제가 이게 좋은 일인지 예를 들어서 일정 대상에 지원금이 늘은 건지 싶어서 제가 질의 드린 거거든요.
  그런 건 아니고?
○건강증진과장 차현수   그런 건 아니고 또 사업을 좀 진행하다가 모자라는 시군이 생기면 추경에 또 감액을 해서 그쪽 시군으로 넘겨주고 저희들한테서 또 감액을 시키고 이건 도에서 조정을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변경내시에 따라서 조정을 하다 보니까 이런 게 발생했습니다.
배윤주 위원   그렇죠.
  조금 기대를 했습니다.
  솔직히 워낙 좀 출생률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저소득층의 지원 예산이 좀 늘었나 싶어서 한번 질의 드려봤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감염병관리과  
(10시 39분)

○위원장 신철기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이장희 감염병관리과장은 교육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설명 및 답변은 김미연 감염병대응팀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예산안에 대한 설명 세부사항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입니다.
  연일 심도 있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신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경의와 감사드립니다. 
  추경 예산안 설명에 앞서 함께 한 팀장 및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감염병관리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보조금 변경 교부에 따른 세입 세출 예산 변경과 효율적 예산 집행을 위한 세부 사업 간 예산액 조정 2022년 국도비 보조금 집행 잔액 반납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구체적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별책)
(감염병관리과 소관)

○위원장 신철기   우리 팀장님,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 조직 표를 보니까 우리 대응팀장은 김미연 팀장이고 주무과장은 생활방역 정민화 팀장이 주무계장인데 어디 갔습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지금 5월 1일부로 퇴직이거든요.
○위원장 신철기   아. 그렇습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그래서 몸이 또 안 좋고 이래가지고.
○위원장 신철기   아. 그래 오늘 대신 고생을 많이 하셨네.
  오늘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필규 위원님.
조필규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이 안 계셔가지고 여쭤봐야 되나.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하셔도 됩니다.
조필규 위원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코로나 지금 검사 건수나 발생 건수는 지금 문자가 발송이 안 되는 상황인데 어떻습니까 현황이.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검사 건수는 하루에 저희들이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거는 한 50건 정도 되는데 결과하고 병원에서 또 하는 게 있기 때문에 병원하고 하면 저희들이 확진자는 한 10명 내외.
조필규 위원   10명 내외.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정도 됩니다.
조필규 위원   최근 언론 보도에 보면 XBB.1.16 변이 발생해가지고 결막염이나 안구 충혈 눈 가려움증 현상이 있는데 통영에는 아직 없나요?
  어떻습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아직까지는 저희들한테 신고 들어온 건 없습니다.
조필규 위원   없습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조필규 위원   또 이게 전파력이 높다 하니까 한번 잘 모니터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알겠습니다.
조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철기   김태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균 위원   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조금 전에 조필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아직까지 우리 코로나19 관련해서 우리 과에서 대응은 하고 계시죠?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하고 있습니다.
김태균 위원   우리 전국적으로 그래도 1만 명 정도 아마 하는데 아마 서울, 경기, 인천 이어서 아마 경남이 네 번째로 아마 발생률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응 좀 해주시고요. 
  우리 자동심장충격기 있지 않습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김태균 위원   이거를 어디에 보급하죠?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지금 중앙시장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김태균 위원   중앙시장에 원래 없었습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없어가지고 민원이 들어와서 이번에 하기로 했습니다.
김태균 위원   왜 중앙시장에 왜 그게 없었죠?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그거는 제가 확실히 모르는데 일단은 제가 알기로는 중앙시장으로 하게 돼 있고 지금까지 13년부터 저희들이 설치를 했거든요.
  그래서 24군데인가가 지금 설치가 돼 있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김태균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최근에 마약 관련돼서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아마 작년 우리 아마 팀장님 그때 계셨는가 모르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통영의 판매책 두 분께서 아마 그때 구속 수감돼가지고 아마 통영에 마약이 유입되지 않았나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최근에 통영에 좀 어떻습니까?
