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신철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기획총무위원회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감사일정에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은 통영관광개발공사, 통영국제음악재단,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 위원장 신철기 먼저, 통영관광개발 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으로부터 출석 직원 소개와 증인 선서를 마친 후 본부장으로부터 감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사장님께서 대표로 하시고, 출석 직원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시고,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장님, 직원소개 및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장 김용우 반갑습니다. 관광개발공사 사장 김용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신철기 기획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목적 사업에 최선을 다해 경영을 해왔습니다만 그래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년도에는 감사원 감사에 따른 지삭 이동 공사로 인해서 영업을 못한 것은 물론이고 공사비용은 추가로 지출되는 등 이중고를 겪었습니다. 또한 지주 도색 등 시기적으로 도래하는 시설물의 개선 등 지출 또한 이 시기에 집중되어서 비상경영체계를 선언하고 절감하였음에도 경영 성과가 좋지 않게 나타났습니다. 모노레일 부상자의 합의 도출에도 또 많은 보상금이 지출돼야 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보입니다.
이러한 난제들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이후에는 정상적인 경영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더 분발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공사 업무에 혹시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많은 질타를 해주시고 저희들 또한 많이 힘든 만큼 관심과 지원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공사 직원을 소개하고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소개 및 선서)
선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처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7일. 증인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김용우.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을 들고 선서)
○ 위원장 신철기 그럼, 본부장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부장 김정효 반갑습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본부장 김정효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신철기 기획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럼 감사 자료에 의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별책)
(통영관광개발공사 소관)
○ 위원장 신철기 본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태균 위원 예. 반갑습니다. 우리 사장님 이하 우리 본부장님 그리고 배석한 우리 팀장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가 또 욕지모노레일 관련돼서 또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게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재개장까지의 언제쯤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우리가 작년 8월 달에 서울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를 했습니다.
접수를 하고 11월에 현장 감정 의견서를 제출했고 올해 1차, 2차 변론 기일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현장 감식 결과 및 다른 부분에 대해서 공방이 조금 있었고 지난 5월 22일 3차 변론 시에 아까도 감사 자료에서 말씀드렸지만 7월 19일 현장 감정을, 현장 검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만약에 이제 우리가 우리 원고나 피고 측에서 제출한 현장 감정인이 재판부에서 선정이 된다면 7월 19일날 같이 검증하고 감정을 같이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감정을 하고 나면 저거 바로 우리가 공사가 들어갈 겁니까?
○ 본부장 김정효 일단은 감정이나 검증이 종료되는 시점을 감안을 해서 우리가 협상에 의한 계약을, 협상에 의한 계약도 어느 정도 시일이 있고 공공기관이라든지 이런 걸 거치면 한 40일 정도 소요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올해 안에.
○ 본부장 김정효 예. 올해 안에 계약에 계약을 할 예정 할 계획입니다.
○ 김태균 위원 계약이 가능합니까?
○ 본부장 김정효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태균 위원 지금 이게 가능하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게 재개장이 목표가 아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목표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이 재개장하면 입찰을 띄워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 본부장 김정효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추진을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협상에 의한 계약, 그거는 법적으로 하자는 없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하자는 없고 일단은 우리가 공고나 행정절차를 거쳐서 그 협상에 의한 계약의 절차가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협상의 대상자를 생각해 놓으신 게 있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아니 그거는 응찰을 해야지 해당 시공사에서.
○ 김태균 위원 지금 우리가 한국 모노레일하고 걸려 있죠? 소송이 그렇죠?
한국 모노레일이 전국적으로 시장 경제를 점유하고 있는 게 거의 90% 이상이죠.
○ 본부장 김정효 90% 이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 대림이라든지 다른 업체도 조금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그때 당시에 재개장을 할 꺼라고 해서 추경을 했습니다.
그렇죠? 추경해서 지금 명시이월로 넘어갔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은 올해에 계약을 해야 사고이월로 다시 넘어갈 거 아닙니까? 명시로 아니면 불용 처리할 겁니까?
○ 본부장 김정효 아니 그러니까요.
이제 우리가 지금 공기업법상에는 명시 이월이라고 명칭을 안 쓰고 건설 계약 이월이라고 해가지고.
○ 김태균 위원 거의 계약 이월이 2년 연속으로 계약 이월을 할 수가 있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일단 지출 원인을 해야 사고이월로 내년에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아니 근데 안타까운 게 제가 볼 때에는 지금 올해 같은 경우도 이게 만약에 뭐 입찰이 했을 때는 우리가 모노레일에서 입찰에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은 있습니다. 그렇죠?
법적으로 만약에 우리가 입찰을 띄우면 한국 모노레일이 재입찰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죠.
○ 본부장 김정효 그거는 배제할 수 없습니다.
○ 김태균 위원 배제할 수 없다하니까. 그러니까 제 말씀은 하자가 생긴 업체한테 입찰했을 적에는 다시 한국 모노레일이 될 수 있으니까 지금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할 거라고 지금 아마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이 금액 자체를 작년에 불용을 시켜야지. 이거 1년에 지금 2년 거의 가까이 지금 금액을 지금 지금 묶여 놓는 거 아닙니까? 이 금액 자체를.
○ 본부장 김정효 그 부분도 작년에 위원장님들한테 질타를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당해 연도에 사업비 집행을 안 하면 반납이라든지 그런 부분의 절차를 안 거치고 왜 공사에서 쥐고 이월을 시켰느냐?
근데 사실상 우리도 공사 입장에서 보면 이걸 작년에 우리가 소장을 접수하고 소장 접수하기 전에 법무법인을 여러 군데를 알아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도 무조건 협상에 의 한 계약을 해서 23년도에 계약을 체결하려고 했죠. 했는데 현장 보존의 필요성이 대두가 되다 보니까 이 현장을 우리가 지금 철거를 하면 우리가 지금 소송을 건 게 우리가 질 수도 있다 라는 우리 측 변호사의 판단이 섰기 때문에 그러면 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장 감정이 필요하고 현재 시설물 철거를 하지 않고 남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그렇게 흘러왔습니다.
○ 김태균 위원 말씀 알겠고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는 저희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게 우리 그때 당시 시에서 40 몇 억 해가지고 거의 60억 원 가까이 되는 돈 아닙니까? 그렇죠?
그 돈 가지고도 제가 볼 적에는 안 되고 아마 공사가 시작되면 그것보다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만큼 예산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개발공사에서는 그냥 예산만 받아갖고 그냥 야 다시 설치하자 이런 식이 아니고 이게 체계를 정확하게 알아봤을 적에 우리가 어떻게 했을 적에 어떻게 처리 하겠다는 일련의 과정이 아무것도 없었다 이 말입니다. 그냥 돈만 받아가 놓고 그럼 다음 단계 넘어가자.
공정은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공정을 한눈에 알아보고 있어야지 그냥 1단계야 돈 받았으니까 2단계 계약하자 2단계 계약했으니까 3단계 뭐 하자 지금 계속 그런 부분이거든요. 사실은 그래 갖고 지금까지 딜레이가 돼 온 부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연말에 그래 이게 여기서 정확하게 본부장 말씀대로 하실 거다 하는데 안 되면 이 예산은 어떻게 처리하실 겁니까?
○ 본부장 김정효 되도록 하겠습니다.
○ 김태균 위원 되도록 하는게 아니고.
절차하고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본부장님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연말이 되고.
○ 본부장 김정효 작년 5월 의회 본회의에 통과돼서 시에서 1회 추경에 돈이 편성이 될 때도 사실상 조금 시기적으로 급박하게 편성이 됐고 그해 23년 7월에 우리한테 전출금으로서 우리 공사에 넘어올 때도 물론 우리는 그전에 20억 원을 예산을 확보를 해서 이사회를 통과를 했습니다. 했는데 급하게 넘어오다 보니까 사실상 우리가 소송도 해야 되고 공사도 해야 된다고 두 개 다 두 가지 측면에서 우리가 공사라든지 소송이라든지 두 개를 다 시행을 수행하려고 했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시장님한테 보고할 때도 소송의 주체라든지 시공의 주체를 한 시나 공사에서 2개를 다 갖고 가기에는 너무 벅차니까 소송은 원고가 지금 시하고 공사하고 돼 있지만 조금 분리해서 하면 안 되겠느냐 하는 보고를 드렸지만 일단은 소송의 진행은 공사에서 소송비를 부담을 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흘러갔습니다.
○ 김태균 위원 본부장님 말씀은 다 알겠는데 아쉬운 점이 그거를 미리 내다보고 진행을 해야 하지 않나?
이에 당초 예산에 들어왔으면 저희가 지적할 사항 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절차가 있어서 그러는데 추경에 들어왔습니다. 추경에 들어왔다는 의미가 뭡니까?
○ 본부장 김정효 급한….
○ 김태균 위원 지금 뭐가 급합니까? 지금 아무것도 그 당시에는.
○ 본부장 김정효 그때 당시에는.
○ 김태균 위원 그러니까 제가 하는 말씀이 그 말 아닙니까? 그 이상으로 공정에 대해서 절차에 대해서 확인하시고 빨리빨리 움직였으면 지금의 상황이 조금 더 빨리 저희가 진행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2년차 아닙니까? 그 2개년 이게 계속 사업도 아니고 저하고 저는 연말 안 되면 또 내년에 또 내려가 버리면 또 똑같은 행정사무감사라든지 업무보고라든지.
○ 본부장 김정효 횟수로는 2년인데 우리가 돈을 인수받은 거는 올 7월 달 되면 만 1년 차 이기는 합니다.
사실은 1회 추경에 돈을 받았기 때문에.
○ 김태균 위원 아니 우리가 당해 연도로 보지 그거를 기간으로 봅니까?
예산을.
○ 본부장 김정효 시기적으로 보면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그 기간이 조금 급박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김태균 위원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요. 또 다른 어떤 문제점이 또 발생해서 또 똑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미리 챙겨봐 주시고 변호사도 우리가 선임하고 다 했지 않습니까? 절차도 파악 빨리 하시고 일단은 철거를 해야지 개장을 할 거 아닙니까? 그죠?
○ 본부장 김정효 그래서 우리도 진짜 사실 급박하게 작년 11월 달에 우리 감정 절차 진행에 대한 의견 제출을 우리 법무법인을 통해서 내면서 내년 연초에 좀 현장감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의견을 개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에 플러스 해가지고 욕지 주민 탄원서도 한 1천 명 정도 탄원서도 같이 첨부해가지고 좀 빨리 좀 해달라 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법원의 일정이라든지 재판부의 사정에 의해서 지금까지 사실 조금 지연돼 온 게 사실입니다.
○ 김태균 위원 어떤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우리 관광개발공사에서는 좀 더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고 그런 부분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시민들 입장에서는 아주 더디게 행정이 움직인다 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을 좀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부장 김정효 알겠습니다.
○ 김태균 위원 최근 들어서 제가 전화도 좀 많이 받습니다.
이 체육 관련돼서 좀 민원이 생각 외로 좀 많이 들어오는데요. 지금 U12, 15, 18, 축구장 관련해서 이것도 제가 좀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체육지원과 직원들하고도 몇 번 미팅을 했습니다. 이거 지금 관광개발공사하고 체육지원과하고는 생각하는 마인드도 같아야 되고 방향도 같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제가 볼 적에는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아, 예. 체육지원과에서도 더 이상 이야기를 못하겠다.
체육지원과에서 그런 이야기를 못하면 뭐 어떻게 하냐? 이랬더만은 지원과에서도 지금 U12, 15, 18같은 경우는 우리 통영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지금 사실 U18에서 침체돼 있는 분위기를 끌어 모으기 위해서 예산도 많이 소모하고 우리가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축구장 관련돼서도 감독들도 스트레스를 받고 학부모님도 스트레스를 받고 이러는데 이 부분 내용은 알고 계시죠? 본부장님.
○ 본부장 김정효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모르는데 사실상 체육지원과 하고 그 주무계장하고 한번 다른 건으로 해가지고 의견이 맞지 않아서 한번 자리를 갖고 이게 사실상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체육지원과하고 그 체육지원과의 담당 시설인 스포츠파크라든지 죽림 체육청소년센터라든지 이런 부분을 우리가 대신 위수탁 받아서 하는 입장에서 시선은 같은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물론 관리하는 부서라든지 위수탁 운영하는 공사의 입장에서는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조금 시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마는 시민을 위한 시설이고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시민의 복지라든지 뭐 그 향상을 위해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그래 같은 방향으로 지금까지 쭉 해오고.
○ 본부장 김정효 그래서 그 중간 부분에 조금 차이가 나는 부분은 모여가지고 의논도 하고 전화상으로 하면 자꾸 오해가 발생을 하더라구요.
○ 김태균 위원 그러니까 지금까지 U 12, 15, 18이라든지 여성축구단 70실버 아무 문제없이 운동장을 이용하고 했는데 지금 약 한 1년 상관에 이런 문의가 많이 옵니다. 이 문의 오는 게 지금 조금 전에 사장님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관광개발공사가 여건이 좋지 않으니까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했다라고 말씀했는데 그렇지만 성과는 좋지 않았다라는데 이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깁니까? 지금까지 문제없었는 걸 해석을 담당자가 다르게 해석하는 부분 아닙니까?
○ 본부장 김정효 그거는 사람마다 조금 생각하는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 김태균 위원 생각은 있는데 그게 개발공사의 어떤 생각으로 인해서 통영시민들이 불이익을 당하면 그거는 안 되는 거 아닙니까? 본부장님.
지금까지 그 해 왔던 거는 어떤 문제 때문에 해 왔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내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예약 관련 그 부분입니까?
○ 김태균 위원 아니, 아니, 운동장을 못 잡아요.
이거 본인들이 다 잡아야 돼.
원래는 이 운동장을 개발공사에서 잡아줘가지고 이분들이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운동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 본부장 김정효 그 부분을 제가 위원님한테도 작년부터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올해도 제가 관심을 두고 담당 부서에 이야기를 했는데 그 부분은 다 정리가 됐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 김태균 위원 안됐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 정 위원님한테 이야기를 했겠지만 저도 지금 이 문제 때문에 개발공사에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다섯 번 사장님한테도 전화하고 팀장님도 전화하고 본부장님한테도 전화했습니다. 그러면 한 2∼3개월 그래 갖고 진행하다가 또 갑자기 또 통보를 해요.
개발공사에서 안 된다. 그러면 그분들이 또 저희한테 전화도 올 수밖에 없다 아닙니까? 그러면 또 당연히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는데 왜 갑자기 또 그리 하냐? 라고 또 문의를 드리고 이 절차가 왔다 갔다 몇 번이 됐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어디입니까? 체육지원과하고 이야기를 하니까 체육지원과에서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니까 우리 체육 그 팀들하고 시설팀하고 몇 번 미팅을 했겠죠.
그런데 이제 체육지원과가 원하는 방향으로 지금 안 움직인다 이 말이거든요. 그럼 체육지원과하고 개발공사하고 이거 대립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에는 안 보이는 대립할 이유가 있습니까? 개발공사하고.
○ 본부장 김정효 그거는 전혀 없다고 보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조금 보는 시각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김태균 위원 시각 차이는 알겠는데 이게 지금까지 해온 부분이고 그 시각 차이로 인해서 통영 시민이 불편을 겪는 거는 아주 잘못됐다.
한번 본부장님 가서 한 번 더 챙겨봐 보시고 지금 그쪽에서 입장에서는 지금 통영의 운동장에서 동호회 축구하시는 분들이 우리도 1년 치를 잡아달라는 민원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저께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지원과 김경순 팀장님 나오시라 해가지고. 팀장님 만약에 지금 개발공사에 그렇게 민원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적에는 많은 민원이 발생하지는 않았고, 그 민원들을 만나가지고 체육지원과에서 통영시가 U12, 15, 18에 대해서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통영시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배려할 수밖에 없다 라는 입장을 소상히 좀 이야기를 하고 민원인한테 충분히 그럴 수는 있다.
그런데 단지 개발공사에서 민원 발생이 된 부분에 어느 축구 동호회인지조차도 말씀 안 해주신다.
그럼 그 말씀을 제가 행정사무감사에 말씀해 주시면 체육지원과에서 할 수 있겠냐?
하니까 할 수 있겠답니다. 그리고 제가 볼 적에는 우리 통영에 저도 지금 축구들 거의 뭐 통영이 인구 대비해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분들이 뭐 민원을 넣고 이러신 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저도 몇 개의 동호회도 있지만 자기 운동하는 데 대한 그거지, 남이 어떻게 사용한다 해서 민원 넣고 이러신 분들은 거의 없어요. 통영 분들이.
그러니까 그 부분 한번 챙겨봐 보시고 체육지원과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깊게 해가지고 불편을 갖지 않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부장 김정효 예. 알겠습니다.
○ 김태균 위원 그리고 공보감사실에서 이거 제가 작년에 아마 말씀을 드렸습니다.
산양스포츠파크 지금 개장했죠.
셔틀버스 운영은 어찌 하실 겁니까? 이제.
○ 본부장 김정효 교통과에서 시내버스 종점을 세포고개에서 하다가 지금 우리 연장을 했습니다.
시내버스가 그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옛날에는 일명 빨간버스가 척포나 달아나 한 바퀴 운행을 하면서 했는데 지금 시내버스 노선이 조정이 돼서 시내버스가 들어오기 때문에 올해 셔틀버스 운영은 안 하는 걸로 미리 사전에 홍보도 기존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작년부터 홍보를 했습니다.
○ 김태균 위원 홍보도 좀 잘해 주시고 지금 제가 어저께 수영장 갔다 왔습니다.
수영장 갔다 오니까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용을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고 저는 이따 추가 질의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조금 기다려 주십시오.
김희자 위원님 신청 먼저 했으니까. 안 할 겁니까? 아, 그럼 우리 위원님 하십시오.
○ 배윤주 위원 반갑습니다.
배윤주 의원입니다. 감사자리다 보니까 조금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우리 김태균 위원님 질의하셨던 모노레일 부분에서 두 가지만 조금 짚어보고자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지난 5월에 추경 예산 올렸을 때 오셔서 저희에게 이유를 설명도 하셨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추경 예산을 급히 반영해서 올리는 것이 관광개발공사의 입장이었는지, 시의 입장이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 본부장 김정효 공사의 입장이 그때 23년 상반기에는 그 수리.
○ 배윤주 위원 그 공사의 입장이 명확해서 시에다가 급히 추경을 요청하신 사항입니까?
○ 본부장 김정효 그때 시장님한테 그렇게 필요하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 배윤주 위원 그런 상황입니까? 그러면 그와 맞물려서 책임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저희 시 입장에서는 사실 공기업인 관광개발공사가 가지고 있는 모노레일에 대해서 지역의 여론이 빨리 개장해야 된다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저희들도 아마 지역구 의원님들이 그런 요청을 끊임없이 받았을 거고 시장님께도 지역의 여론이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 이런 부분을 반영해서 관광개발공사 측에다가 이런 부분이 추경을 저희가 급히 할 테니 어느 정도 규모인지 알아봐라 그래서 추경을 좀 확보하겠다 이런 의지를 밝히셨다면 이 부분은 제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답변 정확하게 하셔야 됩니다.
관광개발공사 자체에서 모노레일 부분을 성급하게 진행하고자 추경 예산에다가 충분하지 않은 일부 예산을 편성하고자 노력하고 그걸 시에다가 요청했다면 정말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답변하십시오.
시에다가 도 재정검사를 피할 수 있는 예산 정도의 규모로 갖고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야 된다고 시장님께 요청 드렸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그때 당시에 작년 상반기에 우리가.
○ 배윤주 위원 답변이 제가 요청드렸는지 아닌지 이렇게 물었다 아닙니까?
요청드렸다, 안 했다 하셔야죠.
본부장님 그러니까 설명을 아까….
설명을 제가 짧게 드린 것은 다른 거 질의할 게 너무 많은데 김태균 위원님이 충분히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두 가지만 제가 확인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제가 앞에 설명드렸잖아요.
케이블카를 급하게 진행하고자 하는 지역의 여론은 높았다. 그 여론을 반영해서 시장님이 이런 케이블카 부분에 좀 예산을 확보해서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을 수는 있다.
우리도 다 그거는 동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근데 케이블카는 이것을 전담해야 되는 공사잖아요. 공사가 책임져야 되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해서 예산을 추경에다가 올릴 정도로 확실한 어떤 플랜을 가지고 시장님한테 요청했냐고 여쭤보는 거 아닙니까? 지금.
○ 본부장 김정효 일단 그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 배윤주 위원 예. 말씀해주십시오.
○ 본부장 김정효 앞전에 우리가 모노레일입니다.
모노레일을 시공을 하려고 했을 때 사고가 나고 그 이후에 수습을 하기 위해서 수리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더랬습니다. 수리를 해가지고 한 20억원 규모로 해가지고 했는데 그 이후에 이제 위원님들께서도 현장에 가보셨겠지만 ‘이거는 수리를 해서는 안 되고 철거를 하고 전면 재시공이 필요한 사항이다’라고 판단이 섰기 때문에 일단은 우리가 물론 중간에 재보수를 할 그런 용역도 하고 있었습니다. 용역을 하고 있었는데 그 일단은 현장에서 우리 공사의 입장이 철거하고 재시공의 방향으로 가닥을 잡다 보니까 이거는 돈이 어느 정도 필요하고 사실상 그때 좀 급하게 사실상 소송이 진행되지 않는 그 상황에서 한국 모노레일 책임자도 만나고 대리인도 만나고 ENTC 하여튼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는 모노레일 시공업자는 전부 다 만났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걸 재설치를 한다면 어느 정도 사업비라든지 그게 돈이 들 것인지 작년에도 행감 때 말씀이 계셨지만. 그 부분을 해가지고 물론 업자들은 우리가 봤을 때 업자들은 한 100억 정도 라고 하지만 그게 많이 부풀려진 금액이라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기준 금액을 우리가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장님한테 이 정도의 돈이 들고 우리 공사에서 부담할 돈이 얼마고 이래가지고 그렇게 돈이 확정됐었습니다.
○ 배윤주 위원 예. 그건 잘 알겠고요. 다시 한 번 질의 드리겠습니다. 그런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하는 것은 당연하게 공사에서 책임지고 하는 일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당시 공사가 소송에 관련돼가지고 진행 상황이 병행되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본예산이 아닌 추경에다가 급하게 예산 설정을 해서 올리는 것이 공사의 어떤 플랜의 요청 사항인지 아니면 시장님 입장인지를 말씀해 달라고 하셨거든요.
○ 본부장 김정효 아니 공사에서 요구를 했죠.
○ 배윤주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제 제가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아까 김태균 위원님께서는 이런저런 문제를 제기하셨는데 명확하게 여기는 행감 자리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의 입장이 아니었고 이런 전체적인 업무를 관할하는 공사 측에서 그것도 지금 현장 보존 문제가 대두되는 시점하고 맞물려서.
○ 본부장 김정효 그때는 그 현장 보존이라는 문제가 없이.
○ 배윤주 위원 추경전이 지금 추경을 하실 때가 4월인가 5월인가 추경할 때는….
○ 본부장 김정효 5월에 본회의 추경을 해가지고 이런 추경이 됐고 우리한테.
○ 배윤주 위원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뭔가 하면요.
그때는 벌써 변호사 선임해서 일을 진행하실 때잖아요.
○ 본부장 김정효 아닙니다.
○ 배윤주 위원 그럼 변호사 선임 언제 하셨는데요?
○ 본부장 김정효 우리가 한 7월경에 했죠. 그 사전에 여러 법무법인을 물색도 하고 탐색도 하고 해가지고 우리한테 적합한 법무법인을 선정하는 과정이었고.
○ 배윤주 위원 변호사 선정을 정확하게 언제 하셨는데요? 그러면.
○ 본부장 김정효 그게 한 6월, 7월 달 됩니까? 변호사 선임한 게 아마 한 7월경에 될 겁니다.우리가 8월 23일날 중앙지법에 소장을 접수를 했거든요.
○ 배윤주 위원 언제요?
○ 본부장 김정효 8월 23일.
○ 배윤주 위원 그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희는 실제로는 이 추경이 급하게 진행됐을 때 시의회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했던 이유는 지역민들의 원하는 바를 일찍 이렇게 빨리 진행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반대가 아니었고 중요한 것은 지금 사고의 현장을 정확하게 점검하고 차후에 이 상황을 어떻게 할 거냐?
A로 갈 거냐, B로 갈 거냐, C로 갈 거냐에 대한 여론을 충분히 여론을 모으고 그리고 안전에 대한 문제를 충분하게 공론화된 이후에 해도 되는 상황이라고 저희들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추경 예산이 급하다고 얘기했고 추경 예산 자체도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바로 돌아서서 이제 현장 보존 문제가 법적으로 나왔죠?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관광 케이블카 공사에 공무원이 아닌 다른 전문가가 있느냐는 거예요.
법적으로. 큰 사고가 생겼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abc로 진행할 때 일어날 수 있는 현안에 대해서 우리 관광개발공사의 전문가가 있었어야 된다는 얘기죠.
당장 현장 보존 문제가 드러났단 말입니다.
그때도 그랬습니다.
당장 될 것 같다고 우리 와서 말씀하셨지만 법은 다릅니다. 상대가 있지 않습니까? 당연히 우리가 더 시급하게 요구하면 저쪽에서는 시간 끌기가 나오는 게 당연한 건데 이런 어떤 사법적인 문제에 대해서 공사가 전문적으로 잘 대응하느냐 변호사 이외에…. 그런 부분에서 문제 제기를 제가 드리는 부분이고, 만약에 그런 부분에서 공사의 판단이 있었다면 이걸 가지고 일을 처리하는 건 맞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 사고 점검을 다 한 이후에 다시 한 번 더 예산을. 그 예산이 적절한지 그 사업이 적절한지 방향성 이런 걸 충분히 이 사이에 검토해서 다시 예산을 세우는 데 문제 일도 없습니다. 그렇죠?
근데 지금 그걸 계속해서 가지고 있어서 지금 예산을 쥐고 있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아까 답변하신 부분에 대해서 좀 미진한 부분을 제가 짚어 드린 거고.
○ 본부장 김정효 23년 회계연도 예산을 우리가 집행을 못할 때 소송의 단계가 있기 때문에 못할 것은 명확한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반납을 추진을 하고 24년도 하반기를 하든지 그 적당한 시기에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
○ 배윤주 위원 그리고 그다음 케이블카 수입 부분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렵죠? 많이, 많이 어렵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통영이 케이블카를 처음 해서 정말 대박 신화를 이루면서 통영의 재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렇죠? 있었고 그때 나름대로 저희가 관광기금도 모으고 또 케이블카 쪽에서도 필요한 어려울 때 수선이나 이런 것들을 생각해서 기금도 모으면서 좀 좋았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적자가 났습니다. 그렇죠? 적자 규모도 한 39억 정도 되죠?
○ 본부장 김정효 예. 39억.
○ 배윤주 위원 여기서 저희가 고민을 하는 자리가 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첫째 케이블카 자체적인 사업을 통해서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금 안 하신 건 아닌 것 같아요. 하셨어요. 그쵸?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 새로운 대안이나 이런 부분을 좀 비전이나 이런 걸 갖고 계신 게 있으십니까? 도움을 요청을 하셔도 됩니다.
○ 본부장 김정효 사실상 우리 지금 23년도 결산서에 있지만 우리가 직영하는 사업하고 대행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직영하는 사업, 즉 모노레일이라든지 케이블카만 놓고 본다면 총 영업수익은 한 77억 납니다.
77억이고 그 총 영업비용은 한 53억 정도로 해가지고 그 직영 사업 자체는 이 결산서상에도 흑자가 14억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 대행 사업을 놓고 보면 우리가 지금 산양스포츠파크하고 죽림 수영장에 각각 4억 5억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그걸 포함하더라도 총 영업수익은 한 28억 정도 나고 그 대행 시설에 대해서 그 총 영업비용이 한 38억 정도 납니다. 그래서 이걸 대행 사업만 놓고 봤을 때 한 적자가, 직영하고 대행하고 놓고 봤을 때 대행 사업은 10억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이 결산서상에 또 보면 우리가 케이블카를 놓고 봤을 때 지금 우리가 23년도 결산 시점에 케이블카 탑승객 총 인원이 42만 5천 명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총 매출이 한 77억이 되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우리가 공사가 흑자로 전환을 하려면 한 95억 정도의 매출이 발생이 돼야 됩니다. 95억 정도 매출이 되려면 케이블카 탑승객이 1년에 한 47만 명이 타야 되는데 작년에 42만 5천 명 탔죠.지금 6월까지 아마 보니까 한 16만 명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 추세대로 간다면 또 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대치는 한 47만을 보는 게 희망적으로 보고는 있지만 한 40만도 안 될 수 있는 수치가 나타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를 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사실상 이익준비기금이라든지 시설 충당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사실상 개발공사가 지탱을 할 수 있는 몸을 지탱을 할 수 있는 그 부분이 참 약합니다.
39억 이익준비금하고 66억 시설 충당금이 사실 개인이 봤을 때는 66억이기 때문에 상당히 큰 돈이지만 우리 공사 입장에서 보면 지금도 제가 항상 그 직원들 보고 말하는 게 이 시설이 한 17년째 접어들다 보니까 수시 수시로 가령 악삭기가 47대 캐빈 위에 부착이 돼 있는데 악삭기 한 대가 4,700만 원입니다.
그러면 악삭기만 또 교체를 해야 되느냐 그에 따라서 그 주변에 있는 나사라든지 자그마한 부품을 하는 데도 개당 몇 백만 원이 흘러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 시설 충당금 지금 66억이 있는 게 올바로 살아있는 돈이 저는 아니라고 보고 작년에 활차베어링 교체 공사할 때도 1억 이상 들었죠. 올해 또 9월 달에 예정되어 있는 스플라이싱 공사라고 그것도 한 9천만 원 이상이 소요됩니다. 이 이외에 수시 수시로 우리가 정기 점검이라든지 어떤 해마다 교체해야 되는 그런 부속이나 시설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공사가 조금 재정상으로 상당히 열악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배윤주 위원 네 본부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일단 대표님 마이크 좀 켜주십시오. 본부장님 잠시 호흡을 좀 고르시고요.
대표님, 케이블카 수입이 떨어져서 이제 적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올 것이 온 겁니다. 그렇죠? 열심히 안 하셔서 일어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지역이 주변을 둘러싼 케이블카나 유사 관련한 관광 인프라들이 지금 계속 새롭게 생기고 있습니다.
그렇죠? 막을 수가 없고요.
저희 쪽에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큰 사고 없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직원을 대표해서 일하시러 오셨으니까 직원들에게도 그런 격려의 말씀을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고요. 문제는 통영시와의 관계입니다.
시가 지금 민간수탁금 없이 대행사업비 없이 지금 시설을 관광개발공사에다가 지금 시설 관리를 맡긴 것이 많이 있죠? 그리고 실제로 이 시설들이 관광 인프라하고도 상관없죠?
그렇지 않습니까? 대표님.
○ 사장 김용우 체육시설 같은 거는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거라고.
○ 배윤주 위원 그렇죠? 시민 복리 증진하고 관계되는 거지, 관광 케이블카 공사 기업하고는 상관이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시에다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되는 임무가 저는 대표님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시의회에서도 잘 살피겠지만 대행 사업비 없이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의 책임을 시가 책임져야 할 관광시설하고 상관없는 시설을 반납을 하시든지 그게 여의치 않으시면 대행 사업비 확보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제가 봐도 본부장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 게 어떤 변화가 있어서 케이블카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 같지 않습니다. 지금 추세를 보면 올해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뭐 한 4분의 1분기 정도는 지났는데 한 16만 정도 타셨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저희가 많은 부분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의치 않은 부분들도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적자 폭을 줄이기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이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케이블카 자체의 수리비나 이런 것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시점이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잘 말씀하셔서 이사회를 열어서 여기도 이사회가 있지요? 이사회에서 충분하게 말씀하셔서 우리 시의 복리 차원에서 진행하는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시민들의 불편이 없어야 되고요. 그렇죠?
그리고 또 관광과 관련 없는 위탁 사업을 통해서 공기업이 또 힘들어도 안 되겠지요? 이 부분을 대표님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그런 부분을 잘 해 주십사하는 말씀드리고 결과적으로 그런 것들이 내년 예산에 반영이 돼야 되겠지. 그쵸?
○ 사장 김용우 위원님들 좀 도와주십시오. 저희도 사활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저 이사회에 넣어주세요. 그럼 제가 얘기할게요.
이사회에서는 그런 거 하라고 이사회에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공사 직원이 몇 분입니까?
○ 사장 김용우 108명입니다.
○ 배윤주 위원 책임지셔야 될 거 아닙니까?
○ 사장 김용우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지금 저희가 볼 때 아까 우리 본부장님 말씀하셨듯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케이블카 적자 부분은 순수 적자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그 말이잖아요. 그렇죠. 맞죠?
어쨌든 적자가 아닌 선에서 유지해 나가는 것이 이제는 공기업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렇다면 공기업이 잘 나갈 때 우리 시가 조금 이렇게 얹어갔던 것들은 시가 돌려받아서 제대로 시민 복리 사업에 대해서 운영해야 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별로 지금처럼 일어나는 체육시설 관련된 문제들을 이용하는 데 오는 시민들의 문제는 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지요?
그럼 저 다른 부분을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대표님 디피랑 부분인데요. 지금 디피랑 부분도 수입이 줄어들었습니다.
그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디피랑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요.
저희가 디피랑을 오픈한 지가 몇 년입니까? 받으신 지가 지금.
○ 사장 김용우 20년도에 받았나요?
2020년입니다.
○ 배윤주 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한 3년 차 이렇게 되시잖아요.
그런데 지금 3년 차에서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 부분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인데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디피랑 활성화 어떻게 하실 건지.
○ 사장 김용우 디피랑도 역시 케이블카와 마찬가지로 전국의 유사 시설이 저희들 처음 시작했을 때는 굉장히 히트를 쳤습니다. 그래서 많은 수익을 올렸었는데 전년도 6억 전년도에 8억 가까운 그런 수익을 올리다가 작년도에 지금 이번 감사 기간 동안에는 3억 남짓의 수익이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수익이 나기는 합니다만 많이 줄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예전에는 하자보증기간이어서 작년 그 작년 12월까지는 하자보증 기간이어서 부품 수리라든지 이런 게 전부 다 저희들 돈 들어가지 않고 업체에서 추진을 했었는데 지금은 하자보증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또 그런 고장이 날 시기가 돼서 그런 부품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곳에서도 계속적으로 생기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관광객을 영입하기는 굉장히 힘든 줄도 저희들도 알고 나름대로는 홍보를 한다고 하지만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신 분들한테 저희들이 한번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우리 디피랑을 보고 느낌이 어떠신지. 거의 대부분의 말씀을 하시는 게 2% 부족한 것 같다.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그래서 그 2% 부족한 게 왜 그런가를 또 사연을 적어주신 분의 말씀에 의하면 초장에 굉장히 화려한 영상을 보고 있다가 마지막에는 점차 죽어가는 듯한 나올 때는 오히려 처음에 화려 했던 그걸 마지막으로 배치를 해서 나올 때 그 영상을 봤으면 더 좋지 않겠는가라는 의견을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2%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 하고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 직원들 아이디어도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은 미술협회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우리 이제 동피랑에 보면 해마다 벽화를 이제 2년 만에 한 번씩 벽화를 지우잖아요. 그 지워진 벽화를 지금 보관을 하고 있는 게 있기 때문에 그걸 마지막 장면에서 이제 지나가다가 지워진 벽화를 쭉 한번 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 건가
아니면 미협에서 작가들이 전시할 공간이 없어서 어려워하시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기적으로 미협해서 제시를 하면 그런 영상을 통해서 송출을 하면 작가분들도 좀 도울 수 있겠고 하는 그런 부분을 지금 현재는 검토 중에 있습니다. 디피랑 부분에도 걱정이 많은데 어떻게 하든지 간에 좀 더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예. 제가 이제 대표님과 본부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관광개발공사에서 집중해야 될 것에 집중하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서 어떤 부분이 요구되면 요구하십시오.
하지만 거기서 성과를 못 내는 것은 책임지셔야 됩니다.
그게 관광개발공사 100명의 직원이 하는 일이고 그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무언가를 본연의 의무를 집중하셔서 거기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드시고 거기서 작은 성과라도 내는 것이 대표님이 계시는 목적의 이유입니다. 근데 디피랑은 이래서 안 되고 케이블카는 저래서 안 되고 하시면 안 됩니다.
이 부분은 답변이 달라야 된다고 생각하고 엄중하게 한 번 더 집중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공사가 집중해야 될 관광시설에 대해서는 책임지시는 모습 요구되고 그것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셨다는 얘기를 행감 자리에서 해주셔야 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산과학관 부분인데 이번에 한번 리모델링해서 운영을 해보셨지 않습니까? 도슨트 쓰셨습니까?
○ 사장 김용우 아니요.
○ 배윤주 위원 안 쓰셨죠? 그럼 한번 이 부분은 지금 여러 가지 학교나 사업적 연계 이게 사실 교육시설이라는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렇죠? 근데 한번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수산과학관에서 운영을 제대로 했을 때 운영 예산 인건비 포함해서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지 예측은 하십니까?
○ 사장 김용우 지금 현재로는 가장 소극적으로만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마이너스 된 부분을 포함한 그게 운영의 비용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보다 진취적으로 이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마이너스 된 부분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이 있어야.
○ 배윤주 위원 저는 이 부분이 안타까운 부분이 뭔가 하면은요. 수산과학관은 이제 폐기 처분해야 된다는 여론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소한 제가 볼 때 수산과학관 12억 정도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사업 대비 그죠?
한번 해보시면 어떤 변화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한 번 정도는. 시가 보여주든 위탁기관이 보여주든. 지금 교육 인프라에 대한 요구는 너무 절실합니다. 갈 때마다 다른 데서는 요만한 아이들 때부터 생각해서 고등학교 학생들도 수첩 들고 다 나타나는 곳이 교육기관입니다. 통영의 교육 기관에 지금 수산을 배경으로 한 수산해양 쪽 교육 기관이 많습니까? 한 번도 제대로 활용을 해보지 않고 잘하니 못하니 안 되니 이렇게 얘기하시니까 너무 안타깝다.
지역에 수산 일번지 통영이라고 자부하면 그에 걸맞은 수산 교육기관으로서 수산사 하나 없고, 도슨트 하나 없고, 그리고 네트워크 되면 최소한 수산과학관 정도면요. 모든 지역의 도내뿐만 아니라 지역의 교육 기관과 전부 네트워크 돼 있어야 돼요. 하나도 제대로 안 해보고 자꾸 이게 효율성을 따져갖고 제대로 못 해내니까 이걸 지금 수산과학과 문제를 갖다가 이렇게 하니까 제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예산. 필요하면 한 번 제대로 할 수 있는 기관에다가 뭐 못 하실 것 같으면 수산과학관 운영 못한다 하십시오. 갖고만 계시지 마시고 목소리 좀 내주십시오.
저는 이게 우리 수산 1번지라고 하는 것에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뭔가 운영을 해보고 난 다음에 이 부분을 지역에 정말 한계가 있다 없다를 논해야 되는데 사실 저희 통영국제음악제 있지 않습니까? 처음에 시작할 때 수십억씩 적자 났습니다. 근데 해봤지 않습니까? 해보니 지금 수억이 적자가 아니고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통영의 명예로운 유네스코 창의음악도시 면류관을 씌워준 것입니다.
20년, 10년 그렇게 걸렸습니다.
수산과학관 수산 1번지 통영에 명예로운 면류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는데 한 번도 제대로 운영을 안 하고 공기업에서 운영하는데 수산사도 없고, 공기업에서 운영하는데 프로그램 사업을 이끌어줄 도슨트 없고. 그냥 직원들만 그렇게 있어서 청소만 하시고 그런 식으로 계속 운영하는 것을 합리화시키고 또 위탁금 없이 대행 사업비 없이 그냥 시는 그냥 이렇게 주고 이렇게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못 하시는 것 같으면 이번에 대표님 시로 이양시키십시오.
이 부분을. 이상입니다.
나중에 다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다 하셨습니까?
예. 다음 조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조필규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통영관광개발공사에 흑자 나고 있는 시설이 디피랑 하나 있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대형 시설 중에서는 디피랑 하나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그 외에는 흑자 나는 게 없어요?
○ 본부장 김정효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평림 구장은 부분 부분적으로 시설을 계산을 했을 때는 조금 구장별로는 조금 흑자가 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그럼 욕지 모노레일 개장하면 흑자 나겠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흑자를 달성하기 위해서 모든 비용의 절감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추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 조필규 위원 우리 국내에 모노레일이 몇 개 있죠? 유사 시설이 몇 개 있습니까? 23개 있습니다.
23개 한번 찾아보십시오.
인터넷 바로 나옵니다. 가까운 거제도 있고요.
많습니다. 23개의 유사 시설이 있는데 물론 저희 욕지 모노레일 반드시 빨리 해야죠. 처음에 급하게 추경해서 진행을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현장 보존 때문에 지금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7월 19일에 현장 보존을 만약에 현장 보존을 할 수 없고 저희가 이제 공사를 할 수 있다면 공사는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7월 19일 이후에 하게 된다면….
○ 본부장 김정효 일단 만약에 현장감정이라든지 검증이 더 이상 현장을 보존할 필요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물론 서야 되겠지요. 선다면.
○ 조필규 위원 그 판단이 한 달 만에 나옵니까?
○ 본부장 김정효 그것까지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 조필규 위원 한 달은 걸리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 본부장 김정효 더 걸릴 수도.
○ 조필규 위원 최소 한 달이죠.
○ 본부장 김정효 예.
○ 조필규 위원 좀 걸리겠죠. 시간이.
보통 법원의 행정상 그죠? 그러면 이제 9월 달 10월 달 이렇게 되겠는데 그다음 진행 과정 어떻게.
○ 본부장 김정효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협상 기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고기간이 일정 기간 40일 30∼40일 소요가 한 달 보름 정도 소요가 된다 치더라도 좀 빨리 서두르면 올해 안에.
○ 조필규 위원 올해 안이 12월 아닙니까? 지금. 그렇죠. 그럼 이제 12월에 시작을 한다고 공사를 시작한다고 치면 협상에 의한 계약인데 어떻게 어느 회사랑 어떻게 모노레일을 할 건지 자체적으로 내부적으로 계획은 세워져 있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일단 계약의 부분은 공정성을 기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협상 계약 자체가 배점을 부여를 해가지고 그 업체를 선정을 한다손 치더라도 정당한 배점을 부여를 해가지고 선정을 하기 때문에 한국 모노레일이 배제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 조필규 위원 한국 모노레일이든 다른 업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통영관광개발공사 내에서 모노레일이 지금 23개나 있는 다른 유사 시설과 다르게 욕지 모노레일은 어떻게 청사진을 가지고 계시냐고요.
○ 본부장 김정효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수직 2선 레일이 아니고 수평 2선 레일을 해서 기초지주식으로 하는 방향으로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식으로 방향을 설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그때도 제가 여쭤봤는데 사고 난 모노레일의 이미지를 벗어나서 새로운 어떤 마케팅 포인트나 청사진을 가지고 계시는지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여쭤봅니다.
○ 본부장 김정효 그래서 지금은 순환식이라도 지금 원둘레를 쭉 둘러오면 설치비라든지 그런 부분이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하행선, 상행선을 같은 라인 상에 놓고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그러니까 이제 그거는 이제 관광개발공사에서 이야기하시는 부분인데 이제 일반 관광객들이 보시기에는 모노레일이죠. 결국은 그렇죠 모노레일 그대로고….
그러면 다른 모노레일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이전의 욕지 모노레일과는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관광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눈높이에서 뭔가 계획이 세워져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욕지모노레일을 그대로 하실 겁니까?
이 이름이라도 변화가 있을 계획이 있습니까? 아니면 사진이라도 좀 달라지나요?
○ 본부장 김정효 일단 모든 명칭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고민을 해 보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노선이라든지 차량의 구조라든지 이런 부분도 지금 수시로 디자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어떤 업체하고 시안을 받아보고 하고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저희가 어떤 지역에 관광을 갈 때 네이버나 어떤 포털 사이트에 욕지모노레일을 쳐보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지금 현재로서는 사고 낸 기사가 엄청 많이 있잖아요. 그러면 이제 새로 만든 모노레일은 이런 어떤 색깔을 입혀주셔야 그게 사고 난 이미지를 지우고 새롭게 탄생되지 않겠습니까? 그에 대한 준비를 단단하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늦어지는 거는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기간 동안 준비는 확실하게 해야 되지 않습니까? 아시다시피 한국 모노레일 회사도 몇 개 되지도 않지 않습니까? 선택할 수 있는 업체도 몇 개 안 되잖아요.
○ 본부장 김정효 예. 가지 수는 몇 개….
○ 조필규 위원 배제할 수 없는 한국 모노레일이 중요한 게 아니라 관광개발공사가 어떤 모노레일을 할 건지….
○ 본부장 김정효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시설 설치 방식이라든지 캐빈의 디자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지금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시안은 몇 개 갖고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물론 그런 시설적인 안정성 부분은 저희가 당연히 부각시켜야 되는 부분이지만 그 또한 다른 모노레일과 유사하지 않습니까? 다른 모델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또 다른 뭔가를 하나 더 준비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23개나 있는데, 그럼 또 이게 적자 나면 관광개발공사 더 힘들어지지 않습니까? 걱정이 돼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준비해도 그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모노레일은 욕지 모노레일 그대로인 느낌이 있어서 좀 더 고민을 많이 해야 물론 어렵습니다. 쉽지 않은 길인데 그래도 우리 시의원님들 다 걱정하고 고민하시고 계시지만 좀 더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정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부장 김정효 예. 알겠습니다.
○ 조필규 위원 저기 수산과학관 이야기가 좀 전에도 나왔습니다마는 수산과학관도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지금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관광개발공사 사장님.
간단하게 물론 이전에도 여쭤봤습니다마는. 통영관광개발공사가 흑자로 힘든 건 또 운신의 폭이 좁은 건 저도 알겠습니다마는 이대로 있을 수는 없는데, 어떻게 변화하고 혁신해야 흑자로 돌아갈 수 있는지.
○ 사장 김용우 의원님들께서 함께 걱정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제 속이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정말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경영 평가받으면 왜 돈을 못 받아오냐 그래서 경영 개선 명령을 받았습니다.
행안부로부터 경영개선 명령을 받았는데 경영개선 명령을 시에 던져줘도 또 돈을 주지 않습니다.
왜 안 받아오느냐 돈을 안 줘서 저희들은 또 점수가 깎입니다.
개선경영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행을 안 했으니까 다음에 경영 평가받으면 또 마이너스 점수를 받죠.
왜 경영이 이거밖에 안 되냐 마이너스 점수를 받도록 만들어 놓고 이 밖에 안 되냐 그러면 저희들은 뭐라고 대답을 하죠. 그래서 정말 위원님 걱정해 주시고 너무너무 고마운데 못 받아올 것 같으면 돌려주라.
돌려주라 해도 안 받는데 어떻게 돌려줍니까? 참으로 아까 전에도 앞으로 개선책을 내놔라 하는 말씀은 지극히 당연히 고민을 해야 되고 그거 안 되면 손 놓고 가야 됩니다.
사장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죠.
저도 앉아 있기 부끄럽습니다.
개선을 하기 위해서 발버둥을 칠 도구가 있든지 연장이 있든지 돈이 있든지 어떤 거라도 재료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맨몸만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다못해 조그마한 아파트에서도 이 집이 새는지 앞으로 수도관이 터질 어떤 게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장기수선 충당금을 예치를 합니다.
몇이 모여 사는 그 아파트에서도 장기수선 충당금을 예치를 하는데 우리는 예치되어 있던 관광기금도 써버렸지 않습니까? 그냥 맨몸을 바깥에 내놓고, “뭐 하냐?” 그래서 저는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위원님들 좀 도와주십사 하고 아까 번에 제가 인사를 드릴 때도 목이 메입니다.
인사를 드릴 때도 좀 도와주십시오.
한쪽에서는 돈을 안 줘서 못하고 저희도 뭐 하나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사장이라고 왔는데 그 사람이 있을 때 이런 거 했노라고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기본에 충실할 수밖에 없다.
적어도 기계를 좀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연장하고 내가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 안 나도록 할 수 있는 거.
그래서 지금 생각하면 참 답답한 마음이 많은데 아까 번에 나중에 제가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는지 몰라서 지금 우리 욕지 모노레일 같은 경우에 위원님들 다들 걱정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당초에 제가 사장으로 여기 왔을 때 시장님께서 돈 20억 줄테니까 욕지주민들의 바램이 있고 우리 관광시설이 계속적으로 가야 하니까 빨리 수선을 해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네. 알겠습니다.
시장님 명령 받들고 그대로 이행을 하겠습니다. 하고 현장을 나가봤더니 제 생각에는 적어도 이거는 아니었습니다.
시장님 저는 이거 못 하겠습니다.
뽑아내야 됩니다. 지금 현재 수리해가지고 이곳은 수리를 해가지고 다시 가동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되 다시 제2의 사고가 나면 우리 통영 관광은 전체가 어그러집니다. 저는 이거 할 자신이 없습니다.
뽑아내고 새로 하도록 하죠.
그래서 20억 그거 갖고 있다가 20억 도로 드리고 47억을 확보한 거였지 않습니까? 47억을 저희들이 욕심을 내서 돈을 받아온 건 아니었습니다.
47억을 확보를 해서 공사를 새로 시작을 하려고 진행을 했었었죠. 그런데 제가 그랬습니다.
모든 책임 제가 지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억울했습니다.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들어갔던 그게. 많은 기간도 아니고 하자 보증 기간 이내에 사고가 나서 사람이 여덟 사람이나 병원에 전부 다 누워 있는 이 상황을 왜 통영시에서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전부 다 안아야 됩니까? 이거는 아니다.
소송을 진행을 하자. 소송 만약에 지면은 제 탓입니다.
제가 하자고 했습니다.
소송을 진행을 하자 하다 보니까 소송을 진행하면 제가 어찌 압니까? 저희 고문 변호사로 있는 변호사님한테 여쭤봤죠.
이렇게 해야 되고 요것도 진행을 공사는 진행을 해야 되고 사업비는 곧 마련이 될 것 같습니다.
진행을 해야 되고 그러니까 현장 보존이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고문 변호사님이. 그러면은 소송을 진행을 하도록 합시다.
그런데 우리 고문 변호사님 이 지방에 계신 분들 좀 말씀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제 이런 큰 걸 할 때는 그래도 법무법인 서울에 중앙에 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여러 통로를 알아보고 해서 지금 현재 이제 한 군데를 마련해가지고 소송을 진행한 게 아까 8월 23일인가 그랬었죠. 그래서 거기에 진행이 되다 보니까 아, 이거 철거해내도 되기는 하지만 불리하다는데 어찌 철거를 하겠습니까?
공사를 진행을 하겠습니까? 너 사전에 그것도 안 알아보고 공사를 진행을 했느냐 이러면 저희들 할 말은 없습니다. 저희들 나름대로 알아봤더니 당시에는 사진 다 찍어놓고 동영상 찍어놓고 하면 그 철거해도 된대요.
그분도 변호사이십니다.
그래서 시작을 했던 겁니다. 일을 하다 보면 다 마음에 드시지는 않겠지만 저희들 쳐져 있는 어깨 힘도 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직원들을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고 그걸 물었었는데 제가 애먼 대답을 드렸네요. 지금 현재로는 저희들이 전국 10군데를 우리하고 사정이 비슷한 지사 10군데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10군데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바에 의하면 저희들뿐만 아니라 모든 지자체에서 약 14% 정도의 관광객이 감소를 했다고 그러고 또 한편으로 이제 경제 물가가 굉장히 높아가지고 많이 어렵다.
그런데 다들 생각을 하시는 게 지금 국제 원자재 값이 안정화되면 물가도 장기적으로는 좀 떨어질 것 같고, 또 세계적으로는 경제성장이 상당히 가파른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그런 시점이라서 앞으로는 희망이 보인다. 우리 열심히 합시다 이런 대화를 나누기는 합니다. 현재로써 아까 번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움직여 볼 만한 여력이 없습니다.
뭐라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그래서 지금 현재로는 열심히 발로 뛰는 거 지난 작년도에도 배윤주 위원님께서 좀 더 홍보를 하기 위해서 교육청 같은 데 MOU 체결을 한번 해봐라. MOU 체결이 그렇게 힘든 줄 저는 몰랐습니다.
정말 교육청에 열댓 번 찾아갔습니다.
모르니까 아는 사람 만나러 가고 차 마시러 가고 그래서 올해 결국 2월 달에 MOU 체결을 해내기는 했습니다. 발로 뛰어서 저희들 절감할 수 있는 거는 절감을 해서 지금 현재 가장 크게 기대를 하고 있는 건 지난번에 한화오션에서 지금 통영에 대규모의 관광 시설을 만든다는 거기에 지금 큰 관심을 갖고 있고, 또 지금 도에서도 추진을 하고 있는 관광 개발시설 그게 도남동 쪽에 만들어지면 조금 낫지 않을 건가 그런 생각들을 갖고 있습니다. 어찌하든지 저희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필규 위원 예. 사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지금 말씀하신 그 관광 인프라는 시간이 많이 걸린 향후의 문제고요.
그다음에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케이블카를 어떻게 바꾸고 싶다.
과학관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가져오셔야 여기 계신 시의원님이 다 도와주신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저는 그걸 묻고 있는 겁니다.
○ 사장 김용우 안 도와주시잖아요.
작년에도 우리 보조금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가 간곡히 부탁을 드렸는데 안 도와주시잖아요.
지금 수산과학관에 왜 할 게 없겠습니까? 부산 수산과학관 같은 경우에는 보조금을 15억을 받습니다.
우리는 2∼3억을 집어넣어서 우리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15억을 보조를 받고 16명이 운영을 하는 그 시설하고 더욱이 거기에는 대도시가 접해져 있습니다. 그 시설하고 우리하고 직접 비교를 하시는 거는 저희들이.