  마약 관련돼가지고.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저희들한테는 그런 게 일단 신고는 없고 지금 도에서 계속 공문이 내려와서 저희들이 약국이나 이런 데를 지도점검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태균 위원   지도점검요.
  아마 지금 매스컴 보면 이슈가 좀 많이 되는데 청소년 관련돼가지고 또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예전에 비해서 좀 가격대라든지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아마 일반인들이 쉽게 아마 이것 또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아마 체계가 되어 있는 것 같던데 통영에서 우리 지금 실과에서는 어떻게 예방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십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저희들은 일단 캠페인 위주로 하는 것 밖에 되지가 않고 있기 때문에 캠페인 할 때 지금 캠페인 밖에 지금 하지 않고.
김태균 위원   캠페인은 얼마에 한 번씩?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저희들이 우리 보건소나 아니면 시 행사 있을 때 같이 약물 오남용 관련해서 같이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균 위원   그러면 교육청하고 혹시 연계해 가지고 하시는 건 있습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김태균 위원   그렇습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김태균 위원   마약 관련돼가지고 전담 요원이라든지 이런 건 지금 없죠. 그죠?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전담 요원.
김태균 위원   교육이라든지 홍보하는 그런 전담.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저희들 약 감시원은 있거든요.
김태균 위원   예.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그 감시원들이 마약을 하는 거고 마약 담당자는 따로는 있습니다.
  마약 관련해서 업무는 따로 담당자는 있습니다.
김태균 위원   팀장님 반갑습니다.
○의약팀장 정선경   반갑습니다.
  의약팀장 정선경입니다.
김태균 위원   예. 이거 지금 우리가 교육청에서 정확하게 자료를 받아본 게 없어가지고 교육청에서도 지금 우리 청소년들 관련돼서 교육이나 홍보도 하고 있는 줄 사실은 통영은 지금 지자체 다른 쪽에 교육청에서는 지금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그런 거 알고 계십니까?
○의약팀장 정선경   교육청에서 실제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까지는 저희들이 받은 자료는 없고 우리 부서에서 주로 하는 거는 마약류 취급자들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 취급자라는 거는 주로 병의원이나 약국 이런 데서 제대로 관리를 하는지 처방이 너무 과다하게 나간 그런 데는 집중해서 저희들이 점검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김태균 위원   그런데 아시다시피 마약이 병원에서 유입이 돼가지고 민간한테 가기는 아마 좀 어렵지 않습니까.
  가장 쉬운 방법이 아시다시피 지금 판매책들이 밀반입해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아마 실과에서도 예방이라든지 홍보에 좀 만전을 기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팀장님 어떻습니까?
○의약팀장 정선경   예. 큰 아까도 우리 팀장님 말씀하셨지만 큰 행사가 있을 때 저희들이 캠페인 위주로는 홍보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할 거고 얼마 전에도 검찰청에서 연락이 와서 검찰청하고 경찰하고 통영, 거제, 고성 3개 우리 의약팀 업무 담당자들이 모여가지고 지금 검찰청이 위주가 돼가지고 이걸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이상한 그런 동향이 보이면 즉시 즉시 서로 정보 교환해서.
김태균 위원   아마 선제적으로 좀 대응을 해야 되지 않을까 아시다시피 아직까지는 통영에서 청소년이 마약에 그런 접촉이 있다든지 그런 거는 사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외에 또 일반인들은 사실은 마약 관련돼서 그게 좀 많거든요. 
○의약팀장 정선경   예.
김태균 위원   그 내용이 그러니까 좀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약팀장 정선경   알겠습니다.
김태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철기   예. 수고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광호 위원   저는 대상포진에 대해서.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대상포진.
정광호 위원   고생 많습니다.
  팀장님 다음에는 과장 달고 거기 앉길 바랍니다.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도와주십시오.
정광호 위원   아까도 대상포진 관련해서 이야기를 드렸는데 대상포진은 다른 도시들하고 군부까지도 대상포진을 무료 접종을 하더라고요. 조례로.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하는 데는 몇 곳 없습니다.
정광호 위원   아니요. 보니까 지금.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정광호 위원   제가 보고 있으니까 제법 많습니다.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그런데 그거는 폐렴균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하고 있고.
정광호 위원   제가 지금 자치법규 정보 시스템만 봐도 지금 한 30군데 지금 넘고 있습니다.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전국에 30군데고 경남에서 제가 알기로는 한 군데인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정광호 위원   경남에서는 사천이 하고.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한 군데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전체를 다 하는 것이 아니고 저소득층만.
정광호 위원   65세 이상.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전체를 다 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정광호 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한번 살펴봐 주시고.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알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다른 데는 어떻게 하는지 보고 이게 한 번 걸린 사람들 좀 나이 들어가지고 걸린 사람들이 굉장히 오랫동안 후유증을 앓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만 간과할 것이 아니라 우리 시에서 보건소에서 이걸 조금 더 선제적으로 접근해 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요.
  달빛어린이병원은 우리 담당하고 있죠?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우리 의약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지금 어떻습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공부를 안 해가지고 모르겠는데 예산에 없기 때문에 저 뒤에.
정광호 위원   담당팀장님 한번.
○의약팀장 정선경   지금 달빛어린이병원은 알고 계시겠지만 서울아동병원만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보조금을 일부 주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혹시나.
정광호 위원   보조금을 지금 얼마 주고 있죠?
○의약팀장 정선경   올해 6,000만 원 예산 당초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정광호 위원   예.
○의약팀장 정선경   했고 저희들이 분기별로 진료 실적하고 수입하고 이런 거를 자료를 받아보고 계속 추이를 보고 많이 만약에 부족하다고 이렇게 되면 또 추경을 더 확보를 해서 지원하려고.
정광호 위원   병원에서는 지금 지원.
○의약팀장 정선경   현재까지는 크게 최근에는 조금 환자가 늘었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들어서 또 어떻게 될지는 지금 분기별로 자료를 받아봐야 되니까.
정광호 위원   예.
○의약팀장 정선경   아직까지는.
정광호 위원   그래서 지금 마스크를 벗었기 때문에 좀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한번 물어보거든요.
  지금 그래서 어떻게 지금 동향 파악이 되는지 싶어서 한 번 더 담당 병원하고.
○의약팀장 정선경   예.
정광호 위원   한 번 더 체크해서 또 지원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좀 부탁드립니다.
○의약팀장 정선경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김태균 위원이.
  자리 들어가시고.
  물어봤는데 중앙시장에는 1대 심장.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예. 할겁니다.
정광호 위원   심장 박동기를 지원한다 했는데 서호시장은 있습니까?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24곳 안에 서호시장이 있는지는 제가 확인을.
정광호 위원   그러니까요.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해가지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가 하면.
    (의약팀장 발언대로 감.)
  그것도?
○감염병대응팀장 김미연  
    (발언대의 의약팀장을 가리키며.)
○의약팀장 정선경   아마 시장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는 데는 이제 중앙시장은 또 그 이후에 또 새로 구입을 했을지는 모르겠는데 올 초에 인가 아직 이 예산이 편성이 이게 이제 그동안 우리한테 지원 예산이 안 내려왔다가 갑자기 내려와서 지금 편성을 했거든요. 
  했는데 안 되면 시비라도 확보를 해서 할까 어쩔까 하는데 다행히 국비로 내려왔기 때문에 중앙시장에서 요청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지금 또 구비됐는지는 모르겠고 아마 서호시장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한 번 더 체크해봐 주시고.
○의약팀장 정선경   예.
○위원장 신철기  
    (마이크 끄고 질의함.  청취 불능)
○의약팀장 정선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리고 또 이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 한 번 더 체크해서 물론 다 비치가 돼 있겠지만 한 번 더 노후화돼 있다든지 또 한 개가 더 필요하다면 끝과 끝에 놔둬서 그래가지고 두 개씩 비치를 하든지 그런 식으로 조금 해줬으면 고맙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의약팀장 정선경   알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O평 생 학 습 관 
(10시 59분)

○위원장 신철기   다음은 평생학습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소장님,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신철기 기획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 함께 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평생학습관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별책)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신철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광호 위원   소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하나만 물어볼게요.