○ 위원장 신철기 가만. 사장님 방금 보조금을 우리가 안 도와준다는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 사장 김용우 아. 네. 좀 이 관심을 가지고 과에 좀 이야기를 해서 우리가 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 위원장 신철기 사장님도 잘 알고 계시잖아요.
이 구조를 집행부에서 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반영을 해서 우리한테 와야 우리가 동의를 해주든지.
○ 사장 김용우 제가 발언이 잘못됐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그건 아니지.
○ 조필규 위원 예. 사장님 그 말씀은 다 알겠는데 저희들도 건의를 하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려면 어떻게 바뀐다는 정확한 소상한 계획이 있어야 저희들도 관광개발공사가 과학관을 어떻게 바꾸고 케이블카를 어떻게 하고자 하는 그게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그리고 통영시민 모든 분들.
그리고 저 기자님들까지 다 계시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면 정말 괜찮다, 계획이 정말 좋다, 그러면 도와드리죠. 제가 말한 건 계획입니다. 계획.
케이블카는 적자나고 다른 데 사람이 줄어들고 관광객이 어떤 그런 정세나 경제 동향은요 다 똑같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다고 다 똑같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다른 시군에 그래도 그 힘든 상황 속에서 맥주 축제를 하고 예산 같은 경우도 뭘 만들고 이렇게 해서 살아남는 곳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과학관을 바꾸고 케이블카를 어떻게 하고 디피랑을 어떻게 하고 이런 세부적인 조금 모든 사람이 봐도 정말 괜찮은 계획이 하나 정도는 나와 주셔야, 저희가 그리고 이걸 건의를 하고 같이 힘을 모으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거는 저희가 할 수 없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광개발공사에서 고민을 진짜 많이 하셔야 된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고, 거기에 욕지 모노레일까지 안 좋아지면 안 된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 사장 김용우 욕지모노레일 안전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번에 우리 본부장이 설명을 잘 못한 것 같은데 지금 예전에 소문났던 사고 났던 그 모노레일을 우리가 또 탄다 라고 하는 이야기는 적어도 없애기 위해서 주민들 설명회 할 때 이 명칭은 분명히 바꿔야 됩니다.
욕지 모노레일은 그대로 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명칭을 생각하고 계십시오.
저희들이 입찰하고 공사 진행되는 동안에 명칭을 공모 사업을 할 거라고 주민들한테도 공표를 해놨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노라는 게 굉장히 이제 위험스럽습니다.
어드벤처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D레일 쪽으로 적어도 양쪽에 있는 철도처럼 양쪽에 있는 안전한 시설을 갖추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지금 현재 계획입니다.
거의 편도선 순환선 편도선이 한쪽에 두 선이 지나가고 이쪽에도 두 선이 지나가는 가운데는 철망으로 스틸그레이팅으로 된 철망으로 진행을 해서 혹시나 사고가 난다든지 아니면 이 스톱될 때 거기에 탑승객이 안심하고 이쪽으로 그 가운데 있는 통로로 내려오실 수 있도록 점검도 용이하게 하고 위험스러울 때 그분들을 이제 대피시킬 수 있는 통로를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아무리 기계가 어그러지고 하더라도 무조건 잘못되면 스톱을 할 수 있는 비상 제동장치는 이번에 꼭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홍보를 해서 예전에 사고 났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필규 위원 제가 좀 안타까운 거는 소프트웨어가 약하다는 거죠.
소프트웨어가. 그러니까 관광개발공사에서 조금 더 고민하셔야 되는 부분이 케이블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카 안에서 하는 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산과학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에서 하는 그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을 왜 작게 하시냐? 좀 더 하셨으면 좋지 않겠나? 그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마케팅 포인트고요.
○ 사장 김용우 예. 그리고 이제 전에 말씀을 주셔서 케이블카 그냥 무료하게 타고 올라가는 것보다는 통영을 알리는 음악 아니면 역사성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지금 현재 시설상으로 좀 어려워서 저희들이 고민을 안 하고 있는 건 아니고 가장 지금 하고 싶은 건 지금 캐빈이 이제 햇빛의 열화 현상에 의해서 많이 흐립니다. 이 자글자글한 그런 금이 가가지고 그래서 그걸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운행을 하는 케이블카인데 경치를 못 보게 이리 창이 깨끗하지 못한 게 있어서 되겠는가? 해서 지금 현재 하나만 먼저 추진을 지금 한번 해보려고 그럽니다. 그걸 하려면 금형을 떠야 돼서 그것만 하더라도 굉장히 가격이 비싸서. 열화 현상이라고 해갖고 이게 자글자글한 이제 금 간 것처럼 그래서 깨끗한 경치를 못 봐요.
○ 조필규 위원 예. 말씀 감사합니다.
○ 사장 김용우 그것도 한번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필규 위원 예. 사장님 지금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어떤 대규모 투자를 하기도 어렵고 시설 개선도 사실은 유지보수밖에 안 됩니다. 그죠?
그러면 이제는 거기 안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욕지 모노레일도 꼭 흑자가 나서 욕지 모노레일 때문에 또 다른 시설들도 다시 재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사장 김용우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철기 다음 김희자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희자 위원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통영 관광개발공사는 주요적으로 관광 시설에만 집중을 해야 되는데 제가 오늘 행감을 하다 보니까 체육시설에는 위탁 시설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은 저희 시에서도 저희 시의원들도 나서서 어느 정도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통영관광개발공사는 관광 시설에만 집중을 할 수 있게 많이 저희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수산과학관 같은 경우는 혹시 연령층을 보셨습니까? 내부 방문객들.
혹시 알고 계십니까?
○ 본부장 김정효 정확한 수치는 몰라도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 엄마, 아빠 손잡고.
○ 김희자 위원 그죠? 거기는 아마 교육장소라서 유치부라든지 초등부. 중고등학생들도 아마 많이 안 갈 거예요. 왜냐하면 아이들을 위주로 해야 되는데 저희 관내 아이들도 많이 안 간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 유치원이라든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연계해서 와서 어떤 게 필요한지 어떤 걸 보고 싶어 하는지를 조금 알아서 저희가 수산과학관 변화는 줘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그죠? 있어야 되겠죠.
저희 유치부라든지 초등부한테 와서 연결해서 오게 만들어서 그거에 대한 변화를 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가면 그 안에 어른들이 봐도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눈높이를 그 연령층에 맞춰야죠.
너무 다 전 연령을 다 잡으려면 안 돼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그런 쪽을 좀 고려해 주시고요. 저는 건의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또 케이블카 문제입니다.
저희 케이블카 노후가 많이 됐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느 케이블카는 엄청 많아요. 저희 전국에 몇 개나 있죠? 지자체에 제가 알기로는 100개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 케이블카 같은 경우는 저는 돈을 많이 안 들어도 하나하나의 콘텐츠 테마를 실어서 한 개는 뭐 이순신 케이블카 1개는 디피랑 케이블카 한 칸 한 칸의 변화를 준다면 그 또한 한 번 더 오게 만들지 않을까?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돈도 많이 안 들 것 같은데. 그러니까 조금씩 저는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든지 변화를 줘야 돼요.
항상 식상한 오면 케이블카 오면 항상 올라가서 전경 보고 내려온다.
어느 가도 전경 저희보다 좋은 데 더 많이 생겼습니다. 근데 저희는 이제 하나의 노후된 걸 변화를 주려면 한 칸 한 칸에 테마를 줘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권해 드리려고 말씀드렸고요. 혹시 디피랑은 최근에 저녁에 언제 가보셨어요? 다녀오신 적이 있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수시로 갑니다.
○ 김희자 위원 수시로 갑니까? 저는 10일 전에 갔다 왔습니다.
약 10일 전에 갔다 왔는데 제가 디피랑 한 6번 방문을 했거든요.
처음에는 1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세 번 가니까 한 40분, 이제 30분 만에 돌고 옵니다.
근데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변화가 너무 없어요. 그리고 이번에 갔을 때는 노후가 많이 돼서 고장 난 부분도 많고 또 내려오는 공간도 이제 수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라왔던데 다시 내려와서 가시는 거 알고 계시죠? 또한 식음료 파는 데가 한 군데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것 또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더운데 관광객들 오셔서 목마르다고 많이 말씀하고 여기는 쉴 곳이 없다.
그냥 쭉 둘러보는 것밖에 안 돼요.
통영 야경을 한 번 경치를 쳐다보고 해야 되는데 쉬는 공간조차 없습니다. 그죠?
이 공간에 통영에서도 이번에 5천 원 할인 행사 했었죠. 제가 알기로는 안 가신 분들이 많이 가셨더라고요.
5천 원 할인 행사로 인해서.
○ 본부장 김정효 한 7월 말까지 통영시민에 대해서 추가 할인 행사를.
○ 김희자 위원 그렇죠. 했었죠.
안 가보신 분들도 이제 처음에는 부담이 돼서 많이 못 갔는데 많이들 가시는데 이게 한 번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저희 왜 저희 통영 시민도 많이 이용하면 좋지 않습니까? 그렇죠?
근데 이 공간 자체를 저희 야간에 갈 데가 많이 없어요. 아이들을 데리고도 관광객을 모시고 와도 갈 데가 없습니다.
솔직히 디피랑만한 데가 없거든요.
그러면 어느 정도 우리가 야간 관광 도시인데 뭔가 하나에는 집중을 해서 이것 또한 두 번 세 번 가도 질리지 않게 만들어야 돼요.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 본부장 김정효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정광호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 정광호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하나 물어볼게요.
우리 정관상 통영관광개발공사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 본부장 김정효 미륵도 도시자연공원 조성 및 운영 관리와 그에 수반돼서 삭도와 관련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모노레일 운영에 관한 업무 등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거나 지역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는 그런 조직체입니다.
○ 정광호 위원 그렇지요.
좀 전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여러 방안도 말씀을 해 주시고, 또 아이디어도 제공도 하고 하는데.
대표님께서 아까 비상경영체제 지금 그렇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나름 준비하고 있는 자구책이 있습니까?
대표님? 자구책이 있습니까?
○ 사장 김용우 아까 번에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일단은 저희 수탁 받고 있는 시설물에 대한 그 비용을 올해는 정말 사활을 걸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도 엄청 노력을 했었는데 그걸 받지 못했는데 올해는 정말 한번 받아보려고 그래서 수입을 올려보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또 한편으로 전년도에 우리 케이블카 요금을 1만 4천 원에서 1만 7천 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한 42만 정도 탑승했다고 가정할 때 11억 6천 정도의 세입을 올리는 효과가 있었고,
또 한편으로 지금 저희들이 부가세를 내고 있던 걸 지금 부가세 경정 청구한 그게 인용이 돼서 전년에 17억, 향후에 받을 게 지금 계산중에 있습니다만 그 정도는 되지 않을 건가 그래서 수입적인 부분에는 어느 정도 이제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지금 현재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는 게 제가 첫 번째 인사드릴 때 말씀을 드렸지만 수입을 올려야 할 기간에 공사를 하고 공사를 함으로 인해서 추가 지출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더욱이 내년도에 39억이 적자라고 그러니까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많이 놀라시겠습니까? 그런데 그 실제로 39억의 적자는 미리 사전에 보고를 드리긴 했습니다만, 실제로 욕지 모노레일을 들어냄으로 인해서 시설물을 드러내면 저희들은 복식부기이기 때문에 손상차손을 잡습니다. 그 욕지 모노레일 시설을 들어냄으로 인해서 손상 차손되는 게 45억 실제로 만약에 45억이 손상 차손이 되지 않는다면 적자가 안 될 수도 있는 오히려 흑자가 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 정광호 위원 저는 그 큰 틀에서 그런 그런 부분들은 우리 공사에서도 과하고 우리 시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물론 하겠지만 저는 작은 틀에서의 어떤 자구책은 지금 가지고 있는지.
우리 지금 경영이 적자가 나고 있는데 우리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우리 직원들이 할 수 있는 게 뭘까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 사장 김용우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게 일단은 수입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절감을 할 수밖에는 없는 거죠. 비상경영체제를 선언을 한 것도 절감을 하자는 이유였었고.
○ 정광호 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게, 우리 본부장님 지금 받는 월급도 다른 본부장들하고 비교를 했을 때 많이 비교 우위에 있다. 그럼 그런 것도 하나의 절감 차원에서 저희들이 이렇게 절감을 했는데 이렇게 지금 우리는 비상경영 체제에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라고.
뭘 안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아까 우리 대표님께서도 그런 항변을 하셨다시피 그런 게 있어야 우리도 이렇게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우리 담당 시청 집행부를 이렇게 질타를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 사장 김용우 저는 처음에 여기 사장을 발령받았고 전년도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사장한테 지급되는 아파트 관사를 거부를 했습니다. 저는 필요 없습니다.
저한테 지급되는 재단도 거부를 해서 그것도 다 반납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연봉 계약 연봉제이기 때문에 연봉 계약할 때도 백지로 드렸습니다.
저는 여기 돈 벌러 온 게 아닙니다.
우리 지역을 위해서 한번 일해보고 싶은데 지금도 만약에 한 푼도 안 주더라도 저는 이 일을 하겠습니다. 제 임기 동안에는 하겠습니다.
그 어느 모 신문사에서는 제가 급여가 많다고 그때 한 번 그것도 일명 톱기사에 난 적이 있습니다.
그 뭐 판공비, 업무추진비, 법인카드 있죠? 저는 법인카드 갖고 있지 않습니다.
아예 법인카드를 쓰지 않습니다.
법인카드 쓸 수 있는 그 비용까지 전부 다 넣어가지고 사장님 월급 너무 많이 받는다고 모 신문사에서 기사를 낸 적이 있는데 저는 희생을 해서라도 우리 공사가 살 수 있다면 제가 그 길로 가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자꾸 이야기가 많아지면 우리 직원들이 쳐 넣어야 될 일이 많아집니다.
말이 많아지면. 그래서 제가 왜 정관을 물어봤는가 하면 우리 관광개발공사에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
아까 배윤주 위원도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다 이야기를 했지만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를 물어봤을 때는 그렇지 않다 라고 다들 인식을 하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지금 우리 관광개발공사가 다음 우리가 지금 먹거리를 지금 개발해야 되는데 그다음 먹거리를 지금 개발하고 있느냐? 저는 그걸 물어보고 싶었던 거예요.
지금 아무도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사장 김용우 정말 해야 될 일이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이 그 일이 맞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그 준비를 할 여력도 없고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 부분에 저는 예전에도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통영시에서는 관광계만 있고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관광 업무를 전부 다 맡아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통영시 시설물 수탁관리사업소라고 이야기해도 될 정도로 실질적으로 관광 이름은 개발이 들어가 있지만 개발을 할 여력도 없고 그럴 처지도 되지 않는 게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 정광호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오히려 시에서 나오는 용역도 우리 관광개발공사에서 다 받아서 용역도 할 수 있는 그런 실력들을 갖춰야 된다.
그래야만 여기에서 이 안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가지고 다 우리 다음 먹거리를 개발하고 개발하고 해서 통영 관광이 살 수가 있다. 그런데 지금 수탁 우리 대표님 말씀대로 수탁회사가 돼 가지고. 이 언제 이걸 하겠느냐 정관의 목적대로 따라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데 정관 목적에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 일들을 하고 있다 이 말이죠.
○ 사장 김용우 어느 정도는 부합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저희들 존재로 인해 관광개발공사의 존재는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공사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존재함으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오고 관광객들이 옴으로 인해서 중앙시장 서호시장이 살고 식당도 이제 밥을 팔고 하는 그런 면에서 또 한편으로는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운동장도 관리를 하고 있고 하는 그런 면에서는 일정 부분은 이제 저희들 직무를 다하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들이 부족해서 많이 서운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 정광호 위원 다음 제가 질문을 좀 드릴게요.
해상 케이블카는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 사장 김용우 해상케이블카는 저희들 자력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민간 사업자를 한번 저희들하고 이제 와서 미팅을 했습니다. 올해 2월 달에 미팅을 해가지고 이제 저희들하고 이제 관광 파트하고 관광국장님하고 그렇게 앉아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분들이 이제 저희들한테 내세우는 거는 만약에 우리가 사업을 하게 되면 서로 경쟁사가 돼서 서로 이제 좀 누르지 않을 건가 그래서 저는 감히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공사는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아니라 우리 존재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그래서 우리 시민이 잘 사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그게 관광공사의 설립 목적이기 때문에 당신네들이 온다고 그러면 우리가 먼저 운영을 했던 노하우들이 있고 이게 이제 우리 기술진들이 가서 같이 검토를 해 주고 하는 그런 서로 상생하고 손잡는 거는 우리가 얼마든지 해줄게 그랬더니 굉장히 기분 좋게 돌아가셨어요.
그러고 나서 곧 답이 있을 걸로 생각을 했는데 현재까지는 답이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 정광호 위원 왜 답이 없죠?
○ 사장 김용우 글쎄요. 그것까지는 제가 따로 답변을 드리기가.
○ 정광호 위원 공사를 하게 되면 민원이고 그런 오히려 민원 발생 때문에 오히려 그걸 해결을 못 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 사장 김용우 그것까지는 제가 자세히 모르겠고요.
일단 저희들이 협조할 수 있는 거는 우리 경쟁사라고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우리 관광 기반시설로서 하나 더 생기는 걸로 생각을 하고 저희들이 적극 협조를 하겠습니다. 그것까지는 말씀을.
○ 본부장 김정효 그때 그분들이 오셔서 선로라든지 종점, 출발점 이런 것도 아직 정확하게 어떤 설정이 돼 있지 않고 그러면 노선을 어디서 종점 시점을 잡을 것이냐도 자기도 사업비 거기에 따라서 사업비가 틀려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하고 사실상 우리 사장님께서도 너네들이 해상 케이블카를 해도 우리는 결코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고 그때 지금 내년에 당장 착공한다고 해도 몇 년이 소요되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같은 정보 공유라든지 어깨동무를 같이 하고 통영관광 발전을 위해서 같이 힘을 보태겠다는 긍정적인 부분을 제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가타부타 어떤 아직까지 말은 없는 상태입니다.
○ 정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번 더 연락을 취해보든지 안 그러면 우리가 굳이 그렇게 할 이유는 없고 자기들이 달아야 사업은 협상이 되니까. 우리가 달아 있어 가지고는 오히려.
○ 본부장 김정효 그리 되면 우리가 을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
○ 정광호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협상을 잘 이끌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요즘 어드벤처 타워하고 디피랑하고 이벤트를 하는데 이후에, 조금 이벤트를 하고 난 이후에 관광객들하고 그 수치가 조금 올라가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네. 일단 아직 시행한 단계가 며칠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정확한 데이터로 쓸 수 있을 건지는 모르겠지만 7월 말까지 우리가 타 부분에 대해서 청소년, 통영 지역 청소년 할인 행사의 결과치가 나올 겁니다.
7월 말 기준으로. 물론 디피랑도 마찬가지고.
그 결과를 만약에 긍정적으로 그 결과가 나온다면 우리가 내년이나 후 내년이나 아니면 다른 어떤 시의적절한 시기를 명절이라든지, 어떤 물론 수험 기간은 지금도 운영을 하고 있지만 그런 식으로 활용을 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오늘 아침에 보니까는 도내 케이블카 수익 거기서 뉴스에 1등이 사천 케이블카더라고요.
이 언제 이 순위가 이렇게 바뀌었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우리가 항상 그 부분이.
○ 정광호 위원 게임이 안된다 라고 늘 그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 본부장 김정효 제가 참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사실상 우리가 하루 탑승을 하면 제 카톡이나 사장님 카톡에 탑승객 수가 표시가 됩니다.
탑승 금액하고 매출액 금액하고 거기에 또 비례해서 사천은 몇 명이 탔다 라고 돼 있는데 사실상 주중에는 우리가 앞섭니다. 그런데 주말에는 사천이 어떤 때에는 배 이상으로 오는 물론 일기 날씨에 따라서 좀 틀리겠지만 그래서 왜 과연 사천이 우리보다 그닥 오래된 시설도 아닌데 물론 개업발이라든지 그런 것 또 조금 지나갔지만 왜 그럴까? 라고 고민을 생각을 해보니까 그 주변에 아쿠아 시설이라든지 대관람차라든지 물론 우리도 루지가 있지만 그렇게 새로 생긴 그런 국내 최대는 아니지만 가족이 하나 갔을 때 이것도 타보고 저것도 이용을 해보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옹기종기 그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그게 주말에는 탑승객 수가 우리보다 월등히 어떤 때는 놀랄 정도로 부러울 정도로 올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 정광호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그때 육교, 루지 육교 만들 때 차라리 그 돈에 좀 더 보태가지고 다른 시설물로 만들어 달라 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는 딸랑 케이블카만 가지고 돈을 벌려고 하니, 어디 강물 팔아먹는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참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워 자꾸 우리가 경남 관광을 선두를 했던 우리 통영시가 이제는 더 뒤처지고 있다. 자꾸 그런 걸 선도적으로 선구적으로 만들어서 오히려 홍보를 하고 경남도를 홍보를 하고 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정말 통영시가 뒤처지고 있어서 그래서 제가 정관도 물어보고 하는 부분들이 여러분들도 답답하겠지만 저희들도 보면 답답합니다. 그래서 같이 협업을 하든지 좀 더 머리를 맞대서 우리 관광 1번지 관광을 관광의 도시라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지금 뒤쳐지고 있는 여기에서 더 뒤쳐질 이유들만 남아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좀 더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본부장 김정효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태균 의원님 보충 질의하십시오.
○ 김태균 위원 수고 많습니다.
가볍게 몇 가지만 제가 이야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야기하셨다시피 케이블카나 이런 탑승객이 지금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죠?
지금 통영에 좀 조금 안타까운 게 통영에 지금 최근에 차량이 13만 대가 유입되고 관광이 회복되는 추세라고 지금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오시는 분들이 케이블카나 우리 그런 시설물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지금 이제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통영 오신 분들은 이제 케이블카를 이용하시는데 그냥 통영의 먹거리라든지 볼거리가 좋아서 오시는 분들이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운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더 본코리아 이거 집행부에서 1년 6개월 동안 공을 들여왔고 이번에 MOU를 맺고 조만간에 아마 시행할 건데 백종원 대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통영시 교통을 마비시키겠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관광개발공사에서도 어느 정도의 준비성이 있어야 된다.
조금 전에 우리 대표님 연장이 있어야 되고 돈이 있어야 되고 도구가 있어야 된다. 저는 그것보다 열정이 우선시 돼야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청주에 한 번 간 적이 있습니다.
저녁에 식사하고 있는데 어떤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젊은 층이 와서 팸플릿을 한 장 저한테 주고 갑니다.
식당 사람들한테 보니까 행주산성하고 박물관하고 한 세 군데가 적혀 있더라고요.
밥 먹으면서 이게 뭐지 이러는데 이제 1박을 하다 보니까 내일 그다음에 행주산성 한번 가볼래?
이래갖고 올라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럼 뭐 어떤 경로로 해가지고 팸플릿이 그 친구가 뿌리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도 이제는 관광객이 오게끔 기다리는 게 아니고 우리 직원들이 발로 뛰어야 된다 라는 말씀은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또 그리고 지금 경영상 어렵다.
비상경영이다 계속 말씀을 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통영의 작은 강소기업들도 이제 여건이 안 좋고 이러면 직원들이 다 모여 가지고 한목소리 내고 다 화합을 다 해가지고 어떻게든 이 난간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사실은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우리 대표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직원들하고 같은 그런 맥락으로 아마 움직여야 되는데 대표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재무 감사 받았죠? 공보감사실에.
○ 본부장 김정효 재무감사 말씀입니까? 작년에 작년 9월 달에 받았습니다.
○ 김태균 위원 2023년 10월에 받았기 10월에 보고 왔는데 참 언급하기조차 힘든 내용들이 많습니다. 이게 과연 시장님 우리 대표님이 말하는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한다고 선언했는데 대표님만 비상경영체제로 하고 직원들은 자기 할 거 다 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혁신한다고 볼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또 대표님이 계속 이야기하는 게 도와달라 도와달라고 하는데 저희 같은 우리 의원들 같은 경우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시민들이 불편함을 우리한테 호소하는 것보다 관광개발공사에 대한 감사하고 고맙다는 데시벨이 더 높아야 됩니다. 그래야 저희도 관광개발공사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 방안을 대표님하고 같이 모색하고 이런 부분이지.
대표님 열심히 하고 법인카드 안 쓰고 열정은 넘치시는데 직원들은 뒤에서 이거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직원들 또한 지금 상황에서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 거 있습니까? 단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 사장 김용우 회식을 한다든지 체육대회를 한다든지 이런 일상적인 게 아니라 저는 내 평생을 살아오면서 했던 게 일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직원들 격려하고 뭐 하다못해 부부의 날 되면 부부 집에 갖고 와서 집이 화목해야 일이 잘 되기 때문에 꽃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집에 퇴근할 때 갖다 주고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통해서 일을 하는 게 일하는 거지. 그걸 억누른다고 되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 직원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갑을의 개념이 아니라 서로 인권을 서로 존중하는 그런 체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인권경영시스템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 공사는 인권에 대해서 침해를 전혀 받지 않는 곳이구나 라는 인정을 받으려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표님 말씀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또 우리가 또 관광개발공사가 존립하기 위해서는 우리 직원들의 마인드도 조금 많이 바뀌어야 된다 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을 우리 직원들도 사실 단합돼서 함께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지 대표님 혼자서는 사실은 이거를 이끌 수는 없습니다. 그렇죠?
그런 부분을 아마 우리 본부장님 이하 직원들이 우리 108명 정도 있죠?
그렇죠. 그분들이 다 단합돼가지고 관광개발공사가 정말 활성화되고 예전에 그 명성을 찾기를 일단 바라겠습니다.
우리 시설팀장님 오셨습니까?
체육시설 담당 팀장님 잠시 발언대로 한번 나와 주십시오.
팀장님 체육지원과는 제가 한번 문의를 드렸는데 그 수영장 관련돼가지고 혹시 이야기가 있던가요?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아니 못 들었습니다.
○ 김태균 위원 못 들었습니까? 예.
우리가 통영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그죠?
거기에 목적이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체력 증진 활동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게 돼 있습니다.
그 2조에 보면 우리가 전용 사용이라고 있습니다. 전용 사용이라고 하면 체육시설 및 부대 시설에 전체 또는 일부들이 사용하는 거를 말합니다. 그죠?
지금 우리 모니터 보시면 지금 전체 또는 일부가 명확하게 지금 되어 있거든요.
충무체육관은 전체라고 보여지고요.
통영체육관 전체라고 보여집니다.
운동장을 보면 한 면당 한 면당이 이거는 일부라고 보여지죠.
그죠? 운동장 전체를 다 사용하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인조하고 트랙하고 그렇죠.
한 면당이라고 보여지고요. 테니스장도 인조 마사 해가지고 한 면당. 한 면을 사용했을 적에 우리가 저 정도의 전용 사용료를 받는다 이 말 아닙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금방 체육관하고 운동장하고 전용하고는 의미가 좀 틀린 것 같습니다.