  두 개도 안 물어 하나만 교복과 관련해 교육부의 교복구입비 지원과 관련해서 우리 시내에 교복 업체가 몇 군데나 됩니까?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지금 한 여섯 군데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여섯 군데?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예.
정광호 위원   업체를 선정할 때 교복 우리가 구입비를 지원해 줄 때 어떤 방식으로 지원해 줍니까 나눠줍니까 안 그러면 입찰로 해가지고 줍니까.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그거를 학교에서 선정을 해서 지정을 하면 저희들은 학생들한테 결정은 학생들이 하는 거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정광호 위원   지원을 해주는.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지원하는 금액만큼 1인당 30만 원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광호 위원   그래 이 부분도 조금 제가 학부모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 부분 불만들이 조금 나오더라고 이 부분을 한 번 더 정확한 불만이 어떤 불만이 있는지 한번 우리 소장님께서 한번 챙겨봐서 그런 불만들을 조금 잠재울 수 있다면 우리가 잠재울 수 있는 부분을 좀 챙겨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알겠습니다.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하십니다.
  다음 김희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자 위원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테마 문화행사 운영에 행사 운영비로 2,000만 원 더 증액하셨네요.  그죠?
  도서관 책 축제에 관해서.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예.
김희자 위원   이거를 계획을 몇 회에 어느 시기에 어느 곳에서 하실 ……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이거는 지금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 중에서 책과 관련한 축제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신 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자 하는 분들은 도서관을 직접 찾아와서 그 책을 대출을 해가고 했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올해 아마 그런 바람을 들어가지고 9월이 독서의 달로 아마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9월에 저희들이 한번 축제를 한 번 했으면 하고.
김희자 위원   기본계획은 잡으시고 추경을 올리신 건지 싶어서 제가.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지금 현재 방침을 받은 상태에서 타 시군에 도내에서 한 서너 군데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인근 시군에 하는 거를 봐서 저희들도 아마 책 축제가 좀 필요하다 싶어서 2,000만 원을 선정했습니다.
김희자 위원   선진적으로 먼저 하셨던 책 축제하신 데에서 예산이 이렇게 드시든가요?
  제가 봤을 때는 예산이 작은 예산은 아닌데 이게 5,000만 원.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2,000만 원.
김희자 위원   아. 2,000만 원.
    (“2,000만 원”하는 위원 있음)
  2,000만 원인데 1회에서 하실 것인지 저는 계획을 하시고 제가 하시는 건지 여쭈는 겁니다.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이거는 지금 올해 한번 첫 회니까 9월에 한번 보고 결과가 좋으면 내년에도 이어서 한번 개최를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희자 위원   그럼 기본계획을 잘 잡으셔서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다음 조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필규 위원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도서구입비가 욕지도서관하고 U-도서관 도서구입비 있는데 저희 1년에 도서를 얼마나 구입을 합니까. 
  전체적으로 도서구입 계획이라든지 선정이라든지.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지금 저희들 도서구입비가 지금 한 1억 3,000여만 원 정도 지금 책정이 되어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지금 도서를 구입한 게 거의 한 절반 정도 지금 소진을 했습니다.
조필규 위원   그럼 어떤 도서를 구입하십니까.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지금 현재 신간하고 그다음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 중에서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좀 사서 비치를 좀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책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추천을 받아가지고 그렇게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조필규 위원   수요 도서나 추천 도서를 구입하시는 계획이네요.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예.
조필규 위원   그럼 지금 활자로 된 책 말고 e북이나 이쪽으로는 구입을 하십니까?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지금 저희들 전자책 일부 시립도서관에 구비를 하고 있고 오디오 북도 책으로 활자로 된 거는 지금 현재 4개 도서관에 공히 조금 구분을 해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필요에 따라서는 전자책이나 오디오북도 구입을 해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거는 지금 현재 시립도서관에서만 가지고 있습니다.