○ 김태균 위원 개발공사 거 아니죠?
개발공사 거 아니고 그러니까 지금 제가 전체적으로 이게 전용 우리 조례상으로 있는 그 내용입니다.
그런데 저 밑에 내려 내보시죠.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은 전용으로 사용하면 저기 전용으로 봐야 됩니까?
일부로 봐야 됩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저거는 레인을 사용하면 전용으로 봐야 됩니다.
○ 김태균 위원 한 레인이 전용입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예. 그렇게 봐야 됩니다.
○ 김태균 위원 왜 해석이 그렇습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어차피 거기 레인을 쓰면 예를 들어서 구조대가 와서 훈련을 한다든지 그런 경우에는 다른 일반 민간인들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 김태균 위원 그럼 그 공간이 10평 남짓한 공간이 그 수영장이 전부라고 봐야 됩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예. 그렇게 전용으로 봐야 됩니다.
○ 김태균 위원 그러면 레인을 2개 쓰면 금액은 어찌되는지?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두 개 전용은 1개 전용.
1만원 곱하기 2 해야 되겠죠.
○ 김태균 위원 그 지금 팀장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고맙습니다.
저한테 숙제도 많이 내주셨네요.
제가 지금 최근 5년 치 수영장에 대한 자료를 지금 다 봐야 되겠네요.
그죠. 그럼 이때까지 레일 한 개 쓴 레일은 이때까지 돈을 다 받았겠네요.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아닙니다.
좀 싸게 했습니다.
이때까지 그래서 지금 올해부터 저희들이 전용 구장 요금을 솔직히 지금 우리가 너무 어렵고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정확하게 부과를 하자 해서 지금 전용료를 받습니다. 올해부터 그러다 보니까 지금까지는 사실상의 시민들한테 혜택을 줬는데 정확하게 받으니까 왜 많이 받느냐는 식으로 지금 나온 겁니다.
○ 김태균 위원 아니 안 받으면 안 받아야지 싸게 받는 거는 어떤 근거에서 싸게 받습니까? 저 수영장이 개발공사 겁니까? 왜 개발공사에서 금액이 우리가 조례상으로 명시해 놨는데 9만 9천 원을 정확하게 받아야지 기분 좋으면 싸게 주고 기분 나쁘면 비싸게 받는다 그런 의미입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싸게 줄 때부터 제가 근무한 건 아니었는데 기존대로 쭉 해오다 보니까 좀 사실상의 좀 특혜성 쪽으로 좀 줬습니다. 솔직히 좀 싸게 주다 보니까.
그리고 그 당시에는 솔직히 또 케이블카 운영이 잘 됐고 저희들이 체육시설에 대해서 한 10년간 대행 사업비를 안 받다 보니까 190억이 사실상의 케이블카 수익으로 인해 가지고 거기에 보전을 해 줬습니다.
그 정도로 사실은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케이블카 운영이 잘될 때는 솔직히 요금에 대해서 쓰시는 분도 제공하는 분도 사실은 별 의미를 별로 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이제 하다 보니까 정확하게 그러면 하자.
그래서 올해부터 시스템도 구축을 정확하게 하기 시작을 했고 요금도 새로 지금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 김태균 위원 아니 그 정확하게 하는 게 해석을 팀장님이 생각하기에 어느 누가 봤을 적에 전용 이게 2014년도에 만들었습니다.
조례를 전용 사용에 대한 어느 누가 봤을 때에도 저거는 수영장의 전체 사용한 금액이지 저 한 레인이라고 적어놨습니까? 위에는 한 면장이라고 다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수영장을 저렇게 해갖고 한 레인이라고 적혀지지도 않는데 그 해석을 시설팀에서 어떻게 해석을 했습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근데 상식적으로 저희들이 수영장 운영을 할 때 일반 시민을 이용하지 못하고 특정하게 해준다는 것은 좀 맞지가 않습니다.
○ 김태균 위원 예전에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수영장 레인을 안 빌려주니까 수영장은 시민뿐만 아니고 관광객은 아무나 이용하실 수 있죠.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예. 지금 사용료만 내면.
○ 김태균 위원 40명이 들어가 가지고 레인을 다 장악을 해 버렸어요. 어떤 말이냐면 그냥 우리 일반 수영할 거다.
강사하고 같이 그냥 거기서 수영을 해요.
수영하세요. 뒤로 하세요. 앞으로 하세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상황이 생기냐 하면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수영장을 한 레인을 이거는 이제 개발공사 입장에서는 그것도 배려해 주는 입장이지만 저 교육받는 입장은 레인을 굳이 돈을 저리 해버리면 우리가 그게 계산하니까 200만 원 가까이 됩니다.
저거 교육이 토, 일 해갖고 우리가 2주 교육 하니까 200만 원 가까이 됩니다. 그럼 어느 강사가 200만 원을 줘가지고 교육하겠습니까? 그냥 다 넣어갖고 운영을 해 버리지.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그런데 저희들은 사실상 거기는 지금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아마 사설 수영장인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들은 공공시설입니다. 그래서.
○ 김태균 위원 아, 그래. 공공시설이에요.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물론 조례상은 위원님들 정해놓으신 건데요.
저희들이 사실 저렇다 하더라도 공공시설을 수영장을 제공했을 때는 우리 시민들한테 불편이 간다든지 어떤 그런 상황을 다 고려해서 그래서 운영을 할 수 있게끔 해가지고 제공을 합니다.
○ 김태균 위원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데 개발공사에서 이익을 왜 가져갑니까? 이 말 아닙니까?
시민이 불편을 느끼지 개발공사에서 불편을 느낍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현재로서는 저희들은 수영장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시민들한테 그렇게 불편을 끼친 적은.
○ 김태균 위원 금방 하신 말씀은 레인을 사용하면서 시민의 불편을 느끼는데 왜 이익을 개발공사에서 가져가냐 이 말입니다.
그것도 지금 저거 보면 어느 누구가 봐도 저거는 아 레인 수영장 전체에 사용한 금액이라고 판단하는 거지 누가 저 한 레인이라고 생각합니까? 14평입니다.
계산해 보니까 14평도 안 됩니다.
9만 9천 원입니다.
저 위에 저 테니스장 몇 평인지 압니까? 테니스장 거의 한 70∼80평 이상 안 됩니까? 100평 가까이 안 됩니까? 삼천 원입니다. 삼천 원.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종목이 틀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제가 조금 잘못 판단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정확하게 좀 해가지고 다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태균 위원 제가 말씀하시는 거는.
팀장님 예. 지금까지 안 받았으면 안 받은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안 받은 거는 아니고 적게 받았습니다.
○ 김태균 위원 팀장님이 바뀌어 가지고 적게 받으면 적게 준다.
뭐 많게 받으면 많게 그게 가능합니까? 그러면 그 담당자의 기분에 따라서 아이고 오늘은 3만 원만 받겠다.
내일은 5만 원만 받겠다.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그렇지는 않습니다.
○ 김태균 위원 그럼 제가 저 자료를 지금 최근 5년 치를 다 받아봐야 되는데 받아봤을 때에 저 금액이 일정합니까? 안 합니까? 전용 사용했던 내용이 전체적으로 일정합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그래서 이 앞에 부분은 조금 우리가 적게 받았고 올해부터 지금 정확하게 받고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올해부터 정확하게 받는 이유가 뭡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어떤 그런 불만들이 많이 있고 하다 보니까
○ 김태균 위원 무슨 불만을 적게 받는데 무슨 불만을 가집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테니스장이나 수영장이나 어떤 경우에는 휴장을 한 경우도 있었고 지금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는 또 통영시 테니스협회로 사실은 재 이관을 했습니다. 그래 하다 보니까 또 여러 가지 불만 사항에 따라서 그러면 조례에 정해진 대로 원칙대로 하자. 앞에 해온 거는 우리가 조금 어떤 어떻게 판단을 해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조례상에 정해져 있는 대로 정확하게 운영을 하자 그렇게 해서 지금 올해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올해부터 시행하시는 거는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게 조례상 정확한 게 맞습니까? 해석을 개발공사에서 해석을 자체적으로 저거는 레인 한 개 빌리니까 돈을 저리 받아야 되겠다는 겁니까? 시 입장에서 수영장으로 해놨을 적에 저거는 전용으로 전용 또는 일부라고 돼 있습니다.
조례상에 그 일부를 써도 돈을 줘야 되는 거 맞거든요.
그 옆에 비고 안에 보면 한 면당이 일부 아닙니까? 저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제가 그러면 조금 판단이 지금 좀 잘못됐는가 모르겠는데 다시 한 번 검토해서 위원님한테 다시 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김태균 위원 아니,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
팀장님 그런 건 아니고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거는 형평성 맞게 정확하게 받을 거는 정확하게 받아야 되는 거고 근데 기분에 따라서 받고 안 받고 그거는 잘못됐습니다.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그렇지는 않습니다.
○ 김태균 위원 또 싸게 받는 이런 부분도 사실 그런 부분은 잘못됐습니다.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명심하겠습니다.
○ 김태균 위원 그래 지금 팀장님 저도 사실 우리 개발공사의 체육팀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장님하고 우리 본부장님도 계시겠지만 사장님 처음 취임하실 때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장님이 예전에 우리 중앙동장인가 실적에 일화를 이야기하면서 그때 그 열정을 믿겠습니다 라고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개발공사 직원들 정말 고생 많은 거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발공사에 정말 저런 부분에서 작은 예산이라든지 개발공사가 체육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시민들하고 마찰이 생겨서 개발공사가 정말 지금보다 더 나아질지 제가 볼 적에는 안 그렇다고 보여지거든요. 주민들의 목소리가 계속 개발공사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통영의 체육시설을 가장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그에 대한 민원이 계속 옵니다.
저희한테도 피드백이 계속 오거든요.
조금 전에 사장님한테도 이야기 드렸다시피 불편한 점 이런 것보다는 고맙고, 감사하다 라는 데시벨이 높아야 저희도 개발공사가 고생하는 그 이상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심도 있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서는 조금 그런 부분이 조금 안타깝고 앞에 이야기한 U12 15, 18 부분도 팀장님 한번 챙겨봐 주시고 이 부분도 제가 돈을 많이 받았다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받을 거면 정확하게 저기 개발공사 어디 어디입니까? 체육지원과 해가지고 저거는 체육지원과에서 수정이 가능하니까 정확하게 명시를 해달라고 하시든지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태균 위원 어느 누가 봤을 때에도 부당이익을 개발공사에서 착취하면 안 된다 라고 다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고 팀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위원님 저한테 한 1분만 시간 좀 주실 수 있겠습니까?
○ 김태균 위원 예. 이야기 하십시오.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아까 U12, U15에 대해서 조금 오해를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저희들이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U12, U15에 대해서 저희들이 운동장을 안 주려는 게 아니고 지금 저희들이 축구 동호회가 100개 이상이 되고 U12 U15 그다음에 여성축구회, 그다음에 실버 70부터 해가지고 한 5개 단체가 시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체육지원과하고 공사하고 트러블이 있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여기 체육시설팀장에 두 번을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뭐 아시다시피 저도 공무원 생활을 28년을 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시하고 협조를 잘하기 위해서 또 어떤 말을 하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 저는 인식을 잘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였냐 하면 예약 시스템입니다.
지금 운동장 사용하는 데 있어서 모두가 자기 팀에 스스로 다 예약 자체적으로 예약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 5개 팀에 대해서 저희들 보고 공사를 보고 예약을 하라고 그럽니다. 운동장 쓰는 걸 그런데 어떤 문제가 발생이 되느냐 하면 저희들이 운동장을 사용할 경우에는 야간이 되면 조명도 사용을 해야 되고 자체 예약을 했을 때는 그 운동장을 쓰지 않을 때는 안 쓴다고 저희들한테 통보를 해 줘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그걸 지금 또 다른 동호회도 100개 이상 되는 동호회에도 저희들의 예약 시스템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본인들이 다 합니다.
그래서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도 그런 것도 있었고 그다음에 야간 조명에 불합리성도 있어가지고 저희들한테 민원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왜 볼도 안 차는데 조명을 켜놓고 있느냐 공사 뭐 하느냐 그래서 시에 보고 저희들이 건의를 했습니다. 이 5개 팀은 시 자체에서 예약을 해 주십시오.
거기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돈도 지원하고 그래서 그걸 왜 운동장 주면서 그 예약도 못하느냐 공사에 오히려 떠밀었습니다. 우리는 100개 팀 이상 되는 것도 관리하기도 너무너무 힘들다.
예약했다가 해약했다가 하는 그것도 어렵다.
그래서 그 이견이 있어가지고 공수성 과장 오자마자 전체적으로 모여가지고 회의를 해가지고 시에서 예약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 외에는 지금 사실상 저희들한테 들어온 동호회의 어떤 불만 사항이라든지 이런 거. 그다음에 시체육과와의 어떤 불화합 하는 거 그런 사항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태균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팀장님도 직원들하고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팀장님 자체가 지금 개발공사팀들하고 소통이 안 되는 것 같고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체육지원과 팀장님 모셔놓고 발언 때에 세워놓고 제가 물어보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고.
그리고 이분들이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이분들이 직접적으로 예약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기존에 지금까지 계속 예약을 해온 거를.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해온 적이 없습니다.
○ 김태균 위원 왜 갑자기 지금 1년 전부터 들어와 가지고 받지도 않던 전용 사용료도 갑자기 받고 계속 받아주던 예약 시스템을 변경을 하고.
이게 어떤 의미입니까? 뭐 때문에 그리 하는 겁니까?
○ 체육시설 팀장 송부곤 1년 전에 한 예약 시스템도 자기들이 쭉 해왔는데 자기들이 귀찮아해서 우리한테 전가를 시켜서 그래서 김경순 팀장하고 의논을 하는게 게 좋다.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힘들어도 1년만 그러면 해주겠다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이후에는 자기들이 하기로 하고.
○ 김태균 위원 마무리합시다.
마무리합시다.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팀장님 들어가 들어가시고요.
제가 말하는 거는 우리 통영시에서 그만한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 움직이는 제 개발공사 입장은 압니다.
입장은 알겠는데, 시 입장을 이야기도 하고 우리 축구에 대한 우리 학부모님들에 대한 이야기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때까지 해오다가 왜 갑자기 그래갖고 또 이야기를 하면 또 몇 개월 해줬다가 또 갑자기. 안 하면 그냥 하지 마십시오. 안 하면 하지 말고 저것도 하지 마십시오.
이게 누가 이야기하면 갑자기 해주고 누가 이야기하면 그 자체가 문제고 금방 팀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체육지원과하고 지금 개발공사 시설팀하고는 화합이 안 되는 걸로 제가 파악하고 그리 알고 있습니다.
그리 알고 있고 주위에서도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으니까 팀장이 한번 챙겨봐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장시간 우리 또 대표님 모셔놓고 또 이런저런 이야기를 또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 저희 같은 경우는 사실 몸으로 그분들이 그대로 민원을 제기하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저희도 그분들의 어떤 방법이라도 사실은 얻지도 못합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100% 저희가 전달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저희도 파악하고 관련 과에서 이 지금 어떤 부분인가 라고 확인하는 부분이거든요.
개발공사가 통영 시민의 편이 돼야 됩니다.
가장 통영 시민들에게 힘을 얻고 응원 메시지를 받아야 되는 부분인데 그렇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아쉽고 조금 전에 제가 이야기하신 부분 팀장님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제가 팀장님 말씀을 모르는 건 아닙니다.
제가 다 알고 이야기하는 거지 모르고 그냥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팀 외에도 사실 개발공사에서 관리는 잘합니다.
요즘에 조명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 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제가 챙겨보고 있고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지금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장시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철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보충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제가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오늘 다 질의를 다 많이 했습니다. 그거는 관광공사에 대한 애착이 있고 관심이 있으니까 또 그렇다고 우리 사장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고 본부장님도 그리 이해를 해 주시고 제가 이 예산 파트에서 자료를 하나 뽑아봤더만은 사업 비용 집행률은 26.36%고 자본 비용 집행률은 0.31%입니다.
본부장님 왜 그렇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올해 24년 또 예산편성
○ 위원장 신철기 예. 올해 거.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본부장 김정효 제가 그 부분은 못 챙겨봤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그러면 사후에 자료를 저한테 한번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우리 사장님이 참 고생합니다.
들어 오셔가지고 욕지 모노레일 사건도 해결하느라고 고생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데. 막상 재판이다 보니까 우리 마음대로 안 되고 상대가 또 있으니까 소송을 진행 중이다 보면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 검증 아닙니까? 그죠? 현장 검증을 마쳐야만이 우리가 나름대로 계획이 진행이 될 건데 지금 현재 그리 안 되고 있죠? 그럼 아까 7월 19일 날 그때 되면 대강 결말이 나옵니까?
○ 사장 김용우 7월 19일 날 지금 재판장님께서 지금 현장 검증이 있고 현장감정이 있습니다.
현장 검증은 판사님께서 직접 육안으로 확인을 하시기 위해서 내려오시는 거고 현장 감정은 전문가로 하여금 이제 그 원인을 파악하는 그런 절차를 하는데 이번에 재판관님의 말씀은 현장 검증할 때 법원에서 운영을 하는 풀 기술사가 있다고 그럽니다. 그런 감정을 하는 기술사가 있기 때문에 그 한 분을 모시고 내려와서 같이 이제 검증을 하겠다.
그러니까 한 분은 감정이 되겠고 판사님은 검증이 되겠고.
○ 위원장 신철기 같이 한다 이 말이죠.
○ 사장 김용우 네. 이제 그리 되면 실질적으로 한 분만 갖고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판사님의 결심에 따라서 감정을 실시하고 명령이 떨어지게 되면 감정을 하는 데 기간이 약 3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통상 그렇답니다.
그런 감정을 하게 될 경우에 3개월 정도 소요가 되는데 그럴 때 저희들이 좀 더 빨리 하기 위해서는 감정이 3개월 걸릴 거면 우리가 업체를 선정하는 데도 약 3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감정 시작과 동시에 하기 위해서 스탠바이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그 단지 욕지 주민들도 그렇고 우리 우리 통영시민들도 그렇고 상당히 관심이 있는 상황이니까 될 수 있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또 될 수 있으면 비용을 절감시키고 해서 조기에 욕지모노레일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비근한 예로 거제도 지금 재개장해서 지금 화재 사건이라든지 이래서 휴장 상태죠.
○ 본부장 김정효 네.
○ 위원장 신철기 그런 것을 감안해서 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대행 사업들 지금 현재 올해도 우리가 현재 관광공사가 상반기에 한 5∼6억 적자가 났죠. 이것을 자꾸 이대로 끌고 가서는 안 되고 위탁받은 사업들을 지금이라도 돌려주든지 시를 돌려주든지 그리 안 하면 자생력을 만들든지 이래야지 자꾸 관광공사에 차고 있으면 자꾸 질타를 받게 됩니다. 이거는 시장님하고 한번 결단을 한번 내려가지고 한번 판단을 한번 해 보십시오.
○ 사장 김용우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우리 사장님 그런 능력이 있으니까 사장님께서 시장님과 대화를 해 가지고 그러면 오히려 우리 시에서 그럼 부담금을 더 내든지
○ 본부장 김정효 제대로 보조금만 받으면
○ 위원장 신철기 보조금을 제대로 받든지 어떻든지 이래가지고 우리 사장님께서 마무리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좀 하시죠.
○ 사장 김용우 여기 들어와서 많이 질타를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위원님들께서 저희들 입장을 이해를 해 주셔서 오히려 위안을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 올해는 사업비를 받을 수 있도록 사활을 걸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 중에 시민이 불편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 번 더 돌아보고 시민들이 고맙다하는 필요로 하는 그런 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아까 우리 김태균 위원님하고 말씀 많이 있었지만 스포츠 관계는 상당히 많은 사람을 상대로 하다 보니까 잡음이 많습니다. 그 잡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하고 시하고 좀 협의를 해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통영관광개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 위원장 신철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김일태 대표님으로부터 참석 직원 소개와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간부 소개와 인사 말씀을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표 김일태 존경하는 신철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이 자리에서 인사 올리게 될 게 송구스럽기도 하고 또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3월부터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로 취임한 김일태입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오늘 감사에 성실하게 응하고자 저희 재단 간부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직원소개)
오늘 이 시간은 통영국제음악재단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서 점검하는 아주 뜻깊은 기회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성실히 업무 전반을 보고 드리고 이미 보고서를 올렸습니다마는 성실하게 저희들의 보고에 임하고 또 이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생산적인 발전적인 그런 여러 지적과 또 자문을 해 주시면 저희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앞으로 더욱더 투명하고 또 효율적인 그런 집행을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할 그런 각오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생산적이고 좋은 그런 감사가 진행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철기 예.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도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통영국제음악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국재음악재단 본부장으로부터 증인 선서를 마친 후 감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본부장께서 대표로 해 주시고 출석 직원들은 제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시고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문을 위원장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부장 김소현 선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7일 증인 통영국제음악재단 본부장 김소연
(통영국제음악재단 본부장 손을 들고 선서)
○ 위원장 신철기 그럼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부장 김소현 제9대 통영시의회 의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사업본부장 김소연입니다.
○ 위원장 신철기 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희자 위원 본부장님 외 참석하시는 분들 수고 늘 많으십니다. 저는 예술 영재 육성 지역 사업을 좀 봤는데요.
원래 인원이 97명 뽑는다고 돼 있는데 현재 참여 인원이 45명밖에 안 되는데 이건 어떻게?
○ 본부장 김소현 지금 그게 조금 저희도 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이게 인원이 좀 줄고도 있고 사실 지원하고 있는 인원이 좀 줄고 있고 또 하나 문제는 영재교육원 국비 그러니까 한예종에서 확보한 국비가 지금 삭감이 많이 돼서 이번에 이제 융합 클래스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융합에 대한 이제 조금 그런 홍보 좀 덜 된 어떤 수업을 하는지에 대한 홍보도 좀 덜 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지원이 줄면서 그 클래스가 아예 없어졌고 그리고 조금 전체적으로 지금 학생이 좀 준 건 사실입니다.
○ 김희자 위원 그리고 저희 예산을 보니깐요.
작년에 올해 2억 2천을 저희가 시에서 주는 걸 받았더라구요.
이 사업이 지금 아이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남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산이 어떻게.
○ 본부장 김소현 예산이 사실은 남고 있습니다.
그거는 실제로 남고 있고 그래서 도비랑 저기랑 반반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남는 돈을 항상 지금 반환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올해 지금 약간 조정이 됐죠. 그래서 지금 그 얘기를 도하고 도에게도 말씀드렸습니다.
항상 남아서 지금 똑같이 남아서 돌려드리고 있기 때문에.
○ 김희자 위원 이게 저희가 참여 인원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손을 놓을게 아니라 홍보성에서도 그렇고 혹시나 염려스러워서 그냥 말씀드리는 건데 혹시 전문성이 떨어져서 오지 않거나 그렇지는 않겠지만은.
○ 본부장 김소현 그건 전혀 아닙니다.
○ 김희자 위원 많은 학생들이 와서 좋은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서 드리고요.
또한 저희가 국제음악재단은 국제적인 공연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또한 통영 시민들과도 소통을 하고 같은 연계를 하려고 하는데 우리 동네 음악회 있죠? 많이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거의 100% 이상이 다 참여를 하지 않습니까? 근데 거기 부분에서 제가 전문성이 조금 부족한 게 가수 분들이 노래를 부르실 때 한두 번이 아니라 가사를 많이 틀리시더라고요. 그 부분을 제가 생각을 했을 때 그래도 전문성을 갖추신 가수를 불러서 우리가 공연을 하는 건데 우리 통영 시민들을 조금 어떻게 보면 수준이 낮다고 생각해서 그러시는 건지 몰라도 가수면 당연히 가사를 아셔야죠. 근데 한 번 두 번이 아니거든요.
이런 것 또한 저는 조금 무시를 해서 그렇나? 죄송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느 가수를 어느 초청을 하든 간에 이런 거는 있어선 안 된다. 그죠?
○ 본부장 김소현 좀 챙겨보겠습니다.
사실 제 기억에 지금 없는데 제가 못 본 공연이 있기도 하거든요.
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희자 위원 그리고 황금 파도는 어떤 거예요? 제가 한번 사이트를 보다 보니.
○ 본부장 김소현 황금파도는 사실 이제 음악제 초창기 때부터 지역에서 이 음악제를 돕기 위해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시민 조직이고요. 지금 이제 중간에 잠깐 조금 이제 정체기가 있었는데 저희 음악당이 다시 생기면서부터 다들 모이기 시작하셔서 한 달에 이제 회비. 소정의 회비를 내시고 모이신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다 통영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시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아무래도 회비가 이제 그 티켓 값을 전체가 저희가 받는 건 아니지만 저희가 이제 어느 부분 전 공연에 대해서 어느 부분 황금파도에 대한 분량을 조금 만들어 드리고 그래서 그거를 조금 저희가 할인 가격으로 티켓을 제공하고 있고.
○ 김희자 위원 30% 할인이 되더라고요. 그렇죠? 근데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저희 통영 시민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좀 확대해서 많은 분들이 우리 잘 돼 있더라고요.
단체가 똘똘 뭉쳐서 그래서 이거를 조금 홍보를 하면 아무래도 저희가 전국적인 티켓이라는 게 매진이 되지 않을까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만.
○ 본부장 김소현 근데 이제 황금파도는 조금 통영시에서 음악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민 서포터즈이기 때문에 사실 조금 그렇게 되면 이게 정체성이 조금 통영 시민 서포터즈로 전국에 소문이 나 있습니다.
○ 김희자 위원 제가 잘 몰라서 황금파도 한번 여쭤봤고요.
그리고 저희 본부장님 하시는 일 참 많습니다. 결원도 많이. 현원도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 예술 사업부도 하시고 본부장님.
○ 본부장 김소현 제가 그래서 작년에 사실은 이제 그때 조필규 위원님께서도 또 말씀해 주시고 해서 저희도 지금 너무 고민이 많고 제가 저희 이사장님께도 여러 번 말씀을 드렸고 진짜 이러다 제가 죽겠다고 제가 근데 또 다른 복안을 좀 갖고 계시는 것 같아서 계속 기다려달라고 얘기를 하셔가지고 저도 참 난처합니다. 이 부분은 사실 대표님 취임하시면서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한 얘기가 좀 있었고 그래서 그런 얘기들을 여러 번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다음에 또 홍보팀장이 지금 또 결원이거든요. 근데 그거는 사실 작년에 저희가 업무보고 때 충원이 됐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 사실 왔었어요. 근데 이제 음악제를 거치시면서 조금 일이 본인하고 안 맞다고 생각을 하셔서 퇴사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제 시의 허락을 받아서 이제 작년부터 차근차근 지금 다들 다른 지역으로의 그러니까 이사나 결혼을 해서 이사를 가시거나 이런 경우들이거든요.
지금 이직들이 그래서 그 부분은 시장님이 허락해 주셔서 지금 6급 1명과 8급 3명의 저희 인사위원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의회 허가는 떨어졌고요. 그래서 다음 달 정도쯤에 채용 공고가 나갈 예정입니다.
○ 김희자 위원 많이 힘드실 텐데.