조필규 위원   그러면 도서가 중복되거나 내가 찾는 도서가 어디 어디 있는지 다 통합 관리는 되어 있죠?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시스템상에 지금 전부 각 도서관별로 전부 입력이 다 되어 있습니다.
조필규 위원   다 되어 잘 되어 있죠?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있는지 없는지는 시스템을 통해서 검색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조필규 위원   예. 그럼 U-도서관 서비스 구축을 하시는데 미수동에 스마트 도서관을 먼저 하지 않았습니까. 그죠?
  지금 스마트 도서관의 이용 실태는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지금 작년 7월에 오픈을 하고 난 이후에 작년 상반기에는 지금 현재 이용자가 745 명이었고 그다음에 올해 들어서는 이제 4월 가가 지고 400명 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도서대출 건수는 한 1,500건 작년에 그다음에 올해는 800건 정도 분기별로 나누고 보면 지금 현재 분기별로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반응이 좋다 보니까 올해 저희들도 공모사업에 신청을 해가지고 그 장소를 내죽도공원 쪽으로 저희들이 한번 잡아봤습니다. 
  아마 그쪽 쪽에 지금 아마 문화관광체육부에서 공모사업을 하면서 그 입지 조건을 갖다가 내죽도 하고 어느 정도 매칭이 되는 부분으로 잡아봤기 때문에 저희도 장소를 그쪽으로 해가지고 지금 현재 공모사업에 신청을 했는데 다행히 선정이 돼가지고 올해 확정이 돼서 아마 1회 추경에.
조필규 위원   스마트 도서관을 계속 늘리실 계획이시고.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지금은 일단은 미수동하고 그다음에 내죽도를 한번 해봐 보고 그게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를 하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입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 입지 조건이 맞아야 문화관광체육부에서도 신청을 보고.
조필규 위원   그럼 이 스마트 도서관하고 U-도서관의 차이점이 뭡니까?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내나 같은 개념입니다.
조필규 위원   같은 개념입이죠?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예.
조필규 위원   사업명이 다른 겁니까?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아닙니다.
  사업명은 부르기 쉽게 저희들이 스마트 도서관이라 하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식 공모사업은 U-도서관으로 해가지고 그래서.
조필규 위원   U가 무슨 약자입니까?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조필규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시민들이 책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사이트에서도 e북을 볼 수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하여튼 책 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도서 축제도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배윤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윤주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가 도서관 문화나 도서관 시스템이 10년 전부터 생각하면 굉장히 많이 업그레이드되고 기대 우리 주민들 기대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그런 공간이며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첫 도서관 축제를 하게 됐는데 기대가 큽니다.
  잘 하셔가지고 주민들이 함께 책 읽는 분들에게 좀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부분은 어떤 형태로 지금 하실 건지.
  도서관에서 어떤 형태로 하실 건지.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다문화 몇 페이지?
배윤주 위원   같은 페이지 324쪽입니다.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320?
배윤주 위원   예. 대상을 어떻게 하시고 어떻게 할 계획으로 계시는지.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이 부분은 지금 우리 도서관에서 4개 프로그램을 운영 지정을 해서 작년에도 지금 이 프로그램을 4개를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올해도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 내용은 조금 차이가 납니다. 
  차이가 나는데 이 부분도 지금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유아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거기에 따른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해서 전래동화 그림책을 읽고 독후감을 독후 활동을 한다든지 그다음에 가족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초청을 해서 음식을 만들어서 같이 나눈다든지 그다음에 다문화의 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인형극 같은 거 그다음에 또 다양성이나 다름에 대한 부분에 관해서 인정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을 할 거고요.
  그래서 대상이 지금 현재 다문화 가정이기 때문에.
배윤주 위원   이 부분은 조금 더 저희가 개인적으로도 관심 있는 부분이라서 차후에 좀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느 대상으로 어느 관점을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충분히 계실 거라고 보고 차후에 조금 더 의논이나 개인적으로 와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립니다.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그리고 이 예산에 지금 그런 게 없는데 혹시 통영시민들께서 하시는 책 도서 관련한 부분에 동아리 활동을 하시는 조직이나 단체가 몇 군데 정도 있는지 아십니까.