○ 본부장 김소현 많이 힘듭니다.
네.
○ 김희자 위원 여쭤보려고 했던 게 힘든 점이나 우리가 좀 애로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저희도 그 또한 노력을 해드릴 거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 본부장 김소현 저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데….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사실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가 되게 통영시의 대표 브랜드인데 사실 저희가 예산이 4천만 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하면 진짜 거의 10분의 1도 안 된다고 지금 대구 같은 데는 대구가 2호 음악도시고 저희가 1호거든요. 근데 이제 그런 부분이 사실 조금 예산적인 측면이나 저희가 하고 있는 다른 사업들을 다 유네스코 이름하에 하고 있다고 사실 말하기도 힘든 게 저희가 리포트는 사실 작년까지 해서 제출을 했고요.
4년에 한 번 내는 리포트를 냈고 음악 유네스코가 점점점점 요구하는 사항들은 많아지고 있고 그러니까 저희도 이 기준을 맞춰내려면 조금 관심들을 더 가져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좀 다들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희자 위원 저희들도 많이 노력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철기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님. 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배윤주 위원 이어서 저도 질의 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그 얘기를 하려고 그랬거든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관련해서 재지정 부분은 어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만 내셨습니까? 아직.
○ 본부장 김소현 네. 리포트는 작년에 내고.
○ 배윤주 위원 이게 코로나 이런 관련해갖고 조금 연기된다는 얘기까지만 들어가지고 실제로는….
○ 본부장 김소현 그거는 제대로 냈습니다.
○ 배윤주 위원 네. 됐습니까?
○ 본부장 김소현 근데 이제 그게 전에는 리포트만 냈으면 됐는데 이번부터 서베이(survey)가 추가가 됐습니다. 근데 그 서베이(survey)를 보면 사실은 이제 저희가 재단에서 하고 있는 유네스코 사업에 대한 정리를 해서 리포트만 내는 게 아니라 그 서베이(survey) 내용이 굉장히 ESG 경영이나 이런 부분에 되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시가 전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 정책에 대한 내용들이 포괄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이게 우리끼리만 쓸 일이 아니다. 지금 이제 이런 판단이고 사실 이번에는 처음이라 다들 모두 다 저희뿐이 아니라 모든 유네스코 창의도시들이 좀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 같고 본부도 그건 이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나온 일이라서요.
그래서 이번 건은 제출을 했고 앞으로 사실 그게 이제 계속 나올 텐데 그걸 위해서는 사실 또 시의 전반적인 문화정책 전체와 함께 통영국제음악재단만이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를 신경 쓰는 게 아니라 그 브랜드를 유지를 하려면 사실 통영시가 전체가 함께 힘을 합쳐서 관심 있게 좀 봐야 되지 않나 이번 서베이(survey)를 통해서 사실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 배윤주 위원 안 그래도 지금 그때 얘기를 할 때 이제 올해는 관련해서 교류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도 기획을 해서 하시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예산 편성이 안 됐죠. 이런 부분들.
○ 본부장 김소현 네. 예산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올해 벌써 연초에 브르노(Brno) 그러니까 체코의 브르노 (Brno)하고 저희가 발레 공연을 또 했고 그리고 또 바로 5월 초에 저희가 프랑스 메츠(Metz)도 음악 도시거든요. 그래서 메츠(Metz)에 있는 금관도 연주자들이 와서 교류 사업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 배윤주 위원 안 그래도 저희가 이제 기대하는 것도 사실은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 창의 도시 간에 음악도시 간에 이 네트워크 우리도 갈 수 있고 또 우리 공연을 또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실제로 실질적인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의 위상이 아니냐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분이 실제로 사업비나 이런 부분이 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저희들이 하거든요. 최근에 올해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저희가 재단 사업을 출자・출연기관 사업이 세 군데 있지만 예산이 삭감된 거는 음악재단밖에 없습니다. 창의음악도시를 재선정해야 되는 시기에 재단 사업이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는데 혹시 음악제 관련해서 도비는 차후에 확보가 되셨습니까?
○ 본부장 김소현 네. 도비는 원래 다시 1억으로 내리시겠다고 했다가 마지막에 다시 원복은 됐습니다. 1억 5천으로 원복은 됐는데 제가 이사장님께도 계속 말씀드리고 있지만 시비는 사실 충분히 저는 음악제는 지금 삭감도 없었고, 밖에다가는 저희가 음악제가 엄청 삭감된 것처럼 소문이 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삭감이 실제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데 저는 이제 도비를 늘려야 한다.
이거는 이게 단순히 통영시만의 그런 게 아니라 통영국제음악제가 갖고 있는 위상과 이런 걸 생각했을 때 도에서 좀 더 신경을 써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그래서 도비를 늘리기 위한 작업들 이런 게 더 필요하다. 도비 1억 5천 너무 전체 예산에 비해서 퍼센티지가 너무 턱없이 작기 때문에 그래서 그게 이제 도에서도 저번에 개막 때 오셨을 때도 많이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고 조금 부끄러워하시라고 집행부에서도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 부분이 사실 저희는 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진은숙 감독님 오시면서 이제 소소하게나마 기업들 스폰서도 좀 받아오고 있고 그런데 그런 것들이 다 잘 되고 있는데 사실 정체된 곳이 사실 도비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 배윤주 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예산이 삭감이 별로 안 됐다는데 실제로 아까 도비 부분 삭감이 좀 큰 관계로 약 3억 5천 정도가 삭감이 됐습니다. 본 예산에서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 본부장 김소현 실제로 콩쿠르 쪽 도비가 아직 편성이 아예 되지 않은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사실 조금 삭감은 되긴 했고 또 실질적으로 저희가 새 사업을 계속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예산들은 지금 들어와 있고 또 새 사업이 사실 들어와서 기존 예산이 좀 빠진 부분은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 배윤주 위원 아까 앞서 우리 의원님 질의하셨던 TIMF 찾아가는 음악회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도 같이 생각하는데 찾아가는 음악 앞에다 TIMF를 붙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본부장님이 혹시 못 가시더라도 관계분들이 모니터링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본부장 김소현 다 보고 계십니다.
다 보고 있는데
○ 배윤주 위원 지금 우리 의원님 발언하시는데 그게 뭔지를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인 것 같아서 뒤에 계신 팀장님들…. 의원님 발언하셨을 때 김희자 의원님 발언하실 때 그게 뭔지 아시는 분들 손 들어보세요. 무슨 말을 하신 거라고 아시는 분들 아신 분이 계십니까? 다행이시네요.
TIMF 이름을 쓰지 말든지. 이름을 쓰실 때는 모니터링 같은 책임을 지시고 하셔야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자부심으로 우리 시민들을 만나는 거잖아요.
근데 시민들이 보실 때 그 앉아서 관람하시면서 부끄러움을 느끼면 안 되잖아요. 우리가 우리를 무시하나 이런 느낌을 받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모니터링 부분을 책임지셔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아무도 얘기 안 하셨다는 얘기거든요.
○ 본부장 김소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그래서 얘기를 안 했어서 계속 반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TIMF가 책임을 지셔야된다.
TIMF 이름을 붙였잖아요.
그런 부분들 조금 관심 있게 얘기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지금 김일태 대표님께서 비상근 오셨죠? 네.
조금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공백기가 적게 해서 또 일정을 잘 아시는 분이 대표님으로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대표님이 계시므로 해서 힘이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 본부장 김소현 네. 이제 사실 상근이냐 비상근이냐 참 말이 많았고 저희도 걱정이 참 많았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역사를 다 아시고 심지어 초반에 실무를 또 직접 하셨던 대표님이 오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기대하는 건 아까 전에 계속 도비나 이런 부분들을 말씀드렸는데 대표님이 이제 창원을 베이스로 해서 활동을 많이 하시던 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굉장히 네트워킹도 좋으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작업들을 많이 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님과 함께.
○ 배윤주 위원 예. 그럼 하나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세입세출 결산서를 보고 말씀드리는데 윤이상 기념관 관리 부분에서 작년 즉 2024년 1월부터 작년 1년간 사업비가 1억 6,900 정도로 진행됐거든요. 근데 그것은 작년 사업 그러니까 2022년 1월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의 사업비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이런 부분을 그전에 한 3억 1400 정도로 진행됐거든요.
이때 저희가 주장했던 것이 뭔가 하면 베를린 하우스 같은 부분을 상시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걸 질의를 저희가 드렸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예산 자체가 삭감이 되고 실제로 설명을 하거나 관련해서 일을 받을 인건비도 좀 줄어들고 해서 이 부분이 잘 안 진행됐을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올해 부분은 좀 나아진 것이 있습니까? 2024년부터는.
○ 본부장 김소현 사실 조금 윤이상 기념관에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다각화가 사실 필요한데 그 부분이 사실 좀 미흡했던 걸로 저희가 알고 있고 저희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모자란 부분이 또 있기도 하지만 저희가 불용한 예산들도 사실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 하나는 내년이 이제 윤이상 선생님 타계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걸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좀 준비를 하려고 그래서 올해 저희가 당초 예산에 좀 반영을 조금 하고 싶은데요.
그런 것들을 할 때 조금 많이들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가 이제 올해도 성황리에 이렇게 음악제를 잘 마무리하셨다고 풍문으로 들어서 압니다. 저희가 실제로 총선 기간이기 때문에 마음만큼 지지하고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또 이어지는 다른 활동에서도 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 음악 재단 식구들이 좀 힘을 내고 할 수 있도록 의회가 열심히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부장 김소현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광호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 정광호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윤이상 선생님 묘소를 내가 가봤는데 문이 잠겨 있더라고요.
새벽에만 문을 잠급니까? 안 그러면 계속 잠가놓습니까?
○ 본부장 김소현 계속 잠가놓지는 않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그래서 이제 저희가 근무를 하는 시간 외에는 조금 닫아놓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 시간으로 9시부터 18시 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그래서 물어봐야 되겠다 싶어서 상시 개방은 해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래도 또 추모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하니까 물론 24시간 개방은 안 되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신경 써서 해야 되겠다.
○ 본부장 김소현 CCTV도 여러 대를 달고 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게 일이 벌어지고 난 후의 일이 돼버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좀 있긴 합니다.
○ 정광호 위원 그리고 우리가 한 번씩 음악재단 쪽을 가보면 운동기구들이 몇 개 있습니다.
그걸 지적하는 우리 시의원들도 있었는데 조금 국제적인 장소에 뜬금없는 이런 게 왜 있지 하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그래 조금 물론 그쪽으로 운동하러 오시는 분이 오셔서 이런 운동시설을 설치해 달라는 민원도 있었겠지만 좀 또 거기는 거기만의 특별한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또 우리 직원들 어떤 복지 차원에서 또 그리 했다면 조금 안으로 들여서 해도 충분할 텐데 그 공간을 조금 그렇게 두고 있는 듯해서.
○ 본부장 김소현 저희도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찾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도천동 윤이상 기념관하고 거기가 조금 예쁘게 많이 꾸며졌다. 그렇죠.
한번 가봤습니까?
○ 본부장 김소현 네. 한번 가봤습니다.
○ 정광호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국제음악당을 관광 상품화하자라는 전임 대표 있을 때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물론 바쁠 때는 어쩔 수가 없지만 한가하고 할 때는 그걸 도슨트나 안 그러면 문화해설사를 붙여서 그걸 한 번씩 여기하고 묶어서 내부도 좀 이야기도 하면서 또 윤이상 기념관도 보면서 그리고 또 같이 우리 도시 재생하는 공간까지도 함께 묶어서 관광 상품화가 된다면 이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고 또 외국인들한테는 굉장히 이게 좋은 아이템일 수도 있다. 자기들이 가보지도 못하는 이런 부분들을 외국인들한테 오히려 이걸 홍보를 함으로 해서 오히려 우리가 음악 창의도시로서의 어떤 역할들이 그분들이 더 오히려 홍보를 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거든요. 한번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한번 꼭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도 뭐 우리 찾아가는 음악회 이야기 하셨는데 광도면이나 용남면이나 그 아파트 단지를 찾아 들어가 가면 젊은 사람도 좀 있고 해서 이 수준이 좀 맞춰집니다.
그렇죠? 수준이 맞춰지는데 제가 우리 동네 찾아가는 음악회 얘기를 딱 보니까 수준이 안 맞아요.
○ 본부장 김소현 그때 작년에 했던 재즈 공연을 말씀하신 건가요?
○ 정광호 위원 수준이 안 맞아요.
왜 그런가 하면 우리 어르신들은.
그리고 시간대가 너무 가을 늦게는 어르신들하고 우리 동네는 어르신들이 많이 상대적으로 많이 살다 보니까 그 수준을 맞춰줘야 되는데 너무 획일화되고 일률적이 되다 보니까 그 음악을 그대로 적용을 해버리니까 어르신들이 나중에 다 가버렸다고 그러고 너무 늦어버리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고려를 해 주십사.
○ 본부장 김소현 항상 고민이 그러니까 이게 이제 아파트 단지를 들어가는 것과 공원을 갈 때 이런 것들을 차별화를 하고 있긴 하거든요. 그리고 동네에 그러니까 연령대 인구가 어떻게 돼 있는지도 사실은 신경을 쓰긴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사실은 김태균 위원님 오셨던 며칠 전에 무전동 같은 경우는 조금 굉장히 그냥 신나고 막 어른들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근데 사실 또 거기는 그 당산나무 거기가 그런 공연을 하기에 사실 너무 바로 옆에 집들이 있고 그러니까 이게 막 신나고 막 그런 가수 분들이 오셔서 하고 하는 공연을 하기가 참 좀 그 공간이 굉장히 그거 했는데도 막 항의가 민원이 들어서 계속 저희 다른 팀장님들께서 그분들을 계속 자제시키시고 했는데 그러니까 고민을 하긴 하는데 좀 그런 어려움이 조금 있긴 합니다.
○ 정광호 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런 것도 클래식도 괜찮기는 제 입장에서는 클래식도 괜찮고 그런 어떤 류의 어떤 음악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어르신들은 그게 이해가 안 되고 좀 그러니까 그게 소음으로 들릴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그 동네 특성에 맞춰서 한번 그런 것도 고려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 본부장 김소현 신경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그리고 1인 1기 지원 사업에 저도 가곡 교실을 가서 수업을 듣는데 굉장히 우리 수업에 들어오시는 선생님도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또 수업을 배우는 우리 시민들도 굉장히 호응도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좀 더.
더 들어오고 싶어 하는 내가 이야기를 했더니 들어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이제 인원이 제한돼 있으니까 조금 아쉬워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 본부장 김소현 그래서 좀 늘릴 수 있는 방안. 그다음에 지금 행복학교도 마찬가지고 사실 여기 오타가 나서 잘못 써 있는데 한 클래스당 50명이거든요.
행복학교는 근데 그것도 사실 너무 조기 매진이 예상되고 있고.
그래서 이걸 좀 더 많은 분들이 좀 누리실 수 있게 더 방안을 찾겠습니다. 그래서 공간적인 측면도 사실 고민인 건 뭐냐 하면 이게 영재원 또 건물을 저희가 활용을 하려다 보니까 그 공간에 제약이 또 걸리는 부분이 분명히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니까 좀 방안을 더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하나 또 사실 음악교실 같은 경우에 저희가 11월 달 정도쯤에 발표회를 하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발표회를 했거든요.
진짜 감동적입니다.
그러니까 의원님들도 저희가 미리 알려드릴 테니까 진짜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오셔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저도 이제 참여하는 마음으로.
○ 본부장 김소현 노래를 직접 하시겠네요. 이번에는.
○ 정광호 위원 열심히 저도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뭐 여러 우리 국제음악재단이 여러 부침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잘 순항하고 있고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줘서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더 더 열심히 화합하고 단합해서 우리 통영을 더 많이 알리는 데 일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부장 김소현 감사합니다.
○ 위원장 직무대리 김태균 다음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예.
조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필규 위원 네. 반갑습니다.
본부장님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본부장 김소현 감사합니다.
○ 조필규 위원 여기 저희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수익금이라고 표시돼 있거든요. 이 수익금이 경비나 홍보비나 이런 걸 제외한 순수 수익입니까? 아니면 매출금에 가까운 수익금이 어떤 의미에서.
○ 본부장 김소현 자체 수익이요?
수익은 사실은 이제 좀 다양하게 있는데 뒤에를 자체 수입 내역 56페이지를 봐주시면.
○ 조필규 위원 아니 제가 15페이지나 19페이지에 공연이 나와 있고.
○ 본부장 김소현 그 공연에의 티켓수익입니다.
○ 조필규 위원 그 티켓 수익이라는 게 티켓 매출이죠?
○ 본부장 김소현 네. 그렇습니다.
○ 조필규 위원 그죠. 이게 수익금이라면 마치 이제 수익이 난 금액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그게 아니라 이게 그게 아니라 티켓 판매량이고 티켓 판매 금액. 판매 금액이죠. 이게 좀 언뜻 보면 근데 여기 판매 금액의 이제 홍보비나 운영비나 이런 이제 어떤 비용을 제외해야 이제 순수익이 나오는 거잖아요.
○ 본부장 김소현 그렇지 않습니다.
○ 조필규 위원 이게 순수익이 아니라 그냥 판매 금액이죠. 그래서 하는 것마다 다 이렇게 수익이 나나 이렇게 할 정도로 착각이 있을 수 있는데. 그 공연을 이렇게 티켓팅을 하고 나서 이렇게 보면 정말 좋은 공연들은 정말 빠르게 매진이 돼버려서 통영에 사는 나도 참 보기가 힘들 정도로 참 기분이 좋으면서도 또 가끔은 통영 시민들이 참 이용하기 힘드시겠다.
티켓이나 대관에 통영 분들이 몇 프로나 되는가요? 혹시 자료가 있을까요?
○ 본부장 김소현 그러니까 음악제하고 좀 다른데요.
음악제랑 기획 공연은 좀 다릅니다. 음악제 때는 경남 관객이 40%를 못 넘거든요.
음악제 때는 전체를 봤을 때 그러니까 거기서 저희가 통영 관객은 진짜 10% 정도 밖 안 되지 않을까.
○ 조필규 위원 대부분 대도시 분들 많이 오시고.
○ 본부장 김소현 근데 이제 기획 공연에는 사실 황금파도를 필두로 해서 저희가 이제 그냥 저희가 흔히 데이터로 봤을 때 저희 공연을 계속 꾸준히 봐주시는 통영 관객들이 그러니까 진짜 정말로 거의 전 공연에 오시는 그런 분들을 한 200명 안팎으로 보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분들이 이제 바꿔 가시면서 오시고 또 새로운 분들을 모시고 오시고 이제 이렇게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이제 이번에 최근에 임윤찬이나 또 가을에 조성진 이렇게 티켓이 열리면 정말 전쟁이거든요. 이게 진짜 1분 안에 이게 손만 삐끗하면 바로 안 되니까 저런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그러니까 사실 우선권을 드린다는 것도 너무 다들 항의 전화를 너무 많이 하시기 때문에 소문이 나요 소문이…. 그래서 이번에도 황금파도 몇 장을 이제 본인들께서 추첨을 하셔가지고 저희가 조금밖에 못 푸니까 추첨을 하셔서 이제 그거를 이제 표를 몇 장을 했는데 그게 또 소문이 어디 수도권까지 나가지고 항의 전화가 사무실로 왜 거기서 먼저 표를 그렇게 하냐? 이제 저희도 너무 힘듭니다.
○ 조필규 위원 이제 그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이 통영에 사니까 부러워하세요.
너는 당연히 임윤찬 봤지 아니 못 봤는데 야 시의원인데도 못 봐.
티켓팅이 안 돼요. 그러니까.
○ 본부장 김소현 죄송합니다.
○ 조필규 위원 그래서 뭐 제가 보고 안 보여주는 게 아니라 저는 어떤 생각이 드냐면 통영 시민 분들이 조금 뭐랄까 너무 수준이 높아서 거리감을 느끼고 계시거나 혹시 이렇게 관심도가 어차피 저 임윤찬은 어차피 안 되니까 그냥 아예 포기하고 계시고 그러다 보니 또 그래서 가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어떤 일정 퍼센티지를 확보할 수는 없죠.
그러면 통영 음악재단에서 통영 시민을 위한 콘서트 한 번 정도는 물론 동네 음악회를 하고 계시긴 하지만 거기는 야외고 또 동네에 찾아가는 음악회고요.
이 음악당에 통영 시민을 한 번쯤 초대할 필요는 있지 않나.
○ 본부장 김소현 저희가 해피 위캔드 시리즈라는 게 있습니다.
그거는 저희의 음악당에 오는 수준 그대로 되어 있는 물론 이제 임윤찬, 조성진은 아니죠.
진짜 회당 개런티가 너무 높아서 사실 그렇기는 사실 좀 힘든데
그러니까 그거는 해피 위캔드(Happy Weekend)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무료 공연입니다. 그래서 근데 이제 이게 여기서 또 고민이 뭐냐면 무료 공연은 정말 많이 신청들을 하세요.
그러니까 제가 그걸 보면서 느끼는 건 뭐냐 하면 수요가 있구나.
○ 조필규 위원 네. 관심 있어 하시죠.
○ 본부장 김소현 있다. 근데 이게 유료로 전환이 안 돼요.
그러니까 무료는 막 웨이팅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이들 오시는데 이제 이거를 이제 약간 정말 저희 티켓값 저렴하고 통영시민 심지어 20% 할인이고 그런데도 이게 유료 전환이 참 어렵다 그게 이제 또 저희의 딜레마입니다. 근데 해피 위캔드(Happy Weekend )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조금 더 많이 홍보돼서 통영 시민들에게 또 많은 기회가 제공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 드려봤고요. 지금 저희가 히사이시 조 음악 영화 공연 지금 진행하고 있지요.
○ 본부장 김소현 이거는 저희 대관입니다.
○ 조필규 위원 대관입니까?
○ 본부장 김소현 이건 대관 공연입니다. 작년에도 있었고 이제 그런 공연들은 사실은 이제 거의 만석인데요. 그런 또 굉장히 좀 그런 곡을 좋아하시는 또 팬 층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건 대관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저는 또 히사이시 조 가 오는 줄 알고 기대를 했었는데 음악 공연 콘서트라 하더라고요.
그것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본부장 김소현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직무대리 김태균 배윤주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윤주 위원 질문이 있습니다.
본부장님 제가 볼 때는 우리 국제음악재단은 정말 국제를 붙일 만큼 하나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국제음악재단 말고도 문화재단도 있고 교육재단도 있지만 문화재단의 경우는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또 경남권역에서 제대로 이 자리 잡아야 되는 단계고 국제음악제는 지금 10년을 넘어서면서 대한민국에서 1순위의 음악재단이라고 생각하는데 경영평가 부분은 어찌 가 등급 받습니까? 내가 욕심이 다 나네요. 맨날.
○ 본부장 김소현 나등급이었죠.
지금.
○ 배윤주 위원 계속 지금 우리 재단이 전부 다 나 등급을 받으셨는데 그래서.
○ 본부장 김소현 그게 저희가 내는 성과하고 경영평가 지표하고 그러니까 지표에 맞춰내야 되는 게 그게 사실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신경을 좀 많이 쓰고는 있는데.
○ 배윤주 위원 본부장님 내년에는 국제음악재단 위상에 맞춰서 1등급 가등급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마 수치를 맞추는 거니까 이게 공무원적인 마인드가 필요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조금 우리 직원들하고 힘을 모아서 좀 아닌 것도 아니고 긴데 이렇게 그냥 해서 나 등급이 아니라 좀 신경 써서 가 등급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부장 김소현 네.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직무대리 김태균 더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하고 통영국제음악당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 위원장 직무대리 김태균 다음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본부장으로부터 출석 직원 소개 및 증인 선서를 마친 후 감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본부장님께서 대표로 해 주시고 출석 직원들은 제자리에서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시고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직원 소개 및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부장 정호원 한산대첩문화재단 우리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사말씀 및 직원소개) 선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
선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7일 통영한산대첩 문화재단 본부장 정호원.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본부장 손을 들고 선서)
○ 본부장 정호원 그럼 한산대첩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를 보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직무대리 김태균 본부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희자 위원님.
○ 김희자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요 홈페이지 일단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한산대첩문화재단 홈페이지가 있고요.
한산대첩축제가 있는데 따로 두고 있는 거는 무슨 이유예요? 홈페이지가 2개로 나뉘던데.
두 개입니다. 홈페이지가.
○ 본부장 정호원 따로.
○ 김희자 위원 그래서 한산대첩 축제가 따로 있고 한산대첩문화재단이 따로 있어요.
그러면 여기에는 작년 게 또 올라와 있거든요.
저희가 한산대첩이 홈페이지에 아직 변경이 안 됐나 봐요.
○ 본부장 정호원 올해 저번에 포스터이고 이제 포스터 공모해가지고 해야….
○ 김희자 위원 그래서 좀 빨리 변경하셔야 될 것 같고요.
여기는 잘 돼 있습니다.
근데 2개를 운영하는 이유는 뭘까요?
○ 본부장 정호원 아무래도 한산대첩이 제일 큰 행사가 돼 놓으니까 그걸 좀 이렇게 많이.
○ 김희자 위원 관리가 안 돼서 혹시.
○ 본부장 정호원 그렇지는 않습니다.
○ 김희자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 본부장 정호원 제가 한번 검토를 해서.
○ 김희자 위원 재단에서 2개의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 게 저는 조금 의아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또한 문화재단에 들어가면 저희가 나전칠기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짝짝 내리면 저희가 청년 나이가 몇 살이죠? 현재 통영이 혹시 알고 계십니까?
○ 본부장 정호원 중년에 49살까지….
○ 김희자 위원 아니죠. 제가 이번에 바꿨는데요.
만 40세에서 45세로 변경을 하였는데 아직까지 39세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런 건 저희가 조금 조례를 만들면 조금 변경을 빨리빨리 해줬으면 좋겠다.
○ 본부장 정호원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 김희자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저희가 이번에 한산대첩 축제를 또 합니다.
좀 큰 변화가 있습니까? 어떤 프로그램을 좀 새로 넣으셨죠?
○ 본부장 정호원 올해 한산대첩은 해마다 이게 나오는 이야기인데 한산대첩 축제 프로그램이 이렇게 변경되는 게 없다 자꾸 이렇게 좀 말씀을 하셔서….
○ 김희자 위원 노래 자랑이 있다는 말이 있던데….
○ 본부장 정호원 노래 자랑은 이제 별도로….
○ 김희자 위원 그렇죠. 있죠.
○ 본부장 정호원 전국 노래자랑은 이제 한산대첩 프로그램과 관계없이 일단 홍보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일정에 잡아놨기는 놨는데 그건 한산대첩하고 좀 별개로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 김희자 위원 매번 제가 사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 게 이제 2년 봤어요. 두 번 봤는데 두 번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게 전혀 변화가 없다는 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뭔가 조금 연구개발을 해서 우리 통영만의 특징. 그러니까 저희가 한산대첩문화축제가 큽니다.
근데 저희 진주 남강축제보다 어떻게 보면 관광객들이 많이 안 와요. 뭔가 특별화된 통영만의 그런 메리트가 있어야 되는데 좀 부족하지 않나 싶고요.
일단은 개발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고 또한 저희 이번에 불꽃놀이 하죠? 글로벌하게. 4억 9천인가 4억 5천인가 많이 들여서 합니다. 홍보는 혹시 되고 있습니까? 글로벌하게 하신다고 하여 불꽃 축제를 하는데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홍보는 나가나요?
○ 본부장 정호원 홍보할 겁니다.
○ 김희자 위원 아직은 안 나가고 있더라고요.
○ 본부장 정호원 저희 지금 불꽃 축제가 지금 한화약품하고 이렇게 저희들이 이제 이렇게 좀 특별해서 하는데 한화 쪽하고 협의해가지고 홍보를 많이 할 계획입니다.
○ 김희자 위원 저희 글로벌하게 나가려면 외국에도 홍보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저희 자매 있는 아시아 태평양 3대 축제 도시도 이번에 개최를 하였는데 이 책자를 제가 들고 온 게요. 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 만들었어요.
아시겠죠? 국제음악당에서 이제 한 겁니다.
저희 야간 관광 도시를 알리려고 한 거예요. 안이 흑백입니다.
조명이 하나도 없어요. 정말 이게 선전이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통영이 보여야 되는데. 뭐 예산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게 너무 좀 책자를 보고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 본부장 정호원 그게 이제 지정식을 갑자기 하다 보니까 그게.
○ 김희자 위원 그래도 야간 관광 이런 식으로 해서 한 건데 이 책자가 흑백이라는 게 저는 너무 실망해서 제가 1년 정도를 들고 있었어요.
이 책을 한 번은 말씀드려야 되겠다 싶어서 이게 세계 다른 분들이 다 보는 건데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 디테일하게 이런 것까지 신경 써서 해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저희가 이번에 추경 때 3명 채용한다고 했는데 혹시 채용이 됐어요?
○ 본부장 정호원 저번에 6월 3일자로 채용을 하였습니다.
○ 김희자 위원 세 분이 다. 전문성 있는 분들로 됐습니까? 그럼 내실을 다지셔서 이번 한산대첩축제는 정말 제가 봤던 2회 이상으로 멋지게 좀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문화재 야행인데요.
올해는 어떻게 하죠?
○ 본부장 정호원 문화재 야행이 다 아시다시피 공모사업 선정이 안되었 놓으니까. 전년도에는 그게 4월, 5월 달 어린이날 기준으로 해가지고 1박 2일로 했는데 그게 이제 공모 사업이 떨어지는 바람에 저희들이 추경에 3억 반영해가지고 9월 27일, 28일 이틀 동안 가을에.
○ 김희자 위원 이번에 문화재유산야행으로 해서 하네요. 9월에.
○ 본부장 정호원 그게 문화재가 이름이 문화유산으로 변경이 된 겁니다.
○ 김희자 위원 이 또한 저희가 작지는 않은 금액입니다.
3억이면 문화재 야행처럼 돈이 많지 않아서 물론 활성화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봐야 알지만 많은 아이들이 이용을 하고 만족을 했었습니다. 재작년 같은 경우는 이번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으니까요.
적은 예산이지만 많은 우리 통영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본부장 정호원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 김희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직무대리 김태균 김희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배윤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배윤주 위원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행감 자료니까. 자료를 보고 제가 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한산대첩문화재단 세입세출 결산서입니다.
작년 결산서랑 같이 병행해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면 11쪽에 업무별, 연도별 업무 현황에 보시면요. 한산대첩문화재단의 주요 사업들이 실적이 전부 마이너스입니다. 그렇죠? 한산대첩 축제 야행, 상시 프로그램 이런 데서 다 마이너스 났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 본부장 정호원 이게, 2022년 비해서 한 통영 한산대첩 축제는 제가 알기로는 플러스된 걸로 알고 있는데 결산서상에는 그렇게 돼 있는데….
○ 배윤주 위원 자료 2022년 결산서를 같이 보시면 2022년 결산서는 지금 같은 자료를 보시면 제61회 한산대첩 축제나 야행에서 뭐 페이지가 같은 겁니다.
같은 거 책자를 갖고 안 계시죠?
2022년도 거는요.
○ 본부장 정호원 2023년도만 가지고 있습니다.
○ 배윤주 위원 2023년도 것만 가지고 계시니까 지금 비교를 2023년도에서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2023년도 책자에 보시면 11쪽에 보면 목표치 실적에서 보시면 다 마이너스 되신 거 보시죠.
○ 본부장 정호원 네. 한산대첩축제도 마이너스, 야행도 마이너스, 상설 프로그램도 많이 마이너스.
○ 배윤주 위원 여기 돼 있잖아요.
그렇죠? 그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 본부장 정호원 제62회 한산대첩축제는 작년에 한 거는 아마 전년도보다는 조금 사람이 이게 실적이 35만 1천 되었고 24만 2천되어 있는데.
이게 마이너스로 되어있네요.
○ 배윤주 위원 자료를 보고 설명해 주세요.
본부장님 제출하신 자료거든요.
이게 제출하신 자료를 보고 말씀해 주세요.
그래서 작년 전기보다는 단기 목표가 높지만 단기 목표를 못 하셨다는 얘기죠. 그렇죠?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말씀으로 알아듣겠고 그리고 사업 끝에 연도별 사업 수입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보완해서 받았습니다.
지금 보면 자체 사업 운영 수입이 거의 2배 정도 늘었습니다. 그렇죠?
늘었단 말입니다.
늘은 것을 또 세부 내역으로 보니까 지금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 학교 참가비로 한 5천 정도. 이 참가비란 말은 순수 참가비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참가한 내역에 대해서 이제 수익으로 들어온 내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본부장 정호원 자기 참가하면서 낸 돈 그게 수익금을 저희들 잡아주니까 순수한 참가비.
○ 배윤주 위원 그러면 지금 생생문화재 참가비가 한 이게 참가비만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 본부장 정호원 여기 돼 있는 자체 사업 운영 수입에 2022년도 6억 1,400 이렇게 되어져 있고 2023년 12억 3,200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밑에 기타 영업수입 보면 2023년 4억 6,700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이게 과목이 변경되면서 이거를 기타 영업 수입에 잡으면 안 되고 이거를 자체 사업 운영 수입에 포함하는 게 맞다. 그래야 그 돈이 그렇게 올라가.
○ 배윤주 위원 뭔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보면 2022년도에 있는 자체 사업과 기타 영업 수입을 합쳐서 지금 자체 사업이 증가된 거네요. 그럼 지금 합쳐보면 한 조금 차이가 조금 증가한 거네요.
많이 증가한 건 아니고 그럼 상대적으로 직접 관리비 수익에 대해서는 많이 감소했습니다. 대행 사업비 부분에서는.
○ 본부장 정호원 트리엔날레 관련했기 때문에.
○ 배윤주 위원 트리엔날레 관련했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이런 부분이 좀 명확하게 좀 알았으면 좋겠다 해서 질의 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에서는 아, 트리엔날레 부분에서는 정산이 다 끝났습니까? 감사에 지적 사항들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 본부장 정호원 트리엔날레가 정산이 안 돼가지고 상당히 고민을 하다가 도에서 회계사가 인정하는 예산 검증까지 받아야 된다 해서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또 제출을 했습니다.
아마 조만간에 정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배윤주 위원 그렇습니까? 다시 그런 일이 또 있겠냐만은도. 애로사항이 어쨌든 일은 진행을 한 번 변수가 생기면 그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지경을 넓히는 것이 모두 우리 통영시의 책임입니다.
그렇죠? 책임질 수 없는 일은 애초에 시작하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을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지금 문화유산 부분 관련해서 한산대첩 문화재단 측에다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지금 통영시가 문화 도시가 되기 위해서 조례 개정을 했습니다. 문화예술인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거든요.
관련 사업을 당연히 재단에서 해야 되거든요.
어떤 사업을 기획하고 계십니까?
○ 본부장 정호원 지금 문화유산 관련 예비도시는 사실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입장이고 그게 아마 예비도시에서 본 도시로 지정되면 재단으로 이제 모든 일이라든지 인력 채용이라든지 그게 저희들이 내려올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비도시 부분이 돼서 시에서 일을 추진하고 있고 저희들은 이제 다만 문화유산 예비도시 관련해 누비 부분을 저희들이 대행 사업을 받아가지고 누비 사업을 저희들이 7월 달부터 해가지고 교육을 시키는 쪽으로 저희 사업 진행을….
○ 배윤주 위원 그래서 제가 이제 이 부분을 처음에 TF팀이 통영시 쪽에 생긴 것을 가지고 강하게 나름 질타를 했습니다.
사실은 문화예술 도시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문화예술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돼야 되고 그 권익을 대변하는 재단이 없을 때야 시가 시민이나 문화예술인을 위해서 일을 하지만 저희가 특별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출연 기관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지금 여기서는 현재로서는 한산대첩을 계속 이름을 달고 있으니까 시작부터는 축제가 끼고 관광도 끼고 그런 부분이 있었지만 실제로 저희가 주도적으로 해야 되는 것은 문화재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재단이 없을 때는 당연히 시가 그런 일을 하지만 재단이 있으면 재단에서 문화예술인들을 모시고 그런 부분의 초안을 잡고 또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기획 영역을 가지고 TF팀을 내부에 두고 일을 진행을 해서 문화도시가 지정이 되었을 때 마찰 없이 잘 이 재단에서 흡수가 될 수 있도록 진행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본부장 정호원 저도 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게 지금 예비도시 지정관련 해서 한 팀만 지금 구성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자기들 용역한 그걸 보면 한 3개 정도 팀이 들어가야 될 정도로 지금 그렇게 돼져 있습니다.
문화도시가 되면.
그래서 이게 어느 시점 되면 시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그게 12월 달에 문화도시 본 도시로 지정이 되면 바로 운영이 되게끔 인력이라든지 조직 이거를 미리 협의를 해가지고 구성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배윤주 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게 우리 본부장님이 상처 받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사 자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재단에 전문 인력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방금 얘기했듯이 우리가 우여곡절 끝에 재단이 어렵게 생겼고 조금은 방향을 바꾸어서 새롭게 정립되어야 될 시기가 지금 조금 지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문화도시 부분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었을 때부터라도 문화재단이 목소리를 제대로 내었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럼 제대로 뭐 갖고 목소리를 내겠습니까? 사람으로 목소리를 내는 거거든요. 할 사람이 없고 이걸 책임질 사람이 목소리를 낼 때 시도 그렇나? 하고 수긍을 하고 기회가 주어지는 건데 엄연히 재단이 있는데도 바깥에서 그런 일들을 진행하는 것을 재단하고 파트너로 이렇게 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지금 나중에 이렇게 갔다가 어떻게 재단에 흡수를 시키겠습니까?
계속 문제점을 남겨두는 것은 재단이 아직 명확하게 목소리를 내야 될 중심에서 전공을 했든 안 했든 전공한 양 내가 본부장이다 내가 전공한 사람이다 내가 통영 문화예술의 중심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뭘 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왜냐하면 자리에 계시니까요. 대표님이 그렇게 하셔야 되고 본부장님이 그렇게 하셔야 되는 게 있는데 시하고의 관계 속에서 자꾸 이렇게 주어져 있는 일을 쳐내는 데 바쁘지 않느냐?
정말 중요한 것을 재단에서 계속 놓치고 있으니까 재단 사업 자체가 좀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 들고요.
한 번 더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충분하게 검증하시고 그 사업 자체가 이루어졌을 때 재단에 잘 스며들고 재단의 한 파트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있도록 재단이 힘을 키워야 된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사달이 안 납니다.
두 번째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문화예술재단이 있는 이상은 문화예술재단은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가장 중추적인 기관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조례를 그냥 문화도시를 지정받기 위해서 조례를 개정한 것이 아니라면 조례 개정에 따른 단계별 문화예술인 권익 사업이나 아카이브 사업이나 지원 사업들이 있어야 되고 그것이 하나의 주 팀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까 저기 문화도시가 한 팀이라면 이 권익 관련된 예술인 관리 지원 사업들을 한 또 하나의 팀이 이루어야 된다고 무게 중심이 그 정도는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지금 준비하는 거 있습니까?
○ 본부장 정호원 특별히 준비하는 건 없고 말씀하셨듯이 일단 저희도 이게 문화도시 팀하고 저희 재단하고 이렇게 어깨를 나란히 하려고 하면 최소한 저희들도 좀 전문적인 인력이 있어야 되니까 이 부분도 좀 검토를 좀 하고 있습니다.
○ 배윤주 위원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도시 팀으로 흡수를 시켜야 됩니다. 재단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꼭 사람이 필요하다 말씀드리고 우리 통영에는 문화재단 안에서 자리를 자리매김하면서 가야 할 팀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금 들어가 있지 않는 무형 유산팀이요. 우리는 통영의 자부심 근간이 되는 것은 문화재단의 뿌리는 우리 무형 유산 선생님으로부터 찾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맞죠?
하나도 아카이브도 안 되고 중심도 안 되고 지원 사업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 됩니다. 어떤 활동을 하면 현수막만 붙이고 네트워크가 전혀 안 됩니다. 가장 주도적으로 그분들의 활동해서 돋보이게 해드리고 이것을 통영의 무형유산들이 통영을 떠나서 도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영향력을 미치고 그 일을 앞서서 해야 되는 건 재단입니다. 재단이 관광 사업하는 거 아니에요? 재단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기대를 했던 것이 이번에 팀원을 뽑을 때도 문화 전문 인력을 뽑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했던 부분도 그런 부분에 있습니다. 축제 중요합니다.
축제는 중요하죠. 안 중요하다는 얘기는 아닌데 축제를 뒷받침해주는 가장 든든한 뿌리는 우리 문화예술 분야에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해주는 데는 다른 분야는 못 해요. 축제는 관광도 할 수 있고 다른 지원부서도 할 수 있지만 문화재단에서는 당연히 문화예술인 권익 사업을 통해서 문화예술 강국으로 만드는 튼튼한 뿌리를 만드는 기획 작업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게 가장 강력한 중심 부서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본부장님 동의하시지요?
그런 사업이 되도록 하려면 뭘 어떻게 길을 열어야 되는지 이사님들하고 의논하시고 좀 방향성을 잘 제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 더 그와 관련해서 시민문화회관 어떡하시겠습니까? 지금.
○ 본부장 정호원 시민문화회관이 문화시설이기 때문에 결국 알고 보면 문화재단에서 받아야 하는.
○ 배윤주 위원 저는 생각해 볼 때 통영시에서도 그 얘기를 짚었습니다.
시가 직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대관 업무만 지금 맡고 있고 시설 관리 점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다른 지자체의 문화재단 사업에 다 들어가 보시면 공연 전시 이런 기본이 다 자체의 시나 군내 문화회관을 관리하면서 문화재단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관련해서 재단이 반드시 해야 될 사업들이 어떤 건지를 다시 면밀히 살펴보셔서 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 문화재단이 해야지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그런 거는 그냥 시에 그냥 일임해서 방치된 상태 거의 방치된 상태입니다. 대관밖에 안 하지 않습니까? 재단이 있는데 왜 목소리를 안 내십니까? 그런 부분들도 조금 재단 사업이 제대로 자리 잡는 데 하나의 없는 시설도 만들어야 될 판국에 만들어 놓으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도 한번 짚었습니다.
제가 한 번 더 간곡하게 우리 재단을 이끄시는 본부장님과 팀장님들께 그리고 지금 안 계시지만 이사님들께 요청드립니다. 우리 통영은 그 자체가 문화도시고 그 자체가 예술 도시라고 통영 시민들은 자부합니다. 하지만 내세울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걸 공공적으로 통영시와 재단이 그런 모습들을 갖추어서 통영시민들에게 그것을 선물로 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통영시민들이 혼자 우리의 자부심만 갖고 혼자 동동거릴 것이 아니라 통영의 문화예술인들이 본인들의 자부심만 갖고 혼자서 아등바등할 것이 아니라 우리 통영시가 재단을 출범했기 때문에 한산대첩 문화재단이 그런 분들한테 진짜 귀고리도 달아드리고 면류관도 달아드리고, 옷도 새로 입혀드리고 이런 역할을 해서 통영의 문화도시로서의 명성이 재단을 통해서 꼭 꼽힐 수 있는 그런 근거를 확실하게 내년 사업에 예산 받아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부장 정호원 알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간단히 답변만 조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이 배윤주 위원님 이렇게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하실 때마다 재단 본래의 목적이 문화예술진흥에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이제 문화 예술 쪽으로 가는 게 재단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 틀림없는 거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찌 됐든 간에 그것을 엮어 나갈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니까 전문 인력이. 전문 인력 채용 관계는 제가 좀 이렇게 자격 요건을 강화시키든지 해가 좀 검토를 하고,
사실은 제가 좀 답답해서 올해부터는 이게 저희들이 문화예술 사업을 매개로 합니다.
이게 공모 사업을 해가지고 하기는 하는데. 그게 우리 문화예술 지부는 이제 그 사람들이 회원이기 때문에 그쪽에 관여를 하자면 우리 동아리 분들 있잖아요.
시민이 된 동아리 그 동아리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한 6개 분야의 저희들 교육도 좀 하고 전시도 지금 좀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통영이 무형유산이라는 그게 상당히 방대하게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 예를 들어서 유치원 선생님이라든지 작가분들 잊혀져 가는 그런 분들을 좀 이렇게 활성화시켜 갖고 그분 일생에 대한 교육도 좀 시키고 그분이 거주했던 집 같은데 그런데 이렇게 체험도 좀 하고 현장 답사도 하는 그 프로그램도 저희들이 하나 운영을 하고,
또 이번에 공모 사업에 영화 관련해가지고 요즘에 개인이 보면 다큐 식으로 영화를 많이 이렇게 제작해서 이렇게 상영을 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저희들이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고, 또 요새 청년 작가 이분들이 이게 공연을 어떻게 해야 될지 뭐 자기들이 전시를 어떻게 해야 될지 이걸 몰라서 저희들이 이번에 청년작가 협의하고 의논을 해가지고 올 12월 말에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그 방향하고 저희들이 좀 회사를 지원하려고 지금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고, 어찌 됐든 말았든 말씀하신 대로 이게 모든 일을 하려면 사람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 인력 채용 부분은 제가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해가지고 전문가가 들어올 수 있는 그거를 자격 요건을 이렇게 부여를 하도록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29일 날 무풍 공연 있는 거 아시죠?
○ 본부장 정호원 네.
○ 배윤주 위원 그때 뵙겠습니다.
○ 본부장 정호원 저한테 오라고 이야기 안 하는데요.
○ 위원장 신철기 조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조필규 위원 예. 고생 많으십니다.
저기 한산대첩축제 홍보 있지 않습니까? 언제부터 하실 계획이십니까?
○ 본부장 정호원 지금 저희 SNS는 올려놨는데 다음 주부터 저희들도 나름대로 내부적으로 이렇게 포스터부터 시작해서 팸플릿, 플랜카드 이렇게 해 전부 다 이렇게 출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보시기에 조금 늦은 감이 있지 않습니까? 좀 더 빨리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는데….
○ 본부장 정호원 그렇게 늦은 거는 아닌 것 같고 이제 서두른다고 서두르는데 아무튼 말씀하신 대로 일단 지금은 이제 다 정해졌기 때문에 홍보 쪽에 집중을 해야 되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홍보에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필규 위원 홍보를 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좀 빨리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일단 어쨌든 지금부터라도 빨리 홍보에 치중해서 많이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 본부장 정호원 해보겠습니다.
○ 조필규 위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또 많이 바뀐다고 하니까 작년에 무전 대로에서 했지 않습니까? 올해는 뭐 기획된 게 있나요?
○ 본부장 정호원 한산대첩축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한산대첩 축제를 주 무대를 한산대첩 광장에서 할 겁니다. 저희들이 그게 작년에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강구안에 해보니까 무대가 좀 협소하고 또 나름대로 이번에는 이제 수변 무대도 생기고 했는데 조금 건의를 했습니다. 한산대첩 광장이라는 자체가 한산대첩을 치르기 위해서 광장을 만들어 놓은 건데 그거를 지금까지는 아시듯이 정월 대보름날 이렇게 행사 빼고는 그 광장을 활용한 예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불행 중 다행으로 어찌 됐든 말았든 저희들이 그 공주섬 앞에서 불꽃 그것도 좀 해보려고 하고 있고 기타 등등 해서 이제는 무대는 한산대첩 광장에서 치르는 게 맞다 해가지고 모든 무대에 따른 행사 5일은 한산대첩 광장에서 할 겁니다 하고 강구 안에는 체험 부스라든지 이런 걸 이렇게 정리를 하고 일단은 거리퍼레이드, 승전 축하 주막은 무전 대로에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그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그럼 무전대로하고 주 무대는 한산대첩광장에서.
○ 본부장 정호원 그래서 저희들이 또 이렇게 다리가 생겨져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연결될 수 있는 고리가 있기 때문에 한산대첩 광장에서 이렇게 강구안을 해가지고 구경도 하고 무대 공연도 보고 그런 식으로 일원화시키고 강구안에서 한산대첩 광장 가는데 약간 거리가 있는데 거기에 저희들 생각은 지금 저희 통영에 그 연이 있으니까 그게 또 전쟁에 연이 쓰였기 때문에 그 연을 형상화 해가지고 밤에 좀 이렇게 불을 넣어가지고 이렇게 좀 이동 동선을 잡을까 그래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요청하신 자료 주셔서 감사하고요.
여기에 보면 신규 프로그램이 한 8개 정도 되네요. 그죠?
○ 본부장 정호원 이게 8일 하던 것을 6일 하니까 조금 이렇게 줄어들긴 들었는데, 한산대첩은 한산대첩 나름대로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첫날에는 이제 군점 행사를 비롯해서 고유제도 해야 되고 개막식 하고, 둘째 날에는 저희들이 투나잇 불꽃쇼 뒤에 트로트 가수 이것까지도 좀 이렇게 겸해서 하려고 하고 있고,
그 3일째 되는 날에는 이제 통영 청소년 댄스 그걸 원래 죽림 거기서 했는데 그걸 바로 주 무대에 올려가지고 하고, 그 해군들 우리 수군부터 해서 지금 해군들 입고 있는 의상 관계를 저희들이 패션쇼를 한번 하려고 이렇게 해서 변천사라고 표현하면 맞겠죠.
해군 분들한테 좀 요청을 해가지고 그분들이 이렇게 참여를 해가지고 좀 이렇게 하면 좋겠다 라고 지금 이야기 중이고 이날은 또 해군이 패션쇼를 하면서 자기들 콘서트도 좀 하게 이렇게 만들고
이제 우리가 월요일 날에는 저희들이 학술발표회는 매년 하는 학술발표고 청소년 아까 말씀하신 그 댄스 경연대회 결선도 주 무대에서 하고 지금 예총에서 하고 있는 꿈틀꿈틀 청소년을 위해서 그것도 저희들이 이제 주 무대에서 좀 하고 마지막 날에는 물론 이제 마지막 앞날에는 저희들이 출정식도 그게 당포 성지에서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상에 전쟁이 나갈낀데 출정식을 산에서 하는 경우는 없지 않습니까? 이 해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는 그 재현하는 그날에 11시나 돼서 당포항에서 종전 모양으로 끄집어 내랐습니다.
거기서 출정식을 항에서. 물론 주차 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당포성지가 준공이 되면서 그 밑에 지금 주차장이 많이 생겨졌거든요.
그것도 읍하고 의논을 저번에 하긴 했는데. 출정식을 함과 동시에 오후에 재현이 들어가야 된다.
이렇게 해서 출정식도 좀 바꾸고 한산대첩 재현도 많이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한산대첩 재현을 일몰 기준을 하니까 한산대첩 재현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에 보면은 그 재현하는 모습이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사실 그게 재현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해상의 불꽃 쇼 정도밖에 안 돼서 저희들이 일몰을 안 맞출 겁니다.
밝을 때 조금 어두워지기 전에 그 재현을 구경하시는 분들이 한산해전 때 재현을 저런 식으로 해서 학익전을 펼쳤구나 하는 걸 육안으로 직접 보게 지금 저희들이 만들려고 시간대를 사실은 좀 당겼습니다. 그 행사가 끝나고 나면 그냥 이렇게 흐지부지 해가지고 헤어졌는데 그러지 말고 해전이 끝나면 그 참여했던 시민들을 좀 취타대로 활용해 가지고 이순신 동상 우리 이순신 공원의 동상 앞으로 그분들을 끄잡아 올려가지고 그래서 한산해전을 승리를 했기 때문에 승전무 공연을 또 한 번 보여주려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좀 이게 올해 한산대첩이 조금 이게 뭔가 이게 스토리가 있고 좀 이렇게 뭔가 이렇게 좀 해야 되겠다는 게 저희들의 계획이고 또 저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관광객이 오면 여름에 수군복 입혀가지고 이렇게 좀 체험식으로 하는 것도 좋겠다 라고 한번 건의를 드린 적이 있잖습니까? 그거를 좀 활용해 저희들이 사실은 수군 한 10분, 왜군들 한 10분 해가지고 그 옷을 입혀 갖고 행사장을 계속 돌아 이렇게 다니시면서 그분들한테 한산대첩 의의도 좀 관광객한테 설명도 좀 하고 사진도 좀 찍고 막 이런 식으로 또 저희들이 한번 해보려고 하고 있고, 또 이게 여름철 행사다 보니까 보통 우리가 그 친환경 축제라는 게 이야기가 많이 오가지 않습니까? 이게 사실은 고민스러운 이야기거든요.
이 친환경 축제가 한산대첩 경우에는 이게 음식 축제가 아니고 사실 역사 인물 축제니까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이제 승전 축하 주막 하는 데 하고 외국인 음식 이걸 저희들이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쪽에다 좀 건의를 해가지고 다용도 기구를 좀 쓸 수 있게끔 그래도 하고 또 이것도 또 분리수거함을 한 저희들이 한 7∼8개 만들어 가지고 이 페트병하고 종이하고 분리를 시키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조필규 위원 저희 통영의 대표 축제인 만큼 이제 공부를 좀 할 때 이렇게 볼거리, 즐길 거리 위주로 체험도 많이 준비하셨다고 하니까 그렇게 많이 알려서 많이 오실 수 있으면 좋겠고, 또 이 한산대첩축제에 작년부터 조금씩 변화가 있는데 이 변화가 또 다른 축제들한테도 영향을 끼치거든요. 그래서 많은 관심과 잘 준비하고 계시지만은 좋은 결과 기대해 보겠습니다.
○ 본부장 정호원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 조필규 위원 38페이지 보면 재단 재무감사 한 내용이 좀 있습니다.
일일이 다 열거 하기는 그렇지만 좀 지적된 사항이 좀 많이 있는데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지적받지 않을 수 있는 사항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여기 지적 내용 중에 이제 여러 가지 행정적인 미 이행도 있지만은 통영 국제 트리엔날레 관련해서 수의계약하고 정산 안 된 부분에 대한 지적이 지금 두 건 있거든요. 이거는 지금 지적된 내용을 어떻게 처리하실 계획입니까?