  파악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그거는 저희들이 정확하게 파악을 한번 해본 적은 없습니다.
배윤주 위원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은 우리 통영시에서 동아리 활동 사업을 RCE를 통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 가지고는 책을 읽는 문화를 선도하기 어렵다. 
  그래서 아시는 다양한 강사를 초빙하거나 이런 것에 대해서 한 150만 원 정도의 공모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독서 모임이나 이런 걸 특허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도서관의 지금 평생학습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교육 지원 사업은 네트워크 사업이니까 놔놓고 보면 결국은 도서관 중심의 어떤 사업을 펼치는 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최소한 시민들의 독서 함량이라든지 문화를 이끄는 것에 대한 어떤 선도적인 투자 사업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이 사실은 우리 지역에서 이미 아름아름 책을 사랑하셔서 모이는 모임들이 몇 군데나 있는지 파악도 하시고 그와 관련해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차별된 공모사업을 통해서 독서 모임을 지원하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작년에 우리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이라 해가지고.
배윤주 위원   예.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거기 도내 공모사업을 통해서 한 2020년부터 한 3년간 진행을 해왔었습니다.
배윤주 위원   예. 저도 잘 알고 있는데 그게 아까처럼 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독서를 선도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것은 약하다 그러면 우리가 이 부분을 진행하는 사업은 진행하고 중복되지 않은 선에서 독서 자조조직을 강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도서관에서 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교육청에서의 도서관이 또 있지 않습니까.
  통영시에 통영도서관이 거기서 진행하는 사업들 굉장히 많아요.
  많은데 우리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 사업 같은 경우 우리도 지역에서도 만만치 않게 하지만 실제로 독서 문화를 이끄는 분에 대한 동아리 지원 사업은 그냥 RCE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준하다 보니 실제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제가 개인적으로 들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조금 고민하셔서 내년이나 후반기 예산에 좀 편성하시면 차후에 도서관 책 축제 이런 부분에 힘을 실어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금방 좋은 말씀해 주셔서 지금 저희들도 올해 책에 관련한 축제를 하게 된 것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없다 보니까 뭔가 시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책과 관련한 매개로 해서 하는 행사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생각을 하게 됐고 주민들의 요구도 있었습니다.
  그리하다 보니까 적은 예산으로 2,000만 원으로 출발을 하지만 금방 말씀하신 그 부분이 같이 접목을 해서 아마 좋은 도서관 문화를 형성하는 데 저희들도 고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윤주 위원   저는 진짜 기대가 큽니다.
  왜냐하면 이게 사실 시민들이나 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주도적으로 축제에 참여해야 성공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관계 속에서 우리 통영 시민의 품격도 자연히 높아질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내년 예산 부분 좀 신경 써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관소장 신종덕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철기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지금부터 전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부서별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예산안 심사 시 위원님들께서 질의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듣고 계수조정을 검토한 줄 알고 있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회의중지)

(11시 19분 계속개회)

○위원장 신철기   정회를 통하여 계수조정을 마쳤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차 기획총무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회의는 5월 1일 월요일 10시에 개회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에 대하여 심사⋅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산회)


○출석 위원(6명)
○출석 전문위원 (1명)
  이갑준
○ 출석 공무원 (18명)
보 건 위 생 과 장김영재
건 강 증 진 과 장차현수
평 생 학 습 관 장신종덕
보 건 행 정 팀 장김경연
위 생 행 정 팀 장정웅아
위 생 안 전 팀 장김효상
보 건 민 원 팀 장강경란
건 강 증 진 팀 장정윤주
만 성 병 관 리 팀 장박옥희
모 자 보 건 팀 장전미란
치매예방관리팀장김정희
정신건강관리팀장제선희
감염병대응팀장김미연
감염병예방팀장김정순
의   약   팀   장정선경
교 육 지 원 팀 장이명윤
평 생 학 습 팀 장함현희
도 서 관 팀 장김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