○ 본부장 정호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게 저희 시가 이렇게 감사를 해서 이게 행사가 다 끝나버렸기 때문에 그거를 잘 됐니 못됐니 이렇게 어느 부분이 잘못되고 어느 부분이 잘 됐니 이렇게 가려내기는 안 맞기 때문에 아까 이야기한 대로 저희들이 돈을 좀 드려 회계 검증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게 그래가지고 회계 검증 결과 크게 문제되는 건 없다.
이리하고 이제 저희 재단이 사실은 이게 생긴 지가 얼마 안 돼서 모르겠지만 이 수의계약하고 입찰 관계에 대해서 그렇게 명확하게 안 되어 있어서.
○ 조필규 위원 근데 이제 그때 시행한 업체들의 미 정산 부분은 정산이 안 된 상태.
○ 본부장 정호원 정산은 다 마무리됐는데 이제 우리가 반납해야 될 금액에 대해서 이렇게 명확하게 안 오니까 자기들이 도에서도 상당히 결산 검사를 해야 되는 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저희들이 회계 검증을 받았습니다. 아마 조만간에 정산 완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조필규 위원 트리엔날레뿐만 아니라 다른 지적사항 좀 많이 유의하셔서 이런 부분은 충분히 저희가 신경 쓰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의원 배윤주 위원 추가 질의하십시오.
○ 배윤주 위원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기 그 지역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수입금 있잖아요.
그러니까 참가비가 1인에 한 40만 원.
○ 본부장 정호원 올해 45만 원.
○ 배윤주 위원 45만 원 정도 되죠.
1인 45만 원 그러면 이게 정산을 어떻게 합니까? 참가비 부분밖에 없어 가지고.
○ 본부장 정호원 이게 통영 리더십 아카데미는 저희들이 이게 수료생을 모집해가지고 그쪽에 통보를 해 줍니다.
○ 배윤주 위원 아니요. 그건 아는데, 그 과정은 아는데 제가 이 참석하신 분이 지역에 이제 외부에서 오신 분들을, 저희들도 오게 되면 통영에 온다 이렇게 해갖고 한번 만나고 그런 적이 있거든요.
근데 오는 과정은 다 아는데 이 사업비를 이제 수입금으로만 잡아놨는데 이걸 어떻게 정산해서 실제로 자체 수입이 들어오냐고요.
○ 본부장 정호원 수입금을 저희 통장에 들어오면 이게 쪽빛 감성학교에서 교육 수료생 인원을 저희들한테 통보를 합니다.
이렇게 교육비 좀 이렇게 교부를 해주라고 그러면 저희들이 어차피 들어온 만큼만 나간다고 봐야 되겠죠.
그게 그래야 저희들이.
○ 배윤주 위원 제가 이제 한번 다시 말씀드리면 이 지금 문화재단 문화재단도 재단이잖아요. 그러면 지금 할 수 있는 수익 사업도 할 수 있고 기부금도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이 두 가지를 예를 들어서 어느 정도 기준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는지도 사실 중요하죠.
시의 부담도 줄이고 또 이걸 통해서 또 문화 부분에도 확산을 시킬 수 있으니까 그죠? 지금 기부금 부분도 지금 보면 올해 기부금이 얼마.
○ 본부장 정호원 36만 원.
○ 배윤주 위원 그거밖에 안 되지요? 우찌 그렇게나 그렇죠?
○ 본부장 정호원 이게 그러니까 2022년도 기부금이 많이 들어온 거는 이제 트리엔날레 할 때 아마 기부를 좀 받은 거로 알고 있고 한산대첩은 이 기부가 사실은 이 물품 기부 빼고는 현금 기부가 조금 이렇게 좀 많이 약한 것 같아요.
○ 배윤주 위원 네. 그래서 제 얘기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한산대첩을 주장하시니까 그런 거예요.
지금 문화재단을 문화재단 사업을 충실하게 지금 진행하시면 관련해서 기부금이나 목적성 기부금을 다 받으실 수 있어요.
사업을 안 하신다는 뜻이거든요.
이게 그리고 지금 보면 이게 하다못해 교육 사업을 하는 열악한 교육 사업을 하는 RCE만 하더라도 관련 자체 수입이 있습니다.
자체 수입이 계속해서 관계되어 가지고 참가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자체적으로 반납하거나 쓰지 않고 그걸 내용을 가지고 다른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자체적으로 1억 이상의 매년 예산을 지금 사용해서 재투입하고 있습니다. 국제음악재단은 더 그렇고요.
지금 그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물론 이제 진행한 지 얼마 안 되는 재단이라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당연히 맞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해야 할 사업 자체에서 수익을 어느 정도 확보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보면 자체 사업이 지금 시작된 지 하나도 바뀌지 않습니다. 내나 생생 문화 사업과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사업인데 실제로 여기서 자체 수입이 잡혀서 그다음 이걸 마중물로 해서 어떤 사업을 기획하거나 이런 게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 본부장 정호원 말씀하신 대로 이게 수익 사업이 이게 뭔가 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해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아니 하셔야 되죠.
당연히 하죠. 사람이 지금 몇 명이서 지금 일을 하시는 데.
○ 본부장 정호원 근데 그 통영국제음악당 같은 경우에는 공연을 하면 자기들이 일정한 공간 속에서 공연을 하니까 공연비를 받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게 말 그대로 문화예술 사업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하다 보니까 좀 이게 좀 어려움도 있고.
○ 배윤주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하시는 게 이게 바로 그거잖아요. 통영 이순신 아카데미 리더십을 갖다가 통영 통영문화재단을 하면서 한 푼도 어떻게 수익금으로 잡지 못하고 있잖아요.
○ 본부장 정호원 아닙니다. 올해부터는 이게 아카데미 이거 해가지고 정산을 해가지고 예를 들어 돈이 천만 원 나온다 하면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의논 해가 문화 사업 쪽으로 이거를 그냥 당신들 기금으로 넣지 말고 이게 어찌 됐든 재단의 사업으로 인해 생기는 이익금이니까 이거를 당신들 수익금으로 잡지 말고 이거를 당신들이 고안을 하든 주변에 이야기를 하든 하여튼 문화 사업 쪽으로 좀 돌리고 하자 그렇게 저희들이.
○ 배윤주 위원 돌려가지고 하자 의논할 일이 아니고 이거는 제가 볼 때는 통영시 문화재단이 지금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게. 실제로 그렇습니다.
이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자체가 문화재단의 역할이 없이는 어렵지 않습니까? 재단의 이름이 있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사실 여기 참석하시는 분들도 이 개인 사업을 와서 온다고 생각아무도 안 해요.
○ 본부장 정호원 그 말씀하신 대로 그게 이제 운영이 어찌 됐든 말았든 우리보다는 위탁을 줘가지고 운영하는 게 그 운영이 잘 되고 거기에 대한 수익금이 남는다 아닙니까? 나오면 이게 사실은 예를 들어서 50명이 왔으면 50명이 그대로 프로그램 참여를 해버리면 이게 남는 거는 아무 것도 없는데 중간에 보면 쉽게 이야기하자면 우리가 50명이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그리 되면 그게 이제 자기들이 친구라든지 이래 갖고 식사를 다른 데서 한다든지 하면 이게 이제 식대가 조금 조정이 돼지고 막 이렇게 이제 수익이 좀 남는다 아닙니까? 그래서 그거를 올해부터는 이걸 정산을 해가지고 문화 사업에 하는 데 쓰게끔 위수탁 계약을 저희들이 그렇게 해서 진행을.
○ 배윤주 위원 일단 이 부분은 제대로 하셔야 되는 부분을 지금 계속 미루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이거는 실제로 문화재단에서 위탁을 하더라도 계획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고요.
위탁할 수 있는 부분도 사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어차피 지금 현재로서는 문제점이 있지만 문제점이 조금씩 나아질 거라는 기대는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재단이 목소리를 열심히 노력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부 부분도 마찬가지고 문화 사업을 제대로 하시면서 기부 역량도 좀 넓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 화면 하나만 띄워주십시오.
아까 언급하신 친환경 축제 부분인데. 지금 저거 고민할 거 일도 없습니다.
지금 본부장님 보시면 좋은 시설이 딱 돼 있습니다. 다회용기 사용을 해가지고요. 반납할 수 있고 분리수거해서 바로 딱 버릴 수 있게 되는 시스템이 저렇게 딱 나와 있습니다. 또 다른 거 좀 보여주십시오.
반납된 안에 보면 약간 다회용기가 색깔이 보이시죠? 반납 보시면.
저렇게 다회용기 센터가 와서 이 모든 것을 제공을 합니다.
시스템이 다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을 제가 와서 보면서 깜짝 놀랐던 게 이분들이 오셔갖고 다회용기 세트를 지금 컵도 있고, 볼도 있고, 접시도 있고 다양한 세트를 판매 부스, 즉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에다가 미리 다 배치를 해줍니다. 그러면 다른 거 한번 보여주십시오.
이 축제 공간이 이처럼 저 부스들이 전부 다 부스들이 있는데 저 부스들이 전부 음식을 파는 부서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 식기는 전부 저것만 사용하는 겁니다.
그리고 곳곳에 음식을 먹고 나면 물론 저기 다니면서 정리하시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 자기가 먹은 것들을 음식을 분리수거해서 반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게 시부은 아니지만 군부에서 가장 큰 축제장에 설치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앞에 한 장을 앞으로만 다시 돌려보면 여기 보면 무대 쭉 앞쪽에 보면 공연장이 있습니다. 공연장에서는 공연을 보시는 분들 이후에 바로 뒤쪽에다가 공연을 보면서 대형 스크린을 뒤쪽에 다시 배치해가지고 앞쪽에서 직접 공연을 보시는 분들은 의식을 갖추고 앉아서 보시고 뒤에 계시는 분들은 다시 대형 스크린을 펼쳐 놓은 상태에서 그 공연이 보이는 것을 즐기고 음악도 즐기면서 저렇게 바로 부스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돼 있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친환경이라는 것이 기획력에서 친환경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가 한산대첩 축제를 기획하실 때 한번 고민해보십사 하고 한 번 더 이게 축제를 주관하는 관광지원과에서 제가 한번 들려드렸던 내용입니다. 한번 의논하셔서 이게 좀 될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고, 그리고 아까 이 조직도나 이런 부분에서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지역의 문화재단의 근간은 지역문화재단의 뿌리가 될 수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 분들을 제대로 잘 모셔야만 된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노력해주십시오.
○ 본부장 정호원 사실은 그분들하고 우리가 가끔씩 이렇게 밥도 한 번씩 먹고 우리가 또 봄, 가을 되면 상설 프로그램 운영을 해야 되니까 그 부분에 의뢰를 해서 한 2박 3일 정도 그분들을 모셔서 그 12공방에 이렇게 관광객들 오면 체험도 시켜주고 또 이번에 한산대첩 기간에는 이게 행사장이 문화마당을 넘어오는 바람에 통제영 원래 12공방 자리가 이렇게 빌 수밖에 없어가지고 이거를 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거를 밤 되면 그게 체험이 안 되니까 그쪽에 그분들 연세도 있고 물론 그거를 이렇게 문화마당에 홍보 부스식으로 부스를 설치하기는 안 맞고 그래서 이거를 자기들이 체험할 수 있는 인원을 저희들이 한번 모집을 해가지고 그 모집된 인원만 갖고 예를 들어 4시부터 6시까지 밝을 때 이렇게 좀 체험도 시켜보고 이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배윤주 위원 제가 본부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문화 무형문화재다가 문화재라는 이름이 익어놓으니까 무형유산이라니까 참 이상하긴 하는데요. 우리 문화유산 어르신들께서는 그분들하고 같이 이렇게 어울리게 하라 그런 뜻이 아닙니다.
저는 그분들을 모셔야 되는 부분인데 그분들을 잘 모시고 또 그분들 밑에서 전수하시는 분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그래서 좀 잘 이렇게 아까처럼 면류관을 만들어드릴 수 있는 그런 재단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말씀이거든요.
○ 본부장 정호원 최대한 저희들도 이게 그분들이 이렇게 행사를 할 수 있게끔 나름대로 이렇게 예산을 좀 하고.
○ 배윤주 위원 필요한 거 있으신지 한번 안부도 물어주시고 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철기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광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정광호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맨 마지막에 관광기념품 및 자체 캐릭터 개발 현황과 관련해서 제가 몇 번 이 관련해서는 담당과에도 이야기하고 우리 작년에 감사할 때도 제가 몇 번 거론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그 캐릭터 개발을 된 게 지금 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 본부장 정호원 아직은 좀 저희들이 이렇게 나름대로 좀 받고 있는 입장입니다.
○ 정광호 위원 받고 있는 중이다.
○ 본부장 정호원 좀 이제 공개적으로 하면 하반기부터는 이제 공식적으로 받아야.
○ 정광호 위원 자체에서는 조금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게 없습니까?
○ 본부장 정호원 특별히 나오는 건 아직은 없습니다.
○ 정광호 위원 없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세병관 같은 경우에는 우리 통영의 근간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거는 우리 마그네틱이라도 세병관을 형상 조금 캐릭터화시켜서라도 그걸 마그네틱이나 이런 쪽으로도 개발해도 좋을 듯하고 또 벅수도 캐릭터로 만들어.
○ 본부장 정호원 벅수는 지금 인형이 제작이 되어져 있는데 벅수 인형 제작을 꽤 많이 했거든요.
그거 해가지고 저희들이 한번 판매를 해보려고 전시 판매장에다 이렇게 진열을 시켰는데 이게 판매되는 게 제로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이제 방향을 좀 바꾼 게 이게 우리 관광기념품이 통영 관광기념품이 아니고 통제영 관련해서 기념품이거든요. 그래서 그 기념품 중에 나온 것도 벅수가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벅수를 저희는 최대한 활용해서 저희들이 홍보라든지 저희 이제 한산대첩 홍보할 때 좀 활용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근데.
○ 정광호 위원 그럼 우리가 이야기하자면 통제영에 관련한 것만 지금 기념품을 만들겠다는 이야기입니까?
○ 본부장 정호원 네. 저희들은 이게 통제영 역사문화관광 콘텐츠지 통영 이게 관광을 하는 그런 기념품은 아니거든요.
이제 우리 통제영을 여러 곳에 알리기 위해서 이제 통제영 내에 있는 기념품을 조금….
○ 정광호 위원 그리 되면 통제영만 한다면 너무 의미가 축소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 하면 오히려 더 범위가 확대가 되지 않고 오히려 좀 더 축소가 돼서 더 힘들지 않을까요?
○ 본부장 정호원 어차피 통영 관광기념품은 관련과에서 어차피 기념품을 아마 제작을 해야 될 것 같고 저희들은 일단은 제일 중요한 거는 통제영을 알리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통제영에는 이런 이렇게 좋은 이게 유형의 문화유산이 있다 라는 거를 이제 외부인한테 좀 이렇게 판매를 하든 기증품을 제공을 하든 그걸 알리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게 어찌 됐든 간에 통제영에 좀 이렇게 집약돼서 이렇게.
○ 정광호 위원 두룡포 기사비라든지.
○ 본부장 정호원 그렇죠. 그거 하려면 이제.
○ 정광호 위원 그리 되면 우리 서피랑이나 동피랑이나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어차피 통제영에 관련한 거는 서피랑이나 동피랑이 북포루나.
○ 본부장 정호원 그래. 이제 문이 4개가 있기는 있는데…. 거기까지는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뻗치지는 못하고 어찌 됐든 통제영 위주로 해서 12공방하고 이제 통제영 거리 쪽으로 이렇게 해가지고 좀 저희들이 기념품을 제작을 해보려고 그렇게 계속 하고 있고….
해보니까 이게 좀 죄송한 이야기인데 저희들도 이거를 제작을 해 판매를 한번 해보려고 지금도 저희들 12공방 전시 판매장 가면 기념품이 진열이 돼져 있습니다.
근데 이게 뭐 마음에 안 드는가 사실은 판매 실적은 거의 전무….
○ 정광호 위원 그게 이제 제가 볼 때는 고가품하고 같이 있다 보니까 다들 이미지가 비싸게 느껴지거든요. 조금 우리 배지라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거는 그거 하고 같이 묶어놔야 되는데 같이 고가품들하고 같이 있으니까 비싸게 그러니까 처음부터 아예 접근 마음이 닫혀져 있단 말입니다. 선물은 없잖아.
관광객들이 들어오시면 좀 더 편하게 또 가격 면에서나 접근 면에서나 이게 쉽게 가야 되는데 그걸 하나는 3천 원 하는 반면에 하나는 15만 원이나 20만 원 하니까 처음에는 거기엔 거기에 기가 죽는단 말입니다.
○ 본부장 정호원 그런데 그분들이 그 12공방 전시 판매장에 들어오면 12공방 전시 판매장 목적이 12공방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를 한다.
이걸 이미 이렇게 알고 들어오시고 그래서 저희들이 또 이제 한쪽 코너에 저희들이 이제 통영 한산대첩 문화재단 이게 아까 말씀 기념품 해서 가격을 밑에다 이렇게 사실은 적어놓거든요.
정광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관광 우리 기념품이 사실은 물론 판매도 목적이 있지만 어쨌든 이게 좀 예쁘게 제작이 돼져가지고.
○ 정광호 위원 알리는 목적이지.
알리는.
○ 본부장 정호원 그래서 이게 돈은 얼마 안 되는데 이걸 좀 예쁘게 제작해서 통제영에 무슨 행사라든지 일이 있으면 좀 이렇게 기념으로 배부해 보니까 기념품도 에쁘고, 통제영이 이런 또 맛이 있구나 하는 걸 이렇게 하려고 해년 해마다 조금 고민을 해가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배지라도 조금 예쁘게 만들어서 그게 기념이 될 수 있는 그런 게 조금 개발되면 좋겠다.
제 바램을 던져봅니다.
올 한산대첩 축제도 또 고생이 더우신데 고생이 많을 듯합니다.
○ 본부장 정호원 이게 내가 좀 정광호 위원한테 죄송한 이야기인데 매해 업무보고라든지 행정사무 감사할 때 세상에 한산대첩, 한산 해전이 한산도에서 일어났는데 한산 면민을 위해서 뭐 특별히 뭐 프로그램도 없는데 뭐하요? 하시는데.
사실은 이번 고유제를 제승당에서 한번 해보려고 좀 충렬사하고 좀 협의를 했습니다.
이게 그 목적이 일단은 이게 어떤 정해진 제사가 아니고 말 그대로 한산대첩 축제를 하기 때문에 이거를 장군께 우리가 알리는 게 목적이니까 이게 사고 없이 뭐 이렇게 좀 잘해 주십시오.
해가지고 이렇게 절을 하는 게 돼서 그런 것 같으면 한산 해전 일어날 당시에 그 통제영이라는 게 제승당에 있었기 때문에 이게 굳이 이거 한산대첩 개막할 때 아니고 한 이틀 전에 제승당에서 좀 고유제를 좀 지내갖고 거기서 승전무 공연도 좀 하고 이렇게 우리 이제 위원님들 포함해 가서 거기서 좀 절도 좀 하고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이게 충렬사가 지금까지 62년 동안 이걸 이렇게 자기들이 고유제를 지내다 보니까 좀 어려움이 있는가 봐요.
그래서 제가 시간이 나면 충렬사 이사장님한테 올해는 좀 어려움이 있으면 내년에 이거 또 한산면민들도 이렇게 자기들도 여기서 했는데 그래도 좀 그거 하는 것도 안 좋겠나?
이런 열망도 있기 때문에 2025년도는 조금 이렇게 제승당에서 지내는 걸 좀 이렇게 고려를 좀 해 주십사 부탁도 좀 드리고 싶습니다.
○ 정광호 위원 원래 제승당이 제대로 된 통제영이 있던 곳 아닙니까?
○ 본부장 정호원 우리 생각은 그렇는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좀 문제가 있어서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 정광호 위원 제사를 안 뺏기겠다는데 용병 재주는 없습니다마는.
○ 위원장 신철기 (청취불가)
그걸 만약에 한산도에다 뺏긴다고 봅시다.
뺏긴다기보다는 그리 한다고 보면 일단은 그건 한번 보십시다마는 조금 고려를 단디 하십시오.
○ 본부장 정호원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대표님하고 저하고 그때 자기 이사님 몇 분하고 이사장님하고 이렇게 충렬사에 앉았습니다. 앉아서 우리 재단의 입장이 이렇다 이렇게 생각하는 목적이 여기에 있다 하니까 말씀하신 대로 무슨 소리 하노? 최소한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가 이렇게 지내왔는데 그리 하시대요.
하시기는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게 또 저쪽에서도 제승당에서도 한번 지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시간 나면 한 번 더….
○ 정광호 위원 아니 그거를 저는 또 타협점을 찾는다면 제사를 충렬사에서 다 하면서 우리 제간이 돼서 그래가지고 제승당에서 지내는 거는 그렇게 하면.
○ 본부장 정호원 그게 이제 제승당에도 내가 듣기로는 제 지내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제를 제승당에서 지내면 충렬사에서 지내신 분들이 내려가서 지내기에는 내가 보기에 좀 안 맞는 것 같고 한산도에서 한산도 주민자치위원회 나름대로 그게 조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또 한번 들어가서 한번 또.
○ 정광호 위원 한번 타협점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찾아보시고 또 한산도 주민들의 어떤 긍지도 한번 올려주시고 하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 본부장 정호원 저희들이 갖고 들어가는 거는 이제 한산 면면들의 민원을 이렇게 앞세워서 가는데 그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 정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몇 가지만 좀 물을게요.
첫 페이지 정원 보니까 지금 결원이 4명 돼 있거든요.
그죠? 작년 연말에 몇 명 채용 안 했습니까?
○ 본부장 정호원 이게 작년에 2명 채용하고 여기 보면 지금 인원이 23명 돼 있는데 이게 6월 3일자로 3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현원이 26명이 되고 7명이 하나 결원인데 이게 무기계약직이 하나의 이제 결원인데 그게 결원이 아니고 사실은 기관장을 무기계약직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만 60세 이하 기관장을 뽑으려고 하니까 응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저희들이 재공고, 재공고까지 했는데 그래서 알 수 없이 그게 이제 기간제로 이제 기관장을 뽑다 보니까 사실은 충원이 거의 다 됐다고 보면 됩니다.
○ 위원장 신철기 이 앞전에 이제 공무원 둘이 파견된 사람은 복귀 다 시켰죠.
○ 본부장 정호원 복귀하고 대신에 요번에.
○ 위원장 신철기 예. 그거는 잘했습니다.
잘하셨고 한산대첩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방금 한산대첩 재현을 낮에 한다고 방금 그랬는데 제가 보고 때마다 내 이야기했는데 한산대첩 재현 장소가 안 맞다.
양식장이 있어가지고 학익진이 펼쳐지는가? 어디 불꽃놀이 하는가?
제대로 안 되더라고 작년에도 유심히 보고 했는데 그걸 단디 한번 생각하셔가지고 한번 진행해 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다음 이번에 한산대첩 본 행사를 이순신 광장에 주 무대를 그걸 하겠다 상당히 생각이 좋습니다.
좋고 저도 그에 대해서 동의를 하는데 그 인근 아파트 주민들 아까 우리 오늘 점심 먹고 정광호 위원님하고 그 조필규 위원님도 우리 그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민원이 항상 일어납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 현수막을 좀 하나 달아가지고 양해를 좀 구하고 또 주변에 있는 사람들 동장을 시켜서 하든지 양해를 좀 충분히 구해가지고 그 대첩 기간 안에는 이해를 해 주시라고 이해를 시켜야 될 겁니다.
항상 민원이 일어나거든 시끄럽다고 그걸 감지 못했죠?
○ 본부장 정호원 그 주변에는 저희들이 축제를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에 잘 모르는데.
○ 위원장 신철기 그렇죠? 우리 조금 소규모 행사를 하면 항상 그 민원이 일어납니다.
○ 본부장 정호원 이 강구안에서 하면 저희들이 시끄럽다 왜 그걸 하느냐 소리가 크다. 이게 수시로 이렇게 저희들 민원이 들어옵니다.
○ 위원장 신철기 강구안에도 들어왔습니까?
○ 본부장 정호원 많이 들어옵니다.
○ 위원장 신철기 그 일단은 이순신 광장도 민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미리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장소는 선택은 참 잘했어요.
왜 그러는가 하면은 그 앞에 물량장 있죠. 그것도 이제 딱 탁 틔어가지고 울타리도 낮췄고 그래서 좋으니까 장소는 거기 좋습니다.
잘 하시면 될겁니다.
○ 본부장 정호원 도 항만 사업소에 저희들이 물량장을 사실은 거기가 우리가 주차장을 썼거든요.
우리가 개막식 하는 날하고 불꽃 하는 날에는 주차장이 아닌 공간을 좀 써야 되겠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거기에 아마 그 업자가 이게 뭐 조합 건물 짓는 데 보니까 자재 그걸 해가지고 이렇게.
○ 위원장 신철기 그게 거기 수대 공사장 그 자재들입니다.
저 수대에 물양장 짓거든. 그래도 좀 건축 자재들이 제법 있더라고 지금 현재.
○ 본부장 정호원 그 공사를 하는 게 뭐고 그 모구리들 하는 그 조합.
○ 위원장 신철기 아, 잠수기 조합 지금 공사하는 거.
○ 본부장 정호원 네. 그게 자기들 이야기로는 9월 중순까지 이게 공사 기간이라. 그래서 그분들 소장도 만났거든요.
만나니까 이게 공기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좀 자재가 많이 들어올 것이다 이렇게 하더라고요.
최대한 좀 해가지고 첫째는 보면 가운데 컨테이너 박스가 3개가 그냥 이렇게 덜렁 있어서 그거를.
○ 위원장 신철기 그거는 장소 협조는 단단히 좀 해주시고.
○ 본부장 정호원 그거는 치우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그런데 옛날에는 해군이 참여를 많이 했습니다.
우리 한산대첩 때 이 근래에 와서 군이 별로 참여를 안 하는데 이제는 우리 장관도 우리 지역 출신이고 하니까 좀 협조를 구해요.
앞으로 영구히 군 해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놓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본부장 정호원 다음 주 월요일 날 저 대표님하고 담당 축제팀에서 진해에 올라가서 저희들 좀 협조를 구할 생각입니다.
○ 위원장 신철기 예. 협조를 좀 해 주시길 바라고. 엊그제 시장님하고 있는 자리에서 그걸 이야기하던데 동충 끝에서 불꽃놀이 멋지게 한번 해 볼 거라고 하던데 그 지금 구상은 어찌 돼 있습니까?
○ 본부장 정호원 지금 거의 이야기는 다 되어졌고, 내일 한화 거기에서 자기들이 시뮬레이션을 내일 오후 3시에 잡혀 있습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봐야 되죠.
이게 저희들이 할 꺼라고 지금 다 준비가 거의 다 됐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우리 다리에서는 낙하 분수하고는 같이 안 겹치지요?
○ 본부장 정호원 그래서 위원장님이 염려하신 대로 저희들 작년에는 개막식 할 때 조금 불꽃쇼를 보여주기 위해서 했는데 개막식 할 때는 개막식을 알리는 불꽃만 저희들이 쏠 겁니다. 뒷날에 축제가 있기 때문에 첫날에 개막식은 시민문화회관 주차장에서 좀 이렇게 높이 뛰워 가지고 전 시민들한테 한산대첩이 개막을 했구나 그것만 알리는 불꽃만 쏘고 뒷날에 하기 때문에 첫째날은.
○ 위원장 신철기 크게 문제는 없다.
이번에 한산대첩 경비가 보니까 예산이 보니까 15억. 작년에는 12억 많이 증액됐는데 어디서 많이 증액됐습니까?
○ 본부장 정호원 이게 내도 몰랐는데 작년에 우리가 이게 마지막에 이제 성과평가 보고회 할 때 최근 10년간 된 한산대첩 예산 투입 현황을 이렇게 전체 비교를 해놨는데 보니까 사실은 그대로 계속 와서 작년에 저희들 행사할 때 좀 애를 많이 먹었거든요. 이게 모든 게 물가도 올라가고 모든 게 상승이 되는데 그런데 이게 한 3억 정도를 이렇게 저희들이 보면 한 2억 5천 정도 이렇게 상승이 됐는데 그게 그렇게 이제 많이 상승된 거는 아닌 것 같아.
○ 위원장 신철기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올려야지 물가 상승률에 의해서 그 인상이 됐다.
○ 본부장 정호원 예. 결론은 그렇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통영 문화유산 야행있지요? 여기 올해 국비가 없지요.
그래 이 순수한 시비 아닙니까?
3억 그 사업 내용은 그대로고.
○ 본부장 정호원 작년에는 저희들이 이제 이게 강구안이 준공이 되다 보니까 거기에 일반 공연을 했는데 우리 배윤주 위원님도 항상 지적하셨듯이 이게 문화유산 야행은 말 그대로 문화재 위주로 해가지고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는 통제영하고 통제영 거리 위주로 해가지고 이 행사를 지금 하려고 하고 있고.
작년에 야행이 저희 4억 2천인데 1억 2천이 좀 적게 편성돼 있는데 이제 그거를 저희들이 상설 프로그램 운영하는 그거를 그때 좀 같이 돌려서 이렇게 좀 알차게 좀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알겠고. 아까 우리 배윤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가 작년에 좀 지적을 좀 했습니다. 이순신 아카데미 관계있죠? 쪽빛 감성인가 거기 보니까 내가 그때 당시 점검 결과 보고서를 뒤져 보니까 한 사람이 연간 가져간 게 1,200만 원 정도 돼요.
자기 강사료하고 그다음 직원 자기가 이제 근무한 그 수당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가져가고 있던데 정당한 노력의 대가라면 가가도 되죠. 그렇지만 제가 볼 때는 그거는 좀 안 맞다 그러고 우리 문화재단의 간판을 달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몽땅 수입금이라 우리 몇 프로 받습니까? 그 몇 프로 우리한테 받게 돼 있어 규약에 몇 프로 수입금의 몇 프로 이게 있을 낀데….
○ 본부장 정호원 그게 이제 앞전에 보니까 위수탁 계약서에 이제 5% 이내에 된 거는 이제 운영을 잘했다 해서 인센티브 식으로 제공하고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 위원장 신철기 그걸 앞으로 올해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그걸 단디 좀 생각을 해 가지고 내가 볼 때는 우리 문화예술 문화재단의 그 간판을 빌려주고 저거는 앉아서 인건비 챙기고 뭐 챙기고 다 챙기는데 그거는 안 맞다, 내가 볼 때.
그거는 한번 깊이 있게 연구를 해가지고 우리 문화재단에도 나름대로 명의를 빌려줬으니까 문화재단 명의로 한다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 관계 한번 깊이 검토를 한번 해보십시오.
이번에 보니까 그 우리 재무감사한 거 보니까 지적 사항이 너무 많네.
○ 본부장 정호원 재단이 생기고 나서 처음 하다 보니까 이게.
○ 위원장 신철기 그래, 처음 한 건가요? 이게.
○ 본부장 정호원 네. 2020년 9월 1일부터 해가지고.
○ 위원장 신철기 앞으로 우리 본부장은 행정을 잘 아시니까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잘 좀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하고 통영 한산대첩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 위원장 신철기 다음은,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사무국장으로부터 출석 직원 소개 및 증인선서를 마친 후 감사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사무국장님께서 대표로 해 주시고 출석 직원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시고,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님, 직원소개 및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국장 남정희 네. 반갑습니다.
선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7일 증인 통영시 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사무국장 남정희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사무국장 손을 들고 선서)
○ 위원장 신철기 국장님 직원 소개.
○ 사무국장 남정희 저희 재단의 관심과 격려로 응원해 주시는 신철기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자님 감사드립니다. 교육재단 사무국장 남정희입니다.
먼저 배석한 재단 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소개)
○ 위원장 신철기 그럼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 사무국장 남정희 네. 보고에 들어가겠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태균 위원 예. 사무국장님 반갑습니다.
팀장님들 반갑습니다. 지금 우리 직원이 몇 명 있습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지금 저 포함해서 15명입니다.
○ 김태균 위원 지금 우리가 현 정원이 20명이죠.
앞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정원은 사업이 많이 늘어나서 정원이 필요해서 시장님께 직접 가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인건비 이월금도 좀 남겨놨었거든요.
혹시 직원을 하나 더 뽑아 주십사 하고 정말 필요해서 그랬는데 시장님께서 조금 다른 데도 다 감축을 시 자체에서도 감축을 하고 있는데 조금 더 두고 보면 좋겠다고 해서.
○ 김태균 위원 지금 대학생 학자금 관련 업무도 같이 보고 계시죠?
○ 사무국장 남정희 예. 예. 그렇습니다.
○ 김태균 위원 그게 이제 내년 되면 또 대상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더 인원이 좀 많이 충원이 돼야 되지 않을까?
○ 사무국장 남정희 예. 맞습니다.
○ 김태균 위원 지금 최근에 또 이직률이 좀 많습니다. 그죠?
뭐 이직률이 많다는 부분이 또 그런 부분을 또 좀 상반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하고 또 우리가 지금 최근에 공보감사실에서 재무감사도 받았습니다.
지금 받은 부분이 전체적인 부분이 일반 사무에 관한 사항인데 제가 볼 적에 이런 데서 인력 문제가 해결되고 이직률이 없다고 보여지면 이 주의사항은 제가 볼 적에는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전체적인 부분이.
○ 사무국장 남정희 네. 좀 경미한 거라서.
○ 김태균 위원 이 부분은 한 번 더 시장님 생각도 틀리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렇다고 직원들이 더 가중되는 업무를 하다 보면 실수가 있을 수도 있고 그에 따른 또 우리 대학생 학자금 지원에 대한 또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거든요.
그 부분을 좀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무국장 남정희 많이 도와주십시오.
○ 김태균 위원 네. 지금 그리고 우리 저 청소년 예술 아카데미 있지 않습니까? 이 공연은 우리 RCE재단 그쪽에서 합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공연은 그때 청소년 이번에 예술 아카데미는 장애인 청소년이었거든요.
○ 김태균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 사무국장 남정희 그래서 이 청소년들의 어떤 개인 정보 차원에서 공연은 잠포 학교에 가서 저희들이 했습니다.
○ 김태균 위원 그러면 이거는 거의 학부모 외에는 참석을 안 했겠네요.
그죠?
○ 사무국장 남정희 학부모와 교직원 그리고 사실 저희들이 그걸 했다는 그 영상도 마련을 했는데 이제 공개는 하지 못하고 필요할 때만 저희들이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김태균 위원 이게 제가 볼 적에는 충분히 통영 시민들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라고 보여지는데 조금 약간의 어설픔이 있더라도 우리 통영 시민이 그거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공연에 대한 그런 건 없을 것 같은데 이게 그대로 비공개로 되어 있어가지고 조금 아쉬움이.
○ 사무국장 남정희 그 문제 때문에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 김태균 위원 좀 아쉬움이 남는다는 말씀을 좀 한번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민 텃밭 이거 지금 어떻습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잘 되고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그런데 지금 줄어들었습니까? 어떻습니까? 작년에 비해.
○ 사무국장 남정희 아닙니다.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 김태균 위원 줄어들지는 않았고요.
그러면 지금 여기에 대해서 더 부지를 확보해 갖고 그런 방안이 있습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부지는 저희들이 또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지금 그 부지를 확보하는데 작년에 2천만 원이 있어서 그 사업비를 가지고 부지를 확장해서 작년에 늘렸거든요. 그런데 저쪽 우리들 부지는 더 많이 있는데 그냥 그 부지가 있다고 해서 텃밭이 되는 게 아니고, 텃밭 틀을 만드는 데 한 진짜 2∼3천 정도 그게 들기 때문에 만약에 수요가 더 있다고 하면 저희들이 또 예산을 확보해서 아마, 그쪽에.
○ 김태균 위원 지금 수요가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네. 왜냐하면 저희들 이거 하면은 한 3분 안에 다 마감이 됩니다.
진짜 정말 마감이.
○ 김태균 위원 조금 전에 국장님이 이야기하셨는데 이게 단순한 경작을 넘어서 그죠? 또 이웃끼리 서로 거기에서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또 다양한 공간이 될 수도 있지 않나 라고 한 번 더 부지 확보해서 조성하는 방안을 한번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3페이지 보시면요.
디테일하게 자료를 좀 준비해 주셨습니다.
너무 디테일해가지고 이거 남들이 보면 그냥 매일 하자만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자료를 봤을 때에는요.
약간 불필요한 자체 수리된 부분은 이런 부분은 빼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 지금 결산 세입세출 계산서에도 보면 그런 게 많습니다.
이런 거를 한번 또 정비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 사무국장 남정희 예. 참고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태균 위원 예. 좀 깔끔하게 정리 깔끔하게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차량이 몇 대 있습니까? 재단 소유가?
○ 사무국장 남정희 두 대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두 대 있습니까?
네. 그랜드 스타렉스하고 포터하고. 근데 두 대 다 경유지요?
○ 사무국장 남정희 네.
○ 김태균 위원 그런데 이 업무 차량에 보면 휘발유를 해가지고 지금 1년에 올해까지 4번의 휘발유가 들어가 있는데 이건 어떤 내용이죠? 65페이지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65페이지.
○ 사무국장 남정희 이 휘발유는 저희들 예초기가 있습니다.
○ 김태균 위원 예초기가 40L 들어간다 이 말입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예. 저기 전체적으로 1년 아마.
○ 김태균 위원 지금 5월 달에 쓰고 7월 달에 썼는데 그리고 생각보다도 기름이 많은데요. 예초기가 지금 그게 기름 들어간 게 그리 많지는 않은데 그러고 요즘에는 예초기가 전기도 되고 잘 나오는데….
○ 사무국장 남정희 우리는 그런 전기로 된 건 없고 휘발유 들어가야 되는 옛날.
○ 김태균 위원 아마 그 예초기다 보니까 이 휘발유도 아마 받아온 것 같은데 지금 3월 달에 또 40L를 또 받아왔거든요.
○ 사무국장 남정희 3월 달에.
○ 김태균 위원 이거 한번 챙겨 봐주시고.
○ 사무국장 남정희 예. 제가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 김태균 위원 누가 볼 적에는 이 오해할 소지가 단순히 예초기에만 기름이 들어갔다라고 판단할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거 좀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지금 시장 공약 사업이기도 하고 우리 주민들이 사실 대학생 학자금 관련돼가지고 대상자가 늘어나다 보니까 아마 재단 자체에서 조금 민원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많이 발생할 겁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해 주시고 우리가 찾아가는 시민들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그런 부분을 좀 재단에서 좀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무국장 남정희 네. 그러겠습니다.
○ 김태균 위원 예. 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배윤주 위원 네. 국장님과 RCE팀장님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단한 것부터 말씀드릴게요.
6쪽에 보면요.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자료가 변동 없이 작년과 똑같이 올라왔어요.
기억 못하시는 것 같은데 2023년 사업별 예산 집행 현황이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제가 그 얘기를 드렸는데 비고란을 만든 이유가 있어야 되거든요. 비고란의 사유를 쓰시든지 아니면 대부분이 여기를 집행 잔액란을 둡니다. 집행 잔액란을 두고 필요하면 사유를 쓰는데 저번에 작년에도 제가 똑같이 말씀을 드렸거든요.
똑같이 말씀드렸는데 전혀 이렇게 수감 자료를 바꾸지 않고 그냥 갖고 오셔갖고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 사무국장 남정희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잔액을 써야 되지 않을까 그때 말씀을 하신 걸로 기억은 하는데 이제 우리 이걸 하실 때 우리 팀장님께서 이게 이 자체가 정해진 틀이라 하더라고요.
이게 그런데 제가 이제 우리 배윤주 위원님을 위해서 이렇게 따로 잔액을 잔액란이 있는 걸 하나 이렇게 만들어 왔었거든요. 근데 그렇게 하면은 이 표지보다 훨씬 더 좀 옆으로 비고란까지 들어가면 잔액까지 하면은.
○ 배윤주 위원 지금 제가 보기에는 그게 애로사항이 있는 게 비고란에도 내용을 하나도 안 쓰셨잖아요. 비고란에 뭐가 있으면 잔액을 어떻게 잔액을 가로로 넣고 예를 들어서 비고와 잔액을 병행해서 기재하시면 되는데 지금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비고란에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아요. 그래서 대부분은 잔액을 쓰신다.
제가 말씀드렸고 올해도 비고란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은 저를 위해서 뭘 바꾸라는 뜻이 아니고 당연히 수감 자료에 부족함이 있으면 그걸 좀.
○ 사무국장 남정희 알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그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신규 사업이 많이 늘었죠.
○ 사무국장 남정희 신규 사업은 2개 정도로 늘었습니다.
○ 배윤주 위원 어떤 게 늘었지요?
○ 사무국장 남정희 예를 들면 지난해 저희들이 신규 사업 중에서 작년에 우리 위원님께서 찾아가는 어촌 교육 대게 관심을 가지셨는데 그게 정말 잘 이루어졌거든요. 그래서 29개 마을의 어촌 마을에 한 500명이 교육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근거로 해서 포럼도 하고 보고서도 만들었고요. 그런데 그게 저희들 사업을 하고 있는 차에 해양교육센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해양교육센터에서 하는 게 맞겠다고 해서 저희들 그 사업을 다 이관을 했습니다.
○ 배윤주 위원 해양교육센터가 어디에 만들어졌는데요?
○ 사무국장 남정희 해양교육센터가.
청소년 수련관. 해수부에서 하는.
그래서 그쪽하고 저희하고 중복이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저희들 자료와 저희들 모든 강사진까지도 이관을 해서 아마 24년부터는 해양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저희들은 그게 저쪽으로 이관을 했으니까 또 환경과 보조금으로 새로운 걸 하나 해야 되는데 그래서 하기 시작한 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찾아가는 클린 낚시 학교, 그거 하나 했고 그다음에는 이제 각 기관 단체에 가는 ESG 프로그램 이거 하나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배윤주 위원 근데 제가 지금 보면 아까 얘기했듯이 지금 추진 신규 사업으로 지금 된 게 환경교육 특화 운영 사업으로 아까 말씀드린 어촌 그 부분 말씀하셨고 그다음 진행한 것이 신규 사업으로 진행한 것이.
○ 사무국장 남정희 찾아가는 ESG프로그램 26쪽에 있습니다.
○ 배윤주 위원 또 지금 이 프로그램 사업들이 많이 신규 사업이 더 늘었던 것 같은데….
○ 사무국장 남정희 그거 하나는 씨앗 상점 그거는 신규라기보다 이제 기존에 있던 걸 저희들이 역할을 다해서 이제 거기에다가 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생물 다양성,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자료 대여 공간 하는 거 그겁니다. 그 공간을 이용해서.
○ 배윤주 위원 재진입 사업으로 진행하는 펠로쉽은요?
○ 사무국장 남정희 펠로우십요?
예. 그거는 원래부터 하던 거거든요.
○ 배윤주 위원 펠로우십은 예. 그럼 지금 RCE공동학술포럼은요?
○ 사무국장 남정희 공동학술포럼은 작년에 처음으로 그 RCE도시들만 7개 모아서 작년에 처음으로 저희들이 주관을 해서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것을 이어 나가는 겁니다.
ESD포럼은요. 그렇습니다.
RCE포럼.
○ 배윤주 위원 이제 건의 사항으로 그때 감사 자리에서 어쨌든 지금 불필요한 사업들을 좀 정비하시면서.
○ 사무국장 남정희 정비했습니다.
○ 배윤주 위원 정비하시면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드렸거든요.
근데 정비한 사업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씨앗 상점에 있던 제로웨이스트 사업 저희들이 정비했고요. 그다음에 찾아가는 섬섬학교 라고 저희들 강사들이 가서 그 할머니들하고 환경교육도 하고 그다음에 생활 문화 교육도 하고 했는데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조사를 해보니까 보건소에서도 하고, 지자체에서도 가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 사업을 모두 싹 정리를 하고 안 하려고 하는 섬섬 학교 중에서 문해 교육이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고 싶은데 그 부분은 섬에는 아무도 안 가려고 합니다.
강사진도 그렇고 이런 그것만 저희들이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하고 있고 찾아가는 섬섬학교는 조금 저희들이 다 접었습니다. 다른 분들 하시는 거 잘하시는 분들에게 계속 하시라고 그랬습니다.
○ 배윤주 위원 알겠습니다.
정리를 하신 게 있다 하니까 다행스럽다고 생각하고요.
일단 74쪽에 보면 장학 사업 부분에서 장학사업 부분 보고 계시죠?
○ 사무국장 남정희 네. 네. 74쪽.
○ 배윤주 위원 브릿지투더월드부터 시작해가지고 잔액을 많이 남기셨어요. 지금 집행잔액이.
○ 사무국장 남정희 74쪽에요?
○ 배윤주 위원 예. 지금 브릿지투더월드 같은 경우는 예산을 당초에 5,800 받으셨는데 집행은 5천도 못하셨거든요.
○ 사무국장 남정희 그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당초 예산이 5,800에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장님께서 이게 그때 당시 대학생 등록금 사업이 2학기에 있으니까 돈이 예산이 어찌 될지 모른다고 저희들이 그 돈을 다 못 받았습니다.
○ 배윤주 위원 안타깝네요.
그럼 지금 통영 아카데미 이것도.
○ 사무국장 남정희 그래서 원래 1억 5천이던 걸 1억밖에 못 받아서 사업을 집행했습니다.
5천이 삭감됐습니다.
○ 배윤주 위원 네. 그러셨구나.
○ 사무국장 남정희 그래서 그 돈은 아마 그 부분.
○ 배윤주 위원 그럼 통영예술 아카데미도 2,200에서 900밖에.
○ 사무국장 남정희 예. 그렇습니다.
네. 그 정도밖에 못하죠. 그러니까 1억 5천에서 5천이 깎였으니까요.
그래서 1억 안에 예술 아카데미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장애인 청소년 아카데미와 BTW 그다음에 장학금 예체능계 장학금 그 안에서 1억 가지고 다했습니다.
○ 배윤주 위원 그러면 감사 자리에서 명확하게 좀 답변을 이렇게 하셔야 될게 질의를 드려야 될 것 같네요. 사실은 저희가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은 공약 사업이고 또 공약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인재육성기금을 많이 조성하시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조성이 안 된다 하더라도 기금 사업으로 할 수 있게끔 조례 개정했습니다. 그렇죠?
그렇게까지 한 이유는 기존에 있는 RCE 장학 사업이라든지 지역의 청소년 관련된 인재 육성 사업들이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대학생 지원 사업이 진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는 부분이 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해야 될 사업들이 지장을 받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이런 일이 생겨서는 안 될 것 같으니까 올해부터 시작해서 내년에도 그때도 우리 다 같이 아이들이 발표하는 자리에 가 있기도 했지만 어쨌든 한 팀이라도 더 보내고 싶어 하는 그런 느낌을 다 받으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아이들에게 우리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확대하는 쪽으로 예산이 확보되어야 된다는 말씀 꼭 드리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적절하게 의회의 도움도 받으셔야 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사무국장 남정희 좀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네 의원님들 다 들으셨죠?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 사무국장 남정희 이번에도 예산을 그날 그런 일들이 많아서 1억 5천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사실 저희들 뜻이 관철되지 못했습니다.
○ 배윤주 위원 그리고 이제 감사 부분에서도 좀 질의 사항들이 있는데 사실 RCE는 재무감사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요?
아닌데도 불구하고 처음 받으시는 재단 사업하고 별반 차이가 없이 주의사항이 많이 곰탁곰탁 주의사항이 다 기재가 됐어요.
재무 부분에서.
그래서 아까 얘기했듯이 많이 바쁘시지만 공공요금이 연체된다거나 이런 거는 여기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좀 사소하지만 좀 관리를 잘해 주셔야 되는 부분인 것 같은데요.
○ 사무국장 남정희 그때 감사받을 당시가 저희들 직원이 거의 좀 많이 없던 그 당시 감사였거든요. 사실대로.
그래서 아마 차후로는 이런 경미한 이런 감사 자료들은 저희들이 잘 체크해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재무 부분에서는 사실은 우리가 매번 얘기했듯이 회계 연도 부분을 잘 지켜주셔야 되거든요. 특히 이제 제일 마지막 같은 경우는 결산서를 갖다가 제때 제출하지 않는다는 거나 이런 거는 그쪽 이사회 맞추다 보면 생기는 일들이거든요. 우리 통영시에 회계 연도 부분에 맞춰서 결산서 부분도 좀 신경 쓰셔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관련해가지고 원단위 지출하는 부분도 이건 다들 아시는 부분인데 이게 18건이라는 말은 그거 하시는 분이 몰랐다는 거에 안 되거든요. 아까 얘기했듯이 재무 감사를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업무 연찬 부분에서도 조금 신경을 내부에서의 활동에서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무국장 남정희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윤주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광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 정광호 위원 고생 많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우리 통영 RCE가 가진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어떤 운영상의 문제점인지, 인사조직의 문제점인지 아니면 다.
○ 정광호 위원 아니 국장님이 생각할 때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것만 이야기 한번 해봐 주십시오.
○ 사무국장 남정희 사업량은 많이 늘었는데 인원이 좀 적습니다.
그래서 부담이 직원들 부담이 좀 많습니다. 사실은….
○ 정광호 위원 그거 하고.
○ 사무국장 남정희 그다음에 이제 당장 지금 급한 것들이 뭔가 급한 것 중에 하나가 대학생 등록금 사업을 저희들이 맡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에 대한 아무런 저희들 이제 사전 지식이 없는 교육팀에 있는 팀원이 하나를 차출이 됐거든요.
차출되고 시에서 2명 도와주시기 위해 지원이 2명 나오셨는데 그 2명 지원 나오신 게 벌써 1년 작년 거 하고 올해 상반기 작년 후반기 해서 아마 이분들이 다시 복귀하시면 그 일을 담당하는 그 세 분이 지금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가시고 나면 한 분만 남는데 그 한 분도 저희 교육팀에 있던 친구가 가서 하고 있는데 이 일을 혼자서 감당하기는 아주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시장님께서 어떻게 잘 정리를 해 주실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저희들은 사업 공익재단이기 때문에 크게 돈을 벌 수 있는 정해져 있습니다. 한계가….
예를 들면 3학년 학생들이 와서 환경 체험 교육을 하는데 할 수 있는 날짜가 딱 정해져 있거든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래서 지금 최고 도내에서 제일 많이 저희들이 받아서 하고 있는데 그걸 다 돌리고 하더라도 저희들이 벌 수 있는 어떤 수익의 조금 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대관 사업을 좀 더 열심히 해야 되는데 대관 사업은 시에서 무료로 쓰는 부분도 있고, 더 열심히 그걸 좀 해야 되는데 거기에서 돈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은 지금 2억 2천 올해 한 게 최대치라고 지금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그 외에도 아까 제가 발표를 해서 아시지만 하자 보수라든지 10년 정도 되니까 곳곳에 지금 벽이 떨어진다든지 그런 하자 보수하는 데 대한 그런 어떤 시설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더 확보되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고 싶은 사업은 하나도 없습니다. 거의 돈 중에 시설 유지 하자보수로만 들어가는 돈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생태시설팀에서 하고자 하는 어떤 사업비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부족한 편입니다.
아마 그런 인건비 제외하고 그런 돈들이 추가되거나 그런 경우는 한 몇 년간 없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조금 어렵습니다.
○ 정광호 위원 제가 물어본 게 숲을 관리하고 또 유지하고 하려고 또 그 건물을 유지 보수하는 데만 해도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고 또 인력이 필요한데 그것도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또 프로그램이 너무 제한적이다. 예술하고 환경에만 너무 치우쳐져 있다는 게 또 제가 보는 나름의 문제점이 있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우리가 세자트라 숲을 가기 위한 접근성에도 문제가 있다.
버스나 대중교통이 가기가 쉽지가 않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홍보가 부족하다.
이런 부분들도 한번 내가 왜 이걸 거론을 하는가 하면 내부에서는 잘 몰라요.
내부에서 문제점을 찾으려면 잘 모르는데 외부에서 저희들도 이 감사 자료를 보고 뒤져보고 하면서 아 이런 부분들이 있겠구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물론 예산이 부족하고 인력이 없어서 열악하지만 그 속에서도 잘 더 지켜주시고 하다 보면 결국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더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얼마 전에만 해도 또 여러 인사 관련해서 잡음들이 좀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이제 조금 정상화가 되고 또 이런 열심히 하려고 하는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힘을 모아 하는 모습들이 좋기도 하고 앞으로 좀 더 제대로 우뚝 서길 바라고 그렇게 노력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 사무국장 남정희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철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한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정원이 20명인데 지금 현원이 15명이거든요.
여기 공무원들 파견된 사람은 인원이 들어 있습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안 들어 있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파견 몇 명 돼 있습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2명 있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2명 파견돼 있고 국장님 제가 볼 때 이 여기 RCE 지속가능 재단에는 이사장이 우리 시장님이시고 그다음 이사들이 쭉 있지 계십니까?
○ 사무국장 남정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신철기 모든 것은 거기서 결정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이사장이 시장이고 이사들이 거기 계신 분들인데 그분들하고 잘 의논해가지고 인원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걸 그 자리에서 요구가 돼야 됩니다. 저희들이 이 출연금 올라오면 저희들은 이사회에서 심의되어 가지고 올라온 돈이기 때문에 절대 안 깎습니다.
삭감 안 시키니까 이사회에서 잘 마무리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예. 어려운 거는 저희도 잘 압니다.
아는데 어려움을 저희들이 다 해결할 수가 없고 이사회에서 다 하니까 이사들하고 잘 좀 타협을 해서 시장님한테 또 말씀도 잘 드리고 그리 하십시오.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통영 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대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열정적으로 준비하신 위원 여러분 깊은 감사드리고 또한 현안 업무 추진에 바쁜 가운데 수감 자료 작성 및 감사에 성실히 임해 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관광개발공사 및 재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운영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을 줄 압니다만 원만하게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감사하시면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기록하여 사무국 직원에게 제출해 주시면 정리하여 감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6월 20일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작성의 건을 심